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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처형과의 사랑)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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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와서 한참동안을 후회해보았지만...이미 늦어버린일이다.
앞으로 어찌 아내와 민주를 볼것인가. 잠조차오지 않는다.
그녀는 잠들었을까?? 난 다시 그녀가 있는 거실로 나갔다..
그녀가 울고있다. 소리죽여 흐느끼고있다. 자신의 무릅을 감싼체 얼굴을 묻고..
"흑흑.."
(물론 옷은 이미 다입었지요)
난 조용히 그녀의 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의 가녀린 어깨를 한손으로 감싸안
았다.
"미안해" 달리 어떤 할말이 없었다.
그녀는 그상태로 울고 우리는 아무말도 없이 그상태로 10분정도를 있었다.
"미안해 울지마..."
나는 그녀를 잡고 있는 한팔에 힘을 주고 그녀를 내품에 안았다.
그리고 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다. 그녀가 울지 않는듯하다.
떨리던 어깨도 진정이 된듯하다.
난 그녀의 양어깨를 잡고 살며시 내가슴에서 떼어냈다.
어둠속이지만 그녀의 얼굴윤곽이 확연히 보인다. 오늘은 달이 유난히도 밝다.
그녀의 작은 입술에 왠지 입맞춤을 해주어야 할것같다.
난 서서히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맞추었다.
가벼운 입맞춤후 난 다시 그녀를 안았다.
"미안....정말 미안해"
"아니 오빠 내잘못도 있는걸...영주한테미안 해"
그녀가 드디어 말문을 열었다.
난 다시 그녀에게 입맞춤을 했다.
이번에도 그녀가 거부를 하진않는다.혀로 살짝 그녀의 입술을 핧아 보았다.
그녀의 입술은 그래도 아직 닫아져있다.
다시 그녀를 향한 나의 성욕이 살아나는것같다.그러나 그녀가 허락할리 만무하다.
"이제 그만자 ...미안...너 잘때 까지 내가 지켜보고있을께 그래도 되지???"
"오빠도 들어가서 자 나도잘테니..."
난 애써 그녀를 눕히고 그녀를 재우려했다.
" 민주야 오늘일 잊어버리고 이제 그만자...."
난 그녀의 한손을 내 두손으로 감싸진채 그녀의 눈감은 모습을 지켜보고있다.
한참을 지켜보다가 나도 그녀 옆에 누웠다.그녀의 한손을 잡은체로...
"민주야 자니???"
그녀가 아무대답도 없다..잠이 들었나..
난 다시 상체를 일으켜서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옆에 나란히 누웠다.
아까 저녁에 있었던 일들이 다시 내머리 속을 지나가고 난 잠이 오지 않았다.
이대로 잠이 들수 없을것만 같았다.
난 그녀의 손을 내얼굴에 대고 비볐다. 그리고 그녀의 손등에다 키스를 했다.
그녀는 여전히 미동조차 하지않는다.
또다시 내속에서는 알수없는 감정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에 나의 자지를 닿게 하고싶다는 충동이 나를 사로잡았다.
(변태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제게는 어느정도 변태기질이 있나봐요)
난 그녀의 손을 이끌고 내허벅지 위에 올려놓았다.
힘없이 내가 움직이는대로 그녀의 손이 따라온다.
내허벅지 위에서 그녀의 손을 문질렀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손을 서서히 나의 중심
부 위로 이동시켰다.
체육복 바지 위로 치솟은 나의 귀두부분에 그녀의 손바닥을 올려놓았다.
찌릿한 느낌이 내몸을 타고 흘렀다.
그렇게 잠시의 시간이 흐른후 난 그녀의 손을 다시 내 배위로 올려놓고 나의 웃옷을
올리고 맨살에 그녀의 손을 대어놓았다.
차가운 감촉이 내배를 통해 전달된다.
그녀에게 나의 자지를 직접만지게 하고 싶어졌다.
난 체육복 바지를 누운체로 벗어버렸다.
그리고 팬티도 무릎까지 내린후 조심스레 그녀의 손을 이동시켰다.
그순간 난 그녀의손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는걸 느낄수있었으며 그녀의 숨소리
또한 들을수 있었다.
또다시 묵인된 즐거움(?)이 시작되는건가.
난 어떤 기대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고 나의 자지는 더욱더 꼿꼿히 발기가 되었다.
자지끝에서는 액이 조금씩 분비되고 있었다.
그녀의 손을 난 서서히 그곳으로 이동시켜 마침내 그끝부분에 그녀의 손바닥을
대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쾌감이 밀려왔다. 바로 사정해버릴것만 같았다.
그녀의 손으로 나의 귀두 부분을 문질렀다 . 그리고 그녀의 손가락을 펴서 나의
자지를 잡게 했다.
내손으로 그녀의 손을감싼채 앞뒤로 서너번을 흔들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옆에서 느껴진다. 밤이 깊어서 그런지 확실히 내귀에 들려온다.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난 일어나서 그녀의 입술에 다시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내혀가 다시 그녀의 입술을 핧았다. 여전히 그녀의 입술을 닿혀있었다.
여전히 그녀의 손은 힘없이 내 자지를 쥔체로.....
난 다시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고 그녀의 소라색 티셔츠위로 그녀의 가슴을
쥐었다.
그녀의 입술이 살짝 열리며 뜨거운 숨을 한차례몰아쉰다.
그틈에 난 내 혀를 그녀의 입술속에 넣었다.
그리고 내손은 그녀의 티셔츠속으로 들어가 브레이지어위로 그녀의 가슴을 어루
만졌다.
내 혀끝으로 그녀의 혀를 터치해 보았지만 아무런 움직임도 없다.
그녀의 손은 이미 내 자지에서는 떨어져나간상태다.
난 그녀를 내쪽으로 모로눕힌체 그녀를 안았다.
그리고 한손으로 그녀의 브레이지어 호크를 풀렀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다시 나의 자지를 감싸도록 만들었다.
폭발할것만같았다.
그녀를 바로 눕힌후 난 그녀의 티셔츠를 위로 올리고 그녀의 유방을 만졌다.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살짝 살짝 건드린다.
빨아보고 싶다...
충동에 못이긴 난 그녀의 가슴으로 입을 가져갔다.
내혀가 그녀의 가슴 밑부분 부터 핧아 나가기 시작했고 두손으로 그녀의 젓꼭지를
만지작거렸다.
그녀가 다리를 조금씩 뒤척인다.
나의 입술이 그녀의 한쪽 유두를 물었다. 그리고 내한손은 그녀의 반바지 호크를
풀르고 그녀의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다리가 살짝 벌어져있었기에 내손이 그녀의 가장깊은곳에 다다르는데 무리가 없
었다.
그녀의 중심부는 또다시 젓어있었다. 팬티위로도 그 촉촉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녀의 손에 약간의 힘이 들어 온다는걸 느낀건 내 착각이었을까.
내 자지를 그녀가 잠시 살짝 쥔듯한 느낌을 받았다.
난 손을 그녀의 팬티속으로 넣었다.
그녀의 털이 느껴진다. 그렇게 많은편은 아닌듯하다. 살짝쥐어보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그녀의 갈라진 틈새에 대었다.
애액이 흘러 그녀의 팬티와 내손가락을 적셨다.
난 그녀의 클리스토리 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문질렀다.
그리고 젓꼭지를 애무하던 입술을 서서히 그녀의 얼굴로 가져갔다.
그녀의 입술에 다시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내혀를 집어넣었다. 그녀의 혀가 조금 움직이는걸 느낄수있
었다.
내혀가 그녀의 혀를 톡톡 건드릴때마다 그녀의 혀가 조금씩 반응을 한다.
그리고 내자지를 잡고 있는 그녀의 손에 또다시 약간의 힘이 주어졌다.
그녀의 클리스토리를 자극하던 내손가락은 더욱 강하게 그녀의 중심부를 짓눌렀다
"하아 " 그녀가 뜨거운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그녀의 눈이 떠졌다.
난 다시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고 그녀는 내혀를 맞아들였다.
그녀의 손은 서서히 나의 자지를 잡고 조금씩 흔들기 시작했다.
난 다른 한속으로 그녀의 딱딱해진 젓꼭지를 세게 쥐었다.
"아악...아빠 아퍼.."
"미안 민주야"
난 그녀의 젓꼭지를 혀를 꼿꼿히 세워 핧기 시작했다.
"하악 오빠 그만해..으응 간지러워...으음"
난 그녀의 말에 아랑곳하지않고 그녀의 젓꼭지를 계속핧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그녀의 구멍속에 살짝 집어넣으려했다.
"으응 오빠 손가락 넣지마 ..나 .......그거 싫어.."
나의 아내도 그런데 그녀도 손가락을 넣는걸 싫어하나보다.. 자매라 그런가..
그녀의 손에 다시 힘이 들어간다. 아플정도로 세게 쥐었다.
"민주야 나 넣고 싶어...그래도 되니"
그녀가 말이 없다.
난 그녀의 다리밑으로 갔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에 내입술을 가져갔다.
두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세워서 벌리고 그녀의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입맞춤을 했다
아니 정확한 표현으로 핧았다.
"흐응...으음 오빠...하지마...."
그녀의 허벅지가 부르르 떨린다. 그녀의 보지에서 그녀만의 향기가 난다.
핧아 보고 싶어졌다.
난 혀로 그녀의 갈라진 부위를 핧았다.
"아앙 ...으흥~~~~오빠 ......제발 흐응 더러워 .으응 .~하지마 부탁이야"
그녀의 허리가 약간씩 들썩이며 그녀는 말은 그렇게하고 별다른 거부의 몸짓을
하지 않는다.
난 혀를 뾰족하게 해서 그녀의 질 깊숙히 찔러넣어본다.
"아앙 ~~~~흡 하지마....흐응...오빠 ...하악"
난 내자지를 잡고 그녀의 질 앞에 다가 갔다.
그리고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대고 아래위로 문질렀다. 따뜻한 느낌과 찌릿한
느낌이 동시에 오면서 내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것 같았다.
"하악 ~~~~하지마 오빠 ..흐응 그만..."
그녀의 머리가 좌우로 도리질 친다.
난 그녀의 얼굴로 내얼굴을 가져가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포겟다,.
그녀가 내 혀를 빨아 들인다. 강하게 나의 혀를 빨아들인다.
내자지가 그녀의 속으로 서서히 들어갔다.
쾌감에 몸서리 쳐진다.
그녀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내 입속에서 그녀의 혀가 돌아다닌다.
난 허리를 강하게 움직여나갔다.
"하악 오빠 으응~~나~~으응 어떻게 될꺼 같아~흐응 아음"
"민주야 흐윽"
쑤걱쑤걱.......약간의 소리를 내며 그녀의 질속으로 나의 자지가 왕복을 하고 있다
"흐응 오빠 하악...오빠 나 ~~~~~~~~어떻게...아앙 ...미치겟어...흐응"
"민주야 하악 ...나 곧 쌀거같아..."
"하악 ~오빠 안에~흐윽~~` 하면 안되......아앙"
곧 쌀것만 같았다.
난 그녀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꺼냈다 .
그리고 그녀의 배위에서 그녀의 손에 쥐어주었다.그녀의 손이 빠른 속도로 내자지
를 쥐고 흔들었다.
"하악~~~~~으음" 그녀의 배위로 나의 정액들이 힘차게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잠시후 난 평정을 되찾았다.
"민주야 미안"
그녀는 아무말이 없다.그녀가 욕실로 들어가는걸 난 말없이 뒤에서 쳐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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