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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이렇게산다

우리는이렇게산다 1 755 0

21 소라 



우리는이렇게산다-프롤로그

*가입기념작입니다.저 의(그이와의)야설같은 글을 실제적으로 적습니다.

앞으로 전개되는 모든 사항은 실제 상황이며 단,오래전에 나눈 대화를 묘사한

부분은 기억력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므로 일부 각색합나다.

당연히 등장인물들의 이름 및 지명등은 가명 처리 합니다.


-프롤로그

그이는 나의 10년 연상이다. 나이를 뛰어넘는 애틋한 사랑이 아닌 유부남이었던 그를 내것으로 만들었다.

나또한 그이의 인생 반려자로써 섹스의 노예로써 평생을 바치겠다고 약속했었고

현재 충실히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우리의 생활을 알기위한 기본으로 처음 그이를 만났을때를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간다...


그이를 만난것은 IMF때였다.

내가 다니던 회사가 경쟁사에 흡수되었고 당시 경쟁사 개발실장을 맡고있던 그이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우리 회사 개발실 인원을 보호하면서 제2개발실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었으나 우리는 외면하면서 무언의 반항을 하고있었다.

사실은 너무 고마운 일이었지만 그때 그심정으론 그럴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2-3개월이 지나면서 그이의 봄피篤?끌리는 나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고

어느날 야근후 그이에게 집까지 태워 달라고 하면서 자연스레 그이와 대화를 나눌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수 있었다.

그 후로도 몇차레 집까지 또는 친구 만난다는 핑게로 약속 장소 부근까지 태워 달라고 졸랐고 그때 마다 그이는 순순히 응해주었다.

어느날 저녁식사와 가벼운 칵테일로 분위기가 부드러워지자 나는 현재 유부남과

6년째 사귀고있는 친구에 대한 조언을 구하였고 그이는 6년이나 질질끌며 즐기고있는 그 사람과는 비전이 없다며 친구와 그 유부남과의 정리하기를 바랬다

보름후 차량으로 3시간 거리쯤에 있는 한 거래처에 신제품 개발건으로 그이는 방문 하게 되었고 나는 보조요원으로 따라가게되었는데 마침 아침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여 3시간거리가 5시간이 되었으며 협의 4시간을 하고나니 올길이 막막했다.

도로는 벌써 얼어붙어 빙판길이고 조심스레 운전하는 그이에게서 정신적 육체적인 피로감을 느낄수 있을 즈음 내가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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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 길이 얼어서 위험한데 괜히 저 때문에 무리하시지 마시고 적당한곳에서 자고 내일 가면 않되겠어요?"

"... 그럴까? 집에서 걱정하시지 않아요?"

"예전 회사에서도 야근,철야 밥먹듯 했잔아요...호호호...그 렇게 해요...가만보니

실장님 응큼한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나참...길을 막고 물어봐요. 호박이 넝쿨채 굴러들어오는데 마다할 남자 있나..하하하"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 살피는데 저만치 거시기 모텔 네온이 눈에 들어왔다.

우리는 저녁을 먹은지라 인근 슈퍼에서 간단히 캔 두병과 안주만 사들고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모텔로 들러서고 있었다


...참 힘드네요...직접 타이핑 한다는게... 다음편 부터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게예요...

 


우리는이렇게산다-프롤로그2


그이는 내 눈치를 살피며 열쇠를 받아들고 3층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로 는말이 없었다.

방안의 열기가 훅 느껴지는 아담한 온돌방에 도착한 뒤 그이는 어색함을 감추려는듯

담배를 한대 빼어물곤 말했다. "먼저 씻지..." "아뇨 그전에 먼저 말씀드릴게 있어요... 전번에 말씀드렸던 그친구... 사실은 저예요..." 약간의 침묵이 흘렀다.

"지금도 그이를 사랑해요... 저를 가지고 놀더라도 언제까지나 그를 따를거예요..."

"...그랬구나...음... 일단 나 먼저 씻고 올께"

그이를 기다리는 동안 TV를켜고 챈널을 이리저리 돌리며 난 생각에 잠겼다.

'이게 옳은 일일까? 실장님께 말씀드린게 잘한 일일까? 실장님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 나를 거부 할까? 아님 부담이 없으니 더 덤벼들까?...'

그이(실장님)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데 바지와 스웨터를 그대로 입고 나온다.

나는 순간 웃음이 새어나왔다."왜 웃어요?" "만약 연인들이었으면 샤워후에 그렇게 옷입고 나왔겠어요?...호호호" "하긴...좀 그렇구먼.."

나도 일단은 좀 씻어야지 하면서 샤워실로들어가는데 그이 왈..

"왜 옷입고 들어가죠?...벗고 들어가지...그사람이었?만?벗고 들어갔쟌아요..하하"

"실장님은 저의 애인이 아니잔아요..호호"

대충 씻었다. 잠시 쉬고 갈것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얼굴화장 대충 지우고 몸에 물 샤워하고 보지만 깨끗이 씻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잔아...'

샤워를 끝내고 방으로 들어오니 캔맥주와 과자를 널어놓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이는 바지를 벗고 팬티와 런닝 차림으로 이불위에 앉아서 새우깡을 집어먹으며 TV를 보고있었다.

"빨리와서 식기전에 한캔하죠..." "잠깐만요 로션좀 바르고요..."나는 상의 외투만 벗고 그이와 마주 앉았다.

차가운 한모금의 맥주가 짜르르니 속을 씻어내린다.

"그 사람 애긴데... 언제까지 유지할건가요..."

"나도 모르겠어요...언제까지 갈런지...사실 이제는 정리하고픈 마음도있어요...지쳐요.. .그래도 그이가 불러주기만을 기다려요..."

"왜 정리를 못하죠? 다른 이유가 있나요? ..."

"모르겠어요... 독한 마음을 못먹겠어요... 마음을 먹었다가도 전화로 그이의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거리로 가곤해요..."

"6년 사귀었댓죠... 이런 질문...얼마나 자주 섹스해요?"

나는 한모금의 맥주를 들이키면서 말했다.

"요즘은 한달에 2-3번?... 처음에요? ...처음2년간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차츰 간격이 벌어지더니 요즘은 그래요...네? ...좋아요 그이와 그러는게..."

그이는(실장님) 말없이 TV화면을 응시하더니 말했다.

"아마 그의 섹스에 길들여 젖기때문일께예요... 솔직히 말해봐요 요즘 한달에 2-3번으로 만족해요?...이미 그정도 됐으면 섹스 맛을 알거고 견디기가 쉽지 않을건데...물론 모든 여자가 다 그런건 아니지마는..."

"..."

사실 그랬다. 그이가 그리운건 그이와의 섹스가 그리운것이었다.

그이와 만나지 못하고 -섹스를 못하고-10일 정도 넘으면 왠지 불안해지고 짜증이나는것이다.침대에 누워 가슴과 보지부근을 만지며 그이와의 섹스를 생각하다 불만에 쌓인 몸과 마음으로 긴 밤을 한숨으로 새는 경우도 있었으니까...

"그런것도...있어요..."

"그나 저나 그사람 어떤 사람이죠?"

"전번 회사 관리과 직원이었어요... 나도 순진했어요...그때 그사람 막 결혼한 신혼이었는데...원하지 않는 결혼을 했다고 했죠...곧 정리 하고 ...나와...지금 생각하면...말도 않되는 거 였는데... 지금은 이래가지고 다른 사람과 결혼할 자신도 없구요...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심정이죠...만약 그 사람이 나를 버리면 그냥 혼자 살거구..."

"에구... 섹스맛을 안 여자가 혼자 살아요?...어림없지..."

"... ..."

"그 사람이 첫경험이었어요?"

"... 그렇다고도 할수있고...너무 많은걸 알면 다쳐요...호호호"

나의 첫경험과그사람과의 첫경험은 다음에 이야기 하기로 하고...-이말은 그전에 경험이 있다는 이야긴데...그것도 어려서... 그이야긴 다음에...

"오늘밤 내가 덮친다면...응할거예요?"

"저는 실장님이 그러지 않을거라고...믿어요..."

-사실 속으로는 물론 모텔에 들어오고 한방에서 밤을 보낸다면서 고이고이 내일 아침까지 지낸다는건...조금 사기성이 있겠죠? 실제로 그런생각은 있었다.

'다른 남자는 어떨까? 어떻게 할까? 지금 난 욕구 불만에 차 있는데 만약 실장님이

덤벼온다면 과연 내가 끝까지 지킬수 있을까?..실장님 좃맛은???'

맥주 한캔이 다비워졌다.

챈널을 이리저리 돌리던 실장님의 손이 갑자기 멈추었다."저것봐..."

챈널3번인가? 포르노를 하고있었다...수입품...왜 그 있잔아 굵고 긴 좃과 무지막지

한 보지와의 한판 승부...

그이와 그동안 사귀면서 모텔을 들락거리면서 한두번 본게 아니고 또한 나의

비밀스런이야기를 털어놓았기에 실장님 앞에서도 내숭떨지 않고 슬쩍 쳐다보았다.

그때 실장님이의 팔이 내 어깨를 감싸안았다.

"......"

그리곤 살며시 고개를 돌려 내 입술을 찻기 시작하는것이었다.

"..."

나는 고개를 돌려 그 입술을 피했다. 실장님은 돌린 입술을 따라 몸을 더 비틀었고

벽에 기대어앉아 있던 우리는 그이의몸무개에 자연스레 방바닥으로 몸을 누이게 되었다.

그 순간 그이의 입술이 내 입술과 포개어지고 나는 나도모르게 입술을 열어

그의 그의 감촉을 느끼며 팔로 자연스레 그의 등을 안았다.

그이는 혀로 오랫동안 내 입술 주위를 빨더니 한순간 살며시 입안으로 혀가들어온다.

나는 입을 벌려 그의 혀를 받아들이고 가벼이 빨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동안의 키스가 끝나고 그이가 믈었다. "불끌까?" "...아뇨..."

그의 손으로 스웨터와 치마를 벗기는 사이 나는 가만히 팔과 엉덩이를 들어주며

그이가 옷을 벗기기 쉽게 해주었다.

이윽고 나는 브레지어와 팬티만을 남기고 있었고 그는 팬티만을 입고있었다.

다시금 그의 몸이 나와 포개지고 긴 입맞춤이 계속되었다.

그는 한손을 등뒤로 넣어 훅크를 플었다. 능숙한 솜씨였다.

나는 팔을 움직여 브레지어를 벗어버렸다.

별로 크지는 않지만 탱탱한 젓가슴과 적당한 크기의 유두가 천정을 향해 솟아오른다.

아직 그사람외에는 손댄적이 없는 -이미 딱딱해진 나의 유두로 그이의 입술이 덮친다.

"쭉..쭉"

한쪽 유두를 빨면서 한손으로는 다른 젓가슴을 부드럽게 문지른다.

"..아!...아흥..."

그의 애무는 점점 아래로 내려오고 살며시 팬티를 벗긴다.

발치로 떨어져 나간 팬티뒤엔 나의 보지가 수줍은듯 숨어있다.

난 보지털이 적은 편이다. 그이는 워낙 많이 박혀서-문질러서 다 빠지고 없다고

놀리곤 한다.

그가 아래로 옮겨 나의 가랭이를 벌렸다. 나는 그가 원하는대로 벌려주었다.

일순간 그의 입술이 보지를 감쌋고 꼬물거리는 혀는 보지를 벌리고 깊이 들어왔다.

"헉..으응...아.."

"아아.."

서서히 내몸은 섹스의 나락으로 빠져들고있었다.

그이는 보지구멍을 빨다가 공알위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아앙..실장님...아아... 거긴...아...아아앙.."

내손은 그이의 머리를 잡고 보지에 더욱 밀착시켰다.

그는 두손으로는 유방과 유두를 만지며 혀로는 보지주위와 보지 구멍을 미친듯 빨고있었다.

"으아앙...아아..음.."

한참을 빨던 그이는 고개를 들고 내게 말했다.

"보지물이 별로 않나오네요... 내가 별론가 보죠..."

"...아뇨...원래 별로 않나온다고 그 사람도 그랬어요..."

이 보짓물이 지금은 홍수가 난다...

그이는 몸을 올려서 내게 다시 키스를하고 좃끝으로 내 보지구멍을 찾는다.

잘 않된다... 당근이다. 나는 아랫보지다. 보지가 보통보다도 더 아래에 있다.

만약 그냥 다리를 바닥에 대고 있으면 거의 좃을 넣기가 불가능하다. 활같은

좃이 아닌다음에야...

그이는 단번에 알아차리고 두다리를 감싸 들어 올린다음 가랭이 중간을 보면서 좃을 넣었다.

"..응..헉.."

숨이 멎는다.

"으으응..."

그의 부드럽지만 강한 왕복 운동이 시작되었다.

"으으응... 으윽..아..."

약간 뻑뻑하다 그사람과 박을때는 좃과 보지에 침을 많이 바른다.

씹물이 적어서 보지안이 뻑뻑하기 때문이다.

그는 박기를 멈추고 좃을 빼서 보지와 좃에 침을 바른다.

그리곤 다시 박기 시작한다.

좃과 보지사이에 끼인 침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뿍..뿍..뿍.."

그런데 한5분 정도 박았나.. 그의 움직임이 빨라지더니 좃을 보지로 부터 빼서 내 배로 가져 온다. 그순간 그의 좃에서 한 움큼의 좃물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배가 따뜻하다. 미끈한 감촉이 배 옆으로 흘러내린다.

나는 눈을 감고 말없이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

사실 나는 불이 붙지도 않았었다. 약간 느낄만 하니까 끝나버린것이었다.

갑자기 실망과 슬픔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 사람이 보고싶어지고 그이에 대한 미안함에 눈을 더욱더 꼭감았다.

"...미안해..." 실장님의 목소리에 눈을떳다.

"... ..."

우린 누워서 서로 마주보며 나는 실장님의 좃을 만지고 그는 내 보지를 애무하며 잠이들었다.

우린 그날 그렇게 잠이 들었다.

실장님은 약하게 코를 골았지만 그때문이 아니라 나는 그날밤을 하얗게 세웠다.

실망.미안함...다음에 그이를 만나면 진짜 잘해줘야지...내가 기댈곳은 그사람뿐이야...

사실 실장님과의 첫관계는 너무큰 실망이었다. 먼저 좃 크기가 그이보다도 작았다.

그이는 발기된후 손으로 잡으면 내 손보다 약간 크다.

그러나 실장님은 손 안에 쏙~ 들어왔다.

둘째 길이는 그게 그거였다. 대략 10CM정도?

세째 단단하기는 그이는 단단한데 실장님은 약간 물렀다.

네째 그이는 보지를 잘빨아주지는 않았다. 몇번 가볍게 빨다가 손으로 문질렀다.

오늘 힘있게 빨려보니 좋기는 한데 그래도 그사람이 훨씬 쫗았다.

다섯 좃을 박는 시간은 그 사람과 비슷했다.


나는 결론을 내렸다. 실장님과는 이 한번으로 끝이야...물론 섹스로써 그 사람을 결정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이가 제일 소중한 사람임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그후에 안것인데 나는 그날 오판을 하고있었다.

실장님은 시실 그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엄청 피곤한 상태였음을 그 후 알게 되었다.

피곤하면 남자들은 잘않된다는것을 그때는 몰랐다...


우린 아침 일찍 모텔을 나서 출근 시간전에 어찌어찌 회사에 도착할수 있었고 시치미를 때고 업무를 볼수 있었다.

나는 나의 소중한 그사람에게 삐삐를쳤다 '00235351004'

실장은 모른채 피곤한 얼굴로 일에 파 묻혀 있었다.

10시 커피 타임때 나는 커피 한잔을 들고 실장님께 드리며 말했다.

"우리 이번일 없었던 걸로 해요...저는 영원히 그사람거예요...실장님 어제..고마웠어요..."

그후 1주일 실장님과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 사이 실장님의 얼굴은 점점

망가져 가고 있었다.

나 역시 불안해 할만큼 세상이 싫은듯한 그런 표정으로 창밖을 내다 보곤 했다.

나는 그때는 몰랐다. 실장님이 내가 보낸 삐삐 메세지와 내가 받은 메세지를 해독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기까지가 그와의 첫관계입니다.

야설에 재미 없는 이야기가 너무 길었죠...

다음부터 펼쳐지는 그와의 이야기...이제부터는 재미 있을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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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1.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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