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싫은 점들을 어느샌가 내가 하고 있을 때
도깨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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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저는 어떠한 엄마의 성격이..어떻게 보면
너무너무 싫었거든요."
"너무너무 싫어서, 절대 엄마처럼 하지 말아야지."
"절대 엄마처럼 하면 안되겠다.라고 마음을 먹잖아요?"
"뭐..그런 단점이 보이니까? 가족들한텐?"
"근데, 또 막상 그런 상황이 돼보니까.."
"(내가) 엄마랑 똑같이 하고 있더라고"
"하...ㅋㅋㅋㅋ그래서 아~"
"하.... 뭐라 할게 아니구나."
오늘 입짧은 햇님 라방에서 한 말인데 너무 공감돼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