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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anger 3부

프라이스 2 980 0

17 소라 

The stranger


3부



바비는 천천히 눈을 떳다. 그가 어디에 있는지 기억해내는데 시간이 걸렸다.


그는 냉장고 위에 있는 시계를 보았다. 오후 3시가 지났다. 몇일이나 지났지


? 그는 기억해내려고 뇌를 쥐어짰다. 갑자기 충격과 함께 기억이 돌아왔다.


"꿈인가 생시인가"


그는 스스로 물어봤다. 마음속 깊이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으면 하고 바


랬다. 그러나 그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단 걸 그는 알고 있었다. 그때 엄마의


에로틱하고 신비한 향취가 공기중에 떠 다니는 걸 알아챘다. 깊숙히 들이마


시고는 그 냄새를 음미했다. 엄마의 향취가 좋았다. 그러더니 공기중에 짙은


사향냄새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지독하게 강력한 사랑의 냄새였다,


그냄새는 엄마의 향취를 내몰았다. 방안의 공기가 그냄새로 채워져있었다.


그는 갑자기 엄마가 옆에서 자고 있는 걸 알게되었다. 그는 엄마의 몸에서


나오는 열기와 숨을 쉴 때마다 시트가 오르내리는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


엄마가 밤새 추위를 느껴서 불가에 나온 것일까. 어떻게 해야 알아낼 수 있


을까? 마침내 그의 마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는 뭘 입고 있을까?


파자마를 입고 있을까? 그것이 열쇠였다.


그는 자신이 벗고 있었단 걸 알고 있었고 내내 벗은채 자고 있었다. 그러니


자신이 벗고 있단 건 중요하지 않았다. 그는 시트밑에 엄마가 뭘 입고 있는


지 알아야만 한다. 엄마가 뭘 입고 있을까, 아니면 벗고 있을까. 엄마가 벗


고 있는 자신 옆에 누워있다고 생각하니 자지가 찢어지는 듯한 쾌감으로 고


동쳤다. 그는 알아야만 했다.


천천히 그는 아주 조심스럽게 손을 내려 그들을 덮고 있는 시트를 들어올렸


다. 순간 숨을 죽이고 밑을 들여다봤다. 맙소사 엄마가 벗고 있었다. 그렇다


면 꿈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이 맘속으로 그리던 에로틱한 상황이 사실이었


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다시 자지에 흥분을 불꽃이 번뜩이는 것을 느꼈다.실


제로 벌어진 일이었다. 실제로 엄마와 한것이었다.


그는 자지가 빠르게 발기하는 것을 느끼며 손을로 자지를 만졌다. 자지에는


그들이 할 때 흘러나온 분비물이 말라붙어 있었다. 맙소사 그는 엄마와 한


것이었다. 그가 기억하는 그대로 말이다. 엄마의 사랑스런 얼굴을 보고 있자


니 갑자기 그에게 강하고 어쩔 수 없는 애정이 닥쳐왔다.


엄마는 아름다운 여자였고 그는 엄마를 그렇게 사랑한 것이었다. 그의 가슴


은 엄마에 대한 얘정으로 흘러 넘쳤고 가슴이 저려왔다. 엄마에 대한 자신의


애정에 압도되어서 그는 엄마에게 단순한 사랑이상의 뭔가가 있단 걸 알았다


. 그는 여전히 엄마를 엄마로서 사랑한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 이상이었다.


그는 연인으로서 사랑한다.


그는 그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는 그녀를 다른 누구와 공유하


고 싶지 않았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그녀에 대한 극도의 질투심을 갖게되었


다. 밤새도록 그녀와 사랑을 나누었음에도 그는 다시 한 번 그녀를 원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자지가 꿈틀거리며 커지기 시작하자 그는 천천히 엄마의


몸을 덮고 있는 시트를 벗겨냈다.


그는 엄마의 가슴이 자신이 본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그는 젖가


슴이 숨을 쉴 때마다 오르내리는 걸 흠뻑 취해서 쳐다보고 있었다. 그는 엄


마의 커다란 젖꼭지를 입에 머금고 싶어졌다, 그러나 그전에 먼처 해야 할


일이 있다걸 알았다. 그다음에 해야 할 일이다.


적어도 그러길 바라고 있었지만 엄마가 그들의 근친상간에 대해 어떻게 반응


할 지를 모르고 있었다. 마지못해 그는 침대에서 빠져나왔다. 일어서서 그는


자지가 이미 반쯤은 발기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머쓱해서 웃으면서 그는 창


가로 걸어가서 내어다 봤다.


하늘이 점차 개고 있었다. 검은 구름이 하늘위에서 여전히 오락가락하고 있


었고 그들사이로 파란 하늘이 언뜻 언뜻 드러났다. 비는 극적으로 얇아지고


있었다. 두꺼운 구름이 간간히 비를 뿌리며 지나갔다. 비는 거의 그친 것 같


았다, 그러나 산으로 오는 길은 여전히 지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는 서서 잠시동안 구름이 흘러가는 걸 지켜봤다, 그리고는 그가 침입자를


가두어둔 방으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문을 열자 그남자는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몸을 숙여 사나이의 맥박을 재보려고 손을 뻗었다. 사나이를


만지는 순간 그는 놀래서 손을 움츠렸다. 그가 맥박을 첵크할 이유가 없었다


. 사나이의 몸은 얼음장같이 차가왔다. 그는 죽은 것이다.


바비는 시체를 내려다보면 식은 땀을 흘렸다. 빌어먹을,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그를 죽였으니 감옥에 가야하는 걸까? 분명히 자기방어였어. 맙소사


사람들이 내말을 믿을까? 방에서 물러나와 문을 닫고 다시 잠갔다. 내가 왜


문을 잠그지? 사나이는 어디도 갈 수가 없는데 말이야.


"너 괜찮니?"


방에서 걸어나오자 엄마가 소파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에, 에,예, 그럼요. 화장실에 가야겠어요"


그는 머뭇거렸다. 화장실로 가서 문을 닫고는 생각을 정리했다. 이제 어떻게


한다? 뒷방에 있는 시체 때문에 자신이 해야할 일이 하나도 없었다. 그는 이


미 침입자에게 할 일을 다 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사나이를 조물주에게 돌려


보냈다. 사나이를 죽였다고 감옥에 가야할까? 정당방위였는데. 어쨋든 말이


다, 빌어먹은 사나이가 통나무집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어야했는데.


그는 분통이 터질 것 같았다. 그는 다시 정신을 차렸다. 그래, 지금 다리밑


에는 물이 흐르겠지. 뭘 어쩌자는 거야, 뭘. 얼굴에 찬물을 뿌리고 거울을


들여다봤다. 그의 눈은 즉시 힘없이 덜렁거리는 그의 자지에 닿았다.


죽은 사람을 본 충격으로 사랑의 무기에 힘이 빠져버렸다. 그는 또한 사타구


니에 여전히 정액이 말라붙은 것을 보았다. 부끄러운 생각에 그는 재빨리 그


의 죄를 씻어버리려고 샤워를 했다. 그와 그의 엄마가 했던 것에 대한 음란


한 생각이 다시 그의 마음을 채웠다. 죽은 사나이가 아니었다면 그의 엄마는


여전히 그의 연인이 아니라 엄마였을 것이다. 그는 사나이를 싫어하면서도


사나이가 그렇게 해준데 대해 감사했다.


몸을 닦고 난후 그는 수건을 바구니에 던지고 문쪽을 향해 걸어갔다. 문고리


를 돌리면서 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뻔뻔스럽게 엄마 앞으로 걸어


가려고 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엄마가 어떻게 생각할까? 엄마앞에서 그가


정복의 퍼레이드를 하면 엄마는 그가 무례하고 건방지다고 생각할까? 아마도


엄마앞에서 옷을 벗고 설치는 것보다는 옷을 입는게 더욱 사려깊은 일일 것


이다. 어쨋든 여전히 그녀는 자신의 엄마이기 때문이다. 그는 재빨리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는 욕실에서 걸어나왔다.


"뭐 잘못됐니, 놀라는 소리가 들리던데?"


엄마가 물었다. 엄마가 앉아 있는 곳을 보자 엄마는 소파에 앉아 그에게 미


소를 보내면서 자신을 가리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이 덮었던


시트는 밑으로 떨어져서 엄마의 다리를 감싸고 있었다. 그의 자지에 흥분의


희미한 전율이 흐르자 그는 눈을 떨어뜨려 엄마의 크고 흔들리는 젖가슴을


보았다.


"지난 밤에 내가 뭐 잘못된 일이라도 했니?"


엄마가 물었다.


"아녜요, 아녜요. 지난 밤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예요"


그가 대답했다.


"그런데 뭐가 잘못됐어?"


엄마가 기지개를 펴자 젖가슴이 이리저리 흔들리며 요동을 쳤다.


"으, 그사나이"


그가 말을 이었다.


"그사나이가 뭐 어떻게 됐어?"


엄마가 끼어들었다,


"그사나이는 괜찮니?"


"그렇질 않아요"


바비가 소파를 향해 걸어가면서 대답했다.


"내가 그사람을 좀 봐아겠구나"


엄마는 시트에 덮힌 그녀의 긴 다리를 내리면서 말했다,


"응급처치에 대해 배웠으니 비록 그사람이 그럴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봐야겠다"


"글쎄요 죽은 사람을 살리는 방법을 모른다면 그건 헛수고예요"


그가 머뭇대며 말했다.


"뭐라고?"


엄마는 숨을 가쁘게 쉬며 얼굴표정이 그녀의 허벅지를 덮었던 시트만큼이나


하얘졌다


"그사나이가 죽었다고요"


바비는 힘주어 말했다.


"죽었어?"


"그래서 걱정이예요. 주님에게로 돌아갔어요. 죽었어. 어떤 도움도 필요없어


요."


"오 주님"


바비는 엄마옆에 앉아 엄마의 손을 잡았다. 그들은 잠시동안 그렇게 앉아 서


로의 눈을 쳐다보았다. 서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다가 마침내 바비가 엄마


의 손을 꼭 잡았다.


"그를 되살릴 방법이 없어요"


"내생각에도 그렇다, 하지만 뒷방에 죽은 사람이 있다니 어째 으시으시하구


나"


엄마는 떨었다.


"그래요, 적어도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히지는 못해요. 지금은 우리 둘뿐이예


요"


바비가 웃으며 말했다.


"그래, 정말 그렇구나, 우리들만 있아"


그녀가 말했다.


"그가 죽은게 안됐어, 하지만 우리는 잘못한게 없어"


엄마가 부드럽게 말했다.


"맞아요"


그는 동의하며 에로틱하게 흔들리는 엄마의 젖가슴을 내려다 보았다.


"자업자득이었어"


엄마가 말했다.


"맞아요,"


그가 다시 동의했다.


"빌어먹을 자식, 나는 그 자식이 내인생을 망가뜨리도록 그냥 내버려두지는


않을 작정이었어"


엄마는 악의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저도 그래요"


바비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다시 엄마의 젖가슴을 대담하게 쳐다보았다.


"오, 왜 넌 내 장난감을 가렸니?"


엄마가 웃으며 그가 자기 젖가슴을 쳐다보는 걸 지켜보았다.


"우리가 한 일에 대해 엄마가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확실히 잘 몰라서


요"


그는 얼굴이 조금 빨개지면서 말했다.


" 내가 가진 다른생각은 또다른 시간을 갖는 것 뿐이다"


엄마는 웃으며 일어서서 그를 내려다 보았다.


"우리가 한일에 대해 나쁘게 생각지 않는다는 건가요?"


"물론이지, 내가 가서 먹을 걸 만들고 나서 다시 그것에 대해 얘기하자"


엄마는 돌아서서 욕실로 향했다. 그의 눈은 기계적으로 엄마의 둥글고 완벽


하게 모양을 갖춘 엉덩이로 돌아갔고 엉덩이는 걸을 때마다 매혹적으로 흔들


렸다. 엄마가 욕실앞에서 멈추자 엄마를 쳐다보고 있던 그는 깜짝 놀랐다.


엄마는 자랑스럽게 웃으며 어깨너머로 그를 쳐다보았다.


"맘에 드니?


"엄마는 웃으며 머리를 흔들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


었다. 엄마가 자신을 동등하게 대우하고 있었다. 연인으로, 친구로 말이다.


그는 엄마가 욕실로 사라지는 것을 쳐다보면서 이건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


이라고 생각했다. 저여자는 자신의 엄마였다.


그가 바지에 오줌을 쌌을 때 엉덩이를 닦아주던, 그의 방을 치워주던, 먹을


걸 차려주던, 그리고 모든 엄마가 아이들에게 하는 것 처럼 그런 일을 해주


던 사람이었다. 맞다, 그녀는 똑 같은 엄마였다, 그러나 이제는 또한 다른


무엇이다. 그녀는 단순한 엄마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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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를 바보같은 어린애가 아니라 한남자로서 연인으로서 그를 대접하


고 있었다. 그는 그들이 한일에 대해 엄마가 약간의 후회나 분노를 보일 거


라고 생각했으나 엄마는 그렇지 않았다. 조금도 아니었다. 아마도 그를 위해


엄마가 그런 감정을 숨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생각하질 않았다.


엄마는 대체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엄마가 샤워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엄마가 샤워기 앞에서서 아름다운 몸에


물을 맞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며 그는 일어섰다. 그의 자지는 이제 완전히


발기되어서 부동자세를 취하고 있었고 그는 서들러서 먹을 걸 준비하고 술병


을 열었다. 엄마를 기다리며 그는 찬장에 기대어서서 서서히 자지를 만지작


거리고 술을 들이켰다. 생각했던 것보다 엄마의 샤워시간은 오래 걸렸고 그


동안에 그는 거의 분출하기 직전까지 여러번 도달했다. 엄마가 욕실문을 열


때까지 그는 술을 두잔도 더마셨다.


그는 껄떡이는 자지를 덜렁거린채 술잔을 들고 걸어나오는 엄마에게 아는채


를 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위해"


그는 건방지게 탄성을 질렀다. 그는 엄마의 아름다운을 지켜보면서 거의 술


잔을 떨어뜨릴 뻔했다.


"무슨 일이니? 뭐 다른 걸 기대했었니?"


엄마는 그를 향해 걸어오면서 자신을 줄곧 쳐다보고 있는 그의 눈길을 알아


채고는 웃음지었다.


"어, 아녜요, 엄마가 너무 아름다워서 참을 수가 없었어ㅛ"


그는 노골적으로 엄마를 쳐다보며 허둥지둥 중얼거렸다.


"어디 좀 볼까."


엄마는 그의 허리에 두른 수건밑에서 튀어나온 손잡이를 잡고는 즐거운 듯이


말했다.


"오, 정말 훌륭한 자지를 가지고 있어"


엄마는 바닥에 수건을 내려 그의 우뚝 선 자지를 보면서 침을 꿀꺽 삼켰다.


사랑스럽게 엄마는 손으로 자지를 잡고는 부드럽게 쥐어 자지를 통해 쾌락의


전율이 흘러왔다. 엄마가 자지를 다정스럽게 애무하자 그는 신음을 뱉어냈다


. 그를 장난스럽게 쳐다보면서 엄마는 그에게 등을 돌렸다. 여전히 그의 부


풀어오른 자지를 잡은채 엄마는 자기의 엉덩이를 자지에 가까이 들이대고 그


것에 부벼대었다.


엄마는 부드럽고 탄탄한 엉덩이를 그의 남성에 대고 천천히 비볐고 바비는


손을 뻗어 엄마의 젖가슴을 만졌다.


"엄마의 젖이 좋아요. 정말 부드럽고 탄탄하거든요, 마치 젖이 꽉 들어있는


것 같아요"


그는 웅얼거리면서 젖을 주물럭거렸다.


"미안해서 어쩌지, 우리 아가를 먹일 젖이 없는 걸, 하지만 우리아가가 좋아


할 다른 게 있는데"


엄마는 콧소리를 내며 말했다.


"엄마와 영원히 영원토록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그는 엄마의 커다란 젖을 누르면서 말했다. 엄마는 잠시동안 그의 젖을 만지


게 하면서 그의 바위같은 자지를 가지고 장난을 했다. 그러더니 천천히 테이


블위로 몸을 기댔다. 그의 손을 잡아당기면서 엄마는 몸이 거의 직각으로 굽


혀질 때까지 몸을 굽혔다. 엉덩이를 그에게 비벼대면서 엄마는 앞에 놓인 과


자접시를 당겨 놓았다. 접시위에 놓인 과자를 집어먹으면서 천천히 엉덩이를


서서히 힘을 찾아가는 남성에 대고 비볐다.


"이런 모습이 네게 무슨 자극이라도 주니?"


엄마는 어깨넘어로 그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물론이죠"


그는 숨을 헐떡였다.


"좋았어"


그녀는 암시하듯이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바비는 서둘럿 그녀의 벌린 다리


사이로 다가갔다. 가까이 닿자 그는 자기의 꿈틀대는 자지를 잡아서 그녀 다


리사이의 부드럽고 촉촉한 곳으로 그것을 밀어넣었다. 여성의 입구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이리저리 자지 끝으로 더듬거렸다. 그가 보지를 찾아 이


리저리 헤맬 때 엄마는 그녀의 보지를 가지고 그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


했고 곧이어 그는 그의 자지끝이 보지의 뜨거운 동굴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을 느꼈다.


"그래, 집어넣어라, 얘야, 몽땅 쑤셔넣어"


그녀는 그를 뒤돌아보면서 웅웅댔다. 단번에 그의 9인치나되는 자지는 엄마


보지의 화끈대는 열기속으로 빠져들었다.


"오오, 넌 정말 날 상스럽게 만드는구나, 넌 정말 내가 전에 진정으로 해보


지 못했던 것을 느끼게 해"


엄마는 그가 자지를 그녀속으로 천천히 깊게 밀어넣자 엉덩이를 돌리면서 말


했다.


"엄마 사랑을 나누는게 좋아요, 영원히 엄마와 사랑하고 싶어요"


그는 웅얼대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는 물이 뚝뚝 떨어지는 보지속으로 자


지를 쑤셔대었다.


"넌 세상에서 제일 뛰어난 난봉꾼이야, 난 너의 거대한 남성을 받아들이기에


충분치가 않아"


엄마는 음탕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좋았어요"


그는 자지를 계속 쑤셔대면서 말했다.


"네가 하고싶은대로 해라, 난 더욱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어. 어쩌면 내아들


과 그의 멋진 자지에 푹빠질까봐 걱정이 된다"


엄마는 그를 향해 다리를 더욱 벌리면서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그는 부랄속에서 정액이 들끓어오르는 것을 느끼며 말했다.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렴, 그것이 네게도 좋겠지?"


엄마는 응큼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저도 좋아요"


그는 엄마를 테이블쪽으로 밀면서 그의 보지에 대한 공격을 가속시켰다.


"좋아, 그래 얘야, 깊고 세게 해다오"


엄마는 몸을 밖으로 내밀어 그의 모든 것을 흠뻑 받아들이면서 말했다. 그가


자지를 엄마에게 부딪치자 테이블이 그들의 몸무게를 못이겨 삐걱거리기 시


작했다. 빨리, 더빨리 그는 불알이 폭발할 지경까지 엄마를 쑤셔댔다. 갑자


기, 통나무집위에서 날고있는 헬리콥터의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바비가


엉덩이를 움직이는 걸 멈추고 말했다,


"대체 무슨 소리야?"


미동도 않은채 그들은 헬리콥터의 날개짓소리를 들었다.


"헬리콥터 같구나"


엄마가 보지로 자지의 정액을 빨아들이면서 바보처럼 말했다.


"아네요, 빌어먹을"


그가 빈정대듯 말했다.


"입까지 더러워질 필요는 없어"


그녀는 보지로 그의 자지를 움찔거리는 걸 멈추고 말했다.


"미안해요, 난 지금 막 싸려고 그랬단 말예요"


그가 미안한 듯이 말했다.


"알아, 나도 그랬으니까"


그녀가 말했다.


"누가 왜 여기에 왔는지 모르겠어요"


그는 불같은 피난처에서 자지를 빼지못하고 말했다.


"이봐 통나무집, 통나무집안에 아무도 없어요?"


헬리콥터에서 그들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오 대단해. 지금 우리가 뭘 하고 있죠?"


그는 웅얼거리며 마침내 엄마의 물이 뚝뚝 떨어지는 보지에서 역시 정액이


뚝뚝 떨어지는 자지를 빼며 물러났다.


"오, 애야, 보지속에 네자지가 있으니까 정말 좋다"


그녀가 웅얼거렸디.


"누가 왔던 간에 우리가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엔 별로 좋지가 않을 거


같네요"


그가 말했다.


"그러게 말이다, 하지만 정말 좋다"


그녀가 말을 이었다.


"지금은 어쩌죠?"


그는 엄마에게 어떻게 할지를 물었다.


"나가서 대답하는게 좋겠다"


"타이밍 기가 막히는군, 정말"


그는 투덜거리며 바닥에 던져진 옷을 주었다.


"그러게 말이다"


그녀도 투덜대며 옷을 주웠다. 바비는 급히 바지와 셔츠를 입었고 엄마도 드


레스를 걸쳤다. 여전히 헬리콥터가 통나무집 위에서 날고 있었다.


"통나무 집에 사람이 있다면 머리에 손을 얹고 밖으로 나오시오"


"어라, 이거 장난이 아닌데"


바비는 웅얼거렸다.


"서둘러, 그들이 최류탄이나 뭐를 집안에 쏘아대기전에 나가보자"


엄마가 재잘대며 문으로 걸어갔다.


"엄마, 팬티를 입는게 좋겠어요, 헬리콥터가 일으키는 바람 때문에 다른 사


람들이 우리엄마의 보지를 보게 하고 싶지않아요"


그는 우스운 듯이 말했다.


"오 장난꾸러기"


그녀는 웃으며 돌아가서는 팬티를 집어들었다.


"가르쳐줘서 고맙다"


그녀는 팬티를 입으며 말했다. 엄마가 입는 걸 기다리면서 바비는 문을 조금


열어 밖을 내다보았다. 집밖에서는 작은 나뭇가지와 돌멩이들이 나뭇잎에 부


딪쳐 흔들리고 있었다. 엄마가 문가로 나오자 그는 엄마에게 소리질렀다,


"잠깐 기다리세요, 내가 그들을 잠깐 살펴볼게요"


"그래라"


그녀는 그에게 소리치고는 날아 다니는 작은 돌멩이들을 피해 문뒤에 섰다.


현관으로 나선 바비는 손을 머리위로 올리고 난간 끝으로 천천히 걸어나갔다


. 헬리콥터가 일으키는 회오리바람에 몸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애쓰면서 그는


멈춰서서 올려다보았다.


"아무 이상이 없습니까?"


머리위 공중에 떠있는 빨간,흰색,파란색의 헬기에서 물어왔다. 가능한 한 크


게 머리를 흔들면서 그는 헬리콥터에 몸짓을 하였다.


"우리가 저쪽 평지에 가서 착륙을 하고 오겠오, 당신 혼자 있소?"


그는 엄마에게 이리오라고 몸짓을 하였고 엄마는 문뒤에서 빠져나왔다. 그리


고는 자꾸만 위로 치솟는 드레스를 꽉 잡고는 난간으로 나왔다. 엄마가 다가


오자 바비는 손가락을 두 개 들어 보였다.


"통나무집속애 당신들 둘 뿐이오?"


바비는 헬기가 멀어지는 걸 보면서 크게 고개를 흔들었다. 헬리콥터가 멀어


지자 그들은 헬기 양측에 써있는 굵은 글씨를 보게되었고 등줄기에 두려움이


흐르는 걸 느꼈다. 그들은 마주보고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경찰이 그들의 오


두막에 뭐하러 온 걸까? 그래, 이제 대가를 치를 시간이 왔다, 바비는 헬기


가 내려앉는 걸 보면서 생각했다. 그들은 경찰이 헬기에서 두사람 내려서 오


두막을 향해 뛰어오는 걸 불안한 기색으로 쳐다보았다. 그들이 가까이 다가


오자 소리쳤다


"당신들 괜찮죠?"


"에,예 물론이죠, 근데 왜그러죠?"


바비는 신경질적으로 물었다.


"산속에 탈옥한 살인자가 있어요"


바비와 엄마가 서있는 난간으로 다가오면서 나이든 경관이 말했다.


"허, 그래요?"


바비가 침을 꿀꺽 삼켰다.


"그래서 걱정이오, 여기 있는 동안에 혹시 누구 못봤소?"


경관이 말했다. 바비와 어마는 서로를 쳐다보고는 다시 경관을 쳐다보았다.


"봤어요"


엄마가 대답했다.


"언제죠?"


젊은 경관이 물었다.


"어제 오후 늦게요, 우리가 여기에 도착하자마자 총을 든 사나이가 오두막으


로 찾아왔어요"


그녀는 어깨를 늘어뜨리고는 말했다.


"그는 지금 어디있죠?"


"뒷방에요"


"당신들 둘밖에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들었는데"


나이든 경관이 말하며 천천히 권총집에서 그의 권총을 꺼냈다.


"그는 죽었어요"


엄마는 멀리서 윙윙대는 헬기의 소리에 거의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작게


말했다.


"뭐라고? 둘다 벽에 기대고 손을 머리에 올려"


나이든 경관이 명령하며 그들에게 총을 겨눴다. 바비와 엄마는 그명령에 따


랐다.


"행크, 가서 이사람들이 죽인게 누군지 살펴봐, 내가 이사람들을 지키고 있


을테니"


바비와 엄마는 손을 머리에 올리고는 벽을 마주보고 섰다, 그러자 젊은 경관


이 재빨리 오두막 안으로 들어갔다. 최악의 상황에 두려워하면서 서있을 때


오두막 뒤쪽으로 뛰어가는 구두발 소리가 들려왔고 나이든 경관은 그들을 의


심스럽게 쳐다보면서 총을 그들을 향해 겨누고 있었다.


"어떻게 그런일이 벌어진거요?"


"우리가 여기 도착하고 바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래서 바비가


문을 열자 총을 든 사나이가 여기에 서있었죠"


도린이 입을 열었다.


"왜 문을 열어줬죠?"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었고 그 남자가 불쌍해 보였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죠?"


"그가 억지로 들어와서는 우리앞에서 옷을 벗었어요, 그리고는 우리에게 위


협을 해서 외설스런 짓을 시켰죠"


도린이 말을 이었다.


"우리가 찾던 놈 같군"


경관이 말했다,


" 그놈은 세여자를 강간 살인했죠"


"오 맙소사, 정말이예요?"


도린이 숨을 다잡아 쉬었다.


"그래요, 그래서 어떻게 했죠?"


경관이 물었다.


"그래서 그가 어떤 짓을 하려고 하기전에 잠시동안 경계를 게을리했죠. 그래


서 바비가 통나무로 머리를 내려쳤어요"


"정말 운이 좋았군요?"


경관이 웃으며 말할 때 동료가 집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맞아요, 루크 우리가 찾던 놈이요, 죽어서 꼼짝도 않는군요"


그는 난간으로 나오면서 말했다.


"어쨋든 당신들 운이 좋은 날이요"


경관은 웃으며 총을 다시 꽂았다,


"당신들 목숨도 구했고 또 주에서 주는 5만달러의 포상금을 받게 되었으니


말이요"


바비와 엄마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보았다.


"정말이예요?"


바비가 팔을 내리더니 물어봤다.


"정말이지"


나이든 경관이 말했다.


"오 주님"


도린이 숨을 내쉬며 바비를 끌어안았다.


"이제 우리가 당신들을 산아래로 데려다 주겠소"


경관이 말했다.


"허허,


"바비는 갑작스런 반전으로 놀란채 중얼거렸다.


"헬기에 한사람만 탈 수 있어요, 그러니 내일 헬기 한 대를 더 가져올 때 까


지 한사람은 여기서 밤을 지내야할 것 같아요. 헬기가 날기에는 지금 산속이


너무 어두어요, 오늘은 이로서 비행은 끝이에요"


"한사람밖에 못탄다구요?"


도린은 경관이 그들의 비정상적인 친근함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바비에게서


물러나면서 물었다.


"그래요, 아주 작은 탐사용 헬기라"


그가 말했다.


"너와 함께 있다면 괜찮겠지,"


그녀는 바비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 당신들만 내려가세요, 우리는 오늘 여기서 지낼게요"


"그러겠어요, 당신들이 이황무지에서 또하루를 기꺼이 지내는 걸 꺼리지 않


는다면 좋아요"


경관이 말했다.


"그래요, 우리 애가 어떤 위급상황도 잘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정말 훌륭한 아이가 부럽군요"


경관이 웃으며 말했다.


"물론이죠, 물론이죠"


그녀는 바비의 손을 두드리며 눈을 반짝였다.


"에이 엄마도, 부끄러워요"


바비가 얼굴이 빨개졌다.


"엄마가 그렇게 믿고 계시다면"


그가 말을 반복했다.


"그럼 믿고 말고"


그녀가 대답했다.


"좋아요, 그럼 우린 어서 여길 빨리 떠나야겠어요"


두 경관은 바비와 엄마가 손을 잡고 서있는 난간을 떠나 집안으로 들어갔다.


잠시후 두경관은 어깨위에 죽은 침입자의 시체를 메고 나왔다.


"그럼 내일 아침에 만납시다"


그는 웃으며 계단을 내려갔다.


"몇시쯤 올거죠?. 우리가 준비를 해야하니까"


도린이 얼굴이 발개지며 물었다.


"아마 10시쯤 올거예요"


그는 죽은 시체를 지고서는 말했다.


"알았어요, 준비할게요. 산에서 안전하게 내려가세요 그리고 우리를 찾아줘


서 고마워요"


그녀는 웃으며 말하고는 몰래 바비의 손을 꼭잡았다.


"고맙습니다,부인 두사람 모두 몸조심하세요"


그는 거의 들리지 않을 만큼 떨어져서 대답했다. 바비와 엄마는 두경관이 풀


밭을 지나 헬기로 가는 모습을 서서 지켜보았고 곧이서 서서히 날개가 돌기


시작했다. 날개가 돌자 경관들이 헬기에 올라서서 시체를 끌어당겼다. 그들


이 안으로 들어가서는 자리에 앉아 안전띠를 채웠다.


헬기의 날개가 점점 빨리 돌더니 천천히 헬기가 공중으로 떳다. 그리고는 오


두막위를 천천히 돌면서 조종사가 손을 흔들고는 산위로 멀어졌다.


"와우, 정말 잘된 일이다"


도린이 헬기가 어둠속으로 사라지자 마침내 말했다. 두사람은 앉아서 해가


지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그들은 오랫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다시 비가 올 것 같구나"


도린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비가 다시 내릴 것 같았다. 공기가 무겁고 축축


해 있었고 여전히 비의 냄새가 깔려 있었다. 그들의 오랜 친구, 비가 다시


돌아왔고 부드러운 음률로 그들의 근친상간에 대한 욕망의 소리를 뒤덮었다.


마치 그들의 질문에 대답이라도 하듯이 천둥소리가 산을 뒤흔들었다.


"내일 우리가 떠날 수 없을 것 같네"


도린이 싱긋이 웃고는 돌아서서 바비의 팔을 잡았다,


"한주일을 통째로 여기서 지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둘이서만"


"오, 죽음보다 더 지독한 운명이어라"


그가 놀리듯이 웃었다.


"오 우리 귀여운 아가가 벌써 늙은 엄마에게 싫증이 났나보지?"


"수백만년동안 절대 그렇지 않을 걸요"


그는 웃으며 그의 바위같이 단단한 자지를 그녀의 배에 비벼댔다,


"사실 나는 경관들이 무례하게 방해하기전에 우리가 시작했던 걸 끝내고 싶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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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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