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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일기 [제8화 피씨방에서] 소라넷야설

TODOSA 1 270 0

 

하루키의 일기 [제8화 피씨방에서]

제 8 화 피씨방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33살이구여.. 정말 건실한 가장이지요. 그리구 와이프도 사랑하구요.

하핫~!!!

웃기는 짬뽕이라구여?!!!

이런 경험담이나 쓰면서 헛소리! 개소리!! 말라구여?

뭐..그렇게 말하시면 할말없습니다. (^^ㆀ)


토도사 검증 커뮤니티 소라넷 야설 22


남자는 본능적으로 늑대 기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 역시 요부 기질이 있구요.

단지 사람이기 때문에 대분분의 경우 이성으로 감정을 억제할수 있다는것뿐이죠.

저두 누누이 말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 와이프 하나입니다.

채팅하면서 맘에 맞구 만나구 한다고 해서 정분이 나고 바람이 나는건 아니거든요.

특히 이성이 있는 성인이라면 그런 한계가 있는거구여.

바람이 난다는건 결국 부부관계가 서로 소홀하다든가 아님 서로에대한 사랑과 관심이 식었기 때문 아닐까요?

( 개인적으로 전 간통 폐지론자의 한사람입니다. 하하핫 )


절 욕하셔두 남자는 다 사기꾼 도둑놈이라구 말해두 어쩔수 없습니다만

섹스도 생활의 일부이고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라 생각하면 단순하지요.

섹스생활에 불만족인 부부 얘기를 들어보면 대개 그렇습니다.

서로 대화두 별루 없구 변하지 않는 섹스 체위에 매너리즘에 빠진 의무방어전...

만족스런 섹스라이프를 위해선 좀 직설적일 필요가 잇습니다.

여기를 이렇게 해주니까 좋드라...빨아주면서 쑤시면 더 좋드라...

난 불알이 예민하니까 붕알도 빨아주라..

젖꼭지를 자근자근 씹어달라...

뒤로할 때 항문에 손가락넣으니까 좋던데..라는식의 대화 말이죠.

서로의 성감대를 발견하고 개발하는건 아무리 플레이보이라해도 힘듭니다.

결국은 서로 서로 애길해줘야 더 만족스런 섹스를 할수 잇는거죠.


또 주저리 주저리 서론이 길었습니다.

아무래도 전 일단은 편범한 봉급쟁이입니다.

좀 일찍 퇴근 하는날이면 귀가길에 맘에드는 피씨방에서 한시간 정도 채팅을 하거나 포카를 치죠. 아시다시피 집에 오면 일단은 가정에 충실해야 하니까...후훗

그날도 근처의 허름한 피씨방을 들어방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허름해서 일까요.

피씨방에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주인은 아무데나 가서 앉으라고 했고 전 평소라면 사람없는 구석자릴갔겠지만 그날따라 혼자 뭔가 열씨미 검색하는 20대 중반의 아가씨옆으로 자리를 정했습니다.


( 첨엔 한군데 채팅을 했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니까 대여섯군데의 채팅사이트를 전전하게 되더군요. 뭐..각가의 채팅 사이트마다 나름대로의 특색이 있으니까요..)


피씨방에서 한겜 포카를 친지 10분만에 한판에 수십억을 잃고 오링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 이정도 돈이면 무리하지않으면 야금야금 즐길수 있는데 백스트레이트 잡고 무리하게 배팅한 것이 플러쉬에 물리고 말았죠.


‘이런~ 쓰블~ 또 오링됐넹...’


그래서 전 즐겨가는 성인 채팅방을 들어갔죠.

근데 아시겠지만 피씨방 옆자리와의 칸막이란게 등을 젖히면 아니 젖히지 않더라도 눈길을 약간 돌리면 상대방의 모니터를 볼수 잇지않습니까.

제 옆의 20대 중반의 아가씨는 뭔가를 클릭했는지 화면에 투드드득~하며 여러개의 포르노 사이트창으루 도배가 되더군요.

후훗~!!! 아실겁니다.

암 생각없이 포르노 사이트의 배너를 잘못 건드리면 주르르륵~하고 다른 링크된 포르노 사이트 창이 뜨는거 말여여.

클릭해서 닫으면 또 다른 사이트가 뜨고....하는 그런 짜증나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그녀는 일단 저를 돌아보진 않았지만 제가 보구 잇을지두 모른다구 생각했을겁니다.

열씨미 클릭을 해대는데도 계속 창이 뜨두만욧.

크크큿!

그러다 결국은 저랑 눈이 마주치고 그녀는 황급히 고갤돌렸습니다.

흐흐흣 좀 민망하겠죠.

전 갑자기 호오~ 하는 생각과 함께 말을 걸었습니다.


‘아가씨 그건 알트키(ALT)하고 에프4(F4)같이 막 눌러주면 없어져여’


’아 네에에..‘


쯔쯔즛 그 당황하는 모습이라니....


‘쯧 포르노 사이트는 지멋대로 링크해서 사람을 애먹인다 말이지....’


전 들릴 듯 말듯한 목소리로 말했죠.

전 다시 모른채 하며 로그인한 채팅방을 뒤졌습니다.

그 채팅사이트는 방제가 온통 음란합니다.

대부분은 늑대들이 방만들고 먹이를 기다리는 형국이죠.

전 여럿이 채팅할수 잇는 채팅방에 들어갔습니다.

‘방제가 야동 상영관’ 이더군요.

하핫 그 채팅사이트는 한가지 좋은게 태그명령이 먹히기 때문에..포르노 사진이나 포르노 동영상을 올릴수가 있거든요.

방엔 늑대들이 득실거리구 여자는 두명정도 잇더군요.

야동(포르노)들어주는 방에선 사실 다들 말이 없는 편입니다.

잠시후 방장이 포르노를 링크시켜 올리더군요.

윈도우 미디어의 화면이 나오고 잠시 버퍼링이 되더니....


‘아아아~흐흐흑!! 아흐으아아아~’


허걱~!

조용한 피씨방에 신음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전 황급히 볼륨을 줄였죠.


‘이런 젠장!! 포카칠때 볼륨을 줄이는걸 깜박햇네..’


당연히 옆자리 아가씨도 내 쪽을 돌아 봤습니다.

헐 화면엔 지금 그룹 섹스 장면과 좇을 맛잇게 빠는 포르노가 나오는데요.

그녀는 바루 고개를 돌렸지만 피식~하고 웃는거 같았습니다.


‘어 ~ 이것봐라~ 오냐 함 해보자~’


그녀의 웃음은...뭐..너두 별수 있냐 라는거 같았거든요.

전 바로 옆자리에까지만 볼륨이 들릴정도로 맟추고 느긋하게 포르노를 감상했습니다.

일본 포르노였는데...

다 아시겠지만 일본 여자애들의 신음소리는 정말 간드러집니다.


‘아흐흐흐흑~ 흐흥~’


두쌍의 남녀가 그룹 섹스를 하는 화면이었는데...

한 쌍은 여자가 좇을 맛있게 빠는 장면이고 또 한쌍은 여잘 엎어놓고 열심히 뒤로 박아댑니다.

후훗...

그녀가 흘낏흘낏 이쪽을 보는게 느껴지는군요.

이럴때쯤이면 내좇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꼴리기 시작하죠.

나도 조금은 보란 듯이 바지위로 손을 올려놨습니다.

주무르고 있다는걸 암시하도록 말이죠.

여전히 그녀가 힐끔힐끔 쳐다볼 때였습니다.

자연스런 모습을 보이기 위해선지 담배를 꼬나 물더군요.

그녀가 힐끔 쳐다볼 때였습니다 .

저두 일부러 고개를 돌려 눈을 마주쳤죠.

하핫 또 당황했을까요?

그리고 전 자연스래 자리에서 일어나 음료수 자판기로 갔습니다.

음료수 두캔을 뽑아 자리로 돌아와서 그녀에게 하나를 건냈죠.


‘드셔여..’


‘아~ 네에...고맙네요.’


좀 당황반...이상하단 눈치반이었지만 이네 건낸 음료수를 받았습니다.

전 이제 직설적으로 말했습니다.


‘포르노 좋아하셔여?’


여잔히 몸을 사리는듯한 눈치로 말끔히 쳐다보네여.

뭐...몸을 사린다기 보다는 좀 이상한 아저씨 아냐? 라는 눈치입니다.


‘하핫 나 아가씨 잡아먹지 않으니까 안심해요. ’


‘아~ 네’

여전히 긴장을 풀지않은 경계의 말투입니다.


‘그냥 아까 포르노를 서핑하길래 물어본거여여..’


‘그냥 호기심이죠 뭐..’

조금 경계가 풀어진 듯...


‘아까 같은데 말구 괜찮다면 제가 아는 괜찮은 포르노 사이트 알려줄꼐여’


‘아 네에..’

여전히 마지막 경계를 풀지 않더군요.


계속 대쉬하면 역효과가 나죠.

전 윗주머니에서 메모지를 꺼내 소라의 가이드를 비롯해 몇몇 무료 포르노 사이트를 적어 줬습니다.

‘자~ 여기.... 그리구 지금 이채팅 사이트두 잼잇어여. 다른사람들이 야동을 올려주거든요.’


그리곤 다시 모른채 화면을 응시했습니다.

그녀도 자기 컴의 화면을 응시하구여.

10여분쯤 모른채 하다가 힐끔 그녀 화면을 보니 역시~ 소라의 야설가이드를 보구 있다군요.

마우스로 천천히 내려가면서 말이죠.

아마 이정도 되면 여자들두 보지가 젖어들겁니다.

전 다시 방장이 틀어주는 야동을 보구여.

한 오분뒤...그녀는 아직도 열심히 소라의 야설을 읽구 있드라구여.


‘잼있나여?’


‘야설이 야동보다 오히려 상상력이 동원되고 더 재밌지 않나여?’


그녀는 별루 대답이 없었지만 전 계속 말을 걸었습니다.


‘소라 사이트는 국내 최고의 야설 사이트여여. 질두 좋구..무엇보다 경험담이 많이 올라오죠..’


‘흐음..여기 써있는게 정말인가여?’

그녀가 드뎌 말문을 열았습니다.


‘네..어느정도 뼝이 있긴하지만 사실도 많이 있을거여여...’


‘믿어지지 않네여....’

자 일단 말문이 트였습니다.


‘지금 제가 하는 이런 성인 채팅 사이트 보이죠? 일루 함 와봐여~’


그녀의 의자를 일부러 제 화면쪽으로 당겼습니다.


‘방제 함 보실래여?’


- 촉촉이 젖은녀만~ 난 설

- 밤이 외로운 미씨녀~

- 울 한번 화끈하게 즐기자

- 보지 빨아줄게 암나와라

- 20센티 대물 맛보구 싶은여자

- 야동보면서 같이 자위할 녀 급구

- 물 줄줄 흐르는 색녀 빨랑 와

....

방제를 보여주며 말했죠.


‘이런방에서 서로 컴섹하구 하다가 맘 맞으면 만나구 그러는거여여

그러니까 소라의 야설이 어느정돈 사실이겠죠.‘


‘아~’


‘만나지 않더라두여..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상스런 음란한말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거죠 뭐’


‘그렇구나...그런게 있구나..정말..’

이젠 그녀도 경계심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어때여?’


‘네? 뭐가여?’


‘제가 만일 아가씨한데..너 보지 젖었지? 라는식으루 노골적으루 말하면..’ ‘네엣?!!!!!’


‘그런식으루 말하면 더 흥분 되겠죠? 하하하하~ '


침묵


‘지금 야설 보는동안에도 아마 젖기 시작했을걸요..’


또 침묵


‘하핫 이상하게 생각할 필욘 없구 ...그렇게 스트레스 해소한다 이말이죠..’


역시 침묵


‘야한얘기 싫어하면 그만할께여..’


여전히 침묵.

.

.

.


‘아저씨는 그럼 이런 경험 잇어여?’


드뎌 말문이 터지는군. 오케바리~ 후후훗

말문이 트였을때 고삐를 늦추면 안됩니다.


‘이런 아저씨가 뭐여여 ? 오빠라구 해봐여~ 그리구 말두 편하게 하구..’


이젠 훨씬 경계도 사라지고 느슨해진것 같습니다.


‘으응. 그러지 뭐..오빠두 이런거 해봤냐구..?’


‘응 나두 좀은 경험 있지..’


‘어떻게 낯선 사람하구 해?’


‘거야 맘 맞으면 그렇지..뭐’

조금 머쓱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지두 않는데 그렇게 할수 잇어?’


‘남잔 단순한 동물이잖아 하핫’


‘그래두..우응..’


‘오빠두 좀 노골적으루 말해두 되지?’


‘응 맘대루~’


‘봐봐~ 너두 지금 야설보면서 흥분 했지?’


‘아니 안했는데..?’


‘하하핫 흥분이라구 해서 꼭 신음 소리 나구 몸이 꼬이구 그래야하는건가..’


‘그럼?’


‘너 이미 젖었을거 아냐..? 거기가 말야..’


‘거기? 거기..으응 아냐 아직 안젖었어..’


‘거짓말~! 젖는게 부끄러운게 아냐, 젖기 시작했다는건 이미 몸이 반응을 했다는거구 젖는다는건 다시말해 남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소리거든...‘


‘난 안젖었어..정말루~’


‘만져보지두 않구 어떻게 알아~ 밖으루 흘러 나오지 않드라두 안은 이미 흠뻑 젖었을걸?’


‘잉..그럼 나 잠시만...’


자리에서 벌떡 일어 나길래 전 그냥 튀는거 아닌가? 라구 생각됐지만 그녀는 화장실로 가더군요.

정말 확인하러 가는걸까여?


‘어때?'


그녀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전 혹시 하며 물었습니다.


‘우웅,,..’


‘젖었지?’


‘음 약간...’


‘거봐~ 남자가 꼴리는것처럼 여자두 젖는거야. 보아하니 니가 그렇게 경험이 많은거 같지않아서 잘 몰라 그런거지.'


‘그럼 오빠두 야동 보면 거기가 흥분돼?’


‘거기? 거기야 뭔데?’

제가 좀 장난삼아 물었죠.


‘거기말야 오빠 거기,,’


‘글세 거기가 뭐냐구..? 하핫’


‘오빠 자지~!말야’

하핫 그녀두 내친김에 막나가기루 결심했나보네여.


‘내가 그랬잖아 남잔 단순하다구...당연히...오빠 자지두 이미 꼴렸지.’


전 앉은 자세루 일부러 하체를 쭈욱 내밀었습니다.

양복 바지 아래로 좀 부풀어 오르긴 했지만 봐선 아직 잘 모르죠.


‘자~ 함 만져볼래?’


‘싫어~’


하지만 정말 싫은거 같지 않았습니다.

전 그녀의 손을 잡아 제 자지위로 얹어놓았죠.


‘만져봐~괜찮으니까...'


멈칫~

조물락 조믈락


‘ 앙 정말 섰네~’


전 잠시 주무르도록 놔두었죠.


‘오빠두 만져두 돼?’


‘앗!! 안돼여~’


하핫 하지만 이미 제손은 그녀 보지둔덕에 가 있었습니다.

일단 손이 그녀의 보지위에 닿자 뭐..뿌리치지는 않습니다.

서로의 성기를 바지위로 만지고 있는 꼴이 된거죠.


‘아~ 오빠 자지가 지금 팬티안에서 솟구쳐서 아플정도야’


'으응~ 아깐 몰랐는데..지금은 내 팬티가 젖었나봐~ 축축해~‘


그렇게 우린 야동을 보면서 서로의 은밀한 부분을 주물렀습니다.

아까 나오던 야동은 이제 남자둘에 여자하나가 난교를 하는 장면으로 바꿨습니다.


‘앙 정말 저렇게도 할까?’


‘포르노는 보여주기 위해 과장된게 많긴 하지만 하는 사람들두 많다구 봐야지.

포르노에 나오는거 완전히 없는건 아냐’


정말이지 제 자지는 갑갑한 팬티안에서 숨막힐정도로 팽창했습니다.


‘너두 보지가 이젠 흥건 하겠다~’


‘응 그런거 같아~ 팬티가 넘 축축해..찝찝한 느낌이야..’


‘우리 나갈래?’

전 운을 띄워봤습니다.


‘으으응? 나가뭐하자구?’

그녀는 다시 경계의 눈으로 절 쳐다봅니다.


‘그냥 이대루 헤어지기 아쉽잖아~ 함 하지구~’


‘싫어 ..이젠 그만 가봐야해 약속두 있구..’


‘보지가 이렇게 축축한데 그냥 갈 거야?’


‘우웅...그냥 이대루 만지기만 해줘..’


’그럼 할수 없지 뭐..‘


나는 바지위로 더 세차게 마찰을 해줬죠.

음핵부분을 꾹꾹 눌러가면서여.

어짜피 저희 라인엔 손님이 하나두 없었습니다.

반대편 라인엔 한사람잇었지만 스타인지 디아블로인지 오락소리가 요란하구여.

주인은?

데스크에서 거의 자구 있습니다. 뭐 데스크에선 보이지두 않구여.

난 과감히 자지를 꺼내놨죠.


‘ 자 이렇게 세게 해줘~’


그녀에게 맨 자지를 잡고 피스톤 하게 했습니다.


‘좀 징그럽다~ 으흐흥’


우린 숨소리를 그리고 그녀는 신음소릴 죽여가며 말했죠.

생각같아선 그녀의 공알를 있는데루 빨아주구 쑤시고 박아주구 싶었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으윽 나 쌀거 같아~’


우리둘은 후다닥 화장실로 갔습니다.

뭐..제가 그녀의 손을 잡고 끌고 간거지만요. ^^;;

흐음...화장실이 피씨방 만큼이나 후질그레 하더군여.

좌변기 하나 소변기 하나...지저분하구..

하지만 그런거 따질 겨를이 아니죠.

재빨리 좌변기잇는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오빠 어떻해해?’


‘계속 더 빨리~’


전 그러면서도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는걸 계속 햇습니다.

그녀가 바질 벗지는 않았지만 이제 그래두 눈치 안보이는 공간에 왔으니 바지속으루 손을 넣을순 있었죠.


‘아흐흐흥 아아~’


그녀가 소리를 참아가며 이를 악물구 신음소릴냇습니다.

역시 예상대루 팬티는 축축하구(뭐 제가 계속 강하게 눌렀으니까 푹 젖은건 당연하겠죠.) 보지는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아흐흑’


‘흐흐흥~ 으으응~’


소릴 삼켜가며 고조가 됐습니다.

전 이내 쌀 것 같았죠.


‘내 자지 빨아줄래?’

하지만 그녀가 고개를 도리도리 합니다.

뭐.. 억지루 시킬순 없죠.

손놀림이 불편하긴 했지만 계속 그녀의 보질 손가락 중지루 쑤시며


‘그럼 좀더 빨리 세게 잡구 흔들어줘~ 곧 사정할거 같아~’


저의 사정이 가까워지자 저의 손놀림두 과격해졌습니다.


‘아흐흐흥~’


정말 바지만 벗겼더라면 죽여줬을텐데요.


‘아 싼다~ 빨리~ 더 빨리~’


찌이익~!


제 좇물이 솓구치고 그녀는 손놀림을 멈쳤습니다.


‘으으흑...계속 피스톤해줘...그래야 좋거든..’


그녀는 제가 시키는대로 다시 피스톤을 해줬죠.

내 바지에 정액이 몇방울 튀구 나머진 바닥에 흘러내렸습니다.

그녀의 손은 제 좇물루 범벅이 되어 있었구여.

그녀의 미끈 미끈한 손으로 계속 피스톤을 해주니....기분은 죽여줍니다.

하지만 ...그녀는 절정에 오른거 같지는 않드라구요.

뭐... 그상태에선 별수 없었죠.


‘나 남자 사정하는거 실제루는 첨 봤어..’


‘그래?’


‘남자친구이랑 몇 번 하긴 했지만 콘돔끼구 했거든..'


‘아깝다...너만 괜찮다면 정말 쌔끈하게 해줄수 있었는데..’


그녀는 알 듯 모를 듯 미소만 띠더군요.

적당히 휴지로 뒤처리를 한 다음 우린 화장실을 나왔습니다.

여전히 피씨방은 후질그레하고 사람이 없더군요.

우린 같이 담배를 한대 피고 내가 사온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죠.


‘오빠 난 이런거 첨이야...사귀는 친구하고도 이렇게 해보지 않았거든..’


‘너만 그런줄 아냐?? 나두 하지두 않구 여자가 쳐주는 딸만 하긴 첨이다~ 하핫’


얼마간의 대화가 오가구 휴식이 끝난뒤...

전 제 전화번호를 그녀에게 넘겼고 그녀부터 황급히 자릴떴습니다.

나중에 연락 준다구 하두만요....말은..후훗

뭐 시간두 얼추 지났구 해서 저두 그녀가 나간뒤 한 십분뒤 자리를 나왔구여.

흠..전화가 오면 정말 쌔끈하게 해줄려고 햇는데 결국 전화는 오지 않드라구여.

이것두 헌팅이라면 헌팅인데 참 새롭고 괞찮은 기억이드라구여.

흔치도 않은 경험이구.


하하핫!!! 이번 경험담은 넘 소프트코어였나여?

그렇다구 맨날 하드코어 일순 없지요 안그래요?


그러구 보면 채팅방 만들구 허탕친날두 많구...

막상 들어와두 씰데없는 애기만 하는 애들두 잇구...

컴섹은 해두 만나지 않는 애들두 많구...

그런식으루 따지면 한번 여자랑 채팅하기 위해 수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또 그런 채팅을 정말 수십번 해야 그 중 한명이 만남으루 성사되는거 같네여.

아시는분들은 다 알죠?

이게 얼마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건지요. 하하핫


초보자분들은 채팅이나 컴섹에 대한 환상은 좀 깨버리는것이 요령입니다.


아~참 !! 최근에 메일주신분들중 한분이 컴섹을 요청해서 해봤습니다만...

그분과의 컴섹은 한가지 부족한것이 있었습니다.

그건 서로에 대한 관심의 부족이었구요.

또 하나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그분은 다자고짜 자길 흥분 시키달라고 하드라구요.

자신은 단지 '응' 정도의 간단한 대답만 하고 남자쪽의 일방적이고 도발적인 대화만 요구하드라구요.

그리곤 결국은 '아 재미없어~' 하면서 채팅을 끝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컴섹도 결국은 채팅입니다. 채팅이란건 상호 커뮤니케이션이죠.

서로가 서로에게 호응을 하고 의사 소통을 하고 또 감정을 이입해야 하는겁니다.

이런것이 부재된 채팅은...재미없을 수 밖에 없죠.

초보자분들도 그점에 유의 하셔서 채팅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채팅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이란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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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2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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