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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엄마보지] 1화

꼭꼭묶어라 1 1741 0

 



[아름다운 엄마보지]


처음 써보는 야설이라서.. 어딘가에서 베낀 느낌도 들고^^

조금 허접합니다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쓰는 나도 흥분될 정도로 신나게 써내려갔습니다.

어떨지 모르겠네요^^

격려 메일, 비판 메일 많이 보내주시고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토도사 검증 커뮤니티 소라넷 야설 19 


경숙은 39세의 유부녀이다.

경숙에게는 3살많은 남편과 17세의 아들이있었다.

경숙의 남편은 대학선배였는데 술을 마시고 경숙과 일을 저질러 아이가 생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한 사이였다.

처음에 남편은 자책감과 의무감으로 나름대로 경숙에게 충실하려고 노력했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소홀해 지게 되었다.

그리고 아들인 수혁이가 점점 자람에 따라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졌고, 근 1년전에 지방으로 출장을 간다는 핑계로 집을 나가버려 얼굴을 비추지 않고 있다.


때문에 경숙은 아들인 수혁이와 단둘이서만 생활하게 되었다.

처음엔 힘든것도 많았지만 점점 단둘의 생활에 익숙해졌고, 이제는 살만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아들인 수혁에게는 한가지 고민거리가 생겼다.

이제 알건 다 아는 나이가 되면서부터 경숙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수혁의 그런 감정은 경숙이 집에서 편하게 속옷만 입고 있거나 샤워를 하고 아들의 눈은 별로 신경쓰지 않은채 알몸으로 집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강렬해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수혁도 그게 무슨 감정인지 알고있었다.

그는 경숙을 보면서 성욕을 느끼고 있었고, 스스로 자책감과 엄마에 대한 미안함으로 괴로워하고 있었지만, 그런 수혁의 감정을 전혀 알지못하는 경숙의 행동 하나하나가 그를 자극하고 있었다.


따뜻한 봄날의 아침이었다.

경숙은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캐미솔만을 입고 길고 매끈한 맨다리를 내놓은채 수혁의 방에 들어가 아직 잠들어있는 수혁을 흔들어 깨우고 있었다.


"수혁아, 아침이야. 일어나야지."


한참동안 흔들어 간신히 눈을 뜬 수혁의 눈에 들어온것은 캐미솔의 사이로 보이는 경숙의 풍만한 젖가슴이 만들어내는 깊은 계곡이었다.

경숙은 침대에 누워있는 수혁을 깨우기 위해 허리를 굽히고 있고, 때문에 누워있던 수혁이 눈을 뜨자마자 그 모습이 보인것이다.

순간 야릇한 감정이 머리속을 지나갔고, 수혁은 애써 그 생각을 지워내며 몸을 돌렸다.

하지만 경숙은 수혁이 잠에서 깨기 싫어 그러는줄로 알고 다시 수혁의 눈앞으로 와서 수혁을 흔들었다.


"빨리 일어나. 학교가야지."


경숙이 허리를 더 낮춘 탓에 수혁의 눈에는 그녀의 젖가슴이 더욱 더 선명하게 들어왔다.

그리고 그것은 경숙이 수혁을 흔들때마다 덩달아 심하게 출렁거리며, 살결이 부딪치는 야릇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수혁은 자신도 모르게 눈을 크게 뜨고는 경숙의 가슴을 계속 응시했고, 이윽고 경숙도 눈을 뜬 아들이 자신의 가슴을 주시하고 있는걸 느끼고는 몸을 세웠다.


"자, 일어나. 아침은 차려놨으니까 씻구나서 먹으렴."


그리고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다시 그 매끄러운 맨다리를 내놓은채 거실로 걸어나갔다.

수혁이 자신의 가슴을 바라본것에 대해 잠시 생각한 경숙은, 잠에서 막 깨 정신이 없는 아들의 눈앞에 자신의 가슴이 있었을 뿐이라며 별 일 아니라고 취급하고는 소파에 앉았다.

한편 수혁은 아침부터 경숙의 젖가슴에서 눈을떼지 못한 자신에 대한 자책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아, 내가 왜그랬지. 엄마도 내가 계속 쳐다본걸 알아차렸을텐데. 정말 난 나쁜놈이야.'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태연하게 방문을 나서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 경숙에게 아침인사를 건넸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그래, 좀 늦었어. 먼저 씻고 부엌에 밥 있으니까 먹거라."

"네."


하지만 자신을 대하는 경숙의 태도가 전혀 달라진게 없자 마음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세수를 하고는 아침식사를 마치고 학교로 향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수혁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파트 입구에서 마침 퇴근하고 있는 경숙을 만났다.


"아, 엄마."

"어머, 수혁이구나. 학교 끝났어?"

"네."


수혁은 얼른 경숙 곁으로 달려가 그녀가 들고있는 가방과 봉지따위를 빼앗아 들었다.


"제가 들을게요."

"아니, 괜찮아. 공부하느라 힘들잖니."

"괜찮아요. 제가 들게요."


그리고는 그것들을 들고 얼른 안으로 달려들어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것이었다.

경숙은 그런 수혁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어딘가 모르게 대견스럽고 듬직해보였다.


'벌써 저렇게 크다니......'

"엄마 빨리 오세요!"

"그래, 알았다."


엘리베이터를 잡은 아들이 부르는 소리에 경숙은 마음 속으로 흐뭇해하며 아파트 안으로 달려갔다.

문이 닫히지 안도록 열림버튼을 계속 누르고있던 수혁은 경숙이 먼저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가자 자신도 곧 가방과 짐들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그들의 집은 꼭대기인 15층에 있었다.

문이 닫히고 엘리베이터가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수혁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앞에 서있는 경숙을 바라보았다.

어느덧 수혁은 경숙을 내려다볼 정도로 키가 자라있었고, 스스로도 자신이 이렇게 컸다는 데 대해 놀라고 있었다.


"하아, 하아.."


경숙은 오랜만에 달려서 그런지 숨을 몰아쉬고 있었고, 호흡할때마다 어깨가 심하게 들썩이고 있었다.


"힘드세요?"

"그래. 천천히 걸었으면 좋았을껄. 괜히 엄마를 땀만나게 만들었잖니."

"죄송해요."

"아니다, 죄송할것 까진 없어. 괜찮다."


경숙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수혁에게 말했다.

수혁은 조금 미안한 마음으로 경숙의 뒷모습을 살펴보았다.

땀이 조금씩 나서 경숙의 옷이 부분적으로 조금씩 젖어있었다.

그런데 하얀 블라우스에도 땀이 젖어들면서 경숙의 브래지어 끈이 블라우스에 비치는 것이었다.


"으음.."


수혁은 자신도 모르게 헛기침을 뱉었다.

경숙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뒤를 돌아보지 않았고 수혁은 자기도 몰래 커져버린 자지를 티가 나지 않도록 똑바로 세우는데에 주력하고 있었다.


"딩동."


엘리베이터는 금새 15층에 도착했다.

경숙이 먼저 내렸고, 수혁도 짐을 들고는 경숙의 뒤를 따랐다.

계속 경숙의 뒤를 따르는 수혁의 눈길은 경숙의 엉덩이에 집중되어 있었다.

엉덩이의 굴곡이 모두 드러나는 짧은 스커트를 입은 경숙의 엉덩이는, 경숙이 한걸음씩 떼어놓을때 마다 묘하게 실룩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까만 스커트 아래로 가터벨트의 흔적과 마름모 모양이 새겨진 검은 스타킹에 감싸인 길고 매끄러운 다리를 보면서, 수혁의 마음에 또다시 야릇한 감정이 흘러나왔다.

그런 수혁의 눈길을 전혀 알지 못한 채, 경숙은 어느새 집앞에 도착해 열쇠를 현관문을 따고 있었다.


"어멋!"


순간 경숙의 손에서 열쇠가 떨어졌다.

수혁은 그걸 보고는 얼른 주우려고 했지만, 이미 많은 짐을 든 상태라 그럴 수 없었고 경숙은 수혁에게 됐다는 표정을 지으며 몸을 낮췄다.

경숙이 몸을 낮추면서 다시 블라우스 사이로 경숙의 가슴사이에 생긴 계곡이 수혁의 눈에 들어왔다.

더웠는지 단추를 두개정도 풀은 상태여서 반정도 오픈된 그녀의 젖가슴은 다시 수혁을 자극했다.


'만져보고 싶다.'


수혁의 머릿속에 강한 충동이 흘렀다.

하지만 이내 수혁은 자신이 또 나쁜 생각을 했다며 애써 그것을 지웠다.

그 사이에 경숙은 열쇠를 주워들어 문을 따고는 먼저 집 안으로 들어갔다.


"자아, 다왔구나."


경숙이 어두운 방안에 불을 키며 말했다.

수혁도 집에 들어오니 조금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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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6.19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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