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2부
춘향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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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몽룡은 그렇게 춘향을 보내고 온통 춘향생각에 책을 볼수가 없다. 말소리 귀에 쟁쟁하고 고운 태도 눈에 삼삼하여 해지기만 기다린다. 이윽고 기다리던 퇴령시간이 되고 몽룡은 방자를 앞세우고 춘향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삼문 밖에 썩 나서니 좁은 길 사이에는 월색이 영롱하고 꽃 사이에 푸른 버들 몇 번이나 꺾었으며 투기(鬪技)하는 소년 아이들은 밤에 청루(靑樓)에 들어갔으니 지체 말고 어서 가자. 그렁저렁 당도하니 좋은 이 밤은 죽은 듯이 고요한데 가기물색(佳期物色)이 아니냐. 가소롭다. 어주자(魚舟子)는 도원(桃源) 길을 이르던가. 춘향의 문전에 당도하니 인적은 드물고 월색은 삼경 이더라. 뛰는 고기는 출몰하고 대접 같은 금붕어는 임을 보고 반기는 듯, 월하의 두루미도 흥에 겨워 짝을 부른다.'
몽룡은 이런생각이 드는것이었다.
이때 춘향은 침석에서 졸다 방자의 소리에 잠이 깨고 몽룡이 왔다는 소리에 가슴이 울렁울렁하고 속이 답답하여 부끄럼을 이기지 못하여 문을 열고 나오더니 건넌방에 건너가서 월매를 깨운다.
- 자네가 몽룡인가.
- ...
몽룡은 첫 외출인지라 밖에서 기다릴 때는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앉고 보니 별로 할말이 없고 공연히 기침 기운이 나서 오한증(惡寒症)이 들면서 아무리 생각하여 보아도 할 말이 없었다.
그래서 공연히 방을 한번 둘러보니 눈에 들어 오는게 있었다, 다름 아닌 춘향이 일편단심으로 일부종사하려고 글 한 수를 지어 책상 위에 붙였는데,
帶音春風竹 운을 띤 것은 봄바람의 대나무요
焚香夜讀書 향불을 피운 것은 밤에 책 읽을러라
- 귀중하신 도련님이 변변찮은 집에 와 주시니 황공하고 감격하옵니다.
몽룡은 그 말에 드디어 참았던 말구멍이 열리었다.
- 그럴 리가 왜 있는가. 우연히 광한루에서 춘향을 잠깐 보고 연연히 보내기로 탐화봉접(探花蜂蝶-여색을 좋아함) 취한 마음, 오늘 밤에 오는 뜻은 춘향의 모 보러 왔거니와 자네 딸 춘향이와 백년언약을 맺고저 하니 자네의 마음 어떠한가?
월매는 춘향을 낳아 키운 얘기를 들려주며 편히 놀다 갈 것을 권하지만 결국 백년가약을 허락한다.
몽룡과 춘향은 춘향이에 방으로 들어간다.
춘향은 덜컥겁이 났는지 옷도 벗지 아니하고 금침으로 들어간다.
몽룡은 그런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다가 금침속으로 들어간다.
- 춘향아!
- 예 도련님.
- 어허 서방님이라고 해야하지 않겠느냐
- 예 도련님.
몽룡은 드러누워 춘향에 저고리며 치마등을 벗겨내고 있었다.
- 도련님 부끄럽습니다. 불을 꺼 주십시요.
어느새 춘향은 나신으로 누워 있었다.
몽룡은 촛불을 끄며 자신에 옷도 벗고 있었다. 춘향이 몽룡에 자지를 쳐다보니 그 크기가 말만 했다. 춘향은 놀란듯 금침으로 머리를 덮었다.
- 왜그러느냐 춘향아.
몽룡은 놀릴심산인지 자신에 자지를 만지면서 춘향을 불렀다.
춘향이 금침을 내려 쳐다보니 자지가 점점 더 커지는게 신기한지. 계속쳐다 보고만 있었다.
- 춘향아 신기하냐!
- 예 서방님 그것이 무엇인지요.
몽룡은 춘향을 신기한듯 쳐다보았아.
- 이것이 무엇인지 모른단 말이냐.
- 예 서방님. 무엇인지요.
- 이건 요술방망이라고하지. 원래이름은 자지 이니라.
춘향은 이제 그것이 남성에 성기인 자지인걸 알았다. 태어나서 남성에 자지를 쳐음본 춘향은 그것이 어디로 들어갈건지 생각하자 과연 자신이 그것을 받아들일수 있을지 두려웠다.
- 춘향아 어서 금침을 내리고 고의를 벗어보거라.
춘향은 그래도 두려운지 금침만 붙잡고 있었다.
몽룡은 참을수가 없는지 금침을 내리고 고의를 찢어 발기고 있었다.
- 서방님 두렵습니다.
춘향에 나신은 과연 정말로 너무나 멋졌다. 몽룡이 알고 있는 그어떤 여인 보다 놀라울 정도에 피부며 몸매였던 것이다.
- 춘향아 너무나 멋진 몸을 가지고 있구나. 내 너를 환상에 세계로 인도를 해주겠노라.
- 서방님 마음 대로 하십시요.
- 그래 춘향아 내너를 가지겠노라.
춘향은 몽룡이 자신에 발밑에 무릎을 꿇고 않자 몽룡을 쳐다보고 그어떤 행위를 할지 궁금한지 연신 몽룡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몽룡은 춘향에 발끝을 시작으로 종아리, 허벅지 순으로 혀로 햩고 있었다.
초보자가 할수 있는 그런 정도에 애무가 아닌 여러번 해본 그런 솜씨를 가지고 있었다.
춘향은 참지못할 쾌감이 밀려왔다. 하복부에선 그어떤 이물질이 바깥으로 나오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 춘향아 흥분했는 모양이구나.
- 도오련님! 하.. 하.. 참..을 ..수가 ...
- 그래 나도 참지 못하겠구나.
몽룡은 춘향에 다리를 벌리면서 춘향에 보지를 쳐다 보고 있었다.
춘향에 보지에서는 음액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 춘향이에 보지는 너무나 멋지구나. 씹물이 넘쳐흐르는것을 보니 괜히 갈증이 나는 구나.
말을 마친 몽룡은 춘향이 보지에 입을 대고 연신 씹물을 들이키고 있었다.
- 쭉...쯥쯥...후루룩..
- 아..하.. 도련님... 넘...하...십...니다...하..아..
춘향은 태어나서 이런 쾌감은 처음 이었는지 몽룡에 머리를 잡고 흔들고 있었다.
몽룡은 연신 씹물을 들이키다가 자신에 자지를 춘향이에 입쪽으로 가져 같다.
- ...
춘향은 무슨뜻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몽룡을 쳐다보았다.
- 춘향아 나에 자지를 빨아 주지 않으려느냐.
춘향은 이제서야 무슨 뜻인지 알았는지 몽룡의 자지로 손을 가져 같다.
- 그래 춘향아 나를 즐겁게 해다오.
사실 춘향은 오럴섹스는 당연히 하는것인줄 알았기 때문에 해주는것이었지 이 입으로 하는 행위를 기생들도 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았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 흡.쪽쪽...쪽...
몽룡은 춘향이가 자신에 자지를 빠는것을 쳐다보며 흐뭇해 하고 있었다.
춘향이가 대략 1각(차한잔 마실시간)정도 빠는것을 쳐다보다가 자신도 참을수 없다는것을 느꼈다.
- 춘향아 내가 널 여인으로 만들어 주겠다.
말을 마침과 동시에 몽룡은 춘향이에 다리를 벌리며 자신에 자지를 춘향에 보지에 마주 대었다.
춘향은 그 어떤 기대감이라도 느끼면서 자신에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있었다.
- 춘향아 처음에는 조금 아플것이다. 하지만 참아야 하느니라.
- 예 서방님.
몽룡은 춘향에 보지로 자신에 발딱슨 자지를 밀어넣었다.
역시 처녀는 처녀었다. 그 조임이란 아무도 느낄수 없었을 것이다.
- 과연 명기로다. 이렇게 멋진 보질 내가 매일 가질수 있다니.
- 악.아..하.. 서방님 너무 아픔니다.
- 괞찮다 곧 열락에 세계로 갈것이다. 잠시만 참으면 되느니라.
연신 진퇴를 거듭하며 몽룡은 춘향을 쾌락에 세계로 인도 하고 있었다.
- 학..하..아.. 도련..님...넘..기..분...이 ...
- 그래..나도..
온방안이 쑤걱쑤걱하는 소리만 들려오고 있었다.
- 춘향이..보지..가 과..연 명기..로다..이런..조개..보지를. .매일..먹고..싶구나..
- 제보진..이제 도련님 것입니다. 언제라도 드실수 있습니다.
- 으..춘향아..이제..싼다..
춘향은 몽룡이 무얼싸는지 알지못하면서. 고개는 연신 끄덕이고 있었다.
- 싸십시요..하..하아..
- 간다..촤아악..
몽룡은 춘향에 보지에 자신에 정액을 원없이 푼다음. 춘향이에 입을 맞추었다.
- 서방님 기쁩니다. 소녀는 너무 기쁩니다.
몽룡은 춘향이에 보지사이에 앵혈을 쳐다보다가 자신에 자지를 춘향이에 입으로 가져 갔다.
- 춘향아 뒷마무리도 부탁한다.
- 예! 도련님.
춘향은 자신에 씹물과 피, 그리고 정액으로 뒤범벅이 되어있는 몽룡에 자지를 빨았다.
- 춘향아 고맙구나.
- 서방님 그런 말씀을 하지 마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