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은 엄마가 외설스러운 난잡한 말로 애원하자 미칠듯이 광분해버렸다.30분 전만 해도 잘차려입고, 교양이 넘치는 우아하고 품위있는 엄마였지만..…
"어머 아하루님 여기서 뭐하시는 거죠?"한참 다크와 함께 달빛을 부수며 말을 달리고 있던 아하루가 갑작스런 말소리에 다크의 고삐를 움켜 쥐었다.…
난그일이 있고난후 후배와 아내가 어색하게 생각하면 어쩌나 했는데오히려 둘은 더욱 가까워진듯했다.후배도 나랑 아내랑 하는 시간이 많아 졌고 그러다…
그일이 있고난후 난아내에게 자주 섹스를 할때마다 자주 묻곤 했다.후배와의 키스가 어떤지를~처음엔 술이 취해서 그런걸 왜 자꾸 묻냐고 그러더니 나…
이번에 소라의 회원이 되서 글을 올리게 된것이어쩌면 나에게 좋은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지금부터 쓰는 이 글은 2년전에 소라가이드를 알면서내 마…
난 집으로 들어오자 마자 열심히 만화를 읽었다.아니 내용파악에 들어 갔다고 하는게 옳겠구나.혹시 그녀가 내용을 물어보면 곤란하니....1시간정도…
내나이 29때일이다.결혼한지 2년째 되던해의 일이기도 하다.난 그때 전자관련 회사를 다니고 있었고 회사일로 구미로 출장을 가게 된다.가끔 출장으…
민주와 난 박사장의 집에서나와 차가세워져있는 주차장으로 향한다.그녀가 나보다 한발짝 정도 앞에서 걷는다."민주야...왜 그냥 나왔어???....…
이것저것 복잡한 생각으로 하루가 흘렀다.그리고 민주와난 어김없이 여느때와 같은시간에 가게문을 열었다.어제 건물주인인 박사장에게 들킨것이 내내 마…
그녀와의 식사내내 난 그녀를 힐끔힐끔 쳐다 보았다. 그녀는 TV와 밥만 쳐다본다. 그녀의 원피스가 신경쓰인다. 아마 나를 의식하고 그냥그대로 입…
뚜뚜뚜뚜 ....뚜뚜뚜뚜....자명종 소리가 나를 깨운다.어제밤의 일로 잠을 재대로 이루지 못해서인지 무진장 피곤하다.졸린눈을 비비며 방문을 열…
이런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그리고 이런 일이 있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강감찬 장군이 번개의 불칼을 잡아 꺾지 않고 동쪽으로 던져버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