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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의 덫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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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봉낙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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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25/ 0525 



근친의 덫 - 5

언제 잠들었는지 난 어머니 알몸위에서 알몸으로 잠들었다. 그리고 여전히 나의 성기는 어머니 성기안에 삽입되어 있었다. 잠에서 깨어 재빨리 의식을 차렸을때도..여전히 내 성기는 강력한 우람함으로 어머니의 몸안에 삽입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잠에서 깬건 어머니가 짓누른 내 품안에서 빠져나갈려고 하셔서 깬거 같았다. 상황으로 보아 결코 길지 않은 잠이었을것같은데, 이번 잠 깸에서 내 의식은 어느 정도 돌아 온듯, 온통 감당하기 힘든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어머니가 거의 내 품을 벗어나 삽입된 내 성기를 빼내려하실쯤, 나의 반사신경이 다시 어머닐 거세게 껴안아버렸다. 난 일부러 술냄새가득한 입김을 불어내며......거의 아이의 투정같은 신음으로 "아~ 앙~" 하며 , 계속 술취해있는것처럼 연극했다.

나로서도 준비가 필요했다. 이렇게 대책없이 어머닐 품에서 헤어나가게 한 이후의 어떤 상황이 전혀 예상되지 않았고, 내가 원해야 할 상황도 생각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이 수습의 대안이 있지 않고서야......이대로 술깨어 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의외였던건 너무도 손쉽게 내 단한번의 저항에 어머니가 체념하듯 어머니 온몸의 기운을 축늘여뜨리셨던거다. 난 그때 생각했다. 아마도 어머닌 몇번이고 시도했고, 실패를 되풀이 겪으신듯했다. 그렇담 아주 긴시간을 이렇게 실갱이 하였을까? 난 잠든 무의식속에서 어머니 움켜 안고 놓아주지 않았나보다. 그래 아까 어머니가 우신거 까지는 기억이 났다. 지금은 우시고 계시지는 않았다.

자꾸만 밀려드는 두려움과 달리 삽입된 내 성기에서 부터 어떤 뜨거움이 서서히 전달되 왔다. 절망은 어떤 파괴를 낳는가? 난 두려움속에 내 자신을 내던지듯, 다시 어머니를 탐하기 시작했다. 어차피 이렇게 된일 난 아들이 아니라 철저히 한 사내가 되어서 , 어머니가 아닌 한 여자를 탐한다는 의식으로......어쩌면 그것이 솔직한 내 본능이고......이 솔직함에서 어떤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잡힐지도 모른단 어설픈 합리화도 생겨났다. 무엇보다.....내 성기가 뜨거움을 느끼고 있음은......어머니의 성기 속살이 그것을 전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단 합리화가 생겨난 것이다.


그러나 내 기대와는 달리 어머니는 완강히 거부하시며..........." 이게 무슨 일이니 ..어쩔려고 ....도데체 우리 어쩔려고 이러니......" 하시며 비교적 큰소리의 흐느낌으로 우셨다. 나는 여전히 술깨어나지 않은듯......마치 투정하고 재촉하듯........어머닐 껴안고는 아주 부드럽게 어머닐 쓰다듬었다. 그것은 교활하게 계산된 몸짓으로....두다리로는 어머니의 다리를 꼼짝못하게 옭아매고.....두 팔로는 어머니의 두팔을 내 가슴안쪽으로 묶어두는 스킨쉽이었다. 이제 그것은 내게 강간이었다. 그러나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어머니도 나도 어느 일방의 비극이 되어서는 안된다는......내 이 추악한 비밀을 이제 어머니도 공유해야 한다는 참으로 황당한 논리가 나를 지배했고, 난 한순간 내 욕심과 충동이 아닌....어머니께 치욕스럽지만 어떤 쾌감을 주어야만 한다는.....어머닐 이죄악의 공범으로 만들어야 한다는......사람은 당한 일보다는 저질른 일에 조금은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지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였기 때문이다. 난 여전히 취해서 하는 미친짓거리이지만 ......어머닌 자신도 모르게 느껴버렸으면 하고 바랬다. 내 굴절된 성지식으론 ....여자도 충분히 본능적 쾌감의 욕구에 순응하지 않을까 싶어서 였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어머닌 어느 한순간 완강한 거부도 포기한체 내 몸에 어머니의 몸을 맡겨버렸다. 나는 어머니의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를 혀로 핧았다. 사람의 침의 분비가 그렇게 많이되는건지....몇번이고 내 올가미 사정권 밖의 틈이 보일때면 어머닌 도망치듯 몸을 사렸지만, 그럴때 마다 무언의 경고를 담은 내 손의 완력에 이끌려 다시 내게 몸을 맡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는 원래의 내 목적을 어느듯 상실한체......어머니와의 섹스에 몰입하게되었다. 아마 나는 다시 취했나보다. 어머니의 몸은 술보다 더 지독한 취기였다. 사실 앞의 섹스는 들키지 말아야 한다는 지극히 수동적인 섹스 였지만.......지금의 섹스는 거의 동물적 육감의 능동적인 섹스력을 발휘했다.

물론 쾌감으로 어머닐 여성으로 함락시켜야 한다는 목적의식이 있었지만, 이제는 혼자만의 섹스가 아니었기에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섹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내가 이렇게 까지 되는걸 원하지는 않았지만.......


어머니의 가랑이 사이.... 어머니의 애액이 흘러나오는 그 낮은 어머니 성기 두덩위에서 코를 문지르고는, 코끝으로 어머니의 계곡을 공략했다. 어머니의 완강한 몸짓에 나는 두손에 움켜쥔 어머니의 두 엉덩이를 왈칵 움켜쥐었다. 마치 탐스런 복숭아가 으깨져 나가는 듯한 느낌이었고, 어머니가 아팠을 거라는걸 안다. 그러나 그것은 거부하지 말라는 무언의 협박성 경고였다. 어머니는 움찔 ~ 저항을 놓치시고 , 난 그사이 재빠를게 조금 비쭉 열린 어머니 계곡속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 학~" 하며 어머니가 비명을 질렀다. 나는 그 소리조차 내 쾌감의 몫으로 전해받으며 더욱 거칠게 깊숙히 내 입술을 밀어넣었다. 어머니의 성기 안에는 앞선 섹스때 내가 울컥이며 쏟아논 정액과 어머니의 정액이 엉겨 있었다. 그것은 씁쓸하면서도 시큼하면서도 비릿하면서도, 떨떠름 했다. 이상하게 비위약한 나도 그것이 전혀 역겹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어떤 맛은 내 정액맛임을 알았을때 내 안의 욕정이 더욱 솟구쳐 올랐다.

그러나 난 단맛을 원했다. 어머니의 새롭게 흘러내릴 애액의 샘물은 분명 달것이다.난 더 깊숙히 깊숙히 어머니의 성기 속으로 혀를 밀어 넣어 핧았다. 앞쪽의 내 정액과 어머니 애액은 몽땅 삼켜버리고 이제 새로이 솟을 어머니의 애액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혀놀림을 하는동안 어머니의 등이 몇번이고 활처럼 휘고 솟구쳤다. 어머니 당신의 손은, 당신의 치욕스런 함락을 저주하듯이 당신의 머리 카락을 뜯듯이 움켜쥐시고 계셨다.

마침내 어머니 새로운 애액이 뜨겁게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사실 내 정액의 찌꺼기가 밀려나오는가 싶더니.....분명한 온도 차이를 갖는 뜨거운 액체가 내 혀끝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 맛은 분명 짠듯하면서 시큼했지만....나는 달게 아주 달게 어머니의 애액을 부르럽게 혀끝으로 돌려 먹었다. 어머니의 애액은 어머니의 수절을 증명이나 하듯, 많은 양이 흘렀다.

난 서둘러 머리를 들어 어머니의 젖가슴을 움켜 잡고는 유두끝을 혀끝으로 핧다가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었다. 진작부터 요동치고 있는 내 성기는 이제 좀익숙한 흉물스러움으로......시커멓고 굵고 커다란 것이 ..... 연신 어머니의 성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어머니의 손을 아래로 당겨 어머니의 손이 내 성기를 만지게 했다. 어머니는 몇번이고 손사래를 치셔서...... 어머니 손에 내 성기를 움켜쥐게 하고는 그 어머니손을 다시 내가 움켜쥐어서 어머니 손이 내 불끈히 우람한 성기를 느끼게 했다. 어머니의 손에서 내 손을 떼었을때 어머니는 그것도 잊은체, 한동안 내 성기를 움켜쥐고 있다가는 소스라치듯 좀 나중에서야 손을 떼었다. 어머니는 당신의 손안 가득, 두툼히 불끈거리는 내 성기의 끄덕임을 느끼셨을 거다.


나는 끄덕이는 나의 성기를 어머니 성기 두덩위에 비벼댔다. 나는 무릎을 방바닥에 대고 앉은 자세에서 어머니의 엉덩이를 내 성기쪽으로 끌어당겨 올려논 자세였다.이미 애액이 흐른 어머니의 성기 입구를 내가 양손으로 살짝 벌리고는, 내 우람한 성기 끝을 그 사이로 비벼댔다. 내 성기의 대가기리인 귀두만 넣었는데도 어머니는 몸을 비틀었다. 나는 귀두 이상은 넣지 않은채 어머니의 두덩을 비비고 입구를 비비고.....살짝살짝 손끝으로 어머니 클리토리스를 건드렸다. 나는 어머니를 일으켜세워 앉은자세의 삽입을 시도 하려 했는데..어머니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오는 순간 알수 없는 회피감에 다시 어머니를 눕히고는.......어머니 위로 올라갔다. 어머니 몸은 너무 작아서......그러고 보니 처음부터 내 커다란 성기를 어머니 몸속 깊숙히 넣기가 엄두가 안났다. 서서히 내 성기를 삽입시켰다. 절반쯤 들어갔을때. ...어머니의 속살이 내 성기의 굵은 줄기를 한바탕 훓고는.......아까처럼 움찔 조였다가 어루만졌다. 마치 무엇인가가 오물거리듯이 내 성기의 귀도와 굵은 줄기를 부드럽고 뜨겁게 어루 만졌다. 그리고 이내 내 성기에서 한바탕 뜨거운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뒤이어 어머니의 애액......그리고선 다시 어머니의 성기 안은......내 검붉게 우람한 성기는 뜨거운 불구덩을 느끼고 있었다. 아~ 그 매끈거림과 오물거리는 어머니의 속살....내 성기가 끄덕 댈때마다 느껴지는 어머니의 보드란 속살.......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어떤 흡인력에 의해 절반 밖에 안들어가던 내 굵은 성기가 거의 끝까지 아주 조심스럽게 깊숙히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어머니는 머리카락을 쥐어뜯듯이 움켜 잡으신 두손을 방바닥에 늘어뜨리고서는 바닥에 깔린 요를 움켜 잡으셨다. 어머니도 절정을 느끼시는거다. 그래 이제 드디어 성공이다.......어머니도 이제 이 비극의 공범자가 되신거야.......이후 어떤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확인한 순간 난 이제 더 이상 거칠게 없어졌다.


난 이제 그 어떤 목적없이 오로지 섹스에 탐닉적으로 열중하게되었다. 난 어머니의 허리를 양손으로 움켜쥐며 그 날씬한 곡선을 탐닉하다가, 복숭아같은 어머니 두 볼기짝 엉덩일 움켜쥐고는 더 깊은 삽입을 위해 끌어당겼다. 어머니의 털과 내 털이 부딪히는 까칠함은 더욱 섹스의 박차를 가하게 했다.

난 좌삼삼 우삼삼이란걸 해봤다. 어머니 몸안에 삽입된 내 성기를 이리저리 굴리듯이 돌렸다. 어머니 속살의 곳곳이 느껴지는듯했다. 그러다가가는 성기를 완전히 꺼내어서 시커멓고 굵고 커다란 성기에서 묻어나는 어머니와 나의 애액을 손끝으로 닦아 혀끝으로 느꼈다.......너무나 좋았다.......어머니의 애액을 묻혀나와 흘리고 있는 끄덕이는 나의 성기가 나더러 " 너도 좋지?" 하며 묻는것 같았다.

나는 어머니의 그 뜨거운 몸속으로 이번엔 단번에 거칠게 내성기를 박아 넣었다. 어머니는 " 헉~" 하며 고통스런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이내 부드럽게 어머니 속살을 어루만지는 내 성기의 요동질에......어머닌 몸을 떠셨다.


이미 어머니는 내 욕심과는 다르게 벌써 오르가즘에 이르고 있는것 같았다. 난 좀더 길게 아끼며 즐기고 싶었는데, 어머닌 더이상 참지 못하는것 같았다. 나역시 오르가즘과 사정은 어렵지 않았다. 이미 나역시 참고 조절하는 중이었다. 이번엔 어머니의 사정부터 먼저 느끼고 싶었다. 나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부드럽게 때론 거칠게 움켜 쥐다가.......그리고 절반의 삽입이 아닌 완전한 삽입에서 피스톤 운동을 쳤다. 깊은 삽입의 피스톤운동때, 정체를 알수 없는 어머니의 어떤 속살이 내 귀두끝을 잘근잘근 깨물듯이 조여왔다. 어머니의 사정은 그곳에서 시작되는지......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없는 겪한 뜨거운 액체가 내 귀두끝을 때렸다. " 욱~~~~~~" 어머니의 그 뜨거운 사정에 난 숨이 막혔다. 또다시 어머니의 흰자위가 보이고....어머니의 등이 활처럼 휘더니 온 몸을 떨었다. 바도 그순간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정액을 사정시켰다. 내 정액이 어머니 깊숙한 곳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과 뒤이어 넘쳐 밀려나오는 느낌을 고스란히 느꼈다. 아~ 그 때의 절정감이란.......정말 이대로 죽어버린다해도 좋겠단......내 온몸의 육신이 산산이 부서져나간대도.....그것은 너무나 황홀한 부서짐이다......그 순간 어머닌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겪으시는지 다시 한번 .." 헉~~~~" 하시는 비명과 함께 등을 휘시며 몸을 떨었다. 어머니 두번째 오르가즘을 노렸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난 재빨리 내 성기를 빼내고는 ....어머니 갈라진 두덩을 헤쳐........내 정액이 어머니 안에 고인걸 들여다 보았다.......어머니 오물거리는 질 속에서 몽글져흐르고 있는 내 정액과 어머니 축축히 흐르는 애액을 바라보고는 다시 입으로 혀끝으로 핧았다. 밤꽃의 정액냄새와 어머니 비릿한 애액냄새사이로 느껴지는 맛이 달콤했다. 어머니 세번째 오르가즘을 하시는지......또다시 등을 휘며 몸을 떨었다.


나는 잠들때 어머닐 포근히 팔베게하며 내 가슴에 품어안고 잠들었다. 내일 세상이 멸망할거다. 그러나 나는 오늘 한그루 사과나무를 심었다 ......그런 기분에 아주 평화롭게 ......뿌듯하게 잠들었다. 잠깨는 다음날 아침 내게 어떤 비극이 기다리는줄도 모른체 태연히 잠든걸로 봐서.....나는 아마도 그때 까지 술깨지 않고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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