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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혼돈) 6부

TODOSA 1 201 0

 

카오스 (혼돈) 6부


"언니,......."
"은희야."
은희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은주를 알아 보았다.
"애기....어땠어. 이뻐. 누구 닮았어. 아들이래 딸이래."
정신이 없는 와중에서도 모기가 앵앵거리는 듯한 소리로 은주에게 물어 보는 은희는 아이에 대한 연민의 정이 잘 나타난 표정을 지으면서 물었다.
은주는 난감하였다. 사실 대로 말하자면은 어떻게 나올까 믿을까 아니면은 혹시....다른 오해를 할수도 있을거 아닌가 모르기 때문에 언른 말을 못하였다.
"언니....... 않봤어. 우리 애기......"
"은희야. 저 그게........ 애기"
"................... ."
"낳자마자....죽었데.. "
겨우 말을 하자 은주가 생각을 한데로 은희는 울면서 소리를 질렀다.
"죽다......니.. 누가.. 왜 낳기전엔 멀쩡하게 잘만 자랐는데.... 어떻게 그런일.....언니..설마? 혹시 그런거..아냐. 그렇지 그런거지."
"은희야. 진정을 해."
"아니 그럴수도 있어. 내가 애 가진거 못마땅하던 사람이 언니니까....살려내 살려내라고.."
갑자기 분노의 화살이 은주에게로 돌려졌고 은주는 그런 은희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사람을 불렀고 의사 간호사들이 달려와서 진정제를 투여한 뒤에 겨우 끝이 났다.
주사한방에 방금전까지의 살기등등한 은희는 잠시후 조용해 졌고 잠이 들었다.
"환자 보호자 되십니까?"
"예?...예"
"산모가 너무 힘들어 할겁니다. 난산의 고통도 고통이지만은 아기가 죽었다는 충격을 스스로 감당을 하긴 힘들겁니다. 그러니 잘 달래서 진정을 시켜주십시오. "
역시 예상을 한데로 였다. 애가 죽은 충격을 이기지 못해서 은주 에게로 불동이 던져졌다.
처음부터 은희의 임신이 달갑지 않은 은주는 내쫒듯이 은희를 내보내고 한데다가 별로 찾아 간일이 없다한 지라서 남모르게 은희는 은주에게 서운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을 것인데 이번에 자식이 죽으니까 참고 왔던 감정들이 일거에 터진것이었다.
난감하였다. 사산된건 누구 탓도 아니고 단지 운일뿐인데 자신이 그걸 맞고도 아무 대꾸도 못한다는 사실에 힘들었다.
그래도 은주는 그런 은희의 말에 대꾸도 않고 한마디 반박도 못하였다. 당연한거니까.
어쩌면은 자신도 모르게 은희의 아이를 저주하였을수도 있을거 아닌가
현성을 위해서 악녀가 될 수가 있었던 은주로서는그런 은희의 절규가 무시할만한게 못되었기에.....
잠시동안 병원 밖을 서성이면서 이생각 저생각에 잠기던 은주는 은희의 병실로 들어와다.
은희는 깨어있었고 아까 맞은 약기운 때문인지 함부로 성질을 부리지 못한채 그저 은주만 원망으리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을뿐이었다.
"이젠 괜찮니. 얼굴을 보니 아직도 힘들어 하는거 같네"
".........."
"나 원망을 한다는거 알아. 하지만 이거만 알아둬라. 너의 임신을 달갑지 않은건 사실이야. 하지만 그런건 현성의 엄마로서 그런것이지 단지 너의 언니의 입장으로서도 그런건 아니야. 우린 한식구잖아. 너도 알 듯이 너의 임신을 알았을땐 언니로서 축복을 하기 보단 엄마로서 단지 수습을 할 필요가 있었던 거야. 단지 난 너에게 두가지 다 보여 줄수 없었기 때문일 뿐이이게 그런거다."
은희의 눈은 다시 예전처럼 평온을 되찾았다. 현성의 엄마를 대하는 은희가 아니니 언니 은주르 바라보는 시선이었다.
"언니..."
이 목소리는 오해가 다 풀렸다는걸 뜻하는지 먼저번의 절규에 가득차고 욕을 하고 저주르 하던 그런 은희의 목소리는 아니었다.
다시 돌아온거 같다. 서로 아무 말도 않았지만은 이해와 용서의 듯을 눈빛으로 전하였다.
은희는 오늘만은 시어머니? 은주가 아닌 언니 은주로 대하였다. 그전에도 언니로 대하여 왔지만은 그런데 오늘만은 진정한 피를 나눈 언니라고 느끼면서 잠시동안 아기일이나 현성의 일을 지워 두고 언니를 바라보면서 지켜 보았다.
은주도 마찬가지였다. 손주가 죽었다는 사실도 난산을 한 며느리?의 처지를 잊고 단지 언니가 동생을 대하듯이 은희를 바라 보았다.
은희에게 필요한건 현성이 와서 위로해 주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와서 몇마디 말을 해 주는것도 아닌 단지 동생을 보러 온 혈연이 넘치는 언니일 뿐이었다.
한동안 그렇게 둘은 서로에게 매인 사슬에서 벗어나서 허울없이 예기를 하고 지내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되어서 은주는 집으로 돌아갔다. 은희는 서운해 하였지만은 그런 언니의 심정ㅇㄹ 히해하였고 돌려보냈다. 은주는 자주 들린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갔다.
이틀에 한번정도 은주는 은희에게 다녀갔고 서서히 은희는 사산의 충격에서 벗어났고 안정을 되찾았다.
은희가 안정을 되찾자 은주는 은희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였다. 그렇지만은 당장 받아들이기는 곤란하였다. 이제 수능이 2달 앞으로 다가온 데다가 한창 공부에 예민한 아이한테 다시 여자를 붙여주면은 큰일이 일어 날 수도 있었고 그리고 은희에게 확답을 받아 둘 필요가 있었기에.
아이를 낳기까지 한 몸이니까 당연히 싫어해서 어쩔수 없이 낳은 건 아니었다. 그럼으로 해서 은희가 가질수 있는 남모를 감정들을 정리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앞번의 임신은 은희가 막을려면은 막을수 있는 얼마든지 사전 예방이 가능하던 것이었다. 한순간의 부주의 라고 하지만은 은희가 현성에게 남모를 감정이라든가 연민을 느꼈기에 가능한 일들이었기에 충분히 그럴수가 이기에 단단히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었다.
이렇게 하는 일이 상식에 어긋나고 단지 인간의 도덕을 버리는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은 어차피 서로가 원하던 길인 만큼 어느정도 할건 다 하되 선을 유지 하는 걸로 하고 지키라고 하는것일 뿐이기에 은주는 속으로 캥기긴 하였지만은 그래도 기꺼이 하였다.
병원을 퇴원하고 은희는 당분간 은주가 마련한 집에서 잠시 지냈었다.
요양을 하라는 예기였지만은 실질적으론 언제든지 현성이 찾을 때가 오면은 대기하라고 하는 말과 같은 법.
은희는 혼자 지내면서 잠시 생각에 잠기었다. 다시 그곳으로 돌아간다면은 어떻게 될까.
물론 현성오빠?는 좋다고 자신을 맞을것이지만은 언니는 다시 시어머니?로 돌아갈것인데.
그리고 현성과의 관계가 어덯게 진전이 될까? 은주의 말처럼 서인이 되면은 다른 여자가 현성앞에 나타날때가 되면은 말없이 더나야 하는 걸까. 아니면은 현성과 헤피엔딩으로 백년회로 할건가.
백년회로....... 이런 망측하기도 하지. 사실 당분간 몸을 숨겨 주는 댓가로 몸을 주고 그 집에서 같이 살기로 한 사이인데 그리고 이때가지 벗고 뒹굴고 한거 말고 서로에게 어떤 감정을 느낀것도 없고 단지 서로에게 섹스를 제공을 한거 분인데.. 어쩌다가 운이 않좋아서(현성의 입장에선) 애를 가지긴 하였지만은 상대는 모르는 일이고 그리고 안다고 해도 난 모른다고 발뼘을 할건 뻔한데 그런 상상을 하다니.
그럼 은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단지 그집에 계속 있고 싶지만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은주가 그걸 용납하진 않기 때문에.... 현성이 자신을 선택을 하고 이여자 없인 죽고 못산다고 한다면은 몰라도 이때까지의 은희가 느낀 현성은 그걸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남녀간의 진한 사랑에 대한걸 전혀 알진 못하였고 그리고 알려고 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 아닌가.
설혹 현성이 은희를 선택을 한다고 해도 그건 사랑이 아닌 단지 순간적인 충동 아니면은 피치못할 사정에 의한 어쩔수 없는 선택일 수가 있기 때문이었다.
시간은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로 빨리 지나간다 은희의 일 그리고 현성의 일 등등 뒷바라지 하다가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새 은주는 아들을 시험장으로 보내게 되었다.
지옥같은 고3의 마지막 관문인 시험장이 다가왔다. 아침일직 일어나서 찹살떡과 커피로 요기를 하고 은주랑 같이 집을 나온 현성은 시험장에 도착을 하였다.
그리고 은주는 도착하자마자 준비한 엿을 현성에게 내주었다."
"최선을 다해서 해라. 긴장을 말고 하던만큼만 해라. 그러면 되."
"예,어머니"
은주가 건내준 엿을 받고 수험장으로 들어가는 현성은 그런 어머니를 감사하게 생각을 하면서 엿을 쪽쪽 빨고 들어갔다.
은주는 그런 현성을 지켜만 보다가 다시 차를 몰아서 돌아갔다. 다른 학부모들은 담장에다가 엿을 붙이고 기도를올리고 난리였지만은 그런다고 해서 안될 공부가 되는것도 아닌데..
은주가 간곳을 은희의 집이었다. 은희를데리고 오기 위해서 온 것이었다.
"언니."
"응 나왔다."
"오빤 시험장으로 들어갔어."
오빠오빠. 6살아래의 시퍼런 애를 가지고 아직도 오빠라고 하다니. 속으로 아직도 정육점 girl의 티를 벗지 못하였다고 혀를 차는 은주.
"짐 정리 해라. 다시 집으로 들어가자."
그말을 듣고 기버하는 은희 다시 돌아간다면은...... 이런 상상 저런 상상을 가득히 하고 서둘러서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였고 준비가 끝나자마자 은주는 은희르르 태우고 차를 몰았다. 은희를 집으로 내려놓고 다시 수험장으로 간 은주
은주가 시험장을 도착을 하였을땐 이미 시간은 6시를 바라보았고 서서히 하나 둘 나오기 시작을 하였다.
어두워서 알아 보기 힘들어서 한동안 살펴보다가 은주에게 비친 낯익은 얼굴
"현성아,"
"어머니"
"어덯니.... 잘친거 같니.. "
"글세 잘 모르겠어요."
"어쟀거나 타라. 들어가자."
은주는 현성을 차에 태우고 돌아갔다. 차안에서 은주는 평소와는 다른 아들의 시선을 받았지만은 정작 그런 자신은 그걸 전혀 감지를 못하였다.
현성은 이제 신경을 슬일 이 없기에 여유를 가졌고 가슴에 묻어왔었던 감정들을 피어오르는걸 느끼기 시작을 하였다.
말없이 운전을 하는 어머니 은주를 보고 그간 참아만 왔던 남자로서의 욕구를 느끼기 시작을하였고 그 힘은 얼마 않있으면은 집에서 터트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은주가 자신의 컴에다가 남긴 메시지는 아직도 현성의 맘에 그대로 있었고 그걸 실행을 하고자 이렇게 가지 참고 오늘날까지 기다린거였다.
"어머니"
"응"
"저 이젠 받아주실거죠."
"응?"
"어머니가 남기신 메시지 보고 그간 기다려 왔어요. 그대로 하기로 하였지만은 다른일이 우선이라서 시행을 못하였고요. 이젠 절 기거이 받아주실거죠."
끼이이이이익
갑자기 차는 급정거를 하고 은주랑 현성은 그 반동으로 앞으로 밀려났다가 뒤의 시트에 몸을 받았다.
그런건 잠시 그런 충격을 느길세도 없이 은주는 당황을 하기 시작을 하였다.
그 메시지.... 은주는 전혀 생각을 못하였다. 은주가 남기긴 하였지만은 그때 갑자기 현성이가 은희를 데리고 들어와서 그럴 필요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서서히 기억에서 지워져만 간 그 메시지.
당황을 하였다. 집안에는 지금 은희가 들어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데 현성은 자신과 새로 시작을 원하니가 말이다.
"저 오늘 어머니 방으로 옮길거예요. 저를 받아 주신다고 하신거 처럼요. 어머니가 아들에게 다 준다는 그런말이 싫긴 하지만은 우선은 그것으로 만족을 하래요. 그리고 시간을 보내면서 서서히 다시 정리를 하기로 해요. 저랑 어머니랑 사이를 요."
"현성아"
"생각이 바귀었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전 이미 정해졌으니가요. 그리고 정 그렇게 피하신다고만 하면은 전 싫지만은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했던 방법을 쓸래요. 그렇게 해서 사랑을 할수만 있다면은요."
다시 그대처럼 나를 가진다고... 은주는 그 말이 나오자 소름이 끼쳤다. 술취한 현성의 아버지를 끌고 갔다가 다시는 그 집을 나오지 못한 그 사건 그리고 그날부터 집아넹 얽매여서 자신의 삶을 살아왔던 자신의 소중한 시간들......
그것들을 다시 반복을 하여야 한다니.... 그것도 아들이랑 다시....
"그게 아니라......... 집에 은희가 와 있다."
"예..?"
은희 전혀 생각도 못한 복병이었다. 은희가 다시 돌아 왔다니....
"너 시험이 끝나고 이제 괜찮을거 같아서 데려다 놨다. 지금 기다리고 있다."
"왜 그러셨어요. 절 피할려고 일부러 은희를 데리고 들어온건가요. 허락을 해 놓고 이제 와서 맘이 바귀니까 은희를..... 그런거죠."
"그런게 아니다. 단지 내가 그 메시지를 남 긴 그날 니가 은희를 데리고 들어 왔잖니. 너도 원하고 그리고 여자도 원하진 않았니. 그날 니가 그애를 데리고 들어오고 나서 메세진 못본건지 아니면은 보고도 모르는척 하는건지 해서 그냥 있었다. 그러고 나서 네가 아주 정리가 된거 같아서 은희를 데려다 놓은 거지 그런 속셈은 아니다."
하긴 은주의 말이 옳을 것이다. 그날 은희를 데리고 온 이후론 컴을 켠적은 없고 밤낮을 가리진않고 서로 몸만 섞진 않았는가.. 게다가 알고도 수능 때문에 못본척을 하고 시행을 미룬 자신도 그런데 아무 말을 듣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걸 알고 있겠는가.
"그럼 어쩌죠."
잠시 은주는 주위를 생각을 해서차를 몰아서 산길로 들어섯다. 한적하고 사람들이 들지 않는 우거진 길가로.. 차를 세워 두고 고민을 하였다.
"그만 정리를 하면은 어떨까요. 얼마건 돈을 줘서 내 보낸 다면은......"
"넌 모르지만은 그앤 너에게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어. 뭐 그렇다고 장래를 생각한 그런건 아니지만은 그래도 널 원하는거 같다."
하긴 그간 그녀랑 동거하면서 그녀는 정말로 자신을 열과 성의를 다해서 받들진 않았는가.
그 사실을 잘알고 있는 현성은 선뜻 그녀를 쫒아낸다는게 내키진 않았다.
그렇지만은 자신과 은주의 사이에 걸림돌이다. 지금으론... 은주가 자신의 전부인 이상 은희는 물론 싫은 상대는 아니지만은 은주이외에 여자가 않보이는 지금 그녀는 너무 힘이 들었다.
그럼 둘다.... 그러면은 은주에게 못할 짓이 된다. 그녀만 보고 있었는데 내가 먼저 그녀를 배반을 한단는 건
"그만 돌아가자. 은희를 내쫒을 생각은 당분간 미루자 그래도 어저다가 우리들이랑 인연을 맺은 건데 몰인정하게 내 보내면은 그앤 갈곳이 없어. "
전번에 들었던 은희의 과거를 현성에게 말해주곤 은주는 더 이상 은희의 일을 거론을 하지 말기로 하였다.
현성은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그대 경찰서에서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를 박대만 하지 않았더라고 그녀는 그런 일을 다시 시작은 않했을 것이기 때문에 그걸 이해할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그녀를 내좆진 않기로 하였다. 당분간은 그렇게 지내야 할거 같았다.
은주가 시동을 걸고 다시 돌아갈료고 한느 순간 현성은 그녀의 행동에 제동을 걸었다.
"현성아?."
키를 빼고 그녀의 손을 잡은 현성은 가만히 그녀를바라다 보았다.
이윽고 은주는 아들 현성이 무엇을 원 하는줄 알고 얼굴이 달아 올랐다.
아무 인적을 볼 수 없는 산속이고 그곳은 지금 이들 둘분인데다가 그리고 밤이지 않은가
한도안 서로에게 눈길을 주다가 현성은 어머니 좌석의 시트를 뒤로 넘겼다.
푹 하면서 뒤로 넘어갔고 그와 동시에 은주도 뒤로 넘어가서 눞혀졌다.
은주는 가슴이 덜컹 내려 않는 것 같아서 덜렸지만은 현성은 그런 그녀를 보곤 더 달아 올라서 서둘렀다.
우선 바지를 내리고 벗고 나서 그의 물건을 거냈다. 고3의 물건이라고는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로 커진 물건이었다.
이것도 다 은희랑 뒹굴고 밤낮없는 땅굴 작업으로 해서 생긴 소득?이었기에 그렇게 도니것들이었다.
옷을 다 벗고 난 현성은 다시 그녀에게로 손이 갔다. 은주는 조금전 현성의 큰 성기를 보면서 놀라서 당장이라도 덮칠 것 같아서 일지감지 눈을 감았다.
천천히 그녀의 몸을 드러내면서 감상을 하고 옷을 벗기는 현성은 그렇게도 고대하던 그녀와의 섹스에 흥분이 절정으로 올랐고 서서히 서기 시작을 하여다.
마지막으로 팬티만 남기자 천천히 벗기면서 드러난 부분들을 감상을 하였다.
이미 처녀는 아니지만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수절을 한 여자라서 그런지 털이 곱게 자라 있었고 보지살도 앳되어 보였다.
언제나 청결한 몸을 유지해서 그런지 보지에선 늘상 맏아왔던 시큼한 냄세로 없었다.
언제나 은희랑 하면서 빼고 나서 다시 언제 넣을지 몰라서 그냥 뒷정리를 않하던 은희에게서 맏던 그런건 느겨지진 않았다.
"흐흡.."
순간 거친 숨결과 은주의 신음이 들려왔다. 현성의 입술이 은주의 입술을 덮친것이었다.
그와 동시에 두사람의 몸은 서로 부둥껴 안고 섞이기 시작을 하였다.
처음으로 폭풍이 일어 난곳은 입속이었다. 은주는 현성에게 입안을 내주었고 들어오는혓바닥을 서로 비벼 대고 입 안에 있던 타액을 서로 받아 넣으면서 서서히 서로를 느껴가기 시작을 하였다.
그와 동시에 현성의 두손은 은주의 가슴을 누르고 주물럭거리기 시작하였다.
가슴에서 전해오는 손길과 지릿함 그리고 키스에서 오는 황홀함이 겹쳐져서 현성은 서서히 서기 사작을 한 성기를 느끼고 하던 것을 멈추고 그녀에게서 떨어 졌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아....아흐흑"
처음으로 아니 남편이 죽은 뒤로 남자를 경험하지 못한 은주는 다시 성기를 자신의 보지안으로 들여오자 온몸으로 전해오는 찌릿한 느낌을 받았고 다시 곧 통증을 느꼈다.
현성은 그렇게도 고대하던 어머니의 몸속으로 자신을 들여 보내다는 느낌에 흥분을 하였고 서서히 현성의 성기가 부풀어 오르기 사작을 하였다.
넣고 나서 한동안 희열에 차있던 현성은 더 지체하기 힘들어서 넣은 성기에 힘을 주면서 은주의 보지안에 집에 넣었다.
"아아아...꺄악."
그와 동시에 은주는 비명을 질렀고 동시에 격렬한 피스톤 운동이 진행이 되기 시작하였다.
"헉...헉...그응.."
"아응.....아아아....아??.허헉.."
"부적부적.....철석철석.. ....흑"
살이 부딫히는 소리 신음소리 그리고 땀에 질퍽해서 살이 부딫히는 소리는 더해 갔다. 그들은 그런건 단지 눈에 들어오진 안았다.
단지 현성은 그토록 갈망을 하던 여인을 품었다는 것과 그녀가 서서히 자신의 여자가 되어간다는사실에 흥분이 되어서 다른걸 느끼진 못하였다.
은주는 그런 현성과 다르게 단지 필요해서 내준 현성에게서 느끼는 감정들을 느끼진 못한채 단지 순간 남자에게 몸을 바침으로 인해서 전해오는 오르가즘이나 성감을 즐길분이었다.
서로 다른 생각 다른 마음을 가지고 상대에게 몸을 바치고 있는 중에 얼마 않되서 다시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었다.
"어어어......나, 나와요..아"
"아아...아흥..안돼...지금 은..."
"끄으윽..악.."
순간 은주는 절정에 달한 채로 즐기다가 현성의 말을 듣고 놀라서 급히 그의 성기를 빼냈다. 그와 동시에 배내자마자 현성의 자지는 터졋고 하양고 투명한 액체들이 은주의 몸위로 덜어졌고 얼골과 가슴 배위로 사정없이 솓아졌다.
사정을 끝내자 현성은 곧 긴장을 멈추고 옆좌석으로 몸을 뉘었다.
잠시 숨을 돌리면서 은주에게 조금전의 행동에대해서 따질려고 하였다.
자신을 위해서 몸을 내 주면서 마지막에 그때 마지막인 사정을 그녀에게 못하게 한 이유를 묻고 싶었지만은 말았다.
사실 아무리 은주가 허락을 하였고 한것이라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어머니가 자식에게 기꺼이 바치는 물건이지 마음을 허락을 한건 아니었다.
사정을 한다는건 몸과 마음의 교감인것인데 아직 둘은 그렇지 못하였다.
그리고 사정을 한다는건 일어날지도 모르는 임신을 대비를 해서 그런것이란걸 알았다. 아무리 자신이 은주를 원한다고 해도 지금의 나이에 아이 아버지가 된다는건 아직은 무리가 아닐가 하는 생각에서 이해할 것 같았기에 더 이상 말을 안하기로 하였다.
뒷좌석에 있는 티슈를 거내서 몇장을 봅고 첫 경험?을 하여서 기운이 빠져 있는 은주의 몸을 닦아 주었다.
얼굴 가슴 그리고 배 고고루 퍼진 정액을 닦은 뒤에 다시 자신의 성기에 묻어 있는 은주의 애액을 닦고 그리곤 옷을 입었다.
현성이가 옷을 입자 은주도 기운을 차렸는지 다시 일어나서 옷을 입기 시작을 하였다.
현성은 그런 은주에게로 가서 입을 맞추고 다정한 눈으로 그녀를 바라다 보았다.
그런 현성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던 은주는 화제를 다른데로 돌렸다.
"은희 기다리겠네. 발리 가야겠어."
분위기를 망치는거 같은진 모르지만은 지금의 은주는 모든게 혼란스러워서 그런 시시한 분위기 타령을 할 여윤 없었다.
서둘러서 옷을 입고 차를 시동을 걸고 산길을 바져 나왔다.
그리고 서둘러서 집으로 향하였다.
"이젠 어덯하죠. 은희랑 어머니랑 같이 하면서 살아야 하나요."
아직 어머니라고 하는건 은주가 현성을 100%받아들이지 못하였고 은주가 허락을 받은 범위가 자식을 위해서 엄마가 기꺼이 너에게 내 놓겠다는 데 국한한 조건부였기에 아직도 그렇게 부르는 것이었다.
2명의 여자랑 같이 한다... 그건 좀 무리인거 같은데.... 현성은 막막하였다.
"은희에게 소홀히 하진 마라. 단지 맘도 주지 말고 ..... 정 참기 힘들면은 나에게 와라. 그렇게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거 같다. 지금으론..."
더 이상 말을 않고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을 하자 은희는 들어오는 시어머니?랑 서방님?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그토록 그리던 사람들과 같이 산다는 것 때문일까 아니면은 덜어져 지내는 동안이나 사산이 된 아이대문에 처음으로 느낀 왜로움 때문인지 은희는 어린 애처럼 기뻐하였다.
그런 은희의 눈치를 보면서 자릴ㄹ 비켜 주는 은주
바안으로 들어온 은주는 잠을 청하였다. 잠을 잔다는건 핑계고 잠시 생각에 잠기었다.
아들과의 섹스에 잠시 흥분을 하고 즐기던 자신이 더올랐고 그리고 아들이 사정을 할려는 순간에 성기를 빼내던 자신이 그걸 안타까워 하면서 그 순간 후회를 하던게 생각이 났다.
왜 그랬을까. 이유를 알수가 없었다. 섹스를 하면서 즐기고 기분이 좋았던건 당연하지만은 사정을 못하게 막으면서도 그걸 안타까워 하였던 자신이 이상하고 의아했다.
"설마..내가 현성이를.."
애써 그걸 부정을 하였다.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고 말도 않되는 일이었다.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서 기꺼이 희생을 하는 그런걸 다른 감정이 개입이 된다는게 말이 않되었기에...
하여간에 오늘 그일 이후로 언제든지 현성의 요구가 있을 것이기에 그런 잡다한 생각은 집어 치우기로 하고 그일부터 생각을 하기로 하였다.
허락을 하되 현성의 그 감정을 정리를 시키는 방법이랑 아니면은 언제든지 자신이 현성의 곁은 떠날 방법이나 하여간 이 상황을 타개할 대책을 새우기로 하고 생각에 생각을 반복을 하였다.
그러나 아무리 은주 혼자 대책을 고안을 한다고 해도 그건 현성의 협조없인 불가능한 일인걸 답답한 마음을접어 두고 잡을 자기로 하였다.
그런데 잠을 자는데 손간 물씬 풍기는 냄새가 있었다.
뭔지 모르지만 나는데 ........ 낯익은 이냄새는 조금전 현성과 뒹굴었던 그대 그의 상 내음이었다. 그런데 그걸 맏고 흥분을 하는거 같다.
은주는 자신이 정말로 그에게 감정을 가지기 시작한거라 생각을 하고 놀란 맘을 진정을 시키기 시작을 하였다.
"아니, 아니야. 단지 남자가 그리워서 일거야. 그래"
혼자가 된지 벌서 3년이 되었고 아직은 젊은 축에 드는 20대 중반인데 당연한건지도 몰랐다.
근데 하필이면은 현성에게 몸을 내주고 나서 그걸 느끼는냐 이건데..
기분이 나쁜건아니지만은 그렇다고 좋은건 아니었기에 지워버리고 잠을 청하였다.
언제쯤이면은 이런 잡다한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을지 하고 한숨을 쉬면서...
그시간 윗방에선 은희랑 현성이 태풍을 동반을 한 열열한 테크닉을 구사하고 있었다.
얼마전에 은주랑 격렬한 사정을 하였지만은 그래도 나아 도는게 힘인 틴에이저 라서 힘겨운줄 몰랐다. 그러다가 나중에 큰일이 난느게 아닌지 모르지만은 그래도 이순간 만큼은 본능에 충실히 하면서 즐기기 시작을 하였다.
물론 그 상대가 어머니가 아닌 은희라서 기분이 영 아니지만은 그래도 좋았다.
"허억.......허억. 더더..아아악..아파"
"끄윽....헉헉헉.......하아 .....하아"
"오빠......아아아......좋아 ......더더.....아아"
"허억허억........윽윽 ..끄으윽.... 나싸,싼다아아아"
순간 현성은 수씨던 성기를 쑥 밀어 넣고 동시에 졸기차게 사정을 하였다.
으희는 그런 오랜만에 맛보는 쾌감에 더 흥분을 하고 엉덩이만 들어 올린제 얼굴을 배개에 파 묻곤 떨면서 현성의 정액을 받아들였다.
방근전에 그렇게 하였는데도 그렇게 많진 않지만은 사정을 한 현성은 한방울도 남김없이 은희에게 넣어 주곤 성기를 빼내었다.
그리고 쓰러져 이쓴 은희를 일으키고 자신의 품으로 안고 몸을 주무르면서 지난 회포를 풀었다. 단지 은희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겠지만은 현성에겐 그녀는 단지 어머니, 은주의 대용품이었다.
은희가 기운을 차리고 뜨거운 키스를 연신 연발을 하였다.
그런 그녀를 받아들이고 서로 맞대다가 잠을청하였다.
"오빠, 그동안 힘들었지..?"
"응..힘들었어..너 없어서.."
그녀가 듣고 해석을 한건 다른 내용이지만은 힘들다는 말은 맞긴 맞는 법.
은희가 더나고 현성은 다오르는 감정을 주체를 못하고 은주에 대한 감정을 접어 두고 참기만 하였는데 힘든건 당연한거 아닌가
"오빠를 위해서 봉사할께요. 이젠 떨어져 지낼 필요는 없잖아요."
"그래 고마워."
현성은 깊게 생각을 해보진 않아서 그녀의 말의 뜻을 알진 못하였다.
은희는 이젠 현성의 아이를 가져도 된다고 확신이 서기 시작을 하였다. 이제 중요한 시기는 지났고 그런데로 여유를 가진 때니까 자기랑의 일도 깊히 생각을할수 있을 것이 아닌가 그렇다고 현성의 아이를 가지고 나서 그를 옭아 맬려는건 결코 아니었다.
단지 현성과의 관계를 다시 새롭게 정리를 하고 싶어서 거래에 의한게 아닌 단지 감정과 정을 통한 새로운 시점에서 하고 싶기에........ 은희는 그렇게 물어 본 것이었다.
현성에게서 자신이 원하는 답을 갖게 되자 무론 혼자 생각이고 김치국 마시는 격이지만은 마음을 놓고 은희는 현성의 품안에 안겨서 잠이 들었다.
오랜만에 느기는 현성의 담냄새랑 살내음은 지난 기분나븐 일들을 시 어내기엔 충분하였다.
사산의 기억도 그리고 외로웠던 밖에서의 일들도..........
*작가주*
점점더 느끼는 거지만은 아무래도 10편까지만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은 그 이하일수도 있겠고요. 아직 머리가 않따라 줘서 장편은 정말로 고됩니다.
그리고 점점더 그 자리를 내용이 뱅뱅도는거 같기도 하고요.
몇몇분들이 저에게 성원을 보내주시고 칭찬을 아끼진 않지만은 점점더 그분들의 성원을 보답하지 못한다는 기분이 드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게습니다.
그리고 6편에서 드디어 은주랑 현성이가 뒹굴엇습니다.
그런데 혼동을 하실거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데 메시지의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분들의 말씀이 있어서요.
너에게 허락을 하는건 단지 엄마가 자식에게 해준다는 것이라는 말을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말씀을 드리자면은 현성에게 은주가 몸을 내 준단느것은 엄마로서 아들에게 필요한 걸 아김없이 내준다는 즉 몸을 내준다고 하는 겁니다.
어머니랑 여자 은주를 동시에 내 준다는걸 보고 말도 않된다고 하시는데 저의 기준으로는 됩니다.
어머니의 자격으로 자식이 필요로 하는 은주라는 여자를 내준다는 건 즉 즉 몸을 허락을 할뿐 그 이상은 아니란 거지요.
그러니까 잠자리는 단지 은주 본인에겐 철없는 자식을 위해서 잠시 놀아준 하나의 놀이로 인식을 하고 그렇게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은주가 음탕한 여자라는건 더더구나 아닙니다. 선뜻 이해하시기가 힘들겠지만은 저도 설명을 하기엔 복잡한 감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확실한건 서로 사랑을 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아니아니 아직은 그런걸 말할 시기는 아니지만은 사랑인지 아닌지 저도 몰라요 여러분들이 확인을 하시고 결정을 주세요.
그때까지 마지막까지는 함부로 판단을 마시고 지켜만 보시고 마지막 편이 올라오면은 그때 여러분들이 판단을 하셨으면은 합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얼마나 갈진 모르지만은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글을 만들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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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3.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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