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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보면서 호강하는 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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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소라 



사위보면서 호강하는 날------>(12)

영업부장님을 보내고 저는 어이없게 허물어져 버린 자신을 깨달았어요.

이런 일은 제가 원하지도 않았고,예상하지도 못했던 일이었기에 더 얼떨떨하고 실감되지 않았어요.

내가 정말 그런일을 치른 것일까?

차마 믿기지 않는 일이었어요.

그러나 저의 보지속에 가득하게 채워 넣어진 그남자의 진하디 진한 정액이 새어나와 흐르는 것을 느끼며 이것은 꿈이 아닌 것을 깨달았어요.

가만히 손가락으로 음핵을 누르고 밀어넣어 봤어요.

털이 깎인 저의 보지는 불두덩살이 도드라져 망측하고 거북했어요.

털속에 숨어야 할 보짓살이 너덜너덜하게 튀어나와 즐깃거렸어요.

사위를 위해 낮부터 그토록 들떠있던 속살들이 너무도 어이없게 낯선 사내의 침입을 받아 들였던 것이 남의 일처럼 아득하게 느껴졌어요.

사위하고 좋았으면 했던 저의 바램은 산산히 부서져 버렸구요.

사위의 길고도 날카로운 송곳질 대신에 속살주름이 늘어나도록 굵은 좆에 끼워져 씹줄을 당겨보지도 못하고 속내를 모두 보여준 것이 애처로울 뿐이었어요.

사위와는 너무나 다른 느낌으로 늘어나버린 주름이 아직도 허전하게 느껴졌어요.

그런 느낌은 단지 나이차이라고만 생각하기엔 부족했구요.

사위보다도 더 강한 유혹으로 저를 타락하게 했어요.

그 느낌은 너무도 오랫동안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놨어요.

거실에 잠들어 있는 사위와 직장동료를 확인하고는 안방으로 들어가 흐트러진 흔적을 치웠어요.

젖은 수건을 걷어내 욕실 대야에 담궈두고 건넌방으로 들어가 이불을 펴고 누웠어요.

남자의 진한 정액이 저의 속살 점막을 통해 스며드는 느낌으로 몸을 가누기조차 어려웠어요.

더구나 그것이 사위나 남편이 아닌 전혀 낯선 사내,사위의 직장상사인 것을 기억해내면서 알수없는 불결함이 저의 속살을 어지럽히며 지워지지 않는 흔적으로 아로새겨지는 아픔까지 느꼈어요.

저자신이 낮부터 못견디게 들뜨고 꼴려 가누지 못하고, 너무도 쉽게 그남자를 받아들이고만 것이 후회스러웠어요.

내가 왜 그런 남자에게 몸을 열어줬을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허무하게 몸을 허락해버린 나를 그남자가 얼마나 형편없는 여자라고 여길까?

그남자가 건드리는 동안에도 시종 내내 정신없이 달아오르고 꼴려 무너져 버린 나였어요.

사위와는 너무나 다른 좆심을 감당하지 못해 씹줄조차 제대로 당겨주지 못하고 몇번씩 계속하여 오르가즘을 오르내리며 수건이 젖도록 흘려댔으니까요.

남편하고는 20년이 넘게 성생활을 해왔는데도 좆이 드나들때 아무소리가 안나더니,왜 하필 참고 참아도 모자랄 그남자하고는 처음 들어가자부터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며 속살이 떨렸을까?

사위하고 할때는 그넘 힘이 너무 좋아서 내 엉덩이에 살이 부딪히며 떡치는 소리만 컸지,거품 빠지는 소리는 이남자보다 덜했던 것 같은데...

조심하고 소리나지 않게 할려고 애를 쓸수록 소리가 크게 나는 것은 그남자 말마따나 속궁합이 잘 맞아서 였을까?

남자가 굵어서 그랬을까? 역시 나에겐 그남자처럼 굵고 거친 사내가 맞나봐!

사위좆이 송곳이라면 오늘 그남자는 말뚝이었어!

사위가 송곳으로 깊은데를 코옥콕! 찔러 구멍을 냈다면,오늘 그남자는 방망이질로 날 골병들게 해줬어!

송곳으로 구멍난 자리는 그냥 바람이 빠지면 그만이지만,뼛속으로 골병든 자리는 두고두고 응어리가 남을 것 같아요!

다른 남자들은 40줄에 들어서면 좆심이 약해진다던데 오늘 그남자는 마치 빨래방망이를 박아주는 느낌이었어!

사위는 망치로 못질을 하며 공알이 토라지게 하더니,오늘 그남자는 내 골반뼈를 주저앉게 해줬어!

남자는 20대가 절정이고 점점 약해진다는데 오늘 그남자의 좆질은 하고난 후의 여운이 더욱더 감미로웠어요.

기교가 사위보다 은근하고 아기자기했어요.

무엇보다 그남자의 나이가 저와 비슷해서 사위에게서 느끼던 죄악감을 조금은 덜 느끼게 되어 좋았어요.

순간적으로 눈맞춤을 거듭하며 마음까지 열어줬지만,그남자의 거칠면서도 아기자기한 기교가 오래동안 생각나게 만들었어요.

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며 질내에 그득하게 먹여준 그남자의 진하디 진한 정액을 손가락으로 만적질해 보짓살과 음핵에 떠다 바르고 자극하며 여운을 즐겼어요.

나이많은 분이 많이도,정말 많이도 먹여줬지.

남편에게서는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이물감이 저를 절망하고 타락하게 만들었어요.

(오늘 이것으로 그남자와는 마지막이야.처음이자 마지막이기에 더욱 애달프지만 정말 아름다운 추억으로 이젠 잊어야지!더이상 계속하면 그건 돌이킬 수 없는 죄악이야.더이상은 죄짓지 말고 살아야 해.내가 마지막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바로 그것이야!)

저는 아쉽지만 다시는 그남자를 만나지 말아야 한다는 마음속 결심을 굳게 하는 뜻으로 음핵을 손가락으로 찝어 아프도록 비틀었어요.

그 아픔과 쾌감으로 바들바들 떨면서,더욱더 힘줘 음핵을 비틀어 잡아당기고자학하며 속으로 소리죽여 울었어요.

그남자가 나에게 준 명함을 내일이면 쓰레기통 속에 버려야지.

내가 오늘 이후 전화만 하지 않으면 그남자와 내가 다시 만날 위험은 없어!

더이상 만날 기회를 만들지만 않으면 오늘의 실수는 영원히 잊혀질꺼야!

내가 맘만 굳게 먹으면 그남자를 다시 만나지 않고 지날 수 있다고 믿었어요.

그남자를 다시 만나지 않고 지나노라면 오늘의 실수는 자연히 잊혀지고, 그 죄악도 속죄받을 수 있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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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잠을 잤을까?

잠결에 저는 저를 올라탄 사내가 사위라고만 믿었어요.

제가 뭐라고 입을 열려는 순간 위에 타고 있는 사내가 저의 입술을 자신의 입으로 막아버렸어요.

저는 이미 저의 보짓살을 늘어나게하며 들어온 거대한 좆에 못질을 당해 꼼짝 할 수가 없었어요.

아직은 어둠이 미처 가시지 않은 시간이었어요.

의식이 또렷해지면서 이남자가 사위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죽을 힘을 다해 그남자를 밀어냈어요.

그러자 위에서 산처럼 저를 짓누르고 있는 사내가 조용한 목소리로 귓전에 속삭였어요.

"가만 있어!다 알고 있어!"

"...??"

"아까 김부장하고...으흐흐! 다 들었어.내눈으로 봤다구!"

이미 저의 자궁에까지 맞닿은 사내의 거대한 기둥이 더욱 힘을 줘가며 파고 들어왔어요.

이럴때 여잔 더이상 반항을 할 기력이 없답니다.

온몸에 기운이 빠져나간 상태로 보짓살이 활짝 열려 남자의 좆이 들어오는대로 발랑 까져 버렸어요.

이넘이 방에 들어와서 절 이렇게 건드리도록 사위는 뭣을 하고 있을까?

거실에서 함께 잠이든 사위가 원망스러울 뿐이었어요.

저를 그처럼 어이없게 짓누르고 좆을 박아주는 사내의 얼굴조차 생각나지 않았어요.

사위의 직장상사되는 그남자는 미리 눈맞춤을 하며 마음을 주고받았던 사이였기에 별다른 거부감없이 받아들였지만,지금 이남자는 전혀 그런 전희가 없었기에 더욱더 속상했어요.

남자는 너무 흥분한 탓인지 몇차례 격렬한 좆질을 거듭하며 정액을 뿜어냈어요.

제가 차츰 달아오르며 걷잡을 수 없는 절정을 치달으기도 전에 먼저 사정을 한 남자가 저의 치골에 밀착하며 자근자근 해줬어요.

아직 덜치른 쾌감으로 꼿꼿해진 저의 공알이 사내의 밀착한 맷돌질에 짓눌리며 한층 고조되어 갔어요.

저도모르게 그만 그남자의 허리를 두다리로 감으며 좆을 못빼게 했지만,

그넘은 무정하게 몸을 떼며 좆을 소리나게 뽑았어요.

남자의 좆이 빠져나간 저의 보지가 허전해진 느낌으로 입을 다물지 못하고 떨어졌어요.

"미안해..요!이러고 싶진 않았지만..김부장하고 하는 것 보곤 정말 못참겠더군요.미안합니 다."

그넘은 저의 기분 따위는 아랑곳하지않고 혼자 기분을 낸 뒷마무리도 하지않고 바지를 입은후 방을 나갔어요.

저는 방문을 빼꼼하게 열고 밖앗 동정을 살폈어요.

거실로 나간 그 사내의 얼굴을 봤구요.

거실에 아직도 세상모르고 곤하게 잠들어 있는 사위의 모습이 보였어요.

술에 약한 사위가 연달아 건네주는 술잔을 마다하지않고 받아 마시더니,

제가 두놈에게 계속해서 씹질을 당하는 것조차 모르다니!

너무 원망스럽고 미웠어요.

남자는 사위에게 미안해서인지 주섬주섬 웃도리 겉옷을 찾아입고는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나갈려는 거예요.

문 키가 안으로 잠긴 것을 풀지못해 당황하는 눈치였어요.

그런 사내의 모습을 문틈으로 보다못해 제가 방문을 열고 나가 문앞에서 그 잡넘의 얼굴을 노려보며 분을 삭였어요.

"널 가만 두지 않겠어!"

그러자 이넘이 흠칠 놀라 저를 바라보더니,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흘리며 다가왔어요.

"가만 두지 않겠다면?"

저는 뒤로 한발짝 물러서며 증오심에 몸을 떨었어요.

"널 고소할꺼야!고소하겠다??각오하고 있어!"

"날 고소하겠다고?흥!그럴수 있다면 한번 해봐!너처럼 보짓물이 많이 나오는 보지를 세상에 알려야지 않겠어?그래 잘해봐!"

"이름이 뭐야?"

"그건 뭣때문에 묻니?"

"고소할려면 네 이름석자는 알아야지."

"넌 화나 있는 얼굴이 더 예쁘구나!"

"이대로 여기마 벗어나면 끝나는줄 아는 모양인데,그러진 못할껄."

"으흐흐!여기서 이러지 말고..방으로 들어가서 얘기할까?"

거실의 동정을 살펴보고는 다시 신발을 벗고 올라서며 하는 말이었어요.

거실에서 자고 있는 사위가 깨지 않는다고 확신한 것인지,

대담하게도 잔뜩 화가 치밀어 노려보고 서있는 저를,

다시 현관옆 문간방안으로 밀어넣고는 격렬하게 키쓰하며 빨았어요.

"왜 부족해서 그러니?"

"우-후웁! 이거 못놔?"

"늙은년이 왜 이렇게 따끈하고 쫄깃 쫄깃하니?"

그는 저를 벽에다 밀어붙여놓고 빨면서 발길질로 방문을 닫아 버렸어요.

너무나 어이없는 오해를 뭐라 설명하지도 못하고 저는 키쓰를 당하며 보지를 애무 당했어요.

아까는 느끼지 못했던 지독한 악취가 사내의 입에서 났어요.

저는 그남자의 손목을 막 꼬집어주며 반항했어요.

그러나 그럴수록 사내의 손길은 집요하게 저의 보짓살을 헤집어주며 파고 들어왔어요.

사위가 깰까봐 차마 소리를 지를수는 없었구요.

저의 반항을 개의치않고 씹두덩을 손으로 움켜잡아 위로 걷어 올리며 공알이 튀어나오게 만들었어요.

이러다가는 또 한차례 당할런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저를 강하게 만들었어요.

"이거 못놔?소리 지를꺼야!"

저는 그넘의 어께죽지를 막 꼬집어주며 버둥거리고 반항했어요.

"집에서는 노상 이렇게 노팬티로 사는구나!"

"나쁜 자식!"

"털을 왜 밀었니?"

"죽일넘!"

"너처럼 살찐 보지는 첨봐!"

"개자식!"

"줄줄 새는구나!"

"아~흐으! 제발!"

그넘은 저의 치마자락을 위로 걷어올리고 씹두덩을 까 뒤집어 속살과 공알이 튀어나오게 만들었어요.

"이거 봐!"

"손 치워!"

"신나게 꼴렸구나!"

그넘은 저의 보지속살을 까뒤집어 놓고 찬찬히 들여다보며 불두덩에 사위가 남겨놓은 몇가닥 보지털을 하나씩 뽑았어요.

"아야! 아파! 죽일넘아!"

"햐아! 이 씨벌년! 세상에 이런 보지도 있구나!"

"그만,그만!아아!제발!"

"더럽게 많이 흘리네!암케처럼,흐으..?종?좋아! 퉤!퉷!퉤!"

그넘은 저의 공알을 잔뜩 튀어나오도록 까 뒤집어 놓고는 침?뱉었어요.

사내의 틉하고 느끼한 침이 저의 저의 공알에 묻어나는 느낌으로 몸서리를 쳤어요.

더러운넘! 뱉어낸 침이 가래침이면 어떡해?

오욕을 참으며 저자신의 노출된 그곳을 곁눈질로 내려다 봤어요.

저의 아랫배와 불두덩살 때문에 저의 시야에는 보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문옆 벽체에 걸린 전신 거울에 저의 아랫도리가 알알이 비쳐진 것을 알았어요.

저의 시선이 거울에 비쳐진 모습에서 떠날 수가 었어요.

남자의 손가락에 걷어올려져 까져버린 소음순위로 꼿꼿하게 솟아오른 샛빨간 음핵이 민망스러웠어요.

털을 깎은 탓으로 투실한 불두덩살이 남자의 손가락이 까뒤집어주는대로 뒤집어져 버렸어요.

더 아랫쪽은 보이지 않았지만 불두덩 위로 올라온 속살이 발랑 까져,안쓰러울 정도로 민망하게 발기한 음핵이 선명했어요.

저는 너무나 속이 상해 두눈을 꼬옥 감아 버렸어요.

남자에게 이처럼 부끄러운 모습으로 속살을 드러내 보여주는 저자신이 원망스러웠어요.

이런일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미워하고 저주해야할 남자의 손에 의하여 저의 속살이 그처럼 알알이 드러나 버린 것이 치욕일 뿐이었어요.

남자가 그대로 몸을 낮추더니,

저의 두다리 아래 꿇고 앉아 입으로 빨기 시작했어요.

몇차례 사타구니를 좁혀볼려고 애를 썻지만 맘대로 되지 않았어요.

그넘이 손으로,아니 어께로 저의 사타구니 사이를 넓혀 보지속을 까뒤집어놓고 혓바닥을 넣어가며 빨았어요.

안볼려고 했지만 맞은편 벽에 걸린 전신거울에 비쳐진 모습이 계속 눈에 들어왔어요.

나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는 착각으로 혼란스러워지며 저는 그넘의 머리를 두손으로 부여잡고 보지를 빨기좋게 대줬어요.

더러운 넘이 그 악취나는 입으로 저의 보지속살을 늘어나도록 빨았어요.

보짓살이 빨리면서 늘어날수록 저는 오무리지 못하고 그대로 발랑 까져 버렸어요.

아무데도 지푸라기 하나 잡을데 없는 허공으로 추락하며 허전하도록 보짓살 긴장이 풀어지고,그런 느낌으로 그냥 앗찔 앗찔하게 싸고 말았어요.

사내는 저의 그런 배설물을 그저 황홀하다는 듯 빨았어요.

저의 방광이며 자궁까지 그남자에게 까발려져 빨리고 있는 느낌으로 허우적거렸어요.

벽에 상체를 기대고 아래를 벌려주며 앞에 걸린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어요.

방금전 키쓰를 당하면서 맡았던 지독한 악취가 지금 저의 보짓살에 배어들고 있다는 느낌으로 치를 떨었어요.

그넘은 두손으로 저의 불두덩을 까고 속살을 뒤집어 구멍을 잔뜩 키워놓고 빨았어요.

저의 구멍속으로 그넘의 독특한 악취가 입김으로 쐬 들어오는 것을 느꼈어요.

아직 산부인과 의사에게조차 그처럼 까져서 보여준 적이 없어요.

그넘이 혓바닥을 날름거려 공알을 핥아주는 느낌을 저리도록 받으며,거울에 비친 모습까지 실눈감아 보는 동?저의 속은 뒤집어질대로 뒤집어져 버렸어요.

그냥 빨기만 해도 그럴텐데,이넘이 공알을 잔뜩 키워놓고 혓바닥으로 이리저리 핥아 꼿꼿해진 것을 이빨로 간간히 물어주는 거예요.

그럴땐 공알이 그대로 끊어질 것 같은 절망감에 저도모르게 오줌을 싸곤 했어요.

나이도 어린 녀석이 입으로 애무하는 방법은 너무도 집요하고 얄궂었어요.

저는 하체에 힘이 빠지고 맥이 풀려 그대로 주저 앉아 버렸어요.

이불위에 눕혀진 저를 올라탄 그넘이 바지를 내리고 좆을 끼웠어요.

방금전에 나를 그지경으로 짓이기며 애를 먹여주던 바로 그좆이 어느새 그처럼 우람하고 단단해졌는지 탄식이 나왔어요.

"넌 내 어머니를 꼭 닮았어!늙은년이 보지 하나는 기차게 생겼구나!"

"난 한다면 하고 말아!널 가만 두지 않겠어!씨벌넘!"

"제발, 이런것 고소 좀 해 줘!나 감옥가게 해줘! 보지야!그리도 좋니?"

"내가 못할줄 알고? 흥! 어림없어!"

"제발 고소해 다오! 너 보지가 이렇게 생긴 것 동네방네 나발불게!"

"아흐!아흐으! 나죽어!여보~오!"

저는 깊은 곳이 전율하듯 짜릿 짜릿하게 녹아나는 절정감에 못이겨 자지러졌어요.

역시 그넘은 조루였어요.

난 이제 막 시작인데...몰라!몰라!

첫번째 낮은 쾌감으로 부터 상승하며 한창 좋아질려는 찰라에 더이상 이끌어주지 못하고 사정을 해 버렸어요.

"조금만 더-어! 좀 더! 조금 더-어! 좀더,조금만 더, 안돼?아아! 제발!"

저는 너무도 감질나고 안타까워 두다리로 그넘의 허리를 감아 좆을 못빼게 하며 애원했어요.

그때 방문앞으로 인기척이 오더니,

화장실 문여는 소리가 났어요.

저는 숨을 죽이고 몸위에 올라탄 사내의 허리를 두손으로 끌어횬봤?정지했어요.

사위가 현관문앞에 배달된 조간신문을 찾아들고 화장실로 들어가는 소리였어요.

사위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하자 위에서 저를 내리누르던 그넘이 몸을 뗐어요.

저도 더이상은 그를 붙잡을 수가 없었어요.

"너 이름 말해! 고소할테니!"

"흐으흐!안녕! 보지야!"

그넘은 황급히 바지를 올리고 지퍼를 올린후 방을 나갔어요.

역시 현관문 잠김을 풀지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기어코 사위에게 들켰어요.

"아,아니 과장님!벌써 가신줄 알았더니..어디 계셨습니까?기왕 늦으셨으니 우리 장모님 해장국이라도 드시고 가셔야죠!이리 들어오세요!"

"응...응! 담배 한대 피우느라고 배란다에 나가 있었어!..담배연기 싫어 할 것 같아서...이거 너무 미안하고 그런데 어쩌지?"

"그게 뭐 어떻습니까?마누라 없으니.. 우리끼리야 뭐 이러는 거죠!지금 이시간에 일산까지 갔다가 출근하실려면..아마 집에 가는 도중에 퇴근시간 되겠는데요.여기서 저하고 함께 출근했다가..오늘 토요일이니 일찍 집에 들어가세요!"

"하긴 그렇지만..자네 장모님에게 미안해서 어쩌지?"

"우리 장모님이야,어젯밤 우리 직원들 몰려와서 고스돕해도 아무말 없이 술상 차려주시는 것 봤죠?전 장모님 때문에 마누라와 산답니다."

"그래도 내 이러는 거..이거 어른 모시는 도리가 아닌데..정말 자네 장모님은 훌륭하셔.자넨 장모님 은혜 잊으면 안돼겠던데..장모님에게 잘해 드리게.자네 장모님은 정말 좋은 분이셔! 내가 보증하지!"

"우후!과장님이 보증하신다면 우리 장모님 품질인정 받은 거나 마찬가지네요.전 장모님이 꼭 제 어머님 같아서 좋습니다.절 너무 잘 이해해 주시고.."

(뭐라고?저 별난넘이 나를 보증한다고? 별일도 있다야! 저넘은 오늘 새벽에 내 보지를 그처럼 커지게 해놓고 두번이나 빨았어!그럼 내 품질은 속속들이 알고난 넘이네!)

"그러게 말일쎄.옛말에 장모님을 잘 만나야 사위가 호강한다고 하지 않던가!"

(그도 맞는 말이지!사위 잘만나 나도 요즘 호강하고 사니까!)

"우리 장모님 예쁘죠?아마 젊었을땐 남자들 애 좀 많이 태웠을 것 같지 않습니까?"

"지금도 10년은 더 젊어 보여.누가 자네 장모님을 40대 후반이라고 믿겠나! 난 지금도 그분이 자네 장모님이라기보다,자네 처형 쯤으로 보인다네!"

잡넘들이 주거니 받거니 일부러 나 들으라는 식으로 말을 크게 하며 떠들었어요.

제가 그씹넘들 속셈을 왜 모르겠어요?

과장이라는 그넘은 줄담배를 피워댔어요.

나이는 사위와 비슷하거나 한두살 위일까?

그러나 좆이 저의 보짓살을 후벼주는 느낌으로 봐서는 부장님보다 못했어요.

좆의 굵기나 길이가 흥을 돋워주지마 무엇보다 내겐 오래 해주지 못한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다만 입으로 저의 보짓살을 오랄하면서 간간히 잔뜩 커진 음핵을 물어주던 아픈 쾌감이 아직도 공알이 저리도록 남아 있어요.

남자에게 그냥 보짓살이 늘어나도록 빨려본 적은 있지만 이넘처럼 공알을 이빨로 살짝 살짝 물어주는 넘은 첨이예요.

남자가 손으로 보짓살을 늘여 발랑 까지게 하며 꼿꼿해진 음핵이 튀어나와 핥으기만 해도 전 죽어요!

가볍게 건드리기만 해도 몸서리치도록 시큰 시큰하게 무너지며 좋은데,

이빨로 물었다 놨다 하면 그대로 끊어질듯 절박한 심정으로 그만 싸고 말아요!

그럴때 아래가 모두 풀려버리는 것보다 더 속상한 일은 나중에까지 공알이 탱탱 붓는듯 독이 올라 하루종일 꼴려요!

담배 피우는 넘, 그 지독한 악취가 술냄새와 니코친 냄새에서 배합된 것이라는 것을 그제서야 알았어요.

담배를 피우는 골초들이 조루증세가 있다는 것도 그때 알았구요.

사위에게 붙잡힌 그넘은 약점이 있어서인지,아뭇소리 못하고 다시 거실로 들어와 앉았어요.

"가만,집에 전화라도 해줘야지."

거실 쇼파에 앉은 그넘은 사위가 건네주는 무선전화기 버튼을 눌러댔어요.

"응..난데..어젯밤 직원 상가에 들렀다가 밤 새우고 집에 못들어갔어.오늘 아침 발인인데 나만 먼저 갈 처지가 아니었어.웬만하면 먼저 빠질려고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구.오늘이 토요일이니까 출근부 도장만 찍고 일찍 들어갈께.알았어! 그래,끊어."

쌍넘이 직원의 상가에서 밤을 새웠다고 거짓말을 태연하게 하고 있었어요.

저의 보짓살에는 아직도 그넘이 빨면서 이빨로 물어준 공알이 근질근질하게 커져 안으로 들어가질 않았어요.

더구나 불두덩에 남겨진 보지털이 하나씩 뽑히면서 느꼈던 아픈 쾌감이 아직도 생생했어요.

그넘이 짖궂게 저의 불두덩을 쪼개며 보지속살이 튀어나오게 만들어놓고는,

악취나는 입으로 핥고 빨다가,

두둑한 언덕 한가운데 남겨진 몇가닥의 긴털 중에서 세가닥인지 네가닥인지를 뽑던 그순간의 아픔을 생각하면,

사위와 그넘 앞에서조차 아래를 오무리지 못하겠더라구요.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이었어요.

누가 쇼파에서 저의 팬티를 가져 갔을까요?

아무도 내색을 하지 않으니 알 방법이 없었어요.

저는 사위와 그 과장이라는 잠넘을 위해 아침상을 마련했어요.

셋이서 둘러앉아 밥을 먹는데 저만 기분이 이상하지 남자들은 아무렇지 않아 보였어요.

사위가 미안한듯 내 눈치만 슬슬 보는거예요.

저는 일부러 과장이란 넘하고는 시선을 맞추지 않았어요.

그러나 그런 저의 행동과 상관없이 과장이라는 그 잡넘은 계속해서 저를 지켜보고 의식하는 모양이었어요.

제 마음은 변함이 없었어요.

부장이나 과장이 비록 사위의 직장상사지만, 간밤의 우연한 실수로 끝내야 겠다는 생각이예요.

그들도 부하직원의 장모되는 저를 건드렸다는 죄책감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앞으로는 저를 건드리지 않을거라고 믿었구요.

지난 밤에야 술을 너무 많이 마신죄로 돌리면 그만이겠으나,

앞으로 더이상 그러 짓을 계속하는 것은 윤리와 도덕에 벗어나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실수는 한번으로 그쳐야지 계속하면 그 죄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되고 만답니다.

이제 모두다 지나간 추억으로 하고 잊어야죠.

사위가 집을 나서면서 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어머님,저도 오늘은 출근부 싸인만 하고 들어와서 쉴랍니다."

"그래,너무 피곤할텐데..빨리 들어와서 쉬도록 하게."

그러면서 사위와 따뜻한 눈맞춤을 했어요.

사위와 과장이라는 그넘을 출근시키고 저혼자 남게되자 저도 밤에 잠을 못잔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왔어요.

모르겠다 싶어 설겆이도 그냥 놔두고 안방에 들어가 사위의 벼개를 사타구니에다 끼고는 잠이 들었어요.

잠결에 사위가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도 몰랐어요.

어젯밤을 직장 사람들 때문에 허송한 탓인지,사위는 전에없이 느글거렸어요.

아직도 혼몽한 잠을 미처 깨어나지 못한 저를 사위는 거침없이 입으로 빨았어요.

아아,이러면 안돼는데,이럼 안돼는데,어떡하면 좋아?

사위가 술에 취해 골아떨어진 사이 사위의 직장상사들 두사람을 겪은 저의 보짓속이 미처 씻어내지 못한 탓으로 얼크러져 있었어요.

사위에게 저의 속살을 그런 상태로 빨게하고 싶진 않았는데..

사위가 들어오기 전에 샤워라도 하고 있어야 하는데..

아님 뒷물이라도 했으면 덜 걸쩍지근 할텐데...

저자신의 불결하고 흐트러진 속내를 사위에게 보여줘야 하는 심정을 누가 알려나?

보지털이 없으니 속살의 성감대는 더욱더 예민해져 있구요.

아직도 가시지않은 쾌감으로 쌍년처럼 꼴려있는 저의 보짓살을 사위가 혓바닥으로 핥아 올라오는 것을 거부하지 못하고 엉덩이를 떠올려 빨기좋게 대줬어요.

사위는 저의 보지가 그처럼 꼴려 있는 것을 보고 즐거워 했어요.

멋도 모르고 흥겨워하는 사위에게 깊은 죄책감이 들었어요.

"아흐!못참겠어!빨리 박아줘!"

저의 구멍에 그득하게 채워져 있는 다른 사내의 정액을 사위에게 먹여서는 안돼요!

차라리 사위의 좆에 망치질을 당하며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섞여 버렸으면 좋겠어요.

제발,내 속에 담겨진 다른 남자들의 흔적을 사위가 사정없이 후벼 파 내 줬으면 좋겠어요.

내 보지속 주름 사이 사이에 끈적끈적하게 끼어있는 낯선 사내들의 더러운 분비물을 말끔히 씻어내 줘!

어서 빨리 사위가 좆을 깊숙하게 끼워 구멍내고 뚫어줬으면 좋겠어요!

사위는 저의 재촉에 응답하듯 바지를 내리고 좆을 끼웠어요.

저의 보지가 커져서 너무도 쉽게 들어가며 바람 빠지는 소리가 크게 났어요.

오랫동안 익숙해졌던 사내좆에 뚫어지는 쾌감으로 아래가 시큰 시큰하게 저려왔어요.

아아! 이래서 정이 들수록 사내맛이 좋아지나 보구나!

남자들은 새로운 보지맛이 더 좋다고들 하지만,

제 느낌으로는 차츰 몸에 익으면서 정이 든 그런 좆이 흐드러지도록 좋은거 있죠?

외간 남자를 받아들이며 느꼈던 죄악감이 사위와의 관계로 조금씩 해소되는 안도감까지 들었구요.

사위와의 관계에서 저의 더러운 구석이 말끔하게 씻겨지는 느낌으로 좋았어요.

그러나 이남자가 딸의 서방인데,

그리고 머지않아 딸이 손자까지 낳을텐데,

이렇게 계속해서 좋아지면 점점 더 정을 떼기 힘들거야!

이번으로 조금씩 정을 떼고 살아봐야지.

남하고도 이러면 안돼는데,딸의 서방을 내남자 하며 좋아지면 더 나쁜거 아니예요?

이번 한번만 하고 헤어지자면 사위가 말을 들어주지 않겠지!

오늘이 토요일이니 이번 일요일까지만 내서방 하고 떨어져야지.

마음속으로 사위와의 관계를 정리할 생각을 하니 더 아쉽고 서운한 감정이 샘솟았어요.

더이상 사위와의 불륜을 지속하지 말아야 겠다고 마음을 굳세게 하니,

왠지 그냥 놓지기 싫어 좀더 강하고 변태적인 섹스를 마지막 이별기념으로 즐기고 싶었어요.

다시는 이런 관계를 못하고 지낼런지 모른다는 절박한 심정이 저를 변태적인 색욕으로 불타오르게 했어요.

좆을 아기집에 깊숙하게 끼워놓고 움직이지 않은채 대화를 나눴어요.

물론 저의 두다리로 사위의 허리를 감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얘기했어요.

"여보게!이서방..언제 희정이 데리러 올거야?"

"딴 생각 하기 싫어.너하고만.."

"그건 자네 생각이고..우리 사이가 더 좋게 될려면 이서방이 희정일 사랑해줘야만 해!"

"이서방 이서방 하지마! 난 춘자 네가 처음부터 좋았어."

"내가 좋다면서 화란일 건드린 이유가 뭐예요?"

"화란이가 말하던?"

"전번에 자기가 말했잖아."

"이모님은 넘 외롭고 그러잖니?그 나이에.."

"자기가 언제부터 화란이 걱정까지 해주고 그러는 거야?"

"이제 그야긴 그만 하자! 어디 털이 그대로 있나 볼까?'

"무슨 털?"

사위는 말없이 좆을 빼고 일어나 얼굴을 아래로 낮췄어요.

사위는 저의 불두덩살을 부드럽게 주물렀어요.

"넌 이거..먹는 것이 모두 여기로만 오나 보지?이렇게 살찐 보지 첨 봐!"

"털을 깎으니 넘 흉해 보이죠?"

"아냐.탐스럽고 소담해."

"성형수술로 이쁘게 하는 방법이 있다더라."

"지금 이대로가 이뻐.뉘집 보지들은 이게..유전인가 봐."

"다른 여자들은 달라?"

"응. 어디 보자. 하나, 둘, 셋......아,아하! 이거 왜?너 왜 보지털이 이것만 남았어?혹시?"

"아,아냐!가려워서..내가 뽑았어.견딜수 없는걸 어떡해?"

저는 새벽에 과장이라는 그넘이 저의 불두덩을 까 뒤집어 놓고 입김을 불어넣으며 몇가닥 남겨진 보지털을 하나씩 뽑던 기억으로 아팠어요.

그걸 알면 사위가 그 과장이란넘을 가만 두지 않을텐데,

제가 왜 미리 까발려요?

저만 입 꼭 다물고 말 안하면 감쪽같이 넘어갈텐데...

사위는 마직막 남은 보지털을 잡고 위로 잡아 끌었어요.

저의 불두덩살이 보지털에 함께 떠 오르며 공알이 곤두서는 느낌이었어요.

이넘이 날 이모양으로 건드리고 딸들까지 저와 같은 취급을 하는 것 같아 속이 상했어요.

어미인 제가 처신을 잘못해서 어린 딸,윤정이까지 건드릴 구실을 준 거 아닌가 싶었어요.

윤정이의 공알이 큰 것을 어찌 알았을까?

윤정이의 젖이 큰 것은 알지만,

그년 공알이 큰 것은 저로서도 전혀 모르는 사실이었어요.

혹시나 사위가 미리 넘겨짚어서 내게 말하는 것인지도 모르죠.

그나 저나 셋째딸 윤정이가 철없이 사위만 보면 매달리고 어리광 부리는 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이미 사위좆에 건드려지지 않았다면 미리 조심하도록 제가 주의를 줘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러나 혹시 긁어 부스럼이라는 식으로 아직 아무렇지도 않는 사위와 윤정이에게 주의를 줌으로써 붙어먹을 구실을 만들어 주는 것이 되지 않을까?

제 느낌으로는 사위가 아직 윤정이를 건드리진 않은 것 같았어요.

그럼 어느 단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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