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글입니다. 바쁘다보니 정말죄송합니다. 

드디어 우린 결혼을 했다.

내가 원하는 결혼이벤트는 아니었지만 평범한 그런 결혼말이다.

딱딱한 주례선생님. 그리고 엄숙한 결혼행진곡.

여기 점심은 국수야? 아니면 갈비탕이야? 하며 의미없이 돈봉투만 가져와서

밥만 먹고 가는 그런 하객들..

난 그런것들 이 싫었지만 특별히 어떻게할수 없었다.

다른사람과 똑같이말이다.

아내는 나의 그런 사고방식을 알고있었다.

난 요새 입버릇 처럼 투덜거리고 있었기때문이다.

나의 이상한 성욕도 부모와 형제 그리고 일가 친척들이 있는 가운데선

아무 반응도 하지못했다.

결혼식이 끝나고 친구들이 모인 피로연이 시작되었다.

나의 친구녀석들이 어림잡아 15명 그리고 아내친구들이

10명정도 모인것으로 기억된다.

아내친구들 몇명은 먼곳으로 시집을가 얼굴만 보이고 갔음을 알게되었다.

아무튼 지꿏은 친구녀석의 사회로 우리부부의 게임이 시작되었다.

먼저 피로연의전통!? 바나나와 자두 두개 를 실로묶어 나의

지퍼를 열고 팬티에 압밀 . 아내보고 입으로 빨아 녹혀먹기.

사회자의 마음에 들지않으면 무서운 벌칙이 기다렸다.

신랑의 와이셔츠 위로 50원짜리 동전을 놓고 사회자가 선택한 신부친구중

한명이 나의 자지가있는 지퍼를 열고 꺼내는것이었다.

난 야릇한 생각이들었다.

아내는 창피했는지 어색하게 바나나를 빨기시작했다.

모든 친구녀석들은 무슨생각을 하는지 입이 찢어져 입이 모두 벌어져 있었다.

아내는 내가 놀랠 정도로 과감하게 바나나를 혓바닥으로 빨았다.

자두 도 번갈아가며 입에넣었다. 를 반복했다.하지만

사회를 보는 친구녀석이 마음에 들리가 없었다.

아내친구 한명을 지목 나오라고 하여 나의 와이셔츠안으로 동전을 넣었다.

동전은 바로 나의 허리띠에 걸려 꼼작도 하지않았다.

아내친구 수경은 나의 목부터 배꼽까지 샅샅이 손으로 훓어내려 나를 애무하는

것 같았다.

난 자지의 힘이 들어가는걸 느꼈다.

그리고는 나의 벨트를 잡아당겼다.

동전은 팬티안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수경은 쑥스러운듯 지퍼를 열었다. '

모두들 숨을죽이며 눈이 커져 있음을 느쎴다.

머뭇거림을 눈치챈 사회자는 이내

1분안에 동전을 찾지못하면 친구인 나의 아내에게

무서운 벌칙이 주어진다고 엄포를 놓았다.

아내는 초조해하며 친구 수경을 지켜보며 말을 했다.

괜찮아.

빨리 끝내고 말아..

하지만 수경은 나의 자지를 만질듯 말듯하며 동전을 찾는듯 했지만

결국 시간이 경과됨을 사회자가 알렸다.

아. 아쉽지만 친구분에 부진함으로 오늘의 신부에게 벌칙이

시작되겠습니다,

의의 있는분은 말씀해주십시요!..

아니요 ..

자. 그럼

태미씨의 옷에 동전을 넣겠습니다.

아내는 아주 난처한듯 보였다.

야 ! 너무하는거 아니야?..

신랑이 아주 버르장머리가 없어졌습니다.

어떻게할까요?

매달아라..

난 친구녀석들에게 넥타이로 발목을 묶인채로 벽걸이에 있는 못으로

묶여 매달려젔다.

그리고는 친구녀석들에게 소주병으로 발바닥을 얻어맞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장난인줄 알았는데.

장난이 아니었다.

아내는 하겠다고 하며 자기스스로 동전을 브라우스 위에 넣었다.

친구녀석 가운데 제일 여색을 밝히는 대영이가 앞으로 나와 아내의

가슴을 주물렀다.

모두들 함성을 질렀다.

대영이의 대담한 스킨십 이 모두들 마음에 들었던모양이다.

어정쩡한 아내의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나와 아내 그리고 친구녀석들 모두 술에 취해있었고

특히 나와 아내는 친구들의 벌주로 더 취해있었다.

대영이는 동전이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수가 없다며

아내의 블라우스 단추를 중간 중간 풀어버렸다.

재수씨! 저도 이러고 싶지않지만 빨리 끝내는 것이 재수씨와

우석이에게 도움이 되는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조금만 창피해도 참으세요!

아내는 아..알았어요.

난 거꾸로 매달려있으면서도 자지에 핏줄이 스는걸 안보이려고

애를 썼다.

아내의 브라는 작은듯 가슴을 다가리지 못하고 보일듯 말듯 상반신을 노출

시키고 있었고 무릅까지오는 검은 스커트를 허벅지까지 들추며

대영이는 도저히찾지 못하겠다며

팬티아니면 브라안에 있는게 분명하다고 하였다.

아내는 빨리 끝내자고하며 스커트와 브라우스 사이에 있으니 빨리

꺼내라고 했다.

대영이는 침을삼키며 아내의 스커트안으로 손을넣었다.

동전은 손에 닿았지만 본능에의해 대영이의 손은

안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고말았다.

아내의 갈라진 보지가 손에 닿았다.

손가락이 아내의 보지를 몇번가르며

아내의 얼굴이 이상해지는걸 느꼈다.

대영이는 순간 아..찾았다.

뒤에 들은이야기인데 아내는 너무 흥분되었고 나쁘지는 않았다고

했다.

정말 미워할수 없는나의아내이다.

3부끝

신혼여행편 까지 쓰려고 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4부에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