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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L양과의 추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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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소라

연애인L양과의 추억<1>

<연애인 L양과의 추억>


글쎄..

지금 청순하고 순진한 이미지로 스타의 대열에 낀 연애인 L양..

저는 티비에 나오는 그녀의 이미지를 보면 쫌 웃음이 나오며..

옛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충격적이고 슬픈 L양과 저의 고딩시절 이야기를 풀어가려합니다.

편의상 L양의 가명으로 유리라는 이름을 쓰겠습니다.

절대로 핑클의 성유리는 아니니 핑클 팬들 분노마시길..

시작합니다.



<제1화 : 첫만남과 첫섹스 *제1차전>

1997년 3월, 나는 당시 막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사귀던 연상의 이제는 대딩이 된 누나와 헤어진지 얼마 안되어 꽤나 심란했던 시기이기도 했다.

무엇봐도 헤어진 그 누나는 나의 첫경험 상대였기 때문이다. 또 그누나의 처녀막을 뚫은 것 역시 나였다.

그래서인지 더욱 힘든 나의 마음을 풀어주려는 나의 친한 친구를 통해서 난 S상고에 다니던 유리를 소개받게 되었다.

유리는 그때 고등학교 2학년으로 주변 학교에서 꽤나 귀여운 여자애로 유명했다.

그리고 귀여운 얼굴보다 더 유명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순진해보이는 얼굴답지 않게 완전히 까졌다는 소문이었다. 최고로 예쁘고 따먹기 쉬운 여자애란 타이틀로 유리는 유명했던 것이다.

여하튼 나는 그런 소문은 우선 뒤로한채 소개팅에 나가게 되었다.

등하교길에 몇번인가 소문난 그녀를 살짝 볼때마다 정말로 예쁘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난 귀여운 여자를 좋아했다.


그렇게 잡힌 소개팅..

처음으로 만난 유리는 복고스타일로 옷을 입고 있었다.

키는 163이나 될까? 엉덩이 선이 드러나는 쫙 달라붙는 청바지와 속옷라인이 다 비치는 쫄티..

유리는 상당히 마른 편이어서, 특별히 가슴이나 엉덩이가 큰것은 아니었지만, 당시팔팔한 고등학생인 나의 자지는 벌써부터 야한 생각에 불끈대기 시작했다.

무어보다도 그녀의 얼굴은 소문대로나, 그리고 내가 지나다니며 슬쩍 훔쳐본대로나 너무나도 귀여웠다.

그 작은 얼굴과 큰눈, 새하얀 피부, 그 얼굴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당시 유행하던깻잎머리..

도저히 까진 애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는 청순한 얼굴, 그 자체였다.

나는 그녀가 허벌이란 것은 단지 쓸데없는 소문이라 치부하고, 마음놓고 그냥 그녀에게 폭 빠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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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장소에서 친구가 빠지면서,

"야~ 잘해봐.. 오늘안에도 따먹을 수 있어.."

라도 키득대고 속삭이며 나갔다.

나는 이말에 두근거림도 있었지만 일단 무시해버렸다.

그녀의 옷은 몰라도, 얼굴이나 성격으로서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유리의 성격은 매우 조용한 편이었고..

그녀도 꽤나 외로웠던지, 어땠던지 나와 유리는 매일밤의 전화통화와 몇 번의 데이트 끝에, 알게 된지 한달정도 후에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와 처은으로 관계를 자긴건, 사귀게 되지 일주일이나 지났을 때였나...

그녀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는 알지 못하던 때였다. 사랑보단 혈기로 인한 첫섹스였던것 같다. 그래서 단 3차전만으로 '새로운 경험'들을 별 생각없이 하게 되었고..


그날은 해외여행을 가신 부모님으로 인해 유리의 집이 텅 비게 되며, 그녀의 초대를 받았을때다.

1997년 4월 11일이었다. 이날은 도무지 잊을 수가 없는 날이 되었다.


집에다가는 친구네서 공부하느라 밤샌다는 핑계를 대고 유리의 집으로 간 나..

유리의 집은 깨끗한 정원이 딸린 큼지막한 2층주택이었다.

상당히 부잣집인것 같았다.

유리는 나를 반발티와 핫팬츠인 츄리닝 차림으로 맞아주었다. 처음으로 보게 된 그녀의 새하얗고 얇은 다리와 허벅지에 침이 꼴깍 넘어갔다.

유리와 함께 집에 들어가서 그녀가 직접 해준 저녁을 맛나게 먹고, 서로가 그 무언의 동의하에 각자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마루에서 다시만난 우리는 켜지도 않은 티비를 바라보며 쇼파에 나란히 앉았다.

나는 이런 귀여운 애와 곧 할 수 있단 생각에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다.

순간적으로 유리를 껴안은 나는 유리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동시에 유리의 혀는 나의 입안을 치고 들어왔다. 깜짝 놀랐다.

그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는 나의 입안 구석구석을 다 돌아다니며, 나의 앞니와 입술 사이까지 핥아대었다. 많은 양의 설의 침이 우리의 입주위를 적셨다.

이미 몇번의 섹스를 해본 나는, 경험대로 손을 유리의 가슴위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그순간, 바로 나의 손이 유리의 가슴위에 간 순간부터 나는 유리에게 완벽히 리드당하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정신없이.. 능숙한 그녀의 포로가 되었다.


유리는 나의 손을 자신의 가슴 부위에서 떼내더니, 오히려 계속 키스하는 상태로 나의 티셔츠안으로 손을 불쑥 집어넣었다.

등의 맨살에 유리의 손이 닿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녀의 손은 등에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유리의 손은 등 전체를 쓰다듬다가 갑자기 앞으로 옮겨와서, 바로 나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공략하기 시작했다.

나는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그녀가 손가락으로 계속 문지르자 젖꼭지가 서며 딱딱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좋다기보다는 상당히 아프다는 느낌이 들었다.

"저기.. 유리야.. 나 거기 아픈데.."

나는 키스하던 입술을 떼고 말하였다.

그러자 유리는 침이 잔뜩 묻어서 번들번들한 입술로 알 수 없이 씩 웃으며, 거의 강제로 나의 티셔츠를 벗겨버렸다.


유리는 나를 소파위에 눞이더니 나의 허벅지위에 올라타고 몸을 숙여, 나의 젖꼭지를 혀와 입술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젖꼭지에서는 유리의 부드러운, 따끈하고 축축한 입술과 혀가 느껴져왔다. 아픔은 전혀 없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나의 양쪽 젖꼭지를 돌아가며 정신없이 핥고있는..

귀여운 유리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나의 젖꼭지와 유리의 혀가 만나는 것을 직접보니, 그 광경만으로 나의 자지에 피가 쏠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시에, 이런 감각과 시각이 합쳐지자 젖꼭지와 온 몸에서 엄청난 쾌감이 밀려왔다.

나의 자지는 순간적으로 펄떡거리며 일어나 정신없이 까딱대며 유리의 배를 쳐댔다.

정말로 터질듯이 일어선 자지가 유리의 배의 압력으로 인해 아파왔다.

난 그때 처음으로 알았다. 남자의 젖꼭지도 분명한 성감대임을..

그렇게 나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 나가고 있었다.


유리는 그녀의 배아래서서 벌떡 일어선 나의 자지를 느꼈는지, 젖꼭지에서 입을 떼며 조용히 말했다.

"오빠, 바지랑 아래꺼 다 벗어.."

난 도저히 유리의 말을 거부할 수가 없었다.

나는 주춤거리며 일어나서 바지와 팬티를 벗기 시작해다.

단단하게 서버린 자지때문에 꽤나 힘겹게 벗어서 소파 뒤로 던져버렸다.

유리는 소파밑에 내려가 내가 벗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렇게 가만히 지켜보는 유리를 보자 더욱더 욕정이 솟아올랐다.


알몸이 된 나는 다시 소파에 앉았다.

유리는 나의 다리를 벌리게 하고, 나의 다리사이에 쭈그리고 앉았다.

나의 불알과 유리의 얼굴이 같은 위치가 되었다.

나는 그전까지 여자가 사까시를 해주었던 경험은 없었다. 전에 사귀던 누나가 자지를 입에 무는 것은 도무지 못하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땐 상황이 반대가 되버렸다.

유리는 나의 자지를 그 작고 가녀린 손으로 쥐고 말했다.

"우아.. 오빠꺼 꽤 크다.. 글구 무지 단단하네.."

유리의 손이 닿자 나는 순간 움찔하고, 크단 말에 우선 기분은 좋았지만, 이애는 얼마나 많은 자지를 봤길래 내 자지를 보자마자 평가를 내리나하는 약간의 실망감이 몰려왔다. 그러나 유리의 다음 행동은 나의 그러한 생각을 곧 지워버렸다.


유리는 귀두를 제외한 나의 자지 밑둥을 부드럽게 잡고 상하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리는 얼굴을 들이밀고 혀로 나의 귀두를 핥짝였다.

"으~ 으~"

알싸하고 가벼운 쾌감이 밀려왔다.

유리는 혀끝으로만 나의 귀두 위부분과 아랫부분, 그리고 구멍을 돌아가며 찍듯이 자극했다.

그리고 동시에 계속 부드럽게 상하운동을 하는 그녀의 손..

이 두행동은 나를 서서히 달아오르게 하며 그녀의 입속으로 내 자지가 빨리 들어갔으면 하는 강렬한 바램만이 생겨났다.

그리고 나의 바램에 부응하여 유리는 나에게 준비할 시간도 주지않은 채, 갑자기 나의 자지를 그녀의 입 가득히 넣어버렸다.

"아~!!"

나는 순간적으로 정액을 쌀 뻔했지만 간신히 버티어냈다.

그녀는 이제 내 자지를 입에 가득히 넣은 채 고개를 앞뒤로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나의 눈 바로 아래 보이는 이 예쁜 여고생의 입술이 나의 자지를 물고서 머리를 흔들며 왔다가다 하는 모습은 표현할 수 없으리만큼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나는 내 귀두가 그녀의 입천정에 닿아다 떨어졌다 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너무나도 부드럽고 능숙하게 몇분동안이나 나의 자지를 계속 입속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쩝쩝거리는 소리는 점점 커졌고, 유리의 입술 아래로 침이 질질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유리는 또다시 자지를 빠는 방법을 바꾸었다.

그녀는 단 한번에 다양한 사까시로 나를 완전하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유리는 이번엔 나의 귀두부분만을 입술로 물고, 정성스럽게 쪽쪽 빨아대며 입술로는 귀두를 물고 좌우로 앞뒤로 돌려대며 그 사이로 혀를 내어 내름거렸다.

그러면서 그녀의 왼손은 나의 귀두 아래.. 자기의 침이 잔뜩 묻어서 미끈미끈한 기둥 부분을 잡고 문지르고, 오른손은 나의 불알 양쪽을 부드럽게 쥐고 조물조물거렸다. 그녀의 입에서는 쉴새없이 많은 양의 침이 질질 흘러내려서, 조금 지나자 침이 내 자지와 불알을 지나 항문 근처까지 흘러내리는걸 느낄 수가 있었다.

이렇게 귀두와 자지와 불알의 삼색애무를 받으며, 나에겐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절정의 쾌감이 몰려왔다. 완전히 돌아버릴 것 같았고 나의 신음소리는도 점차로 커지며 유리의 이름을 계속해서 부르고 있었다.

내 자지는 곧 정액 발사를 준비했다. 나는 유리에게 좆물을 먹이기가 쫌 그래서 힘들게 말했다.

"아~ 아~ 유리야.. 아.. 나 이제 나올거 같애.."

이말을 듣는 순간, 유리는 귀두를 물고있던 입과, 불알을 애무하던 손을 때고, 이번엔 오른손으로 나의 자지 전체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유리는 이제는 시뻘게지고 핏줄이 솟을대로 솟은 나의 자지를 강하게 딸딸이를 쳐주면서, 그녀의 그 희고 예쁜 얼굴을 정액이 나오는 귀두의 구멍 가까이에 대고 입을 벌렸다.

이 모습을 보는 순간 너무나도 흥분한 나는 상상을 초월하는 오르가즘과 함께..

"으아아아~!!!"

거의 괴성을 지르며, 엄청난 양의 정액을 싸버렸다.

내가 순간 지금 오줌을 싸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내 생전 처음 보는 정말 무식할 정도의 양의 정액이 나의 자지에서 쏟아져나왔다.

내 자지에서 나온 그 많은 정액은 유리의 입안으로 고스란히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정시간도 꽤나 길었고, 자지가 지 맘대로 까딱거리기 시작해서..

입으로 채 못들어간 정액은 유리의 얼굴 전체와 그 깻잎머리를 한 앞머리카락에 잔뜩 묻어버렸다.

처음 느끼는 이 강렬한 쾌감의 후유증으로 나는 눈을 감고 뒤로 쓰러지고 싶었지만, 유리는 나에게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정액특유의 역한 냄새를 맡고, 아래를 내려다 보는 나의 눈에 비친건, 그 귀여운 유리의 얼굴과 깻잎머리에서 질질 흘러내리는, 많은 양의 끈적거리는 하얀 정액이었다.

거기에 유리의 닫힌 입속에서 흐러나오는 정액과, 그 정액과 침이 섰여서 생긴, 입술 주위로 이는 하얀거품들..

이건 그야말로 정액환타지였고, 정말로 자극적이었다. 거의 남자 세명이 동시에 유리의 얼굴에 대고 사정한 듯 했다.

유리의 서비스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내 자지를 마치 빨대 빨듯이 쪽쪽 거리며 빨고 있었다. 나의 자지를 문 유리의 입술아래로 다시 유리의 침과 섞인 정액들이 흘러서 나의 불알까지 적시고 있었다.

유리는 나의 마지막 정액 한방울까지 빨아먹으려는 듯이 계속해서 꼴깍꼴깍 목으로 정액을 삼키는 소리를 내며 내 자지에서 입을 떼지 않았다. 강한 흡입력이 느껴지며 나의 요도속에 남은 정액의 찌꺼기마져도 모두 빨려서 유리의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사정후라 너무 간지러워서 곧 몸을 베베 꼬며 유리를 밀쳐내었다.


그녀는 정액이 잔뜩 묻은 얼굴을 한 채로 이제 내 앞에서 쑥 일어났다.

유리는 일어서자마자 곧 자신의 티셔츠를 벗고 브라의 차림이 되었다.

그리고 벗은 티셔츠로 자신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고, 유리의 침과 그녀의 입속에서 나온 정액이 잔뜩 묻은 나의 자지도 깨끗하게 닦아냈다.

그리고 축축해진 티셔츠를 던져버린 그녀는 내 다리 사이에서 옷을 하나하나 섹시하게 벗어갔다.


우선 짧은 바지를 벗자 (예상외로)평범한 연두색 팬티가 나왔다.

팬티와 브라만으로 몸을 가린 유리의 몸은 너무나도 희고 깨끗했다.

그리고 이젠 브라. 유리가 브라의 캡을 열러 손이 등으로 가는 순간 나의 심장은 또 미친듯이 두근거렸다. 밝은 형광등 아래서 직접 여자의 알몸을 볼 기회를 가지다니..

그녀의 서서히 벗겨진 브라 아래로 매우 조그마한 가슴이 나타났다.

비록 그녀의 상체가 마르고 생각보다 가슴이 작아서 액간 실망한 감도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유두는 정말로 예뻤다. 갈색이 아닌 거의 분홍색에 가까운 옅은 색이어서 그녀의 매끈하고 하얀 피부에 잘 어울렸다.

그 거의 분홍빛의 작은 유두와 유륜은 나의 눈을 자극하며, 완전히 죽은줄 알았던 나의 자지에게 조금씩 생기를 불어넣고 있었다.


이제 팬티만을 남긴 유리는 소파에 앉아있는 내 다리사이에 갑자기 뒤로 돌아섰다.

엉덩이를 내쪽으로 한 유리는 말했다.

"마지막껀 오빠가 벗겨줘.."

나는 이때 이미 유리의 종이었는데다가, 그 말을 어찌나 기다리고 있었는지..

나는 서서히 기대에 벅차서 터질듯한 가슴을 진정시키며 유리의 팬티를 벗겨갔다.

이젠 그녀의 다리 끝까지 내려온 팬티..

나는 이제 눈을 들어 나의 눈 바로 앞에 펼쳐진 유리의 엉덩이를 보았다.

엉덩이도 유리의 얼굴처럼 작고 둥글고 너무도 귀여웠다.

유리의 가는 허리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예쁜 엉덩이였다.


유리의 엉덩이를 넋을 잃고 감상하던 나는 이번엔 심장마비에 거릴 뻔했다.

유리는 엉덩이를 내 얼굴에 꽤나 가까이 접근시켰다. 샤워후의 향긋한 냄새를 유리의 알몸에서 맡고 있는데, 유리는 갑자기 허리를 굽혀 손을 바닥에 대버렸다.

나의 눈은 그녀가 허리를 완전히 굽혀버리는 바람에 활짝 열린 엉덩이 사이를 너무나도 자세히 보게 되었다.

내 눈에 들어온건 이 예쁜 여자아이의 적나라하게 드러난 항문이었다.

여자의 항문을 이렇게 대놓고 본것이 처음이었기에, 그녀의 보지는 눈에 들어올 새도 없었다. 무엇봐도 그녀의 항문은 너무도 개끗한것 같다는 느낌을 주었다. 뽀르노에 나오는 여자들과는 너무도 달랐다.

나는 숨이 컥 막혔지만, 반면 서서히 살아나던 나의 자지는 이젠 힘을 얻어 까딱까딱 거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또 유리는 갑자기 허리를 펴서 똑바로 섰다. 다시 그녀의 귀여운 엉덩이가 나타났다.

도저히 종잡을 수가 없는 여자애가 바로 유리였다.

그녀는 이제 뒤돌아서서 정면으로 그녀의 삼각지를 보여주었다.

무엇보다도 유난히도 숯이 적은 유리의 보지털이 눈에 띄였다.

아무리 귀엽게 생겼고 엉덩이도 가슴도 몸매도 귀엽다지만, 보지털까지도 이렇게 깔끔하고 아기처럼 나있을줄이야..

나는 순간 전에 사귀던 누나의 보지털이 생각났다. 누나는 내가 좋아하는 꽤 귀여운 얼굴이었지만, 얼굴과는 다른 덮수룩한, 밀림과 같던 보지털을 가지고 있었고, 잘 보진 못했지만 보지를 지나 항문주위까지 털이 뻗어있었던 것이 생각났다.

그러나 아까 본 유리의 항문은 털하나 없이 깨끗했다.


나는 이제 그녀의 몸 전체를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마른, 아직은 덜익은 듯한 고딩2학년의 몸매.. 너무나도 귀여운 얼굴..

분홍빛의 작고 예쁜 유두와 깔끔하고 숯이 적은 보지털..

나를 내려다보는 유리의 축축한 눈빛..

난 순간적으로 그녀의 보지못한 마지막 부분까지 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나의 자지는 언제 죽었냐는듯이 완전하게 불끈 서 벌떡벌떡대며 폭발 일보직전임을 알려왔다.


나는 유리를 번쩍 안아올렸다. 유리는 안긴채로 왼손을 내려 나의 불끈 선 자지를 쓰다듬었다.

나는 2층의 유리의 방으로 들어가 불을 켜고 침대로 유리를 내려놓았다.

이젠 내가 유리에게 해줄 차례이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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