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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1

믹서기 2 987 0


16 소라

경험담


아내와 미망인

비가 내리는 토요일 초저녁 일찌감치 저녁상을 물리고 짧은 반바지와 소매 없는 런닝 셔츠만 입은체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저녁 뉴스를 보고 있다

훈이 녀석은 엉금엉금 기어 다니며 방안 구석구석을 휘젓고 다닌다. 그러다가 화장품 병이라도 또르륵 굴러가면 끽끽 소리를 지르며 좋아한다

두 여자 들은 주방에서 설거지와 뒷 치닥 거리를 하는지 딸각 거리고 두런거리고 희희덕 거린다 그 두 여자중 조금은 뚱뚱하고 얼굴이 넓적하고 앙살맞게 생긴 여자가 나의 아내이다

또 한 여자는 사정상 건너방에 살고있는 훈이 엄마다

정 진 옥

나이: 23살

임신중에 남편과 사별 하고 지금 방안을 휘젓고 다니는 열달이 체 안된 훈이와 함께사는 동그랗고 예쁜 얼굴에 쌍 보조개가 아름다운 여자다

내 아내는 광적인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갈구하는 작은 교회의 집사다

삶과, 죽음, 생활, 가정, 이 모든 것을 오직 믿음에 바치고 빈 껍데기만 내 곁에서 밥해주고 빨래 해주고 가끔은 잠자리도 같이 해준다

그런 아내가 어느날 훈이네 가족을 데리고 온 것이다

물론 내게는 한마디의 의논도 없이 말이다 그사람이 말하는 주님의 뜻이라면서..

어쨌든 작은 개인회사에 다니면서 목메인 송아지처럼 아내를 따라 교회에 끌려가서 알아듣지도 이해도 되지않은 설교를 귓등으로 들으며 억지와 거짖 신앙으로 살아가던 내게 색다른 이변이 훈이네 가족으로 인하여 생기고 있었던 것이다

나와 내 아내 사이에는 자식이 없다 친척들이나 어른들은 빨리 병원에라도 가 보라고 제촉 하시지만 아내의 고집과 신념을 꺽지는 못했다 오직 열심히 믿고 기도해서 원한는 자식을 얻을것이라고 주위의 걱정을 일축하고 만다 나는 그게 아닌데도 말이다

어쩌다 욕정이 동하여 은근 슬쩍 접근하면 여보! 나 지금 귀한 자식을 주시라고 작정기도 하고 있는데 이러지 말아...응!... 삼일이면 기도가 끝나거든 응...여보!....?

하지만 서른살의 신체건강한 사내가 여자를 옆에 두고도 욕정을 자재 하기란 얼마나 힘들고 괴러운 일인지 더러는 모를 것이다

"끙"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속으로 궁시렁 거리며 슬그머니 일어나 화장실에 간다 벌떡거리는 육봉에 비누칠을 해서

수십 차례의 왕복 운동으로 척추끝 꼬리뼈에서 찌르륵 강한 전류가 흐르면 희멀건 액체를 욕실 바닦에 뿌린다 조금은 허탈한 아니 씁쓸한 마음으로 뒷처리를 하고 들어와 등돌리고 잠들어 있는 아내 곁에 역시 등돌리고 잠들기를 여러 수백날 그냥 그렇게 살아온 것이다.

아니?! 세상에...!

두 여자가 방안에 들어서며 하는 소리에 눈을 들어 바라보니 머리에 수건을 묶어 밀어 올리고 하얀 목부위를 들어낸 훈이 엄마와 푸석한 머릿결에 큰 입을 가진 아내의 얼굴이 대조적으로 눈에 비춰진다

아이구"...! 얘좀 봐주지!

"이게뭐야"...?!

침이 흘러서.....쯧쯧....

아내의 투정이 담긴 말이다

왜그러세요 이집사님!

유선생님 피곤 하실텐데 우리 훈이가 귀찮게 하지는 않았는지? 걱정하는 말투다

어 ~ 어 아니에요!

내가 잠간 졸았나 봐요!

훈이 너 요녀석 엄마하고 아줌마 들어오기 전에 나좀 깨워주지 아저씨를 야단 맞게해?

번쩍 안아들고 침대위에 누워서 양발위에 올려 놓고 비..비..비..하고 얼르자 까르르 하고 웃어댄다 그 모양을 지켜보던 훈이 엄마가 유 선생님은 애기도 저렇게 좋아 하시고 잘 놀아주시는데 이집사님 빨리 얘쁜 아들 하나 안겨 드리세요 한다 이번 작정기도가 끝나면 틀림없이 주님께서 귀한 아들을 주실것이라 믿습니다 아내의 말에 (아멘) 두사람이 합창을 한다

방바닦에 주저앉은 여자들은 각자 작은 바구니를 앞에 놓고 손거울을 이쪽저쪽 보아가며 번들거린 액체를 얼굴에 바르고 문지르고 토닥거린다

훈이 녀석은 침대 머리맏에 있는 못난이 인형을 가지고 노느라 조용하다

두 여자들은 내게 등을 보이고 앉아 있기 때문에 그녀들의 뒷 모습만 눈에 들어온다

아무리 비교해 봐도 뚱뚱하고 펑퍼짐한 몸매의 아내보다 알맞게 벌어진 어께선 굵지않은 허리 퍼지지 않은 동그랗게 선이 예쁜 엉덩이 미끈한 다리......사이.....?齪贊求?순간 스르륵 육봉이 일어나 바지를 위로 밀어 올린다 왼손으로 육봉을 주물럭 거리며 여자들의 뒷 모습을

보다가 아차" 훈이 엄마의 손거울속 눈과 내 시선이 부딪치고 말았다 얼른 손을 떼고 시선을 돌려 아내를 보았다 여전히 얼굴만 토닥 거리고 있다

시선을 다시 훈이 엄마에게 보낸다 손거울 속의 시선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 숨이 막힌다

나쁜짖 하다가 들켜버린 아이처럼 얼굴이 화끈 거린다

딴청을 부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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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훈아 너 그것 입에 넣으면 안돼!

내 목소리에 두사람 다 돌아다 본다

아이참! 애기좀 잘보고 있어요 이제 거의 다 했어요

아내의 잔소리다

에이" 훈아!

우리도 화장좀 하러가자

훈이를 앉고 침대를 미끄러저 내려와 두 여자의 가운데를 파고 든다

향긋한 화장품 냄새가 콧속을 자극한다

이리주세요 훈이 엄마가 두팔을 벌리고 훈이를 받으려 한다

아니에요"

계속 하세요 훈이를 바로 안으며 처다본다

발그레한 어굴이 정말로 예쁘다

어디보자 우리는 어떤 것을 가지고 놀아 볼까 화장대 앞에 있던 동그란 거울을 훈이 앞에 세운다 맑은 눈을 가진 예쁜 애기와 검붉은 커다란 얼굴이 그속에 함께 있다

푸르르 입술을 불어보기도 하고 메~롱 혀를 내밀어 보이기도 하며 하얕고 작은 훈이의 손가락을 입속에 넣고 간지럼 태우기도 한다 이윽고 주섬주섬 챙기는 것 같더니 정선생님 TV좀 돌려봐요 주말 연속극 할 시간인데......!

체널을 돌려놓고 훈이 엄마는 邦막?나간다

훈이는 거울속의 애기와 입을 맞추기도 하고 손바닥으로 거울을 때리며 놀고 있고 아내는 침대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길게 뻣고 앉아서 드라마를 보고 있다

잠시후 문이 열리고 훈이 엄마가 들어온다

옷을 봐꿔 입었는데 임신복 처럼 헐렁하고 가슴께에 단추가 몇 개 달린 얇은 원피스다

옷위로 불룩하게 틔어나온 젖무덤이 젖꼭지까지 선명하다 아마도 조금전 옷 갈아입으면서

브레지어를 풀어놓았나 보다

한쪽에 다소곳이 자리를 잡고 앉자 훈이 녀석이 엉금엉금 기어서 제 엄마 품에 안긴다

그녀석 엄마 일 다 끝 난줄 아는가 보지

"아~함'

피곤해!

긴 하품을 흘리고 침대위로 올라간 아내는 비스듬이 누워 TV에 시선을 고정 시킨다

흘깃 훈이 엄마를 처다본다 그녀 엮시 훈이를 비스듬이 앉고 시선은 드라마에 고정되어 있는 것 같다 훈이는 그 작고 예쁜 손으로 엄마의 가슴을 더듬으며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

하지만 옷깃의 단추는 굳게 잠겨 있고 엄마는 지금 다른곳에 정신이 팔려있다

흥~흐응 젖가슴을 더듬던 훈이가 마음데로 안된다고 투정을 부린다 훈이의 투정을 알아차린 그녀는 TV에서 눈도 떼지않고 앞자락의 단추를 투둑투둑 열고 하얕고 풍만한 젖ゴ萱?꺼내준다 순간 숨이 막힌다 우리와 같이 생활 한지도 꽤 여러달이 됐는데 항상 훈이에게 젖을 먹일때도 다소곳이 돌아앉아 보이지 않게 했었는데 지금은 바로 내눈 앞에서

그 풍만한 젖무덤을 꺼내놓은 것이다 그러자 훈이녀석은 그 검붉은 젖꼭지를 입에 물고 쪽쪽 빨아 먹는다

그녀가 지금 하는 행동은 TV에서 방영하는 드라마에 심취 되어 무의식 중에 하는 모성의 본능인가 아니면 어떤 심리적인.......?..!

갑자기 가슴이 두근 거리며 얼굴이 화끈거린다 눈을 돌려 아내를 바라본다 잠든지 한참이 지났는지 입을 조금 벌리고 작은 콧소리를 내며 잠들어 있다 내일 새벽까지는 저대로 잠잘 것이다 그리고 새벽 5시가 되면 어김없이 일어나 주섬주섬 챙겨입고 아침 공기를 마시며

교회로 갈 것이다 새벽기도 하려고.......!

지금TV속의 극 중에는 주인공의 목숨이 경각에 처해있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리게 한다 훈이 녀석은 젖꼭지를 입에 문채 한손으로는 반대편 젖꼭지를 가지고 노는지 옷 위로 보아도 손놀림이 부지런 하다 시선을 돌려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다 잡티하나 없이 깨끗한 얼굴 조금은 튀어 나온듯한 조그맏고 앙징맞은 입술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살짝 웃음지을때마다 양쪽 볼에 유난히도 깊고 선명하게 나타나는 쌍 보조개 선이 예쁜 콧날 우수에 잠긴듯한 눈망울!! 시선이 또 마주첬다 그러나 재빨리 TV화면으로 향하고 만다

다른날 같았으면 아내가 잠들기가 무섭게 일어나 건너방으로 같는데 오늘은 드라마가 재미있는지 젖무덤도 꺼내 놓은체 그냥 TV만 보고 있다 순간?! 어떤 생각이 번개같이 두뇌를 스친다 훈이 녀석을 보니 졸리는지 개슴츠레한 눈을 하고 젖꼭지가 입에서 빠지려 하면

쪽쪽쪽 빨아 드리고 멈추면 천천히 입속에서 밀려나오는 젖꼭지.......!

아니!

요녀석!

졸리는가 보지 젖도 먹지않고 하면서 손을 내밀어 훈이의 발을 만진다

그래도 그녀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시선을 TV에다 고정 시키고 있다

그렇다!

어디보자 !

요녀석!

중얼거리며 엉덩이를 밀처서 그녀의 무릅과 닿도록 접근했다

그리고 오른 손을 뻗어서 훈이의 뺨을 만진다

그러자 잠이들어버린 훈이의 입에서 쪽 하고 젖꼭지가 빠저 나온다

포도알 만큼이나 크고 검붉은 젖꼭지가 바로 내 손 끝에 있다

얼른 아내를 바라다 본다 처음하고 하나도 변함없이 잠들어 있다

그녀의 얼굴을 처다본다

미동도 하지않고 TV만 보고 있다

손가락 끝으로 젖꼭지를 건드린다

흠칮 그녀의 몸이 움직인 것 같다 하지만 느낌일뿐 그녀는 감각이 없는 인형처럼 시선을

고정한채 앉아있다 다시한번 아내의 동정을 살피고 그 풍만한 젖무덤을 감싸쥔다

흐으읍'"

그녀의 콧속에서 떨리는 숨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시선은 그데로 TV에 멈춰있다

옷 위로 오른쪽 젖무덤을 만저본다

터질 듯 부풀은 젖무덤이 손안에 가득차고 넘친다

가만히 부드럽게 주무른다

그녀의 어께가 흔들린다

꼴깍!

침 넘기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훈이가 먹다남긴 왼쪽 젖무덤을 오른 손으로 주무르며 왼손으로는 그녀의 오른쪽 젖무덤을

옷 밖으로 꺼냈다

하얕다 못해 뽀얕개 보이는 두 개의 젖무덤 그 끝 젖꼭지는 차라리 붉다

옆자리에 잠들어 있는 아내의 존재를 의식하며 그 붉은 자두알 같은 젖꼭지를 입속에 빨아

넣는다 혀끝으로 빙빙 돌리다가 이빨로 살짝 깨물어주자 진저리 치듯 그녀의 몸이 떨린다

불편한 자세로 그녀의 얼굴을 올려다본다 떨리는 몸과는 상관 없는것처럼 시선은 아직도

TV에 고정되어 있다

품에 않은 훈이 때문에 자세가 불편 하지만 그래도 입속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희롱한다

혀끝을 뾰쪽하게 만들어서 젖꼭지를 찌르기도 하고 돌리기도 하다가 혀 위에 올려놓고 잘근

잘근 씹어준다 그때마다 그녀의 어께와 몸둥이가 들썩 거리고 입속의 젖꼭지는 아까보다

커진 듯 굵어진 듯 빳빳해진다

방바닦을 집고있던 왼쪽팔이 저린 듯 아프지만 지금 이행동을 멈출수는 없지 않는가

왼쪽 젖무덤을 주무르던 오른손을 움직여 훈이의 엉덩이를 들춘다

엄마의 젖무덤보다 작은 엉덩이다 그 작은 엉덩이를 들추고 속으로 파고든다

양반 자세로 애기를 앉고 있으니까 애기의 엉덩이 바로 아래 커다란지 작은지는 모르지만

신비의 동굴이 입을 벌린체 학 학 숨가프게 맑고 끈끈한 샘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작은 몸집 이라고는 하지만 잠들어 있는 몸둥이를 한손으로 밀치고 아래로 내려가기란 좀처

럼 쉽지가 않다 거기다 자세까지 불편하고....

입속에서 희롱당하던 젖꼭지를 밀어내고 몸을 바로잡아 앉으려 추수리는데

후-우-훅

짧은 한숨을 흘리며 훈이를 바로안은체 벌떡일어나 빠르게 문을 열고나가버린다

그리고는 딸깍거리는 건너방 문소리가 들린다

아!

허무?

그녀가나가버린 창문만 멍하니 바라보다 정신을 가다듬는다

TV에선 지금 막 드라마가 끝 낫는지 광고 방송이 한참이다

몸을 돌려 아내를 바라보니 어쩌면 처음 그자세 그데로 잠자고 있다

TV를 끄고 훈미가 가지고 놀던 것들을 주섬주섬 치우다 그녀가 앉아있던 자리에서

무엇인가 이상함을 발견한다 미끄러우면서 끈적이는 액체가 묻어 있는 것이다 흡'" 하고

숨이 막힌다 아내를 슬쩍 훔처보고 그 자리에 업드려 코를 데고 냄새를 맡아본다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혀끝으로 찍어 맛을 본다 아무맛도 느끼지 못하겠다

가슴이 쿵쾅 거리고 후들거리는 다리를 바로하고 일어나 TV를 끄고 전등도 끄고 살며시

문을 열고 마루로 나왔다 문 닫는 소리가 딸각 하고 굉장히 크게 들린다 살금살금 발소리를

조심하여 건너방 문앞에 섯다 꼴깍" 침을 삼키고 방문을 열어본다 !잠기지 않았다 이미

형광등은 껏으나 머리맛 콘센트에 꼿혀있는 꼬마전구의 은근한 불빛으로 방안의 광경들이

속속들이 보인다 "아"! 훈이녀석은 아랫목쪽에 반듯하게 누워 있고 조금더 문쪽으로는

정갈하게 이부자리가 펴저있고 그녀는 그끝 서랍장에 등을기대고 앉아 문쪽을 바라보고

있다가 내눈과 시선이 마주치자 벽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만다 방안으로 들어서서 딸깍

문을 잠근다 그리고는 후둘거리는 걸음으로 닥아가서 그녀곁에 조금의 사이를 두고 앉았다

'후..-~훈이~~..엄..마 !?

미..*^#!~미안 합-...니다!

후득후득 떨리는 턱 때문에 더듬거리며 얼버무린다

하비만 그녀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눈을들어 그녀의 얼굴을 바라다 보았다

아예 눈을 감아버렸다

...훈.....훈......? !

거친 숨결을 토해내며 그녀를 끌어 안는다 아무런 반항없이 끌려온다

오른팔로 목을감아 껴안으며. 입술을 찾는다 도톰한 입술이 뜨겁다

그위에 내 입술을 포개며 강하개 빨아드린다

흐으읍'"

콧속에서 헛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면서 그녀의 두팔이 내목에 감기며 안겨온다

그리고는 입을열어 내 혀를 유인한다

뜨거운 내 혀를 넣어주자 미친 듯이 빤다

혀뿌리가 아프도록 강하게 강하게.... !

자연스래 젖무덤 위에 있던 왼손이 부산하게 움직인다

이쪽 저쪽 번갈아 가며 젖꼭지를 만저주고 주무르다 이제는 아래로 내려간다

배꼽을 지나 내려간 손 끝에 옷위로도 곱슬한 느낌이 전해진다

치마를 들치고 속으로 들어간 손 끝에 .!!아-!!?

펜티 마저 벗어버린 그곳 무성한 숲풀의 간지러운 느낌이 전율처럼 전해온다

내 손가락이 그 숲풀에 닿자 그녀도 숨이 멈추며 파르르 온몸이 떨린다

다리를 꼭 오므리고 있어서 더 이상은 손가락의 진입이 어려워진다

아직 내입속에 있던 그녀의 미끄러운 혀를 밀어내고 입술을 떼어내여 뺨을 지나고

귓 속에 학학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얇은 귓불을 잘근잘근 깨물다가 혀끝으로

귓속을 후빈다

'''흐으응''''

참고 참았던 신음소리가 밖으로 새어나오고 만다

귓속을 떠난 혀끝은 귀뒷쪽을 더듬어 목을타고 아래로 내려간다

혀끝이 지나가는 곳에 따라 어께가 움추려들고 허리가 뒤틀리고 입술을 벗어난 신음소리도

다르게 나온다

안고있던 팔을 풀며 그녀를 깔아논 요위로 천천이 눕혀간다

자세가 변함에 따라 숲풀을 희롱하던 손가락이 골짜기를 파고든다

꼭 붙이고 있던 다리가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천천히 벌어지고 공간을 확보한 왼손은

쑤~욱 골짜기를 점령한다

얼마나 참았던 욕정인가? 얼마나 그리웠던 남자의 손끝인가?!

그 골짜기 아래 흐르다 못해 흥건이 고여있는 미끄럽고 끈적이는 액체가 손 전체를 적신다

비비꼬며 학학대는 그녀를 반듯하게 눕혀놓고 혀끝을 가슴으로 내려온다

옷위로 솟아오른 두 개의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입술로 잘근잘근 깨물어 준자

그녀의 두손이 투둑 잡아뜯듯이 앞 단추를 풀어 헤치고 커다란 젖무덤을 꺼내준다

포도알 만큼한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쭉 빨아본다

비릿하면서도 달콤한 모유가 입안 가득히 고인다

꿀꺽 삼키고 젖꼭지를 혀끝으로 빙글빙글 돌리다가 이빨로 아프도록 깨물어 자극을 한다

그녀의 어께가 몇 번이고 움쭐대고 허리는 뒤틀리고 다리는 벌어진다

애액으로 범벅이된 가운데 손가락을 동굴속으로 밀어넣는다

""흐으흡''""

급박해진 신음 소리와 함께 두팔로 내목을 끌어안는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흔든다

학"""학"""

거친 숨소리가 방안으로 가득 찬다

오른 손으로 젖꼭지를 애무하며 입술은 아래로 내려간다

배꼽을 지나 그아래로 내려오니 욕정의 냄새가 울컥 콧속을 자극한다

젖무덤을 애무하던 오른손을 내려와 치마끝을 걷어 올린다

뽀얀 살결

윤기가 흐르는 검은 털

내 손가락을 물고 있는 그 신비로운 입술은 양쪽으로 갈라저 있고 검붉은 살점은 조금

늘어저 있고 그 위 뾰족산은 이미 벌것게 충혈되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이 탱탱하게

솟아 있다

내려오든 입술이 그 위에 멈춘다

그리고는 충혈된 뾰족산을 혀끝으로 건드린다

아 '" 우 "' 웅,,,!..!..!

사람이 아닌 동물의 울부짖음 같은 소리를 지르며 두손으로 강하게 내머리를 찍어 누른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들썩들썩 요분질을 시작한다

하 아!

하 아!

숨 갚은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무릅을 새우고 다리를 더욱 넓게 벌린다

혀끝으로 굴리든 뾰족산을 젖꼭지를 빨때처럼 쪽쪽 빨아준다

아!-흐....으.."""음''!

으 으 ~~~~~

유선생님 나좀..""'' 나좀 살려 주세요..

읍....읍......흐으읍..

내 머리를 누루고 있던 양팔에 엄청난 힘이 더해지며 머리를 잡고 위 아래로 문지르며

엉덩이를 흔든다

순간 !?

구멍속을 헤집던 손가락에 힘이 전해진다

주무르는 듯

쥐어 짜는 듯

아니!

빨아댄다

질벽에 문어의 빨판이라도 붙어 있는 것처럼 강렬하게 빨아드린다

이어 구멍 전체가 부르르 떨린다

아니다 징~하고 울린다

뒤이어 뜨듯한 국물이 울컥 울컥 손가락을 적신다

으....으....으....윽

이상한 소리를 악물은 잇사이로 토해내며 숨도 쉴수 없도록 내머리를 누르고

구부려서 벌리고 있던 두다리는 허공을 휘젓으며 탈탈 턴다

몇 번인가 더 울컥거림이 손가락 끝에 전해지고 난후 허공을 휘젓던 두다리가

툭툭 방바닥에 떨어지고 내 머리를 찍어 누르던 양손도 스르르 풀려난다

요분질하던 엉덩이도 뒤틀리던 허리도 헉헉 되던 숨소리도 멈춘 듯 조용하다

손가락을 타고 미지근한 액체가 흘러 나오고 있을 뿐이다

손가락을 움직여 본다 더 이상의 조임도 빨아드리는 힘도 없다

그냥 손가락이 어떤 공간에 떠있는 것같다

천천히 손가락을 빼어내자 그 끝을 따라 주르르 묽은 액체가 흘러 내린다

코끝에 손가락을 대고 냄새를 맡아 본다 아무 냄새도 느낄 수없다

뾰족산을 내려다 본다 조금전 터질 듯이 팽창해 있던 위용은 없고 색깔 마저도 핑크빛으로

변하고 조금 작아저 있다

몸을 이르켜 그녀를 바라다 본다

내쪽으로 얼굴을 향한체 눈을 지긋이 감고 양손은 요위에 힘없이 떨어저 있고 옷밖으로

꺼내논 커다란 젖무덤 두 개가 젖꼭지를 위로 하고 붕긋하게 솟아있다 숨조차 멈춘 듯이

배의 불룩거림도 없다 그아래 쫙벌리고 있는 다리 사이 그 핑크빛 입술에는 아직도 멀건

액체가 흐르고 있고 가슴께로 뭉처진 원피스의 옷자락이 어수선 하다

몸을 움직여 죽은 듯 누워있는 그녀의 젖무덤에 손을 얻는다

그리고는 미동도 하지않는 그녀의 얼굴에 내 얼굴을 포개며 입술을 찾는다

도톰한 입술에 뜨거운 내 입술이 닿자 스르르 눈을뜨고 내눈을 올려다 본다

그리고는 힘없이 양쪽에 떨어저 있던 두팔로 내 등을 쓰다듬는다

입술을 열어 내혀를 받아드려 천천히 감미롭게 빨아 준다

혀가 엉키고 타액이 고이기 시작하자 조금은 수그러 들었던 커다란 육봉이 다시 빳빳하게

머리를 치켜든다

내등을 어루만지는 그녀의 오른손을 끌어다 육봉위에 놓아준다

펜티와 반바지를 밀고 치솟은 육봉을 가만히 만지는 그녀의 코에서 후우욱 짧은 한숨이

나온다

그리고는 천천히 손을 움직여 주무르기 시작한다

귀두 부분을 주무르다 더아래로 내려간다 하지만 두겹의 옷 때문에 뿌리부근 까지는

내려가질 못한다

재빨리 단추와 작크를 열어 펄떡이는 육봉을 꺼내준다 옷위가 아닌 맨살의 육봉이

손안에 닿자 "훅" 숨을 내뿜는다

그리고는 육봉의 끝에서 흘리고 있는 애액을 손가락에 뭍혀 귀두를 빙글빙글 돌린다

그러자 허리에서 뜨거운 전률이 온몸에 퍼지며 금방이라도 폭발 할것같이 시큰거린다

손을 아래로 내려오며 육봉의 길이를 재보는지 한번 두 번 주무르며 내려와 불알을 만진다

그안에 들어있는 작은 방울을 약간의 힘을주며 주무르자 찌릭찌릭 발바닦이 간지럽다

다시 위로 올라와서 육봉의 중심을 잡고 위 아래로 왕복 운동을 몇 번인가 해 준다음

나를 밀처 눕히고 일어난다

반바지를 벗기려 잡아내린다 엉덩이를 살짝 들어 주자 쉽게 벗겨내어 윗목으로 밀어놓고

펜티도 쉽게 벗겨 그 위에 놓는다 그리고 런닝셔츠마저 위로 밀어올려 윗몸을 일으켜

주자 벗겨내어 그위에 포개놓는다

그리고는 움적움적 움직여서 자기자신의 몸을 가리고 있는 원피스를 벗어버린다

이제 두사람 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벌거숭이가 된 것이다

순간 뱃살이 땡기고 후드득 턱이 떨리는 가운데도 얼핏 건너방에 잠들어 있는 아내가

떠올라 가슴이 철렁한다 만약 아내가 잠이깨어 내가없는 것을 확인하고 지금 우리가

엉켜있는 이방문이라도 여는 경우에는 ......?...!

그러나 그런 생각을 털처버리기 라도 하는 듯이 내 커다란 육봉 끝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전해지며 온몸에 전류가 흐른다

!!!!!아!!!!

그녀의 예쁜 입속에 내 육봉이 들어간 것이다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육봉을 혀끝으로 귀두부분을 살살 건드리자 ..으....으...오금이

저려오고 허리가 뒤틀리고 ..헛....헉.. 헛.. 참지못할 헛웃음이 새어나온다

으....으...흐....!..후. ...훈이..엄마..!

도저히 참지못하고 그녀의 얼굴을 손으로 떼밀고 말았다

엉겁결에 육봉을 빼앗긴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나를 한번 처다보고 육봉을 잡은 손을

그데로 하고 엉거주춤 일어나 다리를 벌려 나를 자기의 다리 사이에 오도록 자세를 잡고

천천히 엉덩이를 아래로 내려 앉고 있는 것이다

이윽고 흥건히 젖어있는 그녀의 동굴 입구에 육봉을 맞추고 엉덩이를 아래로 더내려

그 깊고 깊은 동굴속으로 뜨겁게 달구워진 굵고 긴 내 육봉을 빨아드리고 있는 것이다

육봉의 끝이 빠듯하게 입구를 들어서자 ..후...우...욱...긴숨을 들이쉬고 비로소 내육봉을

잡고있던 손을 떼어 내 배위에 두손다 올려놓고 중심을 잡으며 아래로 아래로 몸을 낮춰

긴 육봉을 뿌리께 까지 받아드린다 기어이 육봉이 완전히 들어가자 시선을 내게보내며

엷은 미소를 뛰운다 그리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처음에는 움직임의 폭이 적게 움직이다 점점더 폭을길게 하여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한다 육봉의 끝이 보일 때 까지 들었다 내려올때는 빠르게 내려온다

그때마다 육봉의 끝에 뭔가 동그랗고 딱딱한 물체가 때로는 오른쪽으로 때로는 왼쪽으로

툭 툭 비켜나곤 한다 그녀는 그것을 즐기는 것 같다 툭하고 비켜 날때마다 얼굴을

찡그리며 고개를 젖힌다

육봉에 전해지는 저릿저릿한 쾌감을 즐기며 두손을 뻗어 그녀의 출렁이는 젖꼭지를

희롱한다 손가락 끝으로 움켜잡고 길게 당겨도 보고 비비 꼬아도 보고 쿡 찔러보기고 한다

그녀의 몸놀림에 변화가 생긴다 엉덩이의 움직임이 갈수록 빨라지고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

진다 하지만 힘이 드는지 뒤뚱뒤뚱 중심이 흐트러 진다

젖꼭지를 희롱하던 양손으로 그녀의 동그란 엉덩이를 받치고 운동을 도와준다

내배에 집고있던 손을 떼어내고 허리를 바로하고 앉는다 두손으로 젖무덤을 감싸쥐고

돌리듯 주무르며 고개가 뒤로 젇힌다

엉덩이 운동이 마음데로 안되는지 털썩 주저앉아 앞뒤로 비비기 시작한다

"학..학 '숨가픈 소리가 점점더 커지더니 결국은 옆으로 넘어지듯 눕고만다

그녀의 동굴에서 애액을 뒤집어쓴체 빠저나온 육봉이 천정을 향해 꺼덕거린다

헐떡 거리며 누어있는 그녀의 몸위로 내몸을 포개어 간다

이미 벌어저 있는 양다리 사이로 무릅을 구부린체 파고들어 번들거린 액체를 흘리며

벌름거리는 환락의 늪 속으로 육봉을 밀어 넣는다 쑤-욱.

들어가는 육봉 끝에 단단한 돌기가 느켜진다 힘을주어 밀어넣자 툭하고 비켜지고

흡""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허리가 뒤로 꺽인다

드디어 깊고깊은 환락의 동굴속으로 내 육봉의 뿌리까지 빨려든 듯 다 들어갔다

자세를 바로하고 부들부들 경련하는 그녀의 두다리를 양팔에 올려 밀며 운동을 시작한다

절구통에 방아찧듯이 내려갈때는 빠르고 강하게 내려찧고 올라올때는 천천히 올라온다

내려 찍을 때 마다 축늘어진 불알이 그녀의 회음부를 때리는 소리가 찰딱찰딱 하고 가픈

숨소리 속으로 섞여진다

운동의 횟수가 많아지고 빨라지자 그녀의 두손은 풍만한 젖무덤을 주므르다 얼른 내려와

육봉을 물고있는 입술을 양쪽으로 벌리며 잡아당긴다 그래도 안되는지 빳빳하게 충혈되

있는 뾰족산을 문지른다 그리고는 양다리를 더 들어 올려 내어께에 걸처놓고 내뺨을 잡아

당겨 입으로 가저간다 엉덩이가 천청을 향하고 굼뱅이처럼 오구라진 그녀의 동굴에 자칫

불알까지 들어갈 듯 깊이깊이 빨려든다

내목을 끌어앉고 부르르 떤다

그리고는 어..으..으..흑!

소리내어 운다

육체도 함께 운다

육봉를 빨아드린 동굴이 무너진다

수많은 돌덩이가 육봉을 두드린다

할퀴듯 어루만지고 빨고 주무르고 때리고 두드린다

할퀴우고 빨리우고 두두려 맞은 육봉도 최후를 맞이한다

척추끝 꼬리뼈에서 일어난 전류가 온 몸을 휘감고 돌아 육봉으로 밀려오고

사대 삭신 육천 마디가 경련을 일으키고

뜨거운 불덩이가 단전에서 육봉을 지나 쏫아저 나간다

눈앞에 보이는건 어지럽게 떠다니는 불꽃뿐이요

들리는건 오직 웅웅되는 소리뿐이다

요도구가 찢어질 듯 찌익........찌익........ .찌익

욕정의 덩어리를 그녀의 동굴 깊은 곳에 뿌린다

그리고는 손가락 하나 움직일수 없게 쇠진해 버린 무거운 육체를

그녀의 가냘픈 몸둥이 위로 널부러뜨린다

아무런 소리도 의식도 느끼지 못한체...............!

정적과 침묵의 시간이 흐른후에 움직임이 느껴진다

내목에 감겨있던 팔을 움직여 어께선을 따라 내려가며 넓은 등을 쓰다듬듯 문지른다

그 손길에서 따뜻함과 애틋함이 피부속으로 파고든다

양팔에 힘을 실어 윗몸을 일으키며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본다

우수에 젖은 듯 슬픔에 젖은 듯 흐릿한 눈망울에 이슬방울이 맺혀있다

그러나 그 두눈에 연민의 정이 흐르고 있는 것을.........!

입술을 포개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입마춤으로 쾌락의 늪에서 빠저나온다

아직도 그녀의 동굴속에 잔잔한 흔들림 같은 감각을 느끼며 작아진 육봉을 빼어낸다

그 끝을 따라 하얀 국물이 주르륵 흘러 내린다

육봉이 빠저나오고 몸둥이가 떨어지자 빠르게 일어난 그녀가 서랍속에서 하얀 수건을

꺼내 번들거리는 육봉을 조심스럽게 닦아주고 다시 네모나게 접어서 자기의 다리사이에

흐르는 액체를 닦아내고 다시 반대로 접어서 그사이에 끼우고 앉아 내 속옷을 건내준다

옷을 추스르고 아직 벌거숭이인 그녀에게 닥아가서 끌어당겨 입맞춤을 선물하고

조심 조심 방을 빠저나와 우리방으로 들어왔다

금붕어를 기르는 어항속의 파란 불빛으로 방안동정을 살펴보니 아내는 한번쯤 꿈틀

거렸는지 천정을 향해 반듯하게 누워서 세상모르고 자고 있다

제빠르게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자다 움직이는 것처럼 끄으응"" 소리를 내며

침대로 파고든다 그리고는 잠결인양 왼손을 아내의 젖가슴으로 올린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 셔츠의 끝을 들추고 손을 밀어넣어 브레지어를 들추고 들어가

작지만 봉긋한 젖무덤을 만진다 이어 아내의 손이 내손을 끌어내고 매무새를 바로하고

돌아누워 버린다

넓어진 공간에 편하게 누워 오늘밤 조금전 의 상황을 생각하자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리고 잠시후...

나른한 피곤함이 몰려온다

아주 기분좋은 피곤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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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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