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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제 1 화 *처음의 체험* -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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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제 1 화 *처음의 체험*

제 1 화 「 처음의 체험 」


 그 날은 특별히 하는 일도 없고, 다만 흔들흔들 거리를 걷고 있다.

나의 이름은 다카히로.

소프트웨어-개발 회사에 근무하는, 아이 3명을 둔 극히 평범한 남자다.

그렇다 치더라도, 오랜만에 걷는 역전은 매우 화려하게 보였다.

거리를 걷는 젊은이들의 떠들썩한 소리가 그렇게 생각하게 할지도 모른다.

그런 번화가를 걷고 있다 보니, 낯설은 카메라가게가 있는 것을 깨닫는다.

(이런 곳에 카메라가게가 있었던가. )

카메라는 흥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 나의 다리는 카메라가게 쪽으로 걷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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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안은, 놀라울 정도의 카메라로 흘러 넘치고 있다.

1받침대에 100만엔 이상 하는 카메라로부터, 일회용 카메라까지 실로 다양한 종류다.

하지만, 가게 안에는 나와 점원밖에 없고, 아주 조용한 분위기다.

그 중에서 한 받침대의 카메라에 시선이 멈춘다.

카메라에는 상표, 가격 등은 일절 쓰여져 있지 않고, 다만 집기에 놓여져 있을 뿐이다.

「저기. 이 카메라는…」

이라고 말해보자, 점원은

「아…그 카메라군요. 2.3년 전에 중고로서 매입했지만.

메이커명도 모르고, 필름 넣는 곳도 없는 이상한 카메라야.

이런 카메라는 팔 물건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은 그냥 전시되어 있을 뿐이지요.」

라고 작은 소리로 말한다.

점원에 「그래도」라고 물어보자,

「방해만 되니까, 손님 가지시지요.」

공짜로 이 카메라를 받아 버렸다.


점내에서 나와, 문득 나는 피사체를 찾는다.

필름이 들어가 있지 않은 카메라이지만, 디지탈 카메라와 같이 다른 사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나의 근처를 와글와글 떠드는 여고생이 지나쳐 갔다.

새까맣게 햇볕에 그을린, 아무래도 「여고생」이라고 하지만, 글래머로 매우 미인이었다.

그 아가씨를 피사체로 결정해 뒤돌아 본 후에 모습을 사진 찍었다.

「팟샷!」

보통 카메라와 같이 셔터가 내리는 소리가 났다.

정말로 찍혔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인화를 하지 않고, 집에 돌아가서 조사하기로 했다.


집에 도착해, 방에 들어가자 카메라가 무거워지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어째서인가, 보통 카메라는 아닌 것인지?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카메라의 주위를 조사해 보았다.

그러자, 렌즈 상단에 확실히 작은 버튼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렇지도 않게 그 버튼을 눌러 본다. 그러자 돌연

「팟!」

카메라의 뒷부분이 튀었다. 무엇인가 카메라로부터 날아 간 것 같다.

방을 바라보자, 방의 중앙에 무엇인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인가 이것은…」

조심조심 주워 올려 보면, 그것은 인간의 형태를 한 인형 같은 것이었다.

등에는 지퍼가 있어, 인형과 같게 되어 있다.

하지만, 보통 인형과 달리 그것은 진짜의 피부와 같이 요염해, 윤기가 있다.

게다가, 놀라운 것은 그 「인형」은 어떻게 봐도 조금전의 여고생으로밖에는 안보였다.

나는, 그 「인형」을 구석구석 조사해 보았다.

피부의 색은, 조금전의 여고생과 같이 갈색으로 햇볕에 그을리고 머리카락도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였다.

팔랑팔랑한 피부와 같지만, 안은 매끈매끈해 감촉이 좋다.

다리의 끝으로부터 머리의 꼭대기까지, 진짜의 몸으로밖에 안보였다. 유일한 다른 점은, 이른바 「내용물」.

하지만 없기 때문에, 양복과 같이 평면의 형태만을 만들고 있다.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입어 보고 싶다」라고 하는 감정에 휩싸였다. 심장이 두근두근해 멈추지 않는다.

얼마간 시간이 지났는지 나는 전라가 되어, 등에 있는 지퍼부분의 열린 틈으로 다리를 넣고 있다.

왼쪽다리를 넣어본다. 근육이 붙은 나의 다리에서는 들어오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피부의 부분이 부풀어

거북한 것은 있지만 어떻게든 들어갔다.

같이 오른쪽 다리를 넣어 본다. 그러자, 좌우의 다리로부터 근질근질한 느낌이 전해져 온다.

다음에 팔이다. 이쪽도 나의 굵은 팔을 감싸 딱 맞게 한다.

발밑으로부터 오는 감촉이 기분이 좋다. 문득 들어간 부분을 쓰다듬어 본다.

점차로, 나의 근육질 다리로 집어넣어져 부풀어 터질 것 같았던 피부가 줄어들고 가늘고 깨끗한 다리가 되어 간다.

팔도 같은 변화를 하고 있다.

그 깨끗이 된 손으로, 이번은 머리의 부분을 써 본다.

써 보면, 안은 깜깜해 아무것도 안보이게 되어 버린다.

그러나, 얼굴의 부분이 훨씬 작아져, 서서히 시야가 열려 온다.

그러면서, 등에 있던 지퍼가 자연스럽게 올라, 완전하게 피부와 동화해 버렸다.

지퍼가 오르는 것과 동시에, 이번은 동체의 부분의 변화가 시작된다.

군살이 붙어 있던 웨스트 부분은 서서히 줄어들었다. 엉덩이의 부분에는 반대로 군살이 붙어, 둥글고 커진다.

가슴의 부분도 서서히 부풀어오르기 시작해 좋은 형태가 완성된다.

신장도 작아져, 어디로 보나 여자로밖에 안보이게 되어 버렸다.

아연실색하고 있는 나였지만, 거울을 보자 놀라 버렸다.

「꺄―!!」

알몸이지만, 완전하게 그 때의 여고생이 되어 있다.

갑자기 자신이 알몸인 것이 부끄러워졌다.

재빠르게 방금전 입고 있던 옷을 재차 입는다.


나는 완전하게 여고생이 되어 버렸다. 게다가, 감정, 기억, 인격까지 이 여고생이 되어 있다.

「여기는 어디…」

소리까지 완전하게 변한다.

「조금 전까지 친구와 역전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다카히로는 완전하게 16세의 야마사키 레이꼬가 되어 있다.

당황하던 레이꼬는, 문득 마루에 떨어지고 있는 카메라를 알아차렸다.

카메라를 주우면, 희미하게 희미해져 있던 다카히로의 기억이 소생해 온다.

「그렇다, 나는 다카히로다. 이 카메라로 레이꼬로 변신했다」

머릿속은 레이꼬의 기억과 다카히로의 기억이 혼잡하다.

이런 상태이지만, 좋아하는 때에 레이꼬의 인격과 다카히로의 인격을 교환할 수가 있는 것 같다.

인격을 「다카히로」로 바꾸고 자신의 몸을 응시한다.

거기에는, 스커트의 키가 무릎 위 20 cm 밖에 없는 스커트와 세라복을 입은 여고생이 있다.

아무렇지도 않게 가슴을 손대어 본다.

「아흑…」

전기가 달리는 것 같은 감각이 체내를 뛰어 돌아다닌다.

「여자의 몸은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인지? 가슴에 손을 댄 것만으로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

오른손은 어느 순간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음모를 밀어 헤치고 살그머니 균열에 손대어 본다.

「아……후~응………」

거기에는, 정체의 모르는 쾌감이 있다.

한층 더 쾌감을 추구해 안쪽으로 나아간다.

그러자 손가락에 돌기물이 느껴진다.

「응~아 응! 흐읍...」

조금 전보다 대단한 쾌감에 습격 당한다.

「…여기가……클리토리스………」

균열로부터는, 폭포와 같이 애액이 방울져 떨어져 떨어진다.

「아니…기분이 좋다!」

균열이 점액질로 끈적하게 붙고 있다.

치부로부터 전해지는 쾌감에, 다카히로는 포로가 되어 갔다.

「좋아... 좀 더…좀 더…」

하지만, 무엇인가 어딘지 부족하다.

「갖고 싶다, 누구라도 좋으니까 넣어 줘!」

그러나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이었다.

방안에는 한사람 밖에 있지 않기에, 주위에 남자가 있는 것도 아니다.

「누군가 해……부탁! 누군가―!」

공연히 소리만 내었다. 이러한 상황에선 스스로 정점에 도달할 수 밖에 없다.

근처에 있던 거울로 지금의 자신이 보인다.

「대단해…」

부끄럽지만 레이꼬의 모습을 한 자신이 자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묘하게 흥분해 온다.

「응…응아…후~응응」

가슴으로부터와 치부로부터의 쾌감이 전신을 뛰어 돌아다닌다. 한층 더 쾌감을 추구해 격렬하게 움직인다.

「좀 더……아. 응응.」

「 벌써... 안됨…가는 …아, 앙 ----!.」

처음으로 여자의 절정을 알았다.



처음으로 여자의 절정을 체험한 다카히로는, 지금 쉽게 가라앉지 않는 여운에 만취해 있다.

남자의 절정 한 후는, 곧바로 퇴색해 버리는 것이지만, 이렇게 길게 계속되는 쾌감에, 「레이꼬」라고 된 다카히로는 단순하게 놀라고 있다.

조금 전은 몸의 쾌감에 정신을 빼앗겨 자신의 몸을 제대로 감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거울의 앞에 서 자신의 몸을 비춘다.

신장이 20㎝정도 낮아졌기 때문에, 평소보다도 낮은 시선으로부터 관찰해 본다. 아름답고 요염한 몸은 건강하게 그을렸고, 둥그스름한 몸매는 어디로 보나 「레이꼬」로밖에 안보인다. 다리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어봐도, 평소의 근육질로 울퉁불퉁한 느낌은 없고, 매우 부드럽고 기분이 좋다.

또, 살결이 세세한 몸이 되어 버렸기 때문인가, 입고 있는 세라복의 감촉이 매우 기분 좋고, 남자 때 장난으로 여장했을 때의 그것과는 분명하게 차이가 났다.

그러나, 문득 느꼈다. 남자로 돌아갈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지퍼가 있던 등 부분을 손대어 본다. 그러나 지퍼는 피부와 완전하게 동화해 버린 후였다.

출구가 없어져, 다카히로의 얼굴이 새파래졌다.

체내를 빠짐없이 찾아본다. 그러나 지퍼는 발견되지 않았다.


「레이꼬」인 상태로 나머지의 인생을 보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지. 그러나 나에게는 가족도 있고, 하물며는 회사에 가지 않으면 안된다. 농담이 아니다.

나는 필사적으로 마음속으로 외쳤다. 「이 가죽을 벗게 해 줘!」

그러자, 체내로부터 「프슈」라고 하는 소리와 동시에 수증기가 나왔다. 수증기가 나오지 않게 되는것과 동시에 「레이꼬」의 몸이 커졌다. 둥글고 깨끗한 몸인 「레이꼬」의 몸이 근육질이 되어, 신장도 성장했다. 큰 눈을 가지는 얼굴도 생기를 잃어, 죽은 사람의 얼굴 같게 되어 버렸다. 또, 그 얼굴 안의 「것」이 서서히 커져, 상하 좌우에 피부가 끌려가 늘어난 것처럼 되어 버렸다.

그러면서, 동화해 버린 지퍼가 몸에서 나타나 자연스럽게 열었다.

원래의 다카히로의 체격이 되어, 다만 「레이꼬」의 가죽이 감기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그 후는 용이하게 그 「가죽」을 벗을 수가 있다.


(마음속에서 원하면 가죽을 벗을 수가 있는 것인가)

변신의 해결법을 발견한 다카히로는, 능글능글 웃으면서 지금까지 입고 있던 가죽을 깨끗이 개, 다음의 피사체를 찾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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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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