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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타카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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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부)
마리아:오빠.
나:응?
마리아:마리아랑 같이 여행하자.
나:여행???
코즈미:어...여행? 오빠 여행갈려고? 정말? 나도 같이갈래. 언니 오빠가 여행가제~~~
나:어...어라..
이즈키:여행가게요? 저도 이치타카상이랑 여행가고 싶었는데 우리 바다로 여행하는건 어때요?
유이:바다?좋다..우리 배타가 바다를 항해 해요~
나:그건 너무 위험한 일이야..그러다 폭풍불면 어쩔려구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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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헤헤 걱정말라고.짜잔~
카렌:이야..미사언니가 만든거에요? 정말 멋있다.
미사:이건 폭풍을 만나도 끄떡없다고 잠수도 할수 있어.그뿐만이 아니라 육지도 걸을수 있다고.
나:우와 멋있는걸.
마리아:오빠 마리아랑 여행 여친 돌림빵.
나:이거 갑자기 일이 커졌는걸 그래 우리 올만에 여행을 가볼까?
이오리:저도 같이 갈래요.
나:괜찮겠어? 무리하지마.그러다 몸이 더 아파지면 어쩌려고 그래.
이오리:괜찬아요.이제 산책을 나가도 아무렇지 않은걸요..
나:음.. 그래? 유부녀 돌림빵 좋았어 그럼 모두들 식량과 옷과 간단한 짐들을 챙기고 가자.
미사코:여행이라.....여행은 많이 다녀 봤지만 오빠랑 가는건 처음이라 두근거려요.
나:여행 마니 다녀봤어?
미사코:네..제 취미가 여행이거든요.
나:야..이거 몰랐는걸 좋아 그럼 더더욱 빨리 가야겠다. 모두들 꼼꼼히 챙기라고 빠진거 있나 확인도 하고.
마리아:오빠.마리아물건 너무커.
나:하하;; 조금만 가져가지 뭐하로 이렇게 많이 알았어 오빠가 들어 줄께.어? 생각보다 가볍네...?
마리아:마리아 옷들이 들었어요.
나:응? 이큰가방에 다 옷만 들었다고?
마리아는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나:이런 빠가같은..겨우 3일이나 4일 있다 올껀데 이렇게 많이 가져가다니..
마리아:언니들 옷도 다 들어있는걸요.
나:그래? 아무리 그래도 이거 너무 큰데.. 그리고 이렇게 큰가방도 있었다니 신기 하네..너희들 여행을 패션쇼로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

정말 가방은 컸다 내가 키가 178cmm인데. 나보다 더크고 폭도 나보다 더 넓었다.이게 다 옷이라니...여자들이란..에휴..난겨우 옷 2벌 달랑 가져가는구만..

코즈미:오빠.언니.좀 도와줘요...
나:헉..그건 또 뭐야..
코즈미:여행할떄 필요한 요리도구와 요리 음식들이요.
나: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너무 많이 가져가는건 아냐?
코즈미:오빠에게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이것도 모자라요.
나:최고의 요리를 만들다가는 집안 살림 다 거들나겠구나 --;;

휴 겨우겨우 다 옮겼다....덕분에 여행가기도 전에 힘이 쭉빠졌다.

유이:드디어 떠난다.
카렌:오빠 언니들 위로 올라와요 같이 놀아요.
나:응!알았어.
유이:햐~전망 좋은걸... 집에서 바다를 볼때는 바다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는데 가까이서 보니 정말 아름답다.
카렌:짜잔 오빠 저는 오빠와 함께한 추억을 이상자에 하나 담아가기 위해서 이 상자를 가져 왔어요.
나:야..그거 좋은 생각인걸?
마이코:내꺼다 좀더 크다. 저도 상자 가져 왔는걸요. 짜잔.
나:이야...정말 이쁜 상자인걸..근데 좀 큰게 아닐까?
마이코:오빠랑 추억을 잔뜩 만들어 이 상자안에 다 담아갈 꺼에요.
나:하하...
코즈미:언니~ 오빠~ 자 녹차좀 먹으면서 이야기 하세요.
나:응 고마워.
이즈키:이치타카상 자 제 무릎 베고 피곤할텐데 좀 쉬어요.
나:그러면 이즈키가 힘들자나.
이즈키:자...둔누세요.

이즈키는 그냥 둔누라는듯 내몸을 잡아 이끈다.나는 할 수 없이 이즈키 무릎에 누웠다.이즈키가 날 내려다 보며 손으로 내 얼굴을 쓰다듬어 준다.나는 그런 이즈키를 바라보다가 살며시 잠이들었다.얼마나 지났을까....난 동생들이 노는 소리에 잠이 깼다. 이즈키도 졸린지 벽에 기대서 자고있었다. 나떄문에 편하게 자지도 못했을껀데. 나는 그런 이즈키를 보다가 살며시 눞여서 이불로 덮어주었고 주위를 둘러 보았다 모두들 졸린지 모두들 자고있었다. 나는 그런 동생들을 바라보다가 밑으로 내려갔다.

미사:오빠 일어났어?
나:어?미사는 왜 아직 안자..좀 쉬지 그래 피곤할텐데.
미사:응 마침 좀 쉬려고 그랬어.
나:그래 그럼 잘자.
미사:오빠 일루 와서 나랑 같이 자자.
나:그래 알았어.

나는 미사옆에 둔넜다. 아까 자서 그런지 별로 졸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미사에게 좀더 좋은 오빠로써 다가가기 위해서 그리고 나는 미사를 보며 머리를 어루만져 주었다.미사가 살며시 날보더니 날 껴앉았다. 나는 그런 미사에가 잘 잘수있게 팔배게를 해주었다. 미사는 내팔에 머리를 대며 날 꼭 껴앉고 잠을 잤다. 나는 그런 미사를 보면서 머리를 어루만져 주었다.그런데 미사가 내손을 잡더니 자신의 왼쪽 가슴에 살며시 대주었다.

미사:오빠 들려?내 심장소리.오빠가 이렇게 내 심장을 어루만져주니 너무 좋은거 있지.
나:미사...오늘은 피곤할텐데 이만 푹 자둬.

난 그렇게 말하며 손을 살며시 땠더니 미사가 손을 다시 잡더니 자기 가슴위에 다시 올려 놓는다.

미사:오빠 그냥 내가 잠잘 때 까지만 이라도 이러고 있어줘 오빠 손이 내 심장을 만져주니 좋아서 그래. 오빠 사랑해.
나:나도 미사를 사랑해..알았어 이렇게 꼭 껴안아 주고 있을게 그러니 안심하고 푹자.
미사:고마워 오빠.

미사는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더니 손으로 닦고 날 보며 살며시 웃으며 이내 잠을 청하기 시작한다.나는 그런 미사를 바라보다가 미사가 잠이 들자. 미사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사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고 이불을 다시 잘 덮어 주었다.그리고 일어나 배 및 유리로 보이는 바다속 풍경을 보다가 다시 위로 올라갔다.

이오리:오빠.
나:어?이오리.잘잤어?
이오리:네. 오빠도 잘 주무셨어요?
나:응.이렇게 일어나서 바다를 보니 정말 기분이 상쾌 한걸.
이오리:저도 기분이 상쾌해요 여태 병원에서만 지냈는데 이렇게 나와보다니 정말 꿈만같아요.
나:그래.. 여태 병원에서만 있는라 답답했었겠구나....이렇게 나와보는건 처음이니?
이오리:아니요 어릴 때 바다에 많이 와봤어요.. 이렇게 커서는 지금이 처음이지만요.
나:그렇구나..푸푸는 아직 자네..
이오리:네 푸푸도 오랜만에 하는 여행이라 그런지 힘든가 봐요.
나:하하..그래..
이오리:오빠 저기 저거 섬 아닌가요?
나:어?섬이다..드디어 다왔네..
이오리:하 드디어 도착하다니 저기서 오빠와의 추억을 많이 남겼으면 좋겠어요.
나:응 나도.자 이러고 있을게 아니지 모두들 깨우고 짐챙기자..
이오리:네.

난 밑으로 내려가 미사를 꺠우려고 했는데 편안하게 자고있는 미사를 보고 도착할때까지 피곤 할텐데 좀 쉬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올라왔다. 다시 올라와보니 모두들 살며시 일어나 짐을 챙기고 있었다.

코즈미:어?오빠 잘잤어?
나:응.우리 귀여운 꼬마 아가씨는 잘 주무셨나요?
유이:오빠는 저번에는 마리아보고 귀여운 꼬마 아가씨라면서 이번에는 코즈미야?
나:하하 둘다 귀여운꼬마아가씨 맞자나.
코즈미:헤헤.
나:자 그럼 모두들 짐 빠뜨린거 없나 잘챙겨.
유이:오빠 우리 잘곳은 있는거야?
나:없지..그냥 놀다가 해변에 이불깔고 자면 되자나.
유이:지금 여름인데 그렇게 자다가는 모기에게 엄청 물릴텐데..
나:맞다..그걸 생각 못했다.
마리아:마리아가 모기장 가져왔어요.
나:정말? 야 근데 언제 가져왔어? 옷가방 밖에 없었자나.
마리아:마리아가방에 모기장도 있어요.

--;; 어쩐지 그게다 옷일리가 없지....

나:자 그럼 자는건 해결이 됬고.그럼 모든 준비가 다 된건가?
유이:음.. 그런거 같아요.아 드디어 거이 다 도착했어요.
나:응 그럼 모두들 마지막으로 다시 점검해.나도 내 짐을 점검하로.

난 다시 내려갔다. 내려가니 아직 자고 있는 미사가 보였다. 다 도착했으니 미사를 깨우려고 했다가 어제 미사가 가슴을 만져달라는게 생각나고 난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미사 왼쪽가슴에 손을 올리고 미사를 깨우려 했더니 미사가 날 보았다.

나:어?언제 일어 났어.
미사:오빠 역이 응큼해. 자고있는 숙녀 가슴을 함부로 만지다니.
나:아..아니..그게 아니라 어제 너가..
미사:풋 내가 언제 또 만지라고 했어 내가 잘 때까지만 만져 다라고했지.
나:아...그랬었나?

변명 하고있는날 보더니 미사는 가만히 웃으며 내 이마에 키스를 한다.

미사:어제 내가 자고 있을 때 멋대로 내 이마에 키스를 했지? 역시 형씨는 아직 엉큼하다니까.
나:하하 그걸 알고있으면서 가만히 있던 미사도 엉큼한걸.
미사:오빠 고마웠어.

미사가 다시 내 입술에 살며시 키스를 하더니 살며시 날보고 웃으며 일어나서 짐을 챙긴다.나도 그런 미사를 보며 살며시 웃고 내 짐을 다시 점검한 다음 올라갔다.

코즈미:오빠 빨리와봐
나:응?
코즈미:여기 커다란 집이 있어.
나:아니..이런 섬에 집이 있다니..말도 안되...
유이:한번 들어가 보자 오빠.
나:그래....자 모두 짐을 꾸려서 내려.

우리는 짐을 다 구린 다음 집에 가보았다. 아무도 없었으나. 냉장고에는 싱싱한 음식과 식탁도 깨끗하고 방도 다 아무도 없는 집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깨끗했다.

히르미:누가 살고 있는거 같은데요?
나:음 아무래도 그렇지?자 그냥 나가자..
유이:오빠 여기 쪽지좀 보세요.
나:뭐라고 써있는데?
유이:-이치타카님 편안한 여행이 되세요. 그리고 집청소도 깨끗이 해두었으니 맘편이 쓰십시오- 라고 써있는데요?
나:이런 말도 안되는일이..이거 뭔가 수상쩍은데?그렇다면 누가 우리를 감시 하고있다는거 아니야?
미사:그레도 괜찬은거 같아요. 보아하니 오빠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인거 같은데.그리고 이런데 와서 해변가에서 잔다는건 어린 동생들에게는 좀 그렇자나요?
나:음,, 그럼 이 집을 쓰기로 할까? 자 그럼 모두들 짐을 풀고 음.. 이거 방이 좀 부족한데? 4개 밖에 안되네..
유이:오빠 한방에 침대가 2개씩 있고요 방도 꽤 넓어요.
나:그래? 좋아 그럼 2명씩 같이 방을쓰도록해. 나는 마루를 사용할 테니.
이즈키:괜찬겠어요?
나:응.뭐어때.그럼 모두들 빨리 짐 풀러.

나는 마리아 짐과 코즈미 짐 나르는 것을 도와주고 내 짐을 가져와서 짐을 풀었다.짐을 다 풀고 집을 둘러 보니 왠지 내가 이집에 와봤던거 같은 기억이 든다. 기분상이겠지 하며 난 다시 짐을 다 풀도 코즈미가 가져온 모기장을 창문과 문에 쳤다.다 하고 밖을보니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코즈미:오빠 언니 일로와봐 온천이있어.
나:온천?어디??
코즈미:집 뒤쪽에 있어.
유이:와 온천이 두곳이나 있는데?
히르미:아 뜨거..
나:어 히르미 안디었어?
히르미:오빠 온천이 너무 뜨거워...
나:음.. 뜨겁긴 하다 어린에가 참기는 좀 힘들겠는걸.
코즈미:뜨거워? 여긴 그렇게 안뜨거워 오빠.
나:어 여긴 조금 따뜻하기만 하네.아..저쪽은 뜨겁고 이쪽은 좀 따뜻하구나. 각자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되겠다...이거 피로 풀기에는 좋겠는걸....
유이:오빠 나랑 같이 저기 뜨거운데 들어자.
나:미안..나 아직 챙길것도 많고 숙녀들이 목욕하는데 남자가 낄수는 없지.
이즈키:옷 입고 하는건데 뭐 어떄요.
유이:마저요 같이 목욕해요.
나:하하 그레도 그건 실레야. 먼저들 목욕해 난 나중에 할 테니.
유이:칫.

-0- 사실은 옷 2벌밖에 안가져와서 난 옷을 벗고 해야 하기 떄문이었다.
나는 올라가서 아까 다 못한 모기장을 치고 동생들 방창문 마다 모기장을 쳤다. 모기장을 다치는 모두들 목욕을 다했는지 올라왔다.나는 흠뻑 젓어서 오는 동생들에게 수건을 주었다.

이오리:어?오빠가 모기장 치신거에요?
나:응.모두들 방에 모기장을 처놨으니 모기에게 물릴 걱정은 없을꺼야.
이오리:고마워요 오빠.
나:하하 뭐어때 모두들 옷갈아 입어 난 바다에좀 갈 테니.
유이:나도 같이 가요.
나:옷 갈아입고 나와 그렇게 젓은 몸으로 갔다가 감기 걸리면 어쩌려고 그래.
유이:뭐 어떄요 그리고 바다가면 또 젓을건데 뭐하로 갈아 입어요?
나:아 그렇네.....
카렌:나도 갈래.
마리아:마리아도.
나:아 그러면 다들 같이 나가서 놀자..

--;;이렇게 옷 젓을거였으면 아까 온천에서 목욕 하는거였는데....으...
모두들 바다에 나가서 재밌게 놀다가 코즈미가 가져온 삼겹살을 먹고 모두들 이제 잠을 자로 갔다.아침 햇살에 눈을 떳다.나는 살며시 일어나 시게를 보니 5시여서 잠을 자려고 했지만 잠이 안오길래 온천으로 갔다. 동생들은 모두 방에서 자고있는거 같았다. 다는 뜨거운 온천에서 둔너 살며시 눈을 감았다. 주위는 온천 증기떄문에 잘 안보였지만 그래도 희미 하게 보이는 주위 환경은 정말 아름다웠다.........잘못들었을까? 누가 오는거 같았다. 수증기 떄문에 잘아보였지만 난 잘못들은 거겠지 하면서 그냥 다시 주위를 둘러보았다.
오빠~~
어디선가 누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유이 목소리 같았다.

나:응? 유이니?
유이:응 오빠 거기 있구나..

유이는 내가있는 온천으로 들어왔다.

나:왜왔어 좀더 자지. 피곤할텐데.
유이:누군가가 나가는 소리가 들려서 잠을깼어.생각해보니 아까 오빠는 나중에 목욕한다고 하는 말이 떠올라서 오빠아닐까 하며 이렇게 와봤지.
나:유이가 이렇게 날 신경써주니 고마운걸.
유이:오빠랑 이렇게 온천욕 하니 좋다.
나:그래.나도 좋아.
유이:오빠 나 어떻게 생각해?
나:이세상에서 제일 이쁘지만 이세상에서 제일 말괄량이 일꺼야.
유이:칫.이쁘다고만 해주면 어디 덧나나?
나:그래 이뻐.
유이:오빠 내가 이즈키언니보다 이뻐?
나:하 이거 곤란한걸 또 이쁘다고 하면 이즈키에게 말해서 또 싸우는거 아냐?
유이:아니 아무에게도 안말할게
나:둘다 정말이뻐 이세상에서 내 동생들보다 이쁜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해.내가 정말 거짓말 안하고 너희들은 다 이뻐.가수나 탤런트 보다 이쁜걸.
유이:그러면서 왜 이즈키언니는 이뻐해 주고 난 시러해?
나:내가 언제 유이를 싫어 했다고 그래.
유이:내가 모를거 같어? 내나이가 몇인데. 18살이야 알건 다 안다 뭐.그때 이즈키언니랑 잤을 때 뭐했는지 모를거 같어?
나:아......유이야..알고 있었니?
유이:흥! 당연히 알고 있었지. 벌써 이즈키언니랑 그일 상담도 했는걸.
나:하...미안해...오빠가 언제나 응큼해서...
유이:난 그런 오빠가 좋아.그런데 왜 나에게는 응큼하지 않은거야.
나:난 너의 오빠야.. 넌 나의 동생이고.
유이:흑...이즈키언니는 동생 아냐? 이즈키언니에게 오빠는 오빠 아니냐구!
나:미안해....그만울어 화났어? 난 또 너가 장난치는줄 알았지.정말 미안해.
유이:오빠는 정말 너무해.내가 하는말은 다 장난처럼 넘기고 오빠랑 다시는 이야기 안할꺼야.
나:어..유이야~~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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