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악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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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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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악마1
내가 그를 처음 본건 친구의 애인으로 였다.
처음 이야기를 들으면 친구의 애인을 꼬드긴 나쁜년으로 나를 말하곤 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다 그런 맘은 있지 않은가..
남이 나보다 좋은 걸 가지고 있으면 뺏고 싶은 마음..
다만 그런 마음을 이성이라는 이름으로 억누르고 있을 뿐이라는 걸..
그는 무척이나 바쁜 사람이었다.
한달에 한번 데이트 하는 것도 힘들정도로 일이 많았고
또 그만한 능력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친구는 그런 그를 못견뎌 했다.
그래서 다른 남자랑 성관계를 맺고 그를 만날때는 시치미를 뚝 떼는..
그런 천박한 여자였지만 친구란 이름으로 있어서 나도 모른척 해줄뿐이었다.
그를 처음 만난날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했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친구에게 신경쓰고 잘해주라는 가식적인 이야기를 했던것 같다.
친구가 잠시 자리를 떴던 사이 왠지 모를 그의 눈빛이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나도 그 때엔 마음으로 좋아하던 사람이 있어서 모른척 했었다.
난 12살 차이가 나는 사람을 좋아하고 있었다.
그만한 나이차가 나면.. 유부남이 아니냐고 그런 질문을 많이 받지만..
아니다 난 별로 그런걸 안좋아한다.
자식까지 다 딸린 사람을 좋아해봤자 나중에 결국 손해보는 사람은 나라는걸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혼기를 넘어섰지만 굉장히 매력적이고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은 그에게는
나는 한낱 어린애에 불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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