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와 영희는 결혼을 해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며 나가며 앞날을 설계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민수는 벤쳐기업을 이끌어가는 사장으로 아내인 영희는 전공을 살려 무용학원을 경영하고 있었다
둘은 생활의 여유가 있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문화 생활을 접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서로를 배려할줄알고 말을 않해도 어느정도의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있기에 둘은 싸운다거나 말다툼 할일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남편인 민수에게는 항상 불만이 있었다
섹스를 할때 너무 정상적인것만을 하려고 하는 아내였다
그런 아내의 생각을 바꾸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였다
민수가 그녀를 만날때 그녀를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좀 있었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그들과 관계를 한번도 한지 않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내에게 그런걸 물어볼수도 없는 관계이기에 혼자 생각만 하고 있었다
" 틀림없이 아내도 그들과 섹스를 했을거야 "

이런저런 생각이 민수의 생각에 미치자 점차 아내를 의심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점차 인터넷 성인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야한 소설같은거나 동영상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자신이 발견한것중에 부부교환섹스나 쓰리섬이라는 소설을 읽게되었다
민수는 그걸읽는 순간 너무흥분이 되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마치 자기가 그소설의 주인공이 되는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
점차 아내를 보는눈이 달라지게 되고 아내의 몸매를 보며
" 저런 몸매를 다른놈에게 주면 서로 먹을려고 달려들거야 "
아내를 보며 이런저런 상상에 빠져있는 날이 많았다
그런 남편을 보는 영희는 남편이변했다는걸 알수가 있었다
" 자기 요즘 회사에 무슨일 있어 왜 그리 나를 보며 멍하니 있는게 많아 "
" 아...아냐 뭐 다른것좀 생각하느라 그렛어 "
어느땐 "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지 " 하며 자책하며 생각을 않하려고 해도 자연 아내를 보면 떠오르는게 소설의 내용 이였다
부부가 다른 부부를 만나 섹스를 나눈내용이나 자기 아내를 다른 모르는 남자와 둘이서 함께 섹스를 나누는 내용이 떠오르는것이다
그런생각을 않하려고 하면 더 생각이 떠올라 미칠 지경이였다
그렇다고 아내인 영희에게 그런말을 하면 미친놈 취급이나 않당할까 그렇지 않으면 이혼하자고는 않할련지......
도무지 머리속이 정리가 되지 않았다
말을 할수도 그렇다고 않하고 이렇게 있자니 미칠것만 같고 그래서 민수는 묘안을 짜내게 되었다
아내와 이혼당할 각오를 하고 일을 꾸미게 되었다
만약에 그런상황에 닦치면 아내의 태도는 어떻게 나올까 정말 궁금해 졌다
생각이 현실로...
분명 아내는 결혼하기 전에 남자관계가 있었다 신혼여행에 가서 처음 관계를 가질때 처음하는 섹스가 아니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처음이라고 말을 하니 그걸 가지고 싸울수도 없어서 그냥 있었던 것이다
그걸 숨기기위해 밤에 민수와 섹스를 할때 내숭을 까는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나몰래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지도 또 그와 관계를 맺고 집에오니 나와 관계가 자연히 소홀해 지는지도 모르겠다
이런저런 의심에 의심이 꼬리를 물고 민수의 머리속에 떠오르고 있었다
그런 아내를 어떻게 하던 밖혀내 그걸 약점으로 잡아 자기가 하고 싶은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였다
민수는 퇴근을 하면 집으로 곧장 가는게 아니라 아내인 영희가 하고있는 무용학원앞에 차를대고 그녀가 어딜가나 감시아닌 감시를 하게 되었다
자연히 집에서 그녀와 대화의 시간이 줄어들고 있었다
" 요즘 자기 좀 이상해 왜 말도 하지않고 그래 "
" 아냐 일이 좀 있어서 그래 "
" 뭐 회사에 돈문제라도 있는거야 그런거면 나와 이야기 할수도 있잖아 "
맞다 그녀의 집안이 넉넉해서 민수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때 그녀의 집에서 가져다 쓴적도 있었다
그녀는 외동딸로 부모님이 그녀를 애지중지 키웠기에 딸이 고생하는건 보지못한다
그래서 딸이 어떤걸 원하든 다들어주는 입장이였다
" 아냐 무슨 돈문제야 그런거 아니니 걱정하지 말아 "
" 그럼 다행이고 요즘 자기가 말을 하지않으니 내가 답답해서 하는말이야 "
" 우리 간만에 사랑이나 한번 나룰까 "
" 피곤해 내일해 자기야 "
그녀는 이런식으로 관계를 피하고 있었다
그러니 민수는 점점더 의심을 더해가고 있었다
분명 다른놈과 하고 오니까 나와 하는걸 거부 하는거다 그는 이렇게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여름이 되어 영희의 옷차림이 짧아지고 야해지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를 보는 민수는 점점더 변해가고 있었다
" 씨발년 다른놈만을 위해 저렇게 다닌다 이거지 어디 두고 보자 "
급기야 이런 생각까지 들고 있었다
어느날 둘은 피서를 떠나게 되었다 민수는 피서지 에서 어떤일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었다
피서를 떠나는날 영희는 들뜬 마음에 한것 멋을 부리고 차에 올랐다
해수욕장에 도착할때까지 그녀는 계속해서 조잘거리며 좋아서 어쩔줄모르고 있었다
도착하여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에 짐을 풀고 밖으로 나왔다
여름이라 그런지 피서객들이 엄청 붐비고 있었다
어느한곳 한적한곳 없이 많은사람들로 넘쳐났다
" 자기야 배고프지 않아 우리 횟집에가서 저녁먹자 "
" 그래 나도좀 출출 한데 가지 "
둘은 횟집에서 술과 함께 저녁을 먹은후 나왔다 저녁인데도 많은사람들이 해변가에서 놀고 있었다
아내와 같이 걸어가면서 주위를 보니 남자들의 눈이 아내의 다리에 눈들이 고정이 되는걸 볼수가 있었다
민수는 그런 아내를 데리고 다니다는거에 어깨가 우쭐해지는것이다
그런 아내를 데리고 호텔 지하에 있는 나이트 클럽에 갔다
그곳에도 많은 사람들로 발 드딜틈이 없었다
자리가 없는 관계로 빠에 앉아 둘은 술을 시켜 한잔씩 마시고 있는데 한쪽 자리에 앉아 있는 남자가 민수의 눈에 빛치는것이다
다리르 꼬고 앉아 있으니 짧은 치마 사이로 속옷이 보일 정도였다
그런 아내를 쳐다보는 그의 눈은 빛이 나고 어떻게 하면 이여자를 한번 품어볼까 하는 눈으로 보는것이다
이런 상상을 하고 있는 민수는 점차 흥분이 되고 가슴이 뛰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그런 아내를 두고 민수는 화장실로 향했다
" 자기야 나 화장실에 다녀 올께 혼자마시고 있어 혹시 누가 꼬시러 오면 어떻게 하지 "
" 그럼 나야 좋지 내가 아직까지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거 아냐 호호호 "
그녀는 내말에 은근히 즐기는듯 했다
민수는 그녀를 두고 화장실에 갔다나와서 자리로 가지를 않고 멀리 떨어져 아내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아내를 쳐다보는 그놈이 아내에게 접근을 하고 있었다
무슨애기를 하는지 아내는 연신 웃으며 둘은 그렇게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보고 있다가 자리로 가니
" 자기야 이분이 내가 아가씨인줄 알았데 그래서 데이트 신청하러 왔대 호호 "
" 그래 자기 기분 좋았겠내 그럼 아가씨 인것처럼 하지왜 "
" 처음 뵙겠습니다 저 박동철 이라고 합니다 "
" 아..네 전 김 민수 라고 합니다 제 아내가 정말 그렇게 보였습니까 "
" 정말 아가씨 인줄 알고 왔는데 결혼 하셨다고 하내요 "
" 그럼 실망 하셨겠내요 "
" 아뇨 그래도 기분은 좋군요 이렇게 좋은 부부를 만나게 돼서 "
" 그럼 저를 의식하지 마시고 아내와 같이 춤이라도 추시지요 "
" 그래도 괞찬겠습니까 그렇게 해주신다면 저야 영광이지요 "
" 자기야 내가 정말 이분과 춤춰도 돼 그래도 기분 안나쁘겠어 "
" 괞찬아 재미 있게 놀아 오늘은 내 아내가 아니라 그냥 아가씨라고 생각하고 놀아 "
" 그럼 오늘 술값은 제가 다내겠습니다 "
서로 마음이 통하는지 그렇게 단합을해서 어울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