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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랑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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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소라 

플라스틱 사랑 ... (3)

선아가 조금 앞에 서서 걸어가고 그 뒤를 정민이 걸어가고 있었다. 둘 사이에는

조금 어색한 침묵이 흘러가고. 그것은 섹스라는 것을 돈이라는 물질적인 것으로

엮어야지만 하는 둘 사이의 모순에서 생기는 부조화의 결과라고나 할까...


몇개의 모텔을 지나 조금은 허름한 곳을 가리치면... "이곳으로 들어가요..."라고

선아가 수줍게 말한다. 조금 색다른 듯한 모텔... 모텔은 항상 들어올때 마다 느낌이

다르고 불안하고... 편안하지 못한 느낌이 든다. 정민이 모텔 카운터에서 돈을

내고 키를 받아들때까지 선아는 계단 밑에 등을 대고 있었다. 혹시... 아는 사람이

이곳에서 나오면 어떡할까? 하는 생각은 모텔을 들어설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늘은 더욱 불안함에... 가슴이 뛰고 앞에 있는 정민과 해야할 섹스를 생각하면

조초하기까지 했다. 이사람... 지금은 얌전한척 해도 방에 들어가서 나를 거칠게

대하면 어떻게 할까? ... 경찰을 부르는 것은 안되고... 그냥 도망갈까? ... 섹스를

한 다음에 돈을 주거나 하지 않으면 어떡할까? ... 친구들중에 그런 사람을 만나서

섹스만 하고... 아무것도 남은게 없었다는 애들도 있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지나

갈때... 정민이 다가와... "4층... "이라고 짧게 말하고 앞장서서 올라간다. 앞에서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도살장의 돼지처럼

앞에서 올라가게 한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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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문이 열리고, 들어서서... 불을 켜니까 조금 안도가 되었다. 이제 이곳에서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자신이 모두 감내해야하는 그런 것이니까.


어색하게 둘이 침대와 의자에 걸터 앉고... 정민이 TV를 켜서 소리가 나게했다.


"먼저 샤워하지... 내가 먼저 할까?" 정민이 어색하게 말을 꺼냈다... 샤워...


"제가 먼저할께요..." 선아가 말을 꺼내고... 외투를 옷걸이에 걸고... 칫솔을

들고 그렇게 들어갔다. 정민이 같이 샤워하자고 하거나 이야기로 들었던 그런

변태스런 것을 요구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그냥... 보내주는것에 안심이

되었지만, 혹시... 들어가면서 욕실문을 잠궜다. "딸~깍..."


옷을 벗고, 브라와 팬티를 벗고... 날씬한 몸을 보면서... "휴~..." 나의 보지에

오늘 처음 보는 사람의 자지가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그런것을 허용해야

하는 자신의 처지에 ... 한숨이 나오고 ... 따뜻한 물로 가슴, 다리, 그리고

보지도 깨끄샇게 씻었다. 정민은 자신의 보지를 빨고 싶다고 채팅하면서

말을 했는데... 냄새가 나면 안되니까.


-------------------


밥 머그러 가야지 하기 때문에... 내일 마저 올리겠습니다.


 


플라스틱 사랑 ... (4)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옷을 손에 들고 나오니 정민은 모텔방의 불을 끄고 TV를

보고 있었다. "씻고 오세요..." 선아가 말하니 정민이 벌떡 일어나서 옷을 벗었다.

바지를 벗고, 윗옷을 벗고... 팬티와 런닝까지 벗고 모두 벗은 다음에... 씩 웃으며

싸워를 하러 갔다. 남자의 자지... 그것을 보면서 조금 선아도 흥분할 수 밖에

없었다. 저것이 내 몸으로 들어온다고... 오늘 섹스를 할때 콘돔을 쓰지 않겠다고

정민이 미리 말했고 선아도 그것을 받아 들었다. 콘돔을 쓸때의 느낌과 안쓸때의

느낌은 상당히 다른 것이다. 따뜻한 남자의 자지가 보지를 쑤실때의 느낌은 무엇

보다 따뜻하고 편안하고 그리고... 흥분을 가져다 주지만 임신이라는 불안함은

항상 상존하는 것이니까... 오늘은 다행히도 임신가능일이 아니라서...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침대에 누워 있으니 정민이 싸워를

마치고... 머리를 닦으면서 나온다. 들어갈때처럼 모두 벗고 자지를 덜렁이면서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선아가 누워있는 침대 옆으로 들어와서 같이 누웠다.


잠시 둘 사이에 침묵이 흐르고, 그 어색함을 깨듯이 정민이 선아의 머리를 잡으며

입술을 선아의 입에 맞춰왔다... 키스... 처음 만나는 사람과 하는 키스는 조금은

어색하고 조금은 떨리고... 불안하고... 그렇게 둘이서 키스를 하면서 선아도

어색함을 벗어나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지금 처지를 생각하면서 혀를 내밀고

정민의 입을 빨아 들이기 시작했다. 따뜻했다. 자신의 생각과는 의지와는 달리

남자의 입술... 키스를 하면서 느끼는 느낌은 따뜻했다. 정민은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선아의 가슴을 만지고... 차츰 밑으로 내려와 그 손이 보지의 둔덕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직 선아가 다리를 열지 않아서 보지의 속살이나 그 속을

만지지는 못했지만 보지 둔덕을 만지고 가슴을 만지는 것 만으로도 선아는 이미

보지의 물을 흘리고 있었다. 처음 만나는 남자와 섹스를 하기전에 애무만으로도

이렇게 흥분한다면... 내가 화냥년이 아닐까? 선아는 속으로 생각을 했다.


오늘... 이 자리... 어차피 내가 원해서 된 것이라면 그래... 섹스를 하자... 섹스.


선아는... 차츰 자신의 이성이 무너지고 본능과 자포자기의 심정이 커지는 것을

느꼈다. 남자의 몸... 따뜻한 자지... 그리고 그 눌러오는 느낌이 절실해 졌다.

선아가 입술로 정민의 입을 찾아서 빨아 댕기자 정민이 조금은 당황하는 모습이

보이면서도 응해오는 모습을 보니까 귀여운 느낌도 든다. 선아는 영계(?)이지만

정민은 노계(?) ... 영계가 응하면 노계는 따라온다고 했나... 어쨌든... 선아는

키스를 하면서 차츰... 애무를 정민의 가슴으로... 배로... 그리고... 점점 더 아래로

다가와... 자지에 오랄을 하기 시작했다. 오랄은 여자들이 자존심을 버리는 그런

행동이라고 하지만... 남자들이 오랄을 받을때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오랄을

해주면 삽입을 하는 시간이 짧아진다는 것도 그동안의 경험으로 알고 있기에

혀로 자지의 귀두를 살살 누르면서 빨안 들이기 시작했다...


..." 헉~ 헉....~"


선아가 정민의 자지에 오랄을 하자 정민이 다리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어린 섹스파트너의 오랄... 조금은 서툴지만 정성이 있는 오랄에 정민의

자지를 벌써 흥분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선아가 자지를 빨아들일 수록 핏줄이

서고... 차츰 자지가 딱딱해지더니... 정민이 손을 뻣어서 선아의 머리를 잡아서

당겼다... 예전에 민우나 친구들과 할때 69의 자세를 취하면서 보지를 빨아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69의 자세 보다는 선아가 일방적으로 남자의 자지를 오랄로

빨아주는 것이 훨씬 더 흥분되고 즐거울때가 많았다. 지금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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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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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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