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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일기  2편

TODOSA 1 259 0

 

해외일기  2편


1999년 11월 13일
3층으로 되어버린 빨간지붕의 집이 맘에 들어버렸다.
거실에 서면. 해변가가 훤히 보이며.
부엌으로 가면 저멀리 고등학교가 보이는 집이였다.
처음에 볼때는 계단밖에 눈이 안갔었지만...
어디 흠잡을떄가 없는 집이라고 보면됬다
아늑한 거실하나.
꽤 넒은 부엌 하나.
스터디룸 하나...
방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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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내가 쓰기에 알맞은 집 맞을까 같네...
아참. 한국에서 돈이 송금되기 시작하고 있다.
우리 부모님도 그렇지... 어떻게 이렇게나 많은 돈을 남기셨는지.
조만간 차나 한대 사던지 해야지.
1999년 11월 15일
집 계약 하기 생각보다 힘드네 -_-+
부동산여자 말에 의하면 며칠더 걸릴꺼라고 하는데...
귀찮어 져버렸네...
오늘은 차나 구경하러 돌아 다녀 보았다.
한국서 밴즈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니... 그리고 운전이라는것을 별로 안해보았길래
차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다고 보면 되겠다.
교민집에 가서 스포츠 카를 보러 왔다고 하니까 부모님 모시고 오라고 하네...
현금이 든 가방을 보여주고 나니까 ... ...
대우가 틀려지더군... 역시 돈이 사람을 지배하는건가?...
하하핫... 종이에 불가하지 않는 이것이...
아무튼 계약 맺어 버렸다.
미쯔비시사의 GTO 라는 차...
풀 바디킷이 달려있고
이퀄라이져가 있고 어쩌고 저쩌고 씨부리는데 내가 알꼐 머야
걍 머찌구 잘나가면되지....
근데 여기 차값이 약간 비싸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멀까?
바가지 쓴걸까?... 후훗. 상관없다.... 넘처나는건 돈밖에 없으니...
1999년 11월 16일...
어제 산차를 오늘 긇어 버렸다 ...
약간 기분은 드럽지만.. 어케 하리... 초보운전에 무면허 운전인데 머...
빨리 집을 사고 면허 따고...
대학이라는곳 들어가기 쉽다고 하니까 제적이라도 두게 들어가고...
여자 하나 구하면 되겠군...
오늘은 파킹연습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냈네....
1999년 11월 26일.
오호 10일만에 적는군...
그동안 많은 일이 벌어졌지?.
첫번째로는 집을 사버린거지... 하하핫.. 그것도 빠빳한 현금으로...
이집?... 역시 맘에 들어버렸어...
가구들도 다 같이 샀지...
집주인이 외국으로 나간다며 다 팔고 나갔어.
가정용품들이 아주 맘에 드는군...
전주인 역시 돈쫌 있는 넘이였나부다.
집을 산후 3층... 즉 창하나 있는 곳에 가보니까 왠걸...
망원경이 하나 설치 되어있네?.
눈을 마추어보니... 딱 보이는곳이 어떤 건물...
좌로 우로 움직여 보니까...고등학교의 탈의실 인거같어 보이네... (집주인... 변태였나부다)
탈의실이 남자꺼면... 쫒되는거구
여자꺼면... 으히히히힛...
한숨자고 일어나서 와보니....
히히힛....여자 탈의실이더구만.
누가 설계 했는지 몰라도 탈의실 설계 하나 예술로 해놓았더구만.
원형으로 되어있으며.... 한쪽... 즉... 문과 그위에 창문(여기로 내가 보지)
을 제외하면... 라커들이 벽쪽으로 둥굴게 만들어져있구.....
여자들이 벽을 바라 보면서... 옷을 갈어 입지....
즉....
여기도 옷벗는 여자... 저기도 옷벗는 여자....
여기도 가슴...... 을 가리구 있는 브라 -_-;; 저기두 가슴을 가리구 있는 브라.... 쩝...
여자 고딩들 채육속옷두 마추어주는 운동은 안하구 운동가들은 다 머하구 있나...
하하핫...암튼...
여기 년들은 고딩쯤되면 엄청 성숙해지는걸 많이 느낀다...
또.. 보통거의다 뚱뚱하다는것도....
쭉쭉 빠진년은 ... 예술이지만.... 아니면... 약간 ... 폭탄끼가 많더구만...
도아니면... 모식이라고나 할까?.
아참...
운전면허도 땄다... 필기에 지나지 않지만...
아직도 운전이 많이 서투른듯하네...
여기 와서... 아직 여자도 없고.... 친구도 없고...
저녁이 되면 가끔식 외로워지내....
엄마 아빠야 평소때도 보기 힘들어서 그런지...
돌아가셨는데두... 그다지 슬프거나 힘들지는 않는듯 하네...
1999년 11월 28일
어제 옆집에서 파티(?) 라는걸 한다구 했네....
몰랐었는데... 옆집에는 자취생들이 아주 많더구만....
그것두 여자들로만 ...
이웃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하네?...
부부동반자들도 모습을 보이구... 혼자 달랑 오는 불쌍한넘들도 있더군...
하하핫... 나?... 나두 불쌍한넘이지 머...
파티라고 해봤자... 별루 푸짐하지 않더군.
그냥 바배큐해먹고... 말두 안되는말 이리저리 씨부리구...
나야 머 영어 못하니까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는데....
씨부랄....
내나이 또레쯤 되는 여자가 오더니..손짓 발짓으로 묻네?...
저 지티오가 니 차냐구 묻네?...
그래서 맞다니까...
드라이브 함 해달라구 하네...
뜨벌 이걸 거절할 내가 아니지...
한국에서 날리는 운전솜씨에... 빡가버린여자...
은근슬쩍 분위기 있는 해변가...
뒷일?... 뻔하지머....
이년두 엄청 밝히는년인거 같어...
슬슬 내 허벅질을 만지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다니까...
내껀 꼴릴대로 꼴려있구....
우후후...
차를 은밀한곳에 주차 시켜놓구...
운전석... 에서 할려니까 운전대... 많이 걸거 치더군..
하지만 지금 그걸따질땐가?...
그년이 입고 있던 쇅시한 쫄티를 살며시 벗겨 내니까....
가슴이 덜렁... 정말 덜렁이였어 .. 떨어지더군.
한국여자 가슴... 작은건 맞나부다. 아님 이년이 큰건가... 몰라몰라 신경안써
유두역시 예술이였지....
이렇게 딴딴하구 툭 튀어 나온 건 또 못본거 같네...
살며시 빨아주구... 툭툭 쳐주구 꼬집어 주니까...
이년이 못참는거 같네....
허벅지에서 놀던손은 어느세 내 바지밑을 탐험하네... 흐흐흐
이휴...
이정도까지 왔음 알지?..
당빠나두 그년의 청바지... 벗기기 시작했구...
아참... 생각나서 하는데 여자들중에 남자 꼬시면서....
청바지 입는여자 간혹있는데...이거 ... 움... 중요한 상황에 찬물이야...
물론... 흥분을 주는 감두 있지만.... ... 엉덩이가 걸려서.. 힘쓰게 되면....
우... 별루별루...
음...
손님왔네... 나중에 또 써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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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01.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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