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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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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후 방으로 들어가니 어느새 잠옷으로 갈아입은 정애가 샤워한다며 욕실로 들어간다.
잠시후 정애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빠! 눈 감고 있어. 눈 뜨면 안돼."
"응! 알았어!"
현수는 정애가 나오기를 바라며 눈을 감고 있는척하며  실눈을 뜨고 있었다.
정애가 욕실에서 나와서 얼른 이불속에 들어가며 말한다.
"오빠가 다 보고 있는줄 알아."
"아냐! 나 안봐서~어..."
"피~이...거짓말..."
이렇게 달콤한 말을 주고 받은후 이불속에 들어가 정애의 잠옷을 벗겨내고 유방을 만졌다.
손안에 가득찬 유방의 말랑말랑한 촉감은 어머니의 젖을 만지던 아련한 옛기억이 생각나게 만든다.
현수는 정애의 유방을 주무르며 빨기 시작했다.
"쭈웁! 쭙쭙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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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부터 일어선 현수의 좆은 귀두끝에 맑간 물을 흘리며 어서 빨리 보지속에 들어가고 싶어 안달이 났다.
현수는 흥에 정애의 몸위로 올라탔다.
그러나 생전처음 여자와 접촉을 하는 현수로서는 정애의 보지에 좆을 꼽으려고 노력을 했으나 제대로 되지 않는다.
그 때 정애가 말했다.
"오빠!"
"응!"
현수는 건성으로 대답을 하고 보지속에 좆만 박으려고 하는데, 정애가 몸을 살짝 틀더니 다시 부른다.
"오빠!"
"왜"
"나 오빠한테 고백할게 있는데....."
"뭔데?...빨리 말해봐...."
현수는 급했다.
어서 보지에 박고 싶은데 정애가 몸을 이리저리 틀어대니 생전처음하는 씹이 잘 될리가 없다.
"저~~어..."
"아, 빨리 말해...."
"오빠! 내 말듣고 화 안 낼꺼지?...화 내면 말 안할래...."
"그래 걱정말고...화 안낼께...."
"사실은.....나.....처녀 아니야...."
"뭐야?"
"오빠! 화 안낸다 했잖아....."
"그래 그래...."
사실 현수는 무지 기이 나빴다.
꼭 사기를 당한 기이 되었다.
뻣뻣하게 섯던 좆도 금세 줄어든것 같은 충격이었다.
"오빠! 흑.."
현수의 태도에 정애가 금세 울먹울먹하며 부른다.
현수는 다시 생각하기로 했다.
결혼하기전에 알았다면 또 몰라도 이왕 정애와 결혼까지  했는데.....어떤이유로  그랬는지 알아보고 결정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정애야, 어떻게 해서....."
"흐흑흑흑..."
"울지만 말고 이야기해봐....이야기 한다고 했잖아....."
"사실은 내친구인 경미오빠에게 당했어...."
"아니, 어떻게...."
"지난 여름에 경미와 다른친구들과 놀러가기로 했다는거 오빠도 알잖아...."
"응! 그때 학교친구들과 동해안 해수욕장에 같다고 했지...."
"응!그래서 가기전날 경미집에서 준비한다고 같이 있다가 너무 늦어져서 경미가 자기와 같이자고 내일 같이 가자고 해서 엄마에게 전
화하고 거기서 그날 경미랑 같이 경미방에서 잤거든......"
"그런데...."
"밤에 자다보니 아래가 몹시 아프고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거야....."
"아래라니?"
"아이! 오빠는....."
어느새 정애는 울음을 그치고 예의 그 장난스런 말투로 이야기한다.
"이리 가까이와 말 할테니까."
"알았어....근데 아래가 왜 아파?"
"오빠! 정말 몰라?"
"그래...."
정말 현수는 쑥맥이었던 것이다.
"알았어, 이야기 할께....그것이 무어냐 하면....음...내 보지속에 경미오빠의 자지가 들어와 있어서 내 보지가 너무 아팠던 거야.
그리고 그 자식이 내 몸위에 올라타고 있으니까 내가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힘들었던거고....."
"아니 경미랑 같이 잤다면서......?"
"응! 그런데 그 경미 그 계집애도 지 오빠와 한패가 되어 있었어.....경미오빠인 경수자식이 내 몸에 올라타고 있을때는 경미 그 계집
애는 제 오빠방에서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저런 아주 나쁜년이구나."
"그래서 졸지에 내 처녀를 경수자식이 빼앗아 가버렸어....흐흑 흑..오빠에게 줄려고 했는데....흑흑흑...."
"그랫구나...울지마 울지마...괜찮아 네가 좋아서 그런것이 아니고 너도 모르게 당한것인데....이 오빠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거야."
눈에서 흐르는 정애의 눈물을 혀로 핥아주며 현수는 다시 정욕이 솟는것을 느끼고 정애의 몸을 만지며 애무하다가 위로 올라갔다.
그러나 역시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여자의 보지속에 좆을 박을지 모르고 허둥대기만 했다.
그것을 정애가 다리를 쫙 벌려주며 현수의 좆을 손으로 잡아 보지구멍에 대주자 그 때야 현수는 귀두끝에 뜨뜻한 감촉을 느끼며 힘을 주자 좆이 좁은 구멍을 파고드는감을 받았다.
"아! 아파!..아파 오빠 천천히..."
"응! 알았어..."
정애의 말에 현수의 몸짓이 느려졌다.
그러나 그것은 잠간 동안이었고, 보지속에 들어간 좆이 더욱 힘이 들어갔다.
한 현수는 그대로 위에서 굴러 대었다.
"헉!허헉!헉! 헉헉헉!.."
"아! 으으으..아픈데..."
정애의 신음소리와 아프다는 말에 정애가 경험이 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은 현수는 만족했다.
"퍽퍽퍽..퍽퍽퍽퍽퍽.."
재빠를 몸짓으로 정애의 보지를 박아대자 그것만으로도 현수는 짜릿함을 느끼고 벌써 나오려고 했다.
"아윽!..악..아악..아파. .."
신음을 내는 정애는 아프다면서도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며 현수의 좆을 자극한다.
현수가 조금이라도 여자의 경험이 있었다면, 정애가 아프다는 말은 그저 현수를 속이려고 하는것 쯤은 알아차렸을수도 있었지만 전혀 여자경험이 없는 터라 그저 정애의 신음소리가 정말로 아파서 내는 소리로만 알아들은 것이다.
처음으로 여자보지에 박고보니 그 감촉이란 얼마 견딜수가 없는데, 거기다 정애가 살살 엉덩이를 돌리며 현수의 좆을 이리저리 자극을 하니 현수는 그만 정애 몸 위에서 얼마 버티지 못하고 몇번 움직이며 헐떡거리다 그만 싸고 말았다.
정애는 막 오르려는 찰나에 그만 터져버리고 멈추니 감질이 났지만 어쩔수없이 억지로 참았다.
생각보다 현수가 오래하지 못한다.
그도 그럴것이 처음이니 그럴수밖에.....
그날밤 현수는 세번이나 정애를 올라타고 정애의 보지를 쑤셨다.
처음은 그렇게 실패를 했어도, 두번째부터는 더 오래 끌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정애를 만족시킬수는 없었다.
정애는 고등학교 이학년때부터 남학생들과 관계를 가져던 것이다.
물론 친구오빠인 경수하고도 몇차례의 씹을 했던 사이였고, 현수가 정애의 집에 온 뒤에는 현수에게 빠져서 씹을 안했지만, 지난 여름에 경미집에서 잘때 경미 몰래 경수방에서 진하게 씹을 한번 한것은 사실이었다.
그런데 어째서 정애가 현수와 결혼을 하려고 마음먹은것일까?
이 사실은 나중에 정애의 어머니로 부터 들은 말이지만, 정애가 자기 어머니인 인숙에게 한 말은 현수를 보니 착실하게 보였고,나중에라도 정애자신이 남자관계가 복잡한것이 탄로나도 자기를 용서해 줄것 같아서 현수를 택했다는 것이었다.
정애의 어머니인 인숙은 정애가 여러명의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는것을 알았고, 또 정애가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한것을 어느정도 눈치를 채고 있었지만, 자기딸이 한놈도 아닌 이놈저놈에게 보지를 대줬다는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인숙의 생각은 정애가 여러남자와 방종하게 놀아나는것보다 어리더라도 현수같이 착실한 남자에게 일찍 시집을 보내 묶어두면 차라리 낳을것 같아 정애가 스물도 안된 나이에 시집을 가겠다는것을 억지로 말리지 않았던 것이다.
하여튼 현수와 정애는 결혼을 한 뒤에 현수의 방에 신혼살림을 차렸다.
현수는 신혼의 단꿈에 젖었다.
벌써 결혼한지 육개월이 다 되어간다.
금은방에서 일이 끝나면 칼같이 퇴근을 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집이라 해봐야 처가집이었지만, 또 직장인 금방도 얼마 멀지않은곳에 있었지만, 현수는 늘 퇴근할때마다 집이 멀게 느껴질정도였다.
그렇게 현수는 정애를 사랑했다.
밤에 정애와 씹을 할때는 처음에는 옆방의 장모가 신경이 쓰였는데, 한참 열이 오르면 늘 흐느끼며 울부짓는 정애의 입을 막다가도 나중에는 정애와 같이 크게 신음소리를 내며 씹을 하였다.
다음날 장모 보기가 부끄러워 했는데, 장모 역시 눈을 마주치지 못하더니 그것이 자꾸 되풀이 되니 장모는 이제는 빙긋이 웃었다.
오늘도 정애는 식당문을 닫기가 무섭게 현수에게 눈짓을 한다.
'어서 들어가있어 나도 들어갈께.'
라는 뜻이다.
이제 식당문은 현수가 닫고 아침에 문을 열었다.
장모인 인숙은 매일 새벽에 시장에 가서 식당에서 필요한것을 사가지고 오면 사위인 현수가 식당문을 열고 바다과 주위를 청소해주는 것이 정말 흐믓했다.
'내가 사위 하나는 정말 잘 봤어. 고아출신이라고 해도 저 사람은 정말 진국이야.'
라는 생각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른다.
현수가 씻고 방으로 들어가자 조금있다 정애가 따라 들어오더니 그대로 현수의 옷를 벗긴다.
"잠깐! 잠깐만....뭐가 그리 급해?"
"아이! 오빠는....나 하루종일 오빠 기다리느라 목이 다 늘어졌단 말이야...."
"뭐가 하루종일이야...낮에도 점심 먹으러 왔잖아....당신이 없어서 못 봤지만...."
"나 그 때 없었어.."
"그래 어디 갔었어?"
"집에만 있으려니 너무나 심심해서 친구 한번 찾아가봤어....."
"그래? 누구..."
"아이 참 오빠는.....내가 친구 이름 말하면 오빠가 알겠어?"
"아~니....몰라."
"참 내...."
"당신이 이야기 안해주니 내가 모르지....."
"아~유!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 이름만 가르켜주면 뭐해...."
"그런가.....?"
둘이 말을 하는 순간에도 서로의 옷를 벗기고는 서로 빨고 핥고 야단이다.
현수는 정애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빨려하자 이번에는 정애가 거부한다.
"아이! 오늘은 빨지마...뒷물도 안했는데...."
"그래도 좋아. 움직이지마..."
억지로 다리를 벌리고 수북한 보지털을 헤치고 정애의 보지를 빨았다.
그런데 오늘은 약간 냄새가 다르다 그전에는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났는데, 오늘은 그게 아니고 비릿한 밤꽃냄새 같은게 난다.
현수는 정애가 뒷물을 안해서 그런줄만 알았다.
정애는 현수가 눈치 챌까봐 현수를 끌어 올리고 빳빳하게 선 현수의 좆을 잡아다가 보지에 대주며 말했다.
"오빠! 어서...어서 박아줘..."
"알았어!...보채기는...자  들어간다."
"아! 아윽!..좋아! 아! 좋다..내 보지...오빠! 오빠도 내 보지 좋지?..."
"으윽!..으...그래 좋다.."
"나도 오빠 좆이 좋아!..오빠 좆이 내 보지를 꽉 채우면 나 미칠것 같아져...."
"헉헉헉!...어헉!..헉..억."
"퍽퍽퍽...퍼퍽..퍽퍽..퍽퍼 퍽퍽..."
"아앙! 앙!..더 더 빨리 박아..더..깊숙히....."
정애는 엉덩이를 맷돌 돌리듯이 빙글빙글 돌리며 색을 쓰기 시작했다.
"아으응! 앙!앙!앙!..아아아앙!.."
"허헉!..헉헉..쉿..헉..목소리가.헉헉..너무 커..으으헉..옆방에서 어머님이 듣겠다...."
"아학!  학!학!...들어도...으응.....으으으...아~~! 내 보지 미치겠네!..."
"어억!..억..으으음...흐으윽.. 흑.."
"아휴!..더 더 박아줘...내 보지에다 더 꽉 박아...아유!아유!...아휴!.."
"퍽!..철퍽..퍽퍽..철퍽철퍽..철 퍽철퍽..."
보지에서 애액이 좆이 보지를 드나들때마다 좆을 타고 흘러나와 방바닥에 깐 요가 흥건하게 젖었다.
"으윽! 윽!윽!으으으...나 싼다..으으 나온...다.."
"아휴! 아이...조금만..조금만...더  더더더더더...아~으...오빠!오~빠 ~아!..으으윽!..윽!윽!윽!!"
"어어헉! 헉! 으으으으으......"
"아아악!..나도 싸..으으  오빠..내보지에...싸줘..아악!..아 아아아아~~~"
정애의 몸위에서 헐떡대던 현수가 두 다리에 힘을 주어 버티며 더욱 보지깊숙이 좆을 밀어넣고 울컥울컥 거리며 좆물을 정애의 보지속
에 싸기 시작하자 정애도 현수의 허리를 두팔로 끌어안으며 머리와 다리로 버티며 허리를 들어올려 활처럼 만들며 현수의 좆을 보지로
쪽쪽 빨아들이면서 보지물을 왈칵왈칵 싸기 시작한다.
"아! 으으으으으~~~~~~"
"아휴~~~휴...."
                                                                                   계속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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