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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소중한추억(유부녀와 사랑한 총각)1

작지만 소중한추억 1 1171 0

21 소라 

작지만 소중한추억(유부녀와 사랑한 총각)

여기에 글을읽어보니까 정말 수많은 인연들이 엮어지고 있음을 알수있네요

부럽기도 하구요.맨날 읽다가 문득 몇년전에 제가 겪었던 별루 야하지 않지만 소중한 추억의 한편을 쓸까합니다.조금 지루하고 답답할지 모르지만 실제이야기고 제가경험한 일인만큼 사실적인 묘사와 행위만 쓸까합니다.


90년도 중반 난 막 군대를 제대하고 용산에서 조립하는 모업체에서 조립겸 pc a/s사원으로 입사하여 막 사회 첫발을 내딛었다.컴퓨터는 옛날부터 관심이 많아서 항상업그레이드와 조립은 내 실력으로 한터라 입사가 쉽게되었다.이 업체는 부장이 영업실력이 좋아서 꽤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었다.입사해서 한달후 쯤 일이다

" 현성아(제 가명으로 쓸께요)...오늘 20대 컴퓨터 계약했다 낼부터 거기에 납품할 pc와 넥트워크 연결준비해라...위치??약도그려주마"

부장이 말했다.난 "네"하고 대답한후 pc20대를 조립하기 시작했다.간신히 밤을꼭박세워서 조립을 완료한후 한번더 점검후 3일째 용달로 pc를 운송했다.납품업체는 서초동에 있는 의류업체인데 디자인파트에서 쓴다고 했다.이 업체또한 꽤나 잘나가는 벤처업체로써 직원수도 중소기업수준이었다.서 초동 00동에서 빌딩1,2,3층을 쓰고 있는데 업무특성상 디자인 파트는 3층에서 쓰고 여직원만 15명 있었다.총책임자는 여자분인데 직급은 과장이고 여기서는 현주라고 애칭하겠다.pc도착후 나또한 그 업체로 도착했다.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에 옅은 갈색염색을 했으며 끝은 웨이브를 넣었다. 165정도의 키에 산뜻한 하늘색 정장에 살색스탕킹..그리고 검은색 하히힐...

미인의 얼굴은 아니었으나 굉장히 지적이고 도도해 보였다.15명의 직원을 거느리다보니 나름대로 카리스마도 보였다.살포시 웃으며 나를 반갑게 맞이했다."어서오세요 ..전0현주라고 합니다...수고좀해주세??..많은 도움부탁드릴께요"웃으면 서 말하는 그녀모습을 보고있으니까 참 여자지만 멋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그녀에 대해서 좀 소개를 하겠다.왜냐면 이 현주라는 여자와 나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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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슬프고 아픈기억으로 나에게 남았있지만....현주는 32살 그당시.모 여대를 나왔으며 결혼했으며 아이는 자매를 나았다.(허나 전혀 몸매는 아가씨 그대로다.약간의 배나온것은빼고 아마도 아이를 낳아서 배는 어쩔수 없나보다.허나 많이 나오지 않았다.나이살인지도^^)남 편은 해외로 출장중이며 미국에서 유명한 대학을 나오고

지금은 모기업연구를 담당하는 사람이란다.1년정도 해외근무를 나가서 지금은 친정에 아이를 맡겨두고 틈틈히 돌보며 지내고 있다.케리어 우먼이다.자기일과 가정을 사랑하는..하지만 역시 겉모습뒤에는 외로움을 간직한 여자였다.

4일정도 작업하면서 그녀는 음료수와 저녁등 작업하는 우리팀에게 세심한 배려를 했으며 밤샘 작업하고 있으면 늦게까지 남아서 같이 있어주었다.큰 도움은 안되었으나 나름대로 편이를 돌보아주므로 굉장히 좋았다.물론 매력적인 여자가 있으니까 작업하는것도 들 힘들었다. 4일째 결국 네트워크 공사도 완료 되었고 과장에게 알려주었다, 사용법이랑 여러가지 케드프로그램등등...그녀의 자리에 앉아서 나름대로 세심하게 알려주었다.그러다가 문득 그녀의 미끈한 다리와 스탕킹,구두를 보았다.참 섹시 하였다.또한 그녀의 곁에서 풍기는 머리향기와 향수 모든것이 황홀했다,허나 거기에 도취할수만은 없듯 정신을 차리고 설명을 했다.역시 자주만나니까 서로 어색함도 들하고 친해져서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칠수 있었다.현주가 말했다"현성씨..고마워요.이 렇게 잘 알려주어서요.오늘 작업도 끝났는데 제가 팀한테 저녁을 살꼐요.괜찬죠?""물론입니다. 저야 고맙죠....""그럼 작업마무리 하시고 같이 나가죠?""네"

후 ~~~~야하고 섹스러운 야설을 써야 하는데 제가 그럼경험은 별루 없어서요.이런류의 소설도 괜찬을려나 모르겠네요.하지만 그녀와 앞으로 관계한 부분이랑,살아가는 얘기 등등 세심하게 쓰고 싶구요.또한 여러장소에서 서로 소중한 추억을 남기것기타 자세히 쓰고싶네요.영화처럼 쓰고싶은데 될려나 모르겠네요.(저에게는 영화같은 추억으로 남아있으니까요).소라팬들이 조아하실려는지 ^^그냥 제경험담이니까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보와주세요 ..여러분들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2부도 곧올릴께요....^^


 


작지만 소중한 추억2부


제글이 실망을 시키지 않았는지 몰겠네요.걱정반 설레임반으로 2부를 쓸까합니다

만약 별로 읽고싶지 않은 내용같다 싶으시면 멜주세요.그만 중단하려구요..아님 격려의 멜이라두 ^^ 꿈이 큰가요?후후 각설하고 이제 그녀와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쳐보일까 합니다.


저녁이 되어서 알바생3명이랑(모두 남자20대 초임)나 그리고 그녀 이렇게 저녁을먹게 되었다.얼큰한 부대찌개를 시키고 우린 반주로 소주 2병을 나누어서 먹었다.

알바생 3명이 건너편에 앉아 우린 자연스럽게 양옆에 앉을수 밖에 없었다.난 그녀의 향기를 맡으며 회사 일과 업무등등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였다,중간중간 앉아있는 그녀의 다리와 가슴..보고있자니 무척이나 설렘과 흥분을 느꼈다.난 개인적으로 여자가 정장입고 스타킹신고 갖추어 입고 있으면 왠지 모른 섹시미와 지적인 모습때문에 약간의 흥분을 느끼곤 한다.몰래 몰래 그녀의 몸을 상상하며 즐겁게 대화를했다.고의반 타의반 약간의 스킨쉽도 즐길수 있었다,몸을 은근히 기대어 보기도 하며 농담삼아 손을 터치하기도 하며 나의 이런행동에 그녀는 싫지 않은듯 아무렇지도 않게 가만히 있거나 오히려 더 장난을 쳤다.우린 약간의 알코끼와 기분좋은 맘이 되어서 2차를 가게되었다.알바생들??꼭 나이트를 가자고 졸라되었다.난 과장님이 계신데 어케 영계가 가는 나이트를 가냐며 그냥 술을 마시자고 했으나 오히려 과장이 자기도 가고싶다고 리드해 나갔다.난 어쩔수 없이 알바생들과 과장과 함께 강남의 모나이트에 갔다.신나게 댄스를 추고 막간의 브루스타임이 되었다,첫번째 부르스 타임에는 좀 서먹해서 그냥 자리에 들어가 앉았으나 2번째 부르스 타임때는 난 용기를 내어서 농담반으로 말했다 "과장님.아니 현주씨.....(웃음)미인 과 한번 부르스를 출수있는 기회를 주시겠어요? " 현주는 살짝 웃더니 "저 잘못추어요"말했다."저??춘적이 별루 없슴니다.그냥 남들처럼 추죠 뭐 " 그녀의 손을 잡고 플러워로 나갔다.처음에는 어색하게 서로 손만잡고 추었다.난 그녀를 더욱 느끼고 싶어서 살며시 허리에 손을 대었다.그리고 내쪽으로 가볍게 당겼다."결혼하신분이라??믿어지지가 않네요.유부녀만 아니라면 정말 앤으로 만들고 싶네요 " 하고 난 진심어린 말을 꺼내며 그녀의 귀에다 속삭이듯 말했다.그러자 현주는 나의 허리를 살짝 감싸더니 "32살의 유부녀인데도 좋아요?훗...새파란 영계가 좋지않나요?아이 난 아줌마보다?"

"처음 과장님 모습에서 전혀 아줌마 같이 느껴지지가 않았어요.오히려 더욱 누구보다 매력적인 여자인데요."난 그녀의 허리를 조금더 꽉 껴안으며 말했다.그녀에게서 나는 향기가 내 정신을 아득하게 만들었다.그러자 내 물건이 서서히 커지기 시작했다.순간 난 엉덩이를 뒤로 뺴려다가 그냥 그녀에게 더 밀착하고픈 충동떔에 그냥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가까이 대었다.그녀도 나에게 더욱 밀착했다.

상상이 현실이 되기에는 많은 사건과 인연이 있어야 이루어진다고 난 생각한다.그녀와 그날 같이 잘 수 없었고 그냥 나이트에서 우리는 아쉬움을 달래며 해어졌다.선수라며는 물론 그날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수 있었겠지만.....

나중에야 그녀에게서 들어서 여자맘을 알수 있었지만 여자또한 상상하는것과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에는 어떠한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그녀도 그날 나와 같이 있고 싶었지만 내색할수 없었고 나 또한 그녀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 없기에 미련을 남기며 해어질수 밖에 없었다. 허나 역시 몇일 지나지 않고 우린 같이 밤을 보내게 되었다.

여자들이 쓰는 컴퓨터라서 그런지 2-3일이 멀다하고 a/s를 불렀고 난 일부러 다른사람을 보내기보다 내가 솔선해서 그녀가 있는곳에 a/s를 하러갔다.또한 꽃밭이기에 가서 일하면 얼마나 즐거운지.....일부러 시간을 더 길게 내어서 세심하게 고쳐주고 아참 거기서 안거지만 여자들도 성인포르노 사이트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수있었다.난 여자들은 별 관심이 없는줄 알았지만 익스플로워에서 지운다고 하여도 템플러리에 들어가보면 주소가 아직 남아있다.거기에 보면 성인사이트에 들어간 흔적을 발견할수 있었다,난 웃으면서 해당 컴퓨터 사용자에게 은근히 농담반으로 놀리곤한다.

그럼 그녀들은 무척부끄러운듯 웃으면서 호기심에서요 하고 말한다.하기야 처음에는 호기심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중독이 되지만....

각설하고 자주 들르다 보니까 디자인 파트 직원들도 나를 무척 좋아했고(친절했으므로)특 히 현주(과장)는 음료수나 기타 여러가지 편이를 제공했다.난 점점더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었으며 갖고싶다는 충동을 느꼈다.그러기를 15일 지나서

"과장님 오늘 시간어떠세요..저 오늘 과장님과 술한잔 하고싶은데...."

용기를 내어서 그녀에게 말했다.

"그래요?00씨라면 당연히 환영이죠...미남과 함께라면(앗 쑥스럽다)"

선뜻 대답하는 그녀.난 무척 설래고 흥분이 되었다.

"그럼 저녁에 퇴근하고 강남역 근처에서 어떠신지요?"

"네.그러죠 저녁사실건가요? "

"하하..넵 대신 술은 과장님이 사세요."

"물론이죠>>>"

그날 난 퇴근을 하고 강남역에 약속장소로 나갔다.그녀는 당시 차를 가지고 있었다.

우린 저녁을 먹고 호프집에서 술을 마셨다.서로 느끼듯 자연스레 그녀곁에 앉아서 이야기를 했으며 일부러 바짝 그녀곁에 붙었다.그런 나를 그녀도 자연스럽게 받아주었으며 가끔식 살짝 기대곤 했다.3차로 내가 잘아는 칵테일바로 갔다.칵테일이 보기에는 달콤하지만 2잔 이상마시면 의외로 꽤취한다.난 일부러 술을 마시게 했지만 그녀또한 거부하지 않고 잘 마셨다.나중에야 안이야기지만 그녀또한 내 의도를 알고 있었으며 자기 또한 무척이나 외로워서 모른척 유혹에 넘어갔다고 했다.아마도 모든 여자들이 비슷하지 않나 생각된다.지금에 와서는...

우린 칵테일바에서 나오니까 새벽2시가 좀넘었다.

"과장님.많이 취하셨네요.차를 가지고 갈수도 없으니까 가까운 곳에서 좀 쉬어가는게 어떼요?"

난 그녀의 허리를 안으며 말했다.그녀또한 말은 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승낙이 표현이었다.난 일부러 술을 적게 마셨기에 무척 흥분되는것을 감출수 없었다.도도하고 지적인 그녀..항상 남에게 똑부러지게 말하며 당당한 그녀의 모습.그런 그녀를 오늘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얼른 들어가고 싶었다.난 일단 들 취해서 차를 몰아서 가까운 모텔에 들어갔다.숙박비를 지불하고...

그녀는 나에게 모든것을 맡기듯 나에게 기대었으며 그런 그녀를 난 부드럽게 안아서 침대로 갔다.

"00씨 .우리 이러면 안돼는 사이라는것 알죠?하지만 솔직히 무척 요즘 힘들었어요.

외롭기도 하구요.서로 많은것을 요구하지 않기로 해요? 알겠죠?"

난 그녀의 눈을 들여다 보았다.그녀는 정말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다.난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부드럽게 그녀의 입속에 들어갔고 그녀의 혀와 입천장 입술 치아등...구석구석 맛보았다.

후~~~~~힘드네요 .3부부터는 본격적으로 그녀와 관계하는것과 내가 그녀에게 여러가지 요구한것 그녀가 또한 뜨겁게 요구하는것등등 옛 추억을 떠올리며 쓸꼐요

잼없죠?지금 그녀와 해어졌고 그녀는 한남자의 아내의 자리로 돌아갔죠.다시 추억을 떠올리니까 무척이나 그녀가 보고프네요.지금도 자기일과 가정을 사랑하며 살겠죠 .저를 생각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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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1.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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