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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빗소리도 많이 줄어 들었고,
난 아차 했지.
이층에 종석이 녀석이 있는걸 생각해 낸거야.
그리고 시계를 보았지.
열두시 반이 다 되었어.
토요일 종일반이 갈 시간이 된거야.
미림이와 실랑이 하면서 미림이 보지를 맛보는데 벌써 한시간이 지난거지.
'그렇다면? 지금 저 차 엔진소리는 틀림없이 종석이를 데리러 온것이지.....어떻게 한다...."
아이를 데리러 왔는데 선생이 없다면 아이부모는 틀림없이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았어.
그런데 지금 미림이는 종석이를 챙겨줄 수 가 없는 형편이어서 나는 재빨리 머리를 굴리고는 바지를 추겨입고 옷 매무시를 다듬고 벗겨놓은 미림이 옷을 들고 원장실을 나왔어.
밖에는 빗줄기가 많이 가늘어 졌고, 지금 막 차에서 종석이 아빠가 내리는걸 보고 손에 들고 있던 미림이 옷을 한쪽에 감추고는 현관문을 들어서는 종석이 아빠를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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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십시오. 비가 조금 뜸하지요?"
"예! 조금전까지 어찌나 세차게 내리던지 종석이를 데려갈 시간은 다 돼어 가는데 하고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비가 덜 오네요. 우리 종
석이는....."
"예! 이층에 있으니까 데리고 내려 오지요."
"그런데....오늘은 선생님이 안계세요?"
"아니요? 지금 이층에 있어요."
"예.....그래요....."
나는 재빨리 이층으로 올라와서 종석이를 깨우려고 했는데, 어느새 종석이 녀석은 잠에서 깨어나 가방을 메고 기다리고 있는거야.
그 녀석도 집에 갈 시간이 다 되었다는 걸 알았던 모양이야.
나는 종석이를 데리고 아래층으로 내려와 그애 아빠에게 넘겨 주자 차에 시동을 걸고 기다리던 종석이 아빠는 종석이를 데리고 사라졌어.
난 다시 현관문을 꼭 걸어 잠그고 원장실로 들어갔지.
내가 미림이 옷을 들고 나온 이유가 무엇인지 알겠어?
그것은 혹시나 미림이가 옷을 입고 밖으로 도망을 칠까봐서였어.
내가 들載÷?미림이는 쇼파한쪽끝에 몸을 쪼그리고 앉아있으면서 나를 노려보는것이 이대로 끝내서는 후환이 있을것 같았어.
그래서 나는 미림이의 한쪽팔을 붙들고 일으켜 세웠지.
반항하는 미림이를 끌고 원장실을 나서서 이층으로 올라갔지.
그러는 동안 다시 비는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어.
내가 끌고 올라가자 미림이는 나를 때리면서 반항을 다시 하는거야.
나는 생각을 했지.
'요걸 살살 다루다가는 안돼겠어, 혹시라도 신고를 하게되면 골치 아프니 아주 철저히 굴복을 시켜 놔야돼.'
하고 말이지.
미림이는 반항을 하면서 이층으로 안 올라 가려고 하는거야.
나는 미림이 머리칼을 손으로 감아쥐고 끌고 이층으로 올라가니 할 수 없이 딸려 오더군.
"야! 잡년아! 내가 좋게 대해주니까 이게 버릇없이 누굴 때리는거야. 좋아! 너 오늘 죽어봐라. 요런 썅년이 나를 몰라보고 ........ 야! 이 씹할년아 내가 누군줄 알아! 나는 이런것은 이골이 났어. 너 까짓거 하나쯤은.........야! 김미림! 나는 별이 셋이야...셋.. 너 별 셋이 뭣인줄 알아? 교도소에 들어갔다 나왔다는 훈장이지....요런 싸가지 없는 년이......."
하면서 내가 겁을 주자 그때야 미림이는 움칠하면서 순순히 끌려 오더라구.
난 이층 바닥에 미림이를 내 팽개치고는 내 옷을 활활 벗어 젖히고는 그대로 미림이 위로 올라탔어.
미림이는 바닥에 엎드려 있는걸 내가 반드시 뒤집어 위를 보는 자세로 만들고는 배위에 걸터 앉아 미림이 입에 내 좆을 대 주며 빨라고 시켰지.
"야! 이 썅년 내 좆 빨아...."
했지만 미림이는 고개를 돌리는 거야.
그래 나는 미림이 목을 손으로 가만히 누르며 또 다시 엄포를 놨지.
"야! 잡년아! ?죽고 싶어?"
그러자 미림이는 숨이 막히는지 얼굴이 붉어지며 팔 다리를 버둥거리는 거야.
나는 손을 놔주며 다시 좆을 입에 대주며 말했어.
"빨아! 안 빨면 넌 죽어!..빨아!.."
그러자 미림이는 눈물을 다시 흘리며 내 좆을 입속에 넣는거야.
"너 빨다가 내 좆만 물어봐라....그 때는 너 죽는거야....."
하며 내가 목을 조르는 시늉을 하였지.
미림이는 말도 못하고 내 좆을 빨았어.
처음에는 귀두부분만 마지못해 입술로만 깔짝이는것을 내가 양쪽 볼을 누르고 입을 벌리게 한뒤에 깊숙이 집어넣어 버렸지.
얼마나 깊이 들어갔는지 귀두에 목구멍까지 닿는것이 느껴졌어.
미림이 보지에 좆물을 싼뒤에 내 좆을 시들었다가 지금은 다시 서있었어.
물론 처음보다는 빳빳하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는 회복되어 있었지.
다시 붉어지는 미림이 얼굴을 보고 내가 좆을 빼내자.
미림이는 캑캑 거리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어.
목구멍을 막아 숨을 쉴수가 없었던 거지.
나는 잠시 기다린 후에 다시 미림이에게 빨라고 시켰지.
미림이는 울면서 내 좆을 빨았어.
내 좆이 다시 처음처럼 빳빳하게 서자 나는 미림이 위에 올라타고 보지에 또 박았어.
"아악!..아파!...엄마 엄마...으허엉..엄마.. ."
미림이는 보지를 내 좆에 뚤리면서 어린애처럼 엄마를 찾으며 울었어.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힘차게 박아댔지.
두번째인데다 미림이 보지가 긴짜꾸 보지여서인지 나는 얼른 쌀 수가 없었어.
보지속에 박아놓으면 보지가 내 좆뿌리를 조여대서 좆물이 나올수가 없을 지경이었지.
삼십여분동안 미림이 보지에 박아대다가 두번째의 사정을 시작하였지.
"우우욱! 미림아! 나 싼다...싸..우욱!.욱!.. .."
또 다시 전신을 휘감은 쾌감을 느끼며 미림이 보지속에 좆물을 벌컥벌컥 싼 뒤에 옆으로 굴러 떨어졌지.
한동안 헐떡거리던 숨을 진정 시킨다음 미림이를 보니 미림이는 팔다리를 활짤 펼친채 그대로 있었어.
보지에서는 또다시 붉은 색깔이 섞인 한얀 내 정액이 스물스물 흘러 내리고 있었지.
내가 일어나자 미림이는 겨우겨우 몸을 일으키더니 나에게 말하는거야.
"아저씨! 옷을 주세요."
"안돼! 오늘 너 나하고 여기서 밤새우며 씹 해야돼."
"흐으흑! 아저씨! 제발.....그러지 마시고 저 보내 주세요."
"야! 지금 내가 너를 보내면 네가 경찰에 신고를 할텐데 내가 왜 보내냐? 기왕 경찰에 신고 할꺼면 실컷 즐기기라도 해야지....."
"아니요. 아저씨 신고 안할게요. 제발...흐으흑!..흑흑흑. ...."
"진짜야?"
"네!"
미림이는 내가 보내 줄것 같은지 고개를 끄덕였어.
"좋아! 그럼 내 자지 한번 더 빨아....."
"............."
"어서!....."
하자 미림이는 마지못한듯 다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하였어.
난 미림이가 빨아줘 다시 선 좆을 미림이보지에 다시 박았지.
이번에는 미림이 두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 깊숙이 박아대었지.
미림이 보지는 벌겋게 부어 올랐어.
세번째의 좆물을 미림이 보지속에 싸고는 나도 지쳐버렸지.
미림이와 나는 한동안 바닥에 누워서 숨을 고르고 있다가 일어났지.
"미림아! 일어나 씻어야 집에 가지...."
내 말에 미림이는 간신히 몸을 일으켜 서다가
"아아악!...."
하며 다시 자리에 주저 앉았어.
생살을 찢는 고통이 얼마나 아팠겠어.
그것도 길도 안난것을 세차례나 쑤셔댔으니.........
난 미림이를 껴안고 일어나 같이 세면대에 가서 씻고는 옷을 입고 미림이 옷을 가져다 주었지.
미림이는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었는데 팬티는 내가 찢어버려서 입을 수가 없었지.
우리가 밖으로 나오려는데 비는 쉬지않고 세차게 쏟아지고 있었어.
나는 미림이보고 차를 타라고 했지.
처음엔 안타겠다고 고개를 흔드는걸 내가 무섭게 째려보니까 할 수 없이 뒷쪽문을 열려고 하는걸 내가 운전석 옆자리에 안도록 하였지
나는 쏟아지는 빗속을 천천히 운전하면서 유치원알 출발하는데 시계를 보니 벌써 네시가 넘은거야.
점심도 거른상태라 엄청 배가 고파지더라구.
그래 나는 미림이를 데리고 불고기집으로 향했지.
미림이는 집에 가야된다고 사정을 했지만, 나는 미림이에게 밥을 사줄테니 먹고 내가 집에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니까 어쩔수 없다고 느꼈는지 말없이 따라왔어.
우리는 식당에서 배를 채웠어.
그런데 미림이는 억지로 몇번 뜨더니 숟가락을 놓는거야.
나는 미림이를 보며 눈을 부라렸지.
미림이는 내 눈치를 보더니 결국 억지로 밥을 절반정도나 먹었어.
식후의 커피향을 맡으며 커피까지 한잔을 한뒤 다시 미림이를 태우고 출발했지.
그런데 비는 그칠 줄을 몰랐어.
시간도 오후 다섯시정도 된되다가 더구나 비가 억수로 쏟아지기 때문에 주위가 어두워 나는 라이트까지 켜고 차를 몰았어.
도로 나서서도 천천히 몰면서 상가를 돌아보면서 여자들 속옷가게를 찾고 있었지.
얼만큼 지나자 여자속옷을 파는 가게가 쏟아지는 빗속에 보여서 나는 가게앞에 차를 대고는 미림이에게 말했어.
"야! 미림아! 내려서 저 가게로 들어가...."
하며 나도 운전석에서 내려 우산을 펴고 가게로 들어갔어.
그러나 미림이는 내려오지 않는거야.
나는 할 수 없이 문을 밀고 가게로 들어갔지.
가게 주인여자는 쏟아지는 빗속에 그저 가게만 열고 있으면서 손님들이 오지않아 졸고 있다가 내가 들어서자 굉장히 반가운지 생글거리며 반갑게 맞는거야.
"어서 오세요!"
"어우~~ 장마철이라 엄청 쏟아지네....."
"그러게 말이예요. 이러다 수해가 나겠어요.근데 무엇을 사시려고........"
하며 물어보는 주인여자를 보니 이제 막 삼십대가 되었을까 말까한 얼굴은 평범했지만 화장을 곱게 했고, 옷은 윗도리는 팔없는 나시
티를 입었고, 아래는 완전 초미니 치마를 입고 있는거야.
여자들 상대하는 가게라 남자들 눈 의식하지않고 입고 있었던거지.
"예! 팬티를 사려고요."
내가 말하자 여자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장식장을 열고는 남자용 팬티를 여러가지 늘어놓는거야.
그래 내가 다시 말했지.
"남자꺼 말고 여자꺼요."
하니까.
"어머! 실수 했네요. 호호호호....."
하면서 다른곳에서 여자용 팬티를 꺼내 왔어. 나는 이것 저것을 살펴보고는 다시 말했지.
"이런거 말고 다른것은 없어요?"
"예? 다른거라니......어떤것을 말씀하시는지........"
"아! 그...저..있잖아요.....끈?막?된 거......."
내가 그렇게 말을 하자 그녀는 얼굴이 붉어지며 말하더군.......
"아~아!...T백 팬티 말씀 하시는군요?"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는 더욱 얼굴을 붉히며 가게 한쪽의 구석진 곳으로 가는거야.
그곳은 장식장이 앞을 가리고 있어서 그 안에 들어가니 밖에서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거야.
난 그녀를 보고 있는동안 내 좆이 너무나 탱탱하게 솟아 올라 바지에 텐트를 치고 있었어.
오늘 하루 미림이 보지를 세번이나 쑤셔댔는대도 야한 옷차림을 보자 또 좆이 꼴리는거야.
나는 가게밖을 보았어.
가게 바로앞은 바로 내차가 가로막고 있어서 건너편에서는 이 가게안을 볼수도 없었고, 뿐더러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에 사람들도 다니지를 않았지.
난 밖을 확인하고는 여자 뒤쪽으로 갔지.
여자는 나을 뒤에 두고 엎드려 물건을 찾는걸 보는데 초미니 스커트라 치마속이 다 보이더라구.
그런데 세상에....그여자는 미림이 처럼 노팬티인것 있지.
나는 슬그머니 내 혁띠를 풀고는 바치춤을 잡고 여자뒤로 다가가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그녀의 배쪽으로 끌어 올려 버렸어.
"어머나!"
놀라서 일어서는 그녀을 나는 그대로 덮쳐 누르고는 뒤에서 그녀의 보지에 좆을 쑤셔 박았어.
"아아욱!.."
너무나 순식간에 당하는 일이라 그녀는 보지속에 좆이 들어 박히는 순간까지 반항을 못했어.
그저 엎드려 있는거야.
나는 따듯한 보지속살맛을 내 좆에 느끼며 피스톤운동을 시작했어.
"퍽!퍽!퍽!퍽!퍽!"
경황없이 당한 그녀는 뭐라고 말도 못하고 당하고 있더니 내가 좆으로 보지를 쑤셔대자 그때야 일어서려 하면서 말하는거야.
"야! 이 나쁜새끼야. 빼!..빼란 말이야!..."
그래서 나는 움직이면서 그녀에게 물었지.
"뭘 빼라는 거야....."
"야! 씨발놈아! 니 좆 빼란 말이야......"
"퍽!퍽!퍽!퍽!퍽!...."
"야! 씹하는년아 어디서 빼란는 거야....."
"야! 이 잡놈아 내 보지에서 좆 빼!....."
그러는 거야 그녀의 입도 상당히 거칠더군.
그래 내가 말했지.
"야! 씹하고 있는년아 좆물 싸면 빼지 말라고 해도 뺄테니 걱정말고 엉덩이나 돌려......"
하며 나는 그녀의 보지를 열나게 쑤셔대었어.
그러자 얼마안가 그녀의 행동이 틀려지더군.
억지로 당하는 강간일지라도 남자 좆맛을 아는년이라 큼직한 내 좆이 보지속을 훝어대며 박아대자 그년도 좋아진거지....."
"아흐흑!..아학!..학!..나 몰라..."
"어때 좋지?"
"아흑!..아하학!..아으윽!.. 아윽!..."
나는 생각지도 않는 재미를 보게 되었지.
손님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여자보지를 뒷치기 하는것이 굉장히 스릴이 있었어.
"아흑!..아학! 학!..여보! 더 세게 박아...여보..여보...."
주인여자는 이제는 맛이 완전히 간것같아 나보고 여보라고 부르며 더 세게 박아달라는거야.
나도 혼신의 힘을 다했지.
오늘 벌써 네번째였으니 이마에 땀이 줄줄 흐르더군, 더구나 장마철이라 습기가 많아 더 많이 흘렸어.
"아~휴!..여보 나..나...나 돼..돼..아흐흐흑!...헉..끄??.컥....."
주인여자는 오르가즘에 다다르니 목에서 컥컥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몸을 부르르 떠는데 보지속에 박혀있는 내 좆에다 뭔가를 왈칵 쏟아내는거야.
나도 덩달아 보지속에다 좆을 깊숙이 박고 그녀의 엉덩이를 당기며 좆물을 퍼 부었지.
"으윽..으으으으으으......"
몇차례의 울컥거림으로 정액을 진하게 그녀보지속에 쏟아낸 내가 좆을 빼내자 그녀는 옆으로 피그르르 쓰러졌지.
나는 장식장위에 있는 티슈를 몇장 뽑아서 내 좆에 묻어있는 여자의 씹물을 닦아내고는 바지를 올렸지.
그동안 그녀는 바닥에 누워 있는데 보지에서는 하얀것이 스물스물 그녀의 허벅다리로 밑으로 흘러내리고 있었어.
그녀의 손에는 내가 말하던 T백 팬티 몇개가 쥐어져 있었어.
난 그것을 빼앗아 들고는 물었어.
"이거 얼마야?"
그녀는 말을 못하고 손가락 세개를 펴더군.
난 삼만원을 꺼내서 그녀의 보지에 얹어 주고는 보지털 몇개를 잡아당겨 뽑았어.
"아얏!"
비명을 지르는 그녀를 돌아보지도 않은채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차에 올랐어.
그때까지 미림이는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어.
차가 출발하자 미림이는 눈을 뜨더니 나에게 물었어.
"아저씨! 이제 집에 데려다 주시는거죠?"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휘파람을 불었지.
얼마후 미림이가 가르쳐준대로 미림이집인 아파트단지에 도착하였어.
그때까지도 비는 쏟아지고 있었지.
차를 미림이집 입구까지 몰고가서 문을 열고 내려가려는 미림이를 불렀지.
"잠깐!"
나를 보는 미림이에게 아까 속옷가게에서 가져온 팬티를 주며 말했어.
"너 이 팬티입어...."
미림이가 안 받으려해 나는 다시 눈을 부라리며 말했어.
"너 정말 죽고싶어?"
그러자 미림이가 할 수 없이 받는걸 보고 다시 말했어.
"너! 유치원 나올때 이 팬티 번갈아 입고 나와.....그리고 지금 여기서 하나 입어......"
미림이는 순순히 내말대로 팬티하나를 들더니 다리를 들고 입었어.
난 미림이가 차에서 내려 아파트 현관으로 사라지자.
휘파람을 불면서 집으로 돌아왔지.
물론 집에 와서는 마누라에게 엄청 욕 바가지를 들었어................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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