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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엄마, 미야 -제29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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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네마사의 집 현관에서 구두를 신으려고 할 때에 계단을 내려오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아스까가 가슴으로 뛰어 들어왔다.
"기다려... 테쓰야군."
"무슨 일이에요, 아스까상... 무네마사는?"
테쓰야는 가슴으로 뛰어든 아스까의 절박한 모습에 우선 미녀를 끌어 안고 계단에서 떨어져 그녀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두사람만이 되자 아스까는 소년의 가슴에 매달려 아양을 떨었다.
"아앙... 테쓰야군, 나 네가 시키는 대로 했어... 그러니까 안아줘... 응?"
"아스까상... 진심으로 말하는 거에요? 무네마사는..."
"저, ...반말로 해. 너만이야... 아스까에게 반말을 할 수 있는 건..."
테쓰야는 아스까를 세게 끌어 안으며 침대위로 쓰러졌다.
미녀는 침대 위로 몸이 던져지자 아앙 하고 바둥거렸다.
거기에 테쓰야는 꼭 끼는 탱크톱 위로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스까, 나쁜 여자구나."
"으윽... 아앙, 테쓰야군... 더...세게, 아앙..."
미녀의 탱크톱 자락을 걷어 올려 풍만하고 무르익은 유방을 드러나게 했다.
그것을 두 손으로 꾹 꾹 주무르며 힘껏 움켜 쥐었다.
"그런데 무네마사는 어떻게 했어?"
"그 애는 침대에 묶어 놨어. ...아학, 나와 똑같이 만들어 주었지...
자, 빨리 범해줘... 테쓰야군의 우람한 그걸로... 아앙, 빨리."
아-아...
실패한걸까? 하고 테쓰야는 생각했다.
원래부터 어떻게든 된다고 해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것인데...
평소에 은행에서 보는 아스까의 미모를 생각하면서 한번 안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로 밖에는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미녀가 육감적인 신음성을 흘리는 입술을 입맞춤으로 막으면서 무네마사의 일을 생각했다.
그 자식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어쩔수 없다는 마음이었다.
아스까는 테쓰야의 혀에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으며 거칠게 숨을 쉬었다.
이미 입술을 허락하는 것에 주저함은 없었다.
테쓰야도 아까의 아스까와 무네마사의 얽혀있던 모습을 보고 방출못했던 정액을 이 미녀의 胎內에 쏟아붓고 싶었다.
유방에서 손을 떼고 미니 스커트를 걷어올려 그 아래를 더듬었다.
팬티를 입고있지 않은 미녀의 사타구니는 꽃잎에서 넘쳐나온 꿀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손가락을 찔러넣자 마치 자지를 물어대는 듯이 깊숙히 빨아들이려고 했다.
테쓰야는 스스로 자지를 꺼내어 아스까의 꽃잎에 갖다 대었다.
"아아, 뜨거워... 테쓰야군의 것이... 어서..."
"아스까... 굉장히 음란한데, 그 얼굴...?"
"그게... 테쓰야군, 우람해... 아앙..."
지금은 이미 무네마사의 일따위를 생각하는 것은 그만 두었다.
눈앞의 무르익은 미녀의 肢體를 마음껏 즐기는 것에 집중했다.
요염한 미태를 부리는 미녀를 덮쳐누르며 자지를 탐욕스런 보지로 밀어 넣어 갔다.
"흐으으응... 좋아, 좋아요... 너무너무... 느껴져요... 더 쑤셔줘..."
아스까는 테쓰야에게의 쾌락봉사에 온몸을 바치고 있었다.
소년의 자지가 보지의 좁은 틈 사이로 밀려 들어오자 긴 다리를 테쓰야의 허리에 감으며 스스로 결합을 깊게해 갔다.
그리고 양팔을 소년의 목에 두르고 거의 테쓰야에게 매달리듯 하며 허리를 음란한 움직임으로 흔들어 댔다.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고... 아우... 물었어..."
"네... 어때? 아스까의 몸속이 느껴져? ...아하앙, 나 오고 있어."
"아아, 좋아, 아스까의 몸속, 굉장히 좋아, 느껴져..."
퍽척 허리를 밀어붙이면서 화끈거리는 허벅지를 양 겨드랑이에 끼고 미녀의 몸속 깊이 충혈된 獸慾을 박어 넣었다.
두사람 다 육욕에 젖어 땀방울을 흩뿌리며 몸을 맞부딪히듯 하고 서로를 요구하며 격렬한 움직임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질퍽거리는 淫液에 젖어 번질거리는 자지가 아스까의 꽃잎에서 뻐져나오는 순간에 푸욱하고 다시 제일 깊숙히 밀려 들어갔다.
"하아아악... 좋아, 좋아... 좋아요... 아앙, 싸줘...
아스까의 몸속에 너의 뜨겁운 것을 채워줘... 너의 것으로 가득 차게..."
"크으... 음란한 암캐같으니라구... 꽉꽉 물어대는군."
아스까는 음란한 말을 입밖에 내며 테쓰야의 입술을 아래에서 요구했다.
소년의 손바닥 위에서 풍만한 유방이 여러 모양으로 이지러졌다.
아직 젊음에 찬 지체가 등줄기를 쭉 펴며 테쓰야와의 밀착을 깊게 해갔다.
서로의 몸을 녹여버릴 듯한 交合은 그러나 영원하다고 생각되는 일순간의 섬광과 함께 터졌다.
"흐으으... 와요, 온다구요... 아아, 아악, 너무해... "
"우으윽, 아앗... 아스까, 싼다, 싸..."
아스까는 몸을 뒤로 젖히며 긴 다리로 테쓰야의 허리를 조여대며 몸 중심에서 터지는 뜨거운 사내의 호르몬을 전부 받아내려고 했다.
테쓰야는 미녀의 풍만한 두 유방을 꽉꽉 주물러 터뜨리며 마지막 폭발의 순간 미녀의 살결에 붉은 손톱자국을 냈다.
그리고 목구멍 깊은 곳에서 쥐어짜는 듯한 咆哮를 질렀다.
울컥, 울컥, 투둑투둑...
절정의 순간 아스까는 손발을 내던지고 파르르 파르르 온몸을 경련하며 보지에 박혀든 자지의 뜨거움에 휩싸여 있었다.
테쓰야의 자지는 미녀의 몸속에 진한 체액을 방출한 후에도 그 위세를 전혀 잃지않고 아스까의 몸속에 박혀 있었다.
테쓰야가 허리를 올려 자지를 빼내자 아스까의 몸이 꿈틀꿈틀 튀어올랐다.
자지와 엉켜있던 점막이 너무나 민감해져 있어 절정을 음미하고 있던 아스까를 더욱 절정의 경지로 밀어 올렸다.
그런 경험은 아스까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아아아아... 안돼, 더 이상은... 아스까는, 이제, 안돼요..."
미녀의 胎內에서 빠져나온 자지는 그 끄트머리에 우유빛 정액 방울을 흘리면서 소년의 아랫배로 들러붙을 듯 솟았고 아스까의 하얀 배에 보지에서 넘쳐나온 꿀물과 정액의 흔적을 내었다.
아스까는 숨을 헐떡이며 침대위에서 신음하고 있었다.
온몸이 기분좋은 피로감으로 덮여 있었다.
연하의 소년에게 이렇게까지 농락당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이제 이 쾌감으로부터는 떨어질 수 없었다.
그의 뿜어내는 공격의 박력은 동생과의 섹스와는 결정적으로 달랐다.
그의 노예가 되어도 좋았다.
또 안기고 싶었다.
침대가에 앉아 있는 테쓰야의 옆으로 몸을 일으켜 다가갔다.
"저, 테쓰야군, 또 안아 줄꺼죠...?"
"색골이군, 아스까. 그래도 좋아, 또 안아줄께, 전화해."
"기뻐요... 아스까는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할께요."
아스까는 소년의 목덜미에 팔을 두르고 입맞춤을 요구했다.
테쓰야도 미녀의 음란한 알몸을 끌어안고 입술을 포개었다.
금방 혀가 얽혔다.
테쓰야가 침을 흘려넣자 아스까도 그것을 삼켜갔다.
"난 이제 갈께, 무네마사를 사랑해주라구, 괜찮지? 아스까."
"예..."
테쓰야는 옷을 정리하자 아스까의 배웅을 받으며 무네마사의 집을 나왔다.
아스까는 테쓰야의 모습이 안보일 때 까지 소년의 뒷모습을 요염한 눈길로 지켜보고 있었다.
--------------------  --- 제 29 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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