글쓴이 A씨는 "진짜 너무 속상하다. 휴학하고 잠깐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학생인데, 도대체 왜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주문서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동작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손님은 프라이드통다리 2조각, 소스 2개, 햄버거 세트 등 총 1만9900원어치를 주문했다.
주문 메모에는 "최저 시급 받으면서 열심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저와 여러분 위치의 변화는 없을 겁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결제는 현장에서 카드로 하겠다고 표시했다.
이를 본 A씨는 "도대체 얼마나 잘 살고, 어느 위치에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말 함부로 하지 마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http://www.news1.kr/articles/?4869739
난 뭐래도 위선이 낫다고본다... 인성 쓰레기가 아닌 척이라도 좀 하고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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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받으면서 열심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지나도 저와 여러분의 위치의변화는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