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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 3

니콜키크드먼 1 1457 0

소라-31/ 531 



외숙모 3


"치 뭐야 왜이리 오래걸린거야 " 혜교의 투정을 받으며 광민은 혜교옆에 앉았다 . "미안미안. 그래 문제는 다 푼거야 ?" " 그럼 당연하지 내가 누군데.. 후후 " " 어디 우리 혜교가 얼마나 잘했나 한번 볼까 ?" 광민은 혜교가 풀어놓은 문제들을 살펴보았다. 혜교는 외숙모를 닮아서인지 머리가 무척 좋았고 공부역시 꽤 잘했다. 이리저리 문제들을 검토해본 광민은 빙긋웃으며 " 야... 우리혜교 정말 똑똑한데.. 그래 두문제만빼고 다맞았어. 혜교야 이것봐... 이문제는......" 찬찬히 혜교에게 틀린문제를 설명하는 광민은 어느새 샤워를 마치고 방문옆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외숙모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자.. 이제 알겠지... 다음에 또 이런문제를 틀리면 오빠한테 혼난다. 알어?" "네 선생님... 쿠쿠쿠쿠쿠" 장난스럽게 웃으며 대답하는 혜교....


인화 (외숙모) 는 다정히 앉아 공부를 하는 광민과 혜교를 바라보며 친오누이를 보는듯했다. 인화는 생각했다. (내게 저런아들이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혜교한테도 좋고 ....) 인화는 성심껏 혜교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광민이 새삼 고마웠고 든든하게 느껴졌다. "똑-똑.. " 이봐요 선생님 그리고 못난이 학생.. 이제 그만하시고 저녁 먹으러 나가죠.."

"어멋.. 뭐야 엄마 언제부터 거기 있었던거야.. 깜짝 놀랬잖아...." 광민역시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에 조금은 놀라 뒤돌아보니 외숙모가 방문앞에 서있었다. 광민은 숨이 막히듯듯 했다. 이제 막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인가...무릎을 살짝덮는 길이의 청색의 치마와 하얀색 셔츠를 입고 서있는 외숙모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물기가 뚝뚝 떨어질듯한 청포도와 같았다. 어깨를 살짝 닿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생머리에선 은은한 비누향내가 광민에게까지 은은히 풍겨나왔고, 단추를 두어개 풀른 셔츠속으로 맨어깨가 살짝 비추어졌다. 그뿐인가... 외숙모의 풍만한 젖가슴은 앞단추를 금새라도 툭하며 터뜨리고 나올듯이 그 윤곽이 뚜렸했다. 허나 그런 외숙모의 모습은 이상하리만치 청순했으며 자연스러웠다. 아마도 외숙모의 커다란 그리고 하얀 눈동자 때문이 아닐까 하고 광민은 생각했다...."언제부??거기 계셨어요 ? " " 후후 조금전에... 그래 공부는 대충 끝난거지?" " 치 엄마는.... 대충이 아니고 확실히 끝냈네요.." " 자 우리그럼 저녁 먹으러 나가자" "네"...


집을 나선 외숙모와 광민 그리고 혜교는 집앞 상가건물에 새로 들어선 숯불갈비집으로 걸음을 옮겼다. 나란히 길을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중에도 광민은 끊임없이 외숙모로부터 흘러나오는 향긋한 사과내음에 내내 몸을 떨어야만 했다. 어느새 도착한 갈비집앞. 문을 열고 들어서는 세사람의 눈에는 사람들로 가득찬 실내가 들어왔다. " 야... 정말 사람많네... 앉을자리가 없을것 같은데요 . 외숙모 어쩌죠 ?" "글쎄... 여기 뒷쪽에 조그만 정원이 있거든, 그곳에 테이블이 두어개 있는데...." 바쁘게 움직이던 갈비집주인이 광민네를 보곤 다가왔다. " 어서 오세요. 몇분이시죠?" " 네 세명인데 앉을자리가 있나요?

"음 여기실내는 꽉 찼고 뒤쪽 정원에 한곳이 비었는데.. 그쪽도 좋으신가요?" " 네 그럼요 오히려 그쪽이 실내보다 답답하지도 않고 좋던데요.. " " 잘됐네요. 절 따라오시죠." 주인의 뒤를따라 뒤쪽문은 나서자 조그마한 정원이 보였고 테이블이 두개 보였다. 한쪽은 한식구로 보이는듯한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고 그 반대편 테이블이 비워져 있었다. " 야 여기가 훨씬 좋으네요 외숙모." "후후 그렇치?" 혜교와 외숙모가 한쪽에 나란히 않고 광민은 외숙모의 맞은편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 갈비 삼인분 먼저 주세요" "예, 감사합니다"

주인이 나가고 얼마후 종업원이 갈비를 가지고와 굽기 시작했다. 이리 저리 갈비를 뒤집던 외숙모가 물었다 " 광민아 이제 대학생인데 맥주한잔 할래? " " 에이 저혼자 무슨재미로 마셔요. " "왜 오빠. 내가 있잖아 나도 한잔하지뭐 " "이봐요 공주님, 공주님은 참아줘요 네.." 살짝 혜교의 머리를 쥐어박은 외숙모는 "그래? 그럼 나도 한잔만 할까?" "여기요 맥주 두병만 주세요" - 맥주를 놓고나가는 종업원을 뒤로한채 외숙모는 병을 들고 " 자광민아 한잔 해" "그냥 두세요 제가 따라 먹을께요." "후후후 애좀봐.. 외숙모가 조카한테 맥주한잔 따라주는데 뭐 어때, 자 받어" "네. " 외숙모도 한잔 받으세요." " 그래" " " 오늘 광민이가 혜교선생님되는 첫날 기념으로 건배한번 할까?" "좋지요." "혜교는 콜라잔으로 대신하자 " " 치 나도 반잔은 괜찮은데." "까불지 말고 어서" 쨍----- 경쾌하게 유리컵이 부딪히는 소리와함께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광민이는 여자친구 없니?" "아직이요." "왜? 광민이 정도면 여자들이 줄을 설텐데.. 너 눈이 높구나 ?" " 하하하 아니요.. 전 외숙모같은 여자만 있으면 언제라도 좋아요..하하하 " " 뭐야 이녀석이 외숙모를 놀리네."

두어잔 맥주에 얼굴이 살짝 빨개진 외숙모를 바라보며 광민은 속으로 말했다 ( 외숙모. 정말 이에요. 외숙모가 너무 좋으네요.. 나 어떡하죠?) 이런 광민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 인화는 말도 잘하고 서글서글한 광민이 더욱 듬직하게 여겨졌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갈비를 먹고는 냉면을 시켰다. 열심히 젖가락질을 하던 광민은 외숙모를 힐끔힐끔쳐다보느라 그만 젖가락을 바닥에 놓치고 말았다 " 새 젖가락 달래야겠네.." "아니에요 휴지로 닦으면 되요." 젖가락을 주으려고 테이블밑으로 허리를 숙인 광민은 순간 아찔했다. 맥주두잔에 긴장이 풀려서인지 외숙모의 무릎정도길이의 치마가 살짝 벌어져 있는게 아닌가.. 갸날픈 종아리를 거쳐 허벅지안쪽까지 눈에 들어왔다 찍으면 묻어날듯한 하얀허벅지를 보며 광민은 침을 꿀꺽삼켰다. 짐짓 시간을 끄며 광민은 좀더 깊숙히 허리를 숙여 외숙모의 치마속을 들여다 보았다. 광민은 보았다... 양 허벅지가 모아지는 끝부분. 하얀 허벅지와는 또다른 하얀색이 보이는것을 ..바로 외숙모의 팬티였던 것이다. 광민은 손을 치마속으로 넣고싶은 충동을 간신히 짓누르며 겨우 일어났다 "왜? 젖가락이 없어?" 빤히 쳐다보며 물어보는 외숙모의 얼굴을 보자 저도 모르게 광민은 얼굴이 붉어졌다. " 아니요. 여기 있어요." " 그래 어서먹자" 광민은 뭐가 입으로 들어오는지, 뭐가 입안에서 씹히는지도 몰랐다. 그저 광민의 머리속엔 외숙모의 하얀 허벅지와 팬치만이 맴돌고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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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0.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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