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딸 만 둘 있는 주부다
난 딸 만 둘 있는 주부다.
남편과는 동갑이고 십 이년 전에 결혼 하였다.
남편과 나는 중매로 만난지 하룻만에 결혼을 하기로 하였고 보름 후에 결혼을 하였다.
다 이유가 있지 않았겠어...
우리가 이렇게 빨리 급작 스럽게 결혼을 하게 된 대는 ...
그러니까 내가 일 곱 살...
학교에 들어가기 전이다.
그때 우리 집은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살았다.
할머니가 계시고 엄마 아버지...
그리고 여동생 둘 남동생 하나...
그 때 남동생은 아직 엄마의 뱃속에 있었다.
내가 학교 입학하고 나서 태어났다.
여동생 둘 하고는 전부 이 년씩 차이가 났다.
난 어릴 때 또래들 보다 조금 체격이 컸다.
여름이 었고 그날도 난 동생하고 놀지 않으려고 몰래 도망가는 중이었다.
마을 뒷편에 기와집에 새로 이사온 집 아이 한테 혼자 놀러 가는 중이었다.
그 집에는 나하고 나이가 같은 사내 아이가 있는데 엄청 귀엽게 생겼다.
나도 조금은 귀여운 얼굴이어서 보자 말자 친해졌다.
그 집에는 아이가 하나 뿐이어서 그 애 혼자 였다.
그 애 아빠 엄마는 모두 학교 선생님 이어서 마을 사람들이 어렵게 대하고 있었다.
이름이 형우 였고 난 이름이 촌스럽게도 영숙이다.
우리는 어떨 때는 내 동생들 하고 재수 좋으면 애들 따돌리고 나랑 둘만이 마을이랑 동네 어귀를 돌아 다녔다.
나는 학교에 들어가서도 형우랑 꼭 붙어 다녔다.
비록 우리가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서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헤어졌지만 서로 너무 친했었다.
아직 어린 나이였지만 형우는 어른 스러웠고 난 형우의 일 이라면 무엇이든 이해를 할려고 하였기에 서로 한 번 싸우는 일도 없었다.
우린 삼 학년 때 서로 절 하고 나중에 신랑 신부 되기로 약속을 하였고 그 약속의 증표로 조숙했던 우리는 서로 팬티를 내리고 보여 주었다.
난 형우의 날때 이미 했다는 포경 수술이 되어 있는 딱딱하게 되어 있는 고추를 만지기를 좋아 하였고 형우는 내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난 다면서 내 냄새를 맡고 입술에 뽀뽀하다가 아예 맛있게 빨기도 하였고 이따금 아무도 없는 형우의 집에서 서로 아래만 벗고 성기를 잇대고 부비기도 하였다.
난 오 학년 때 봄 부터 잠지에서 애액이 나왔다.
형우는 내가 간지러워서 다리를 벌릴려고 하면 내 다리를 꼭 모으게 하고 사타구니에 고추를 끼우고 문질렀다.
한번도 넣지는 않아서 그냥 재미 있고 이상하게 흥분이 된다는 정도에서 항상 끝을 내었다.
형우랑 헤어지는 때에도 나중에 꼭 다시 만나서 결혼하자고 손가락 걸었던 사이다.
내가 결혼 한다고 그 집에 인사를 하러 가니까 시부모 될 분들은 내가 예전의 그 영숙이라고 하자 기뻐 하면서 단번에 승락을 하셨다.
당연히 우리 집에서도..
바로 밑의 미숙이만은 웬지 기뻐하는 눈치가 아니었다.
시부모님은 아직도 교직에 계시고 남편은 군대 갔다와서 갓 입사한 사회 초년 생이었다.
난 이미 사회 생활이 오래 되었고..
난 금융기관에 근무 하고 있었다.
우린 둘다 스물 여섯이라는 나이에 결혼을 하였다.
신혼집은 따로 아파트 작은 것 전세 였다.
첫날 밤..
형우는 그 동안 여자와 그 짓을 많이 했는 지 능숙했다.
키도 컸고 178 자지도 15센티는 넘을 것 같았다.
굵기도 내가 한 손으로 잡지 못할 정도로 굵고 뜨거웠다.
반면에 내 보지는 아직 개시도 하지 않아서 아직도 외음부가 색깔이 시커멓지도 않았다.
침대에 눕혀놓고 내 보지를 빨아 줄 때는 정말 미칠 것만 같았다.
하지만 형우의 자지가 내 질 속으로 들어 올려고 할 땐 정말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내 것이 형우의 것에 비해서 너무 작았기 때문이었다.
며칠이나 고생을 해야 했다.
내가 형우랑 헤어 질 때 키가 157이었기에 지금은 겨우 오센티 정도 더 컸다.
그래선지 형우는 내가 예전의 그 모습으로 보이는 모양이었다.
내가 형우의 커다란 자지에 질이 한껏 벌어져서 아파 하면 형우는 날 살며시 안고 애기 다루듯이 등을 쓰다듬어 주면서 조금만 참으라고 한다.
그렇게 한 일년이 지나자 어느정도 견딜 만 하였다.
형우는 내가 연달아 딸만 둘 낳아도 좋다고 하였다.
물론 시부모님도 그랬다.
형우는 웬지 아들 보다는 딸을 더 좋아 하였다.
아이들은 연연생이다.
우린 아파트 안에서는 벗고 지낸다.
큰 애가 백일이 지났을 때 우리는 애가 있는 옆에서 한 창 사랑 행위를 하고 있었다.
도중에 애가 깨었다.
칭얼 대니까 형우는 애 귀저귀를 벗기고 나에게 좃을 박은 체 아이의 잠지를 혀로 간질렀다.
묘하게도 아이는 눈을 말똥거리면서 울지를 않았다.
형우랑 난 애가 뭘 아는 모양이라면서 서로 웃으면서 내가 핧기도 하고 형우가 하기도 하면서 우리가 할 때는 꼭 애도 해 주었다.
애가 열 살이 되었을 때 여름 방학을 이제는 정년 퇴직 하고 시골에 계신 시집에 보내었다.
중간에 여름 휴가를 맞추어서 내려가 보았다.
첫 날은 잘 몰랐는 데...
다음날 난 애들이 달라 졌다는 걸 알았다.
큰 애는 발육이 빨라서 벌써 가슴도 봉긋하고 여자 티가 나는 애이다.
옆 집에 사는 중 일 짜리 애가 우리 애를 날 마다 데리러 오기에 잘 지내는가 하고 유심히 보았다.
애가 상당히 조숙하게 보였다.
하루는 점심 먹고 큰애만 그 애 따라 놀러 가고 작은 애는 형우랑 낚시 하러 갔다.
조금 있다가 나도 심심 하여서 낚시 하는 데 가보려고 혼자 가면 심심하니까 큰애 데리러 그 애 집으로 갔다.
마당을 들어 서도 인기척이 없어서 마루 밑을 보니까 사랑채에 아이들 신발이 있어서 가까이 가 보았다.
방 앞으로 가까이 가자 우리 애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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