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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의 사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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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의 사랑 1부 

경험-16/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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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강 혜성.

내가 혼자 된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가고 있다. 외아들인 날 남겨두고 부모님은 교통 사고로 돌아가셨다. 아버님은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니셨고, 언제부터인가 어머니도 동행을 하시게 되었었는데 미국 본사 출장중 어머님과 여행을 가셨다가 그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돌아가신 것이다. 나도 그때는 아버님과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 당신에는 일반 사원이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기획실장을 맡고 있다. 난 아직 싱글이다. 그 사고 이후로 일에만 파뭍혀 결혼을 할 생각을 하지않았던 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여자를 싫어한다거나 피하는건 아니다. 내주위에는 항상 여자가 끊이지않고 있었다. 아마도 훤칠한 키와 이목구비가 뚜렷한 잘 생긴 얼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근육질의 몸을 갖고있기도 하다. 수영장에서는 늘씬한 여자들이 뭇남성들의 시선을 받듯이 여자들의 시선이 내게 쏠리기도 한다. 너무 나에 대한 말이 많았던 것 같다.


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그 후로 계속해서 혼자 살았다. 1층의 부모님이 쓰시던 안방을 내가 쓰기 시작했다. 2층의 방 2개중 한 개는 서재로 쓰고 있다. 다른 한 방도 손님들이 왔을 때 사용할수 있게끔 침실로 만들었다. 날 안스럽게생각한 집안 어른들이 오셨다가 주무시고 가는 경우도 있고, 친구들도 늦게까지 어울리다가 자고 가는 경우도 있어 내가 사용하던 침실을 그대로 두었던 것이다.내 집에는 혼자 사시는 막내 이모가 자주 오신다. 그 외에도 말로만 혼자 살뿐이지 혼자 지내는 날이 별로 없다. 항상 누군가와 같이 있게된다. 토요일인 오늘도 아마 이모가 집안을 살펴주시러 와 계실거라고 생각한다. 언제였던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모와 잠자리를 같이 한 후 얼마 지나 이모가 가정부를 내보냈다. 그 후로 일주일에 한번씩 파출부를 쓰기 시작했던 것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파출부를 불러 이모가 같이 청소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나와 하룻밤을 보내고 돌아가는 생활을 시작했다.


이모의 이름은 백 미림. 미림의 나이는 40세지만 밖에서는 30대 중반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늘씬하게 잘 빠진 여자다. 키도 크고, 가슴과 엉덩이 빵짱한 글래머 스타일의 미인이었다. 얼굴도 예쁘면서 귀여운 그런 스타일이다. 단발이던 헤어스타일도 혜성의 권유대로 어깨까지 길러 늘어뜨려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었다.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런 여자다. 헤성이 아끼는 여자중에 한명이기도 하다.


혜성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집안으로 들어선다. 집안이 조용하고 말끔히 정돈이 되어있었다. 그렇다고 어질러 놓으며 사는 혜성은 아니었지만, 말끔히 정돈된걸 알수가 있다. 혜성은 안방으로 발길을 옮긴다. 우선 답답해 옷을 벗고 샤워를 할 생각이다. 날씨가 더워 운전을 하고 오는데 에어컨을 틀었었지만, 땀이 흘러 몸이 끈끈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안방으로 들어가던 혜성이 발걸음을 멈춘다. 주방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와 미림의 콧노래가 들려나오고 있었다. 빙그레 미소를 짓고 혜성은 그냥 방으로 들어갔다.


미림은 콧노래를 부르며 싱크대를 닦고 있다. 잠시후면 혜성이가 돌아올거라는 생각에 즐겁기 때문이다. 매주 주말 혜성과의 섹스를 생각하면 보지가 후끈하게 달아오른다. 이미 보지에서는 애액이 분비되어 미끌거릴 정도로 젖어있다.미림은 혜성의 커다란 자지를 생각하면 미칠것만 같았다. 지금도 온몸은 불덩이처럼 뜨겁다. 여지껏 40이 되도록 살아오면서 헤성의 것처럼 커다란 자지는 본적이 없다. 헤성의 자지는 한마디로 정말 굵고 길었다. 자신의 보지를 찢을 듯이 꽉 차게 밀려 들어오는 혜성의 자지는 정말 일품이었다. 몸중앙을 완전히 관통하며 갈라놓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미림은 고무장갑을 벗더니 양손을 치마안으로 집어넣고는 자신의 보지를 움켜잡았다. 이미 애액은 허벅지를 타며 줄줄 흐르고 있다.


[허~억!]


그와 동시에 미림은 외마디 신음을 내뱉으며 두눈을 크게 떴다. 몸에 익순한 손길이 자신의 터질듯한 젖가슴을 움켜잡고 주무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미림은 얼굴에 엷게 미소를 띄며 두눈을 감으며 그 손길을 느끼기 시작한다.


[자기 왔..어?]


마치 부인이 남편에게 하듯 다정하면서도 달콤하게 속삭였다. 혜성은 엄지와 검지 사이에 빳빳하게 일어선 젖꼭지를 끼우고 사정없이 비틀며 다른 한손은 그녀의 보지를 가렸던 손을 치우고 대신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질안으로 찔러넣고 좌우로 돌리며 쑤시기 시작한다.


[하윽....... 하아....]


미림은 헤성의 품안에 안겨 몸을 뒤틀고 있었다. 혜성의 엄지가 음핵을 지그시 누른채 좌우로 돌리기 시작하자 미림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지기 시작했다.


[여보..., 나... 나 좀 어떻게........ 하악....]


신음을 내지르며 미림이 휘익 뒤돌아서더니 헤성의 품안으로 파고든다. 그리고 정신없이 혜성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어버리며 쭙쭙~ 소리를 내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혜성은 가운안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벌려 잡아당기며 주무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입술로는 그녀의 예민한 귓볼을 핧기 시작했다.


[헉...... 하앙........]


미림은 양다리에 힘이 빠지는걸 느껴 거의 뒤로 넘어질 듯 싱크대를 양손으로 짚었다. 그러나 혜성의 혀는 양귓볼을 번갈아가며 공략하고 있었다. 엉덩이 뒤로 돌린 한손의 가운데 손가락은 이미 질안에 반쯤 박힌채 돌리고 있는 상태였다. 팬티앞으로 불룩 솟아오른 혜성의 자지가 완전히 노출되어 벌어진 미림의 보지를 압박하며 누르고 있었다. 혜성은 무릎을 굽히며 천천히 혀를 밑으로 내린다. 혜성의 혀는 풍만하게 솟아오른 젖가슴을 그대로 지나고, 움푹패인 배꼽도 그냥 지나쳤다. 혜성은 혀끝으로 봉긋하게 솟아오른 비너스 언덕의 숲을 지나더니 미림의 크리토리스와 보지를 삼키듯 한입에 품어버렸다.


[하윽~ 아앙.....]


미림의 벌어진 입사이로 다시 교성이 터져나왔다. 미림은 상체를 뒤로 젖힌채 하체를 혜성의 정면으로 내민채 양다리를 벌린 자세였다. 애액은 이미 보지를 흠뻑 적시고 넘쳐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헤성은 미림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은채 계속해서 혀로 그녀의 보지와 크리토리스를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다. 혜성이 입술로 미림의 크리토리스를 물어 잡아당기자 미림이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토해내며 경련하듯 가느다란 허리를 튕겨버린다.


[여...여보~, 더.. 더 안쪽에~]


미림이가 거칠게 숨을 헐떡이며 애원을 하듯 혜성에게 말했다. 혜성은 그녀의 애원을 받아들이기라도 하듯 혀를 뾰족하고 가늘게 세우더니 질안으로 깊숙히 찔러넣는다.


[아항~ 여보... 나 미..미칠 것... 같아.....]


미림이가 애원을 하며 다리 한쪽을 들어 그의 어깨위에 올려놓는다. 다리가 살짝 올려지며 벌어짐과 동시에 붉은 속살이 수줍다는 듯 모습을 드러냈다. 혜성의 입술 언저리와 코는 미림의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혜성은 더 깊숙히 혀를 집어넣어 안을 휘저어댄다. 크리토리스를 입술로 말아 잘근잘근 씹어댄다.


[하으흑~~ 하악.... 나.. 난 몰라아......]


미림은 한희에 찬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튕기고 고개를 뒤로 젖힌다. 혜성의 어깨위에 올려놓았던 다리로 그의 목을 휘감아 잡아당기고는 두손으로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미림의 얼굴 표정은 행복한 듯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미림이 입을 벌린채 헐떡이다가 더 이상 서 있을수가 없어 앞으로 무너져 내린다. 혜성이 일어나며 그녀를 번적 들어안아 올리더니 부엌을 나와 침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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