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유학생 3부

한동안 정신없이 아르바이트와 화실을 들락날락 거리고 바쁘게 생활하느라 제대로

잠을 자본적도 없고 밥도 제대로 해결해 먹어 본적이 없었다. 그렇게 바삐 생활한지 한 3주가 지났을 때 화실선생님은 새로운 단행본을 내실수 있게 되었다. 어찌나 기뻐하시던지 보는 우리가 즐거웠다. 선생님은 화실생전체를 끌고 한턱을 내시 겠다며 초밥집에 우리를 끌고 가셨다. 그리고는 값비싼 초밥들을 시켜주셨다. 난 한국에서 초밥을 먹어본적은 있지만 일본초밥은 처음 이었다. 한국초밥과 달리 일본초밥을 입에 넣으니 꼭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절로 나왔다. 휴..회가 입에서 녹는다..녹아.. 그렇게 배불리 초밥과 회를 먹고 우리는 선생님의 인솔하에 2차..를 가기로 했다. 2차는 노래방이었는데 나는 일본노래는 아는 것이 없어서 가만히 술만 마시고 있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흘러가고 이제 헤어질시간이 되었다. 선생님은 여자 화실들을 돌려보낸후 남자 화실들을 끌고 이상한 곳으로 가셨다. 알고보니 그곳은 빠찡코 였다. 뭐 들어보기만 했지만 실제로 가본적은 그 때가 처음 이었다.

무척 떨렸다. 한국의 창녀촌과 비슷한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큰 오산이었다. 거의 쇼분위기 였다. 선생님은 돈을 지불하셨다. 그리고는 웨이터라고 해야할까? 어째뜬 그 사람의 안내로 한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좀 음침하고 어두컴컴한 기분 나쁜방이었다. 갑자기 환한 빛이 돌더니 어여쁜 고교생쯤 되보이는 아이가 혼자 스트립쇼를 하는 것이었다.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손으로 젓무덤을 애무하고 아랫문덕을 문지르며 혼자 즐기며 우리를 흥분시켰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우리는 그 쇼걸이 보이지만 쇼걸은 우리가 누군지 일체 모르는 그런 곳이었다. 가만히 있는데 선생님과 형이 자신의 발기된 남근은 터억 꺼내드마는 자신의 앞에 있던 그 구멍에 남근을 들이미는 것이었다. 쇼걸은 한참 자신을 애무 하더니 구멍 앞으로와서는 형과 선생님의 자지를 맛있게 빠는것이었다. 나는 터질 것 같았지만 일단 지켜보기로 했다. 오랄을 잘하는지 선생님과 형은 거의 죽을둥 말둥 한 지경이었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크를 내려 나도 그 구멍에 자지를 쑥 들이 밀었다. 약간 시원스런 느낌이 내 자지 끝에 느낌이 나더니 금세 따뜻한 느낌이 났다. 쳐다보니 그 쇼걸이 아주 맛나게 내 자지를 빨고 있는것이었다. 흑..정말로 끈내주게 빤다..라고 생각했다. 손으로 내 것을 잡고는 위아래로 움직이며 혀를 이용하여 귀두부분을 건드리고 애간장을 태우는지 장난까지 치는 것 같았다. 또 어떨때는 뿌리까지 삼키며 빼지를 안는 것이다. 휴..나는 더 이상 참이 못하고 사정하고 말았다. 그러자 그 쇼걸은 웃으며 나의 정액을 꿀꺽 삼키더니 뒷춤에서 무엇을 꺼내어 나의 자지를 딱아주고는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쇼를 펼치고 있었다. 휴..선생님과 형과 나는 그곳을 나왔다. 그리고는 각각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돌아가면서 아까의 그 감촉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다. 후,,,생각만 해도 쌀 것 같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오늘 이후부터 한 이틀간은 화실에 안와도 상관없다고 하셨다. 휴..오랜만에 잠을 제대로 잘수 있겠다.

"RRrrr..Rrrrr"

"여보세요..흠.."

나는 잠에서 막 깬 몽롱한 상태로 전화를 받았다.

"세요시?"

"예. 제가 세요신데요"

"나야 하나코!"

"엇~ 누나? 왠일이야?"

"왠일이긴 너 잊어버린거야?"

"뭘?"

"이그~ 그럴줄알았다 나보고 배경좀 알려달라며"

"헉..맞다. 누나 어디야?"

"화실~"

"알았어 금방 갈게 미안해~"

"알았어 끊을게~"

"응"

아~맞다. 하나코 누나에게 배경배운다는걸 깜박했네..

나는 허겁지겁 화실로 들어갔다. 누나는 차분히 의자에 앉아서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누나~"

"어?빨리왔네~"

"응~"

"일단 땀좀 식혀~"

"응~"

하나코누나는 예전에도 말했지만 참 미인이다.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서양적인 아름다움을 골고루 다 가지고 있는 그런 미인이였다. 머리는 단발이었다. 단발이 누나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 같았다. 누나에 대한 망상에 푸욱 빠져있는 나를 누나는 깨워서 배경을 가르쳐 주려 했다. 나는 누나 옆에 앉아서 열심히 경청했지만 생각따로 몸 따로 였다. 몸은 배경지식을 듣고 있었고 생각은 온통 하나코 누나 생각뿐이었다. 후..

"세요시?"

"..."

"세요시?"

",,,"

"야!"

"응?"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헤헤~"

"이구~"

누나는 다시 설명을 해주었지만 귀에 들어올리 없었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내 손을 누나의 무릎위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는 누나를 바닥으로 쓰려트렸다.

"꺄아아"

나는 누나의 위로 올라탔다.

"세..세요시..너 머하는거야.."

"누나..조용히해"

"야..빨리 안내려와?"

"시끄럽다고!"

나는 누나의 입에 키스를 했다. 누나는 곧 얼굴이 빨개지더니 저항을 심하게 하기 시작했다.

"후..세요시 너 왜 이러는거야!"

"...."

나는 아무말도 안은체 그녀의 옷 속으로 나의 손을 집어 넣었다. 소리를 낼까봐 다시 누나의 입속에 나의 혀를 넣어 요리조리 탐색을 하고 있었다. 누나의 옷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니 탐스러운 유방의 감촉이 느껴졌다. 잠깐 본 것이 지만 누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때 죄책감보다는 화가 먼저나서 누나의 빰을 세게 때렸다.

그리고 나서 나는 누나의 옷을 찢다시피 벗겨 내었다. 그리고는 유방을 아주 억세게 애무 했다. 누나의 유방은 매우 컸다. 손에 잡히지 않을 만큼.

나는 누나의 가슴에 머리를 묻고는 애무하기 시작했다. 유두를 꼬집고 깨물기도 하고 혀로 쓸기도 하였다.누나의 치마를 벗겨내려고 치마에 손을 대었을 때 또 심한 저항을 하였다. 나는 명치를 세게 강타하고는 조용해진 그녀의 치마를 벗겼다. 그러니 하얀색 팬티를 입은 그녀의 하체가 보였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잡고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았다.

"후..훕..쩝..? ?."

"흑...흐..흑.."

그리고는 일어나서 나는 나의 옷을 벗었다. 팬티를 벗으니 한없이 커진 나의 자지가 튀어 나왔다. 나는 그녀의 입을 억지로 벌리고는 자지를 넣어버렸다. 그녀의 눈에서는 계속 눈물이 흘렀다. 나는 더욱더 그녀에게 강요했다. 그녀는 울면서 오랄을 했다. 어제 그 쇼걸보다는 못했지만 충분히 날 흥분시켰다. 나는 그녀의 입에서 나의 자지를 빼고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아까의 애무로 충분히 축축해진 보지에 나는 나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흑..아..ㄱ"

울음 비슷한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나는 계속 울고 있는 그녀를 본척 만척하고 계속 박아대기 시작했다.

"푹..푹..푹..푹.."

"흐..흐..흑.."

한 30여분을 그렇게 박아댔는데 하나코 누나는 울다 지쳐 이제 실신한 지경까지 되었다. 나는 멈추지 않았다. 더욱 강렬하게 박아 대었다.

"푹..푹..푸ㄱ푹푹"

"푹푹푹..푹푹..푹"

으.,,이제 쌀것같다.. 나는 잽싸게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그녀의 크고 탐스러운 유방 사이에 내 것을 끼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마 안되어 그녀의 얼굴에 사정해버렸다.

여느때 섹스보다도 아주 큰 허무감이 들었다.

"흑..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