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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5부

옥숙은 쇼파에 기대서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다.

볼이 빨간 것이 어느정도 술끼가 있어 보였다.

그리고 이미 옥숙은 민경을 친구집에 보내었다.

집안엔 두사람뿐이었다.

우선 목욕부터 하시겠어요?

옥숙의 물음에 경식은 고개를 끄떡였다.

왠지모르게 잘익은 홍시 냄새가 그녀에게 풍겼다.

욕실에 들어선 경식은 걸려있는 목욕가운을 보았다.

홀딱벗고는 차가운 물을 온몸에 퍼부었다.

이미 자지는 핏줄이 터질만큼 탱탱하게 발기된 상태였다.

옥숙은 문뜩 남편 생각이 났다.

이렇게 해서라도 남자를 안고 싶었다.

예은과 경식의 섹스는 옥숙에게 다시금 자위를 하는계기를 만들었고 자위에 신물이난 옥숙은 철판을 깔고 어린 경식의 자지를 탐낸 것이었다.

하지만 낮에 만져본 경식의 자지는 장난이 아니었다.

무척이나 묵직하게 느껴졌다.

욕실에서 나온 경식은 그녀가 이끄는 대로 침실로 들어 갔다.

그녀는 천천히 옷을 벗었다.

완전히 스트립쇼였다.

하지만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잘빠진 몸매를 소유 하고 있었다.

엉덩이가 작은 것이 특징이었다.

제몸이 어때요?

경식은 사실 그녀의 얼굴이 그나마 마음에 있어서 여기까지 왔지만 실로 그녀의 몸매는 아줌마가 아니었다.

좋은데요

경식의 말에 그녀는 경식의 다리밑에 무릅을 굻고 천천히 발기된 경식의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혀로 감겨드는 그녀의 입안의 감촉은 색달랐다.

느리게 그리고 깊숙이 정말로 성숙된 여자의 테크닉이었다.

혀로 귀두를 감싸올리며 돌릴때는 전기에 감전된 기분이었다.

경식은 그녀의 머리를 매만졌다.

미용실을 경영해서 그런지 그녀의 머리스타일은 나이에 맞지않게 멋이난다

향기도 좋았다.

경식은 그녀의 애무에 사정감이 쏠리자 그녀를 저지했다.

유일하게 아직도 경식이 마스터를 못한 것은 사정 조절이었다.

경식은 그녀를 눕히고 다리를 양손으로 벌렸다.

그곳엔 마르지 않은 샘이 있었다.

꽃입은 두터웠으며 양쪽으로 벌리자 선홍빛 질입구가 보였다.

경식은 우선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넣었다.

너무나 쉽게 들어 간다 손가락이 공중에 뜬기분이다.

하지만 두 번째 손가락은 조금 조여왔다.

그래도 미망인이다.

그동안 남자를 경험하지 못한 여자 같았다.

옥숙은 경식의 손가락이 자신의 몸안으로 밀려들어오자 몸을 꿈틀대었다.

얼마만에 느끼는 남자의 애무였던가

하지만 경식의 손가락은 이미 세 개에서 네 개로 바뀌었다.

질안이 찧어지는 것 같았다.

그만....아파...

칫 숫처녀같은 소리를 하시네...

경식은 그녀의 보지를 핱기 시작했다.

그녀의 공알이 무척이나 크게 느껴졌다.

너무나 기뻐요...여보.......  

옥숙은 눈을 감고 애무를 즐겼다.

그리고 경식의 자지가 들어 왔다.

경식은 질안의 조임이 약해서 그렇게 사정감이 들지 않았다.

예은의 보지안에 들어가면 허리운동 몇 번으로 사정했지만 옥숙의 보지는 왠지모르게 허공의 삽질 같은 느낌이었다.

경식의 거대한 성기도 헐렁한 보지라면 너무 김빠지는 일이었다.

시간이 흐르자 그녀는 만족했는지 얼른 몸을 이르켰다.

하지만 경식의 자지는 질펀한 액체에 둘러 싸인체 끄떡 없었다.

그러자 옥숙은 오일을 손에 묻혀 다시금 경식의 자지에 쳐발랐다.

그리고 그녀는 경식을 눕히고 한손으로 경식의 자지를 잡고 천천히 작으마한 항문으로 인도했다.

귀두부분이 그녀의 항문에 들어 갔을 때 경식은 강한 조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헉...흑..

그녀는 연신 고개짖을 하며 끝까지 항문으로 자지를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움직거렸다.

처음에는 천천히 그리고는 속도를 조절해 나갔다.

강렬한 구멍의 조임이다 이제야 자지가 반응을 하며 정액을 귀두쪽으로 밀어 대고 있었다.

옥숙은 연신 자신의 손으로 공알을 만지며 신음을 쏟아 냈다.

하지만 똥구멍에는 수축이라든가 뜨거운 흡인력이 없다

그저 강한 고무줄에 자지를 감긴 기분이었다.

그녀는 또 자신을 때려 주길 원했다.

경식은 어쩔수 없이 그녀의 몸을 양손바닥으로 때렸다.

자지는 그녀의 항문에 박힌채 손을 휘젖는 경식의 모습은 웃기기도 했다.

그녀는 연신 신음 소리와 함께 잘못했어요 여보라는 말을 내뱉았다.

그리고 경식은 연신 그녀의 상하운동에 사정감을 느끼곤 그녀의 똥구멍에 시원하게 정액을 내갈겼다.

똥구멍에서 빠진 자지에서 이상한 구린내가 났다.

심할정도는 아니어서 경식은 얼른 휴지로 닦으려 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입술이 다가와서 경식의 자지를 쪽쪽 빨아 대고 있었다.

작아진 자지는 그녀의 입에서 다시금 부풀었다.

경식은 다시금 옥숙의 보지와 똥구멍을 한껏 유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침대에눕자 자지가 쓰려 왔다.

옥숙또한 야리한 통증이 양구멍에서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