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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숙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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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20/ 520 



울 숙모 8

멜 보내주신 님덜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님덜의 관심 무지무지 왕 무지 감사하며 더 좋은 글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후에 회사에 있는데 숙모한테 전화가 왔어여.......

"수현아........ 엄마가 돌아 가셨어..........흑흑 ....."

나한테 무슨 마가 끼었나 왜 이렇게 주위에 사람들이 죽지.......이런 생각까지 들데여 벌써 몇명째야............

"울지마여.......저... ....바루 갈게여........지영이두 델구 갈테니까 진정해여......."

"수현아.......흐윽흐윽. ....보구시퍼.........빨??와줄수있지........"

"지금 집에가서 옷 갈아 입고 지영이 데리고 가면 늦어도 새벽 전에는 도착할수 있어여 좀만 기둘려여.........저 지금 퇴근하구 갈거니까 전화 핸폰으로 해여"

"수현아........."

괜히 숙모한테 죄 진거 같데여....... 지영이까지 건드렸으니.........제길 아무래도 실수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데여

이사님 한테 상황 설명 해주고 집으로 갔슴다........지영이는 벌써 준비 다하고 저 기다리고 있데여......

"오빠.........할머니..... ....어떻게..........나 할머니 얼마나 조아했는데...."

"어쩔수 없는거야.........사고로 돌아 가신것도 아니고..........지영이 할머니는......너무 슬퍼하지마러...........오??옷 갈아 입고 가자........."

검은색 정장으로 갈아 입고 나갔지여..........차를 가지고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어차피 숙모두 차 안가지구 갔는데 가지고 가야겠군

"지영아 가자....학교에 전화 했지....."

"응........오빠........"

광주로 출발했지여 올림픽 대로 타구 가다가 경부 고속도로루 드가는데 왜 일케 차가 만은지.......금요일두 아니구 목요일인데........

지영이가 아무말도 없네여 어린넘이 이런 일을 연속으로 두번이나 힘들것네......

이렇게 생각하면서 운전에만 몰두했슴다.......... 저두 말할수가 없더라구여........

"오빠........나 어제 오빠가 첨이 아니야............"

" .........." 여서 이런말을 왜 하는겨.........분위기 파악 안돼네...........

"어........그래.....그럴수??있지.........오빠 너 순결하지 안타구 좋아하는 감정 없어지지 안어 걱정하지마..." (복두 엄따 젠장.........평생 숫처녀 먹는건 포기 해야 할라나부다..........이런 생각이 들데여.........내가 생각해두 어제 넘 쉽게 했어........저두 참 속물이에여 여서 이런 생각이나 하구 있는거 봄)

"그런게 아니라.......... 외사촌 오빠가...........나 할머니 보러 외가에 가는건 좋았는데.......... 그 오빠 볼 생각하면......... 무서웠어.......그래서 외가집 가자구 하면 괜히 가기 싫었어.........."

"누군데.........그 넘이.........."

"오빠는 몰라 전에 아빠 상 치룰때도 안왔어..........큰 외삼촌 아들........지금 고3이구 이름은 현우야.........나 그오빠 정말 싫어..........."

"오빠가 다 해결해줄께.........어떻게 된 일인지 말해봐.........."

"나.......... 중1때.............그 전에두 여름 방학 되면 할머니네 놀러가서 오래 지내다 올라오고 했거든........ 그 오빠 누나있는데...... 그 언니가 나 너무 귀여워 했어 현주언니라고.........지금은 외삼촌 가게에서 일해..........할머니가 삼촌하고 외숙모하고 온천 여행갔었어 우리두 같이 가자구 했는데 셋다 안간다구 우리끼리 논다구 했거든.............우리끼리 놀다가 현주언니가 친구들 만난다구 나가구 현우 오빠하구 둘이 있었거든 오빠두 친구 만난다구 나가데.........나 거기 가면 현주 언니하구 같이 잤어 그래서 현주 언니 방에서 자구 있었는데..........잠결에 누가 옷을 벗기는거 같에 그래서 눈 뜨고 보니까 현우 오빠가 내 옷을 벗기고 있는거야.........."

이렇게 말하면서 조금씩 흐느끼네여.........

"지영아.......... 울지마..........." 젠장.............. 이럴땐 오토가 좋은데..........차막히는데 스틱으루 기아 넣을라니 지영이 어깨 잡아 줄라해두 몬 잡아 주구........담에 차 바꾸면 오토다..............

"아냐........ 억울해서 그래 그 오빠한테 당한거 생각하니까..........나 오빠가 생각하는거 보다 훨씬 강해..........걱정하지마.... ......내가 이런 얘기 하는거 오빠한테 숨기는거 있슴 안됀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거야......... 오빠 내 맘알지.........."

"알어 너가 무슨 얘기를 해두........... 오빠가 너 좋아 하는 마음은 안바뀌니까 걱정마러..........."

"고마워 오빠..........사랑해......... 오빠하구 나하구 둘중에 한명이 죽어야 한다면 난 아무런 망설임 없이 내가 죽을꺼야..........."

"그런말 하지마............죽긴 누가 죽어..........그런 얘기 절대루 꺼내지마..........."

"알았어 그런 얘기 안할께............. 나 그정도루 오빠 사랑한다구............."

"그래 알았다..........그 놈 얘기나 해봐..........하기 힘들면 하지말구.........."

"아냐 할거야...........내가 막 반항하는데 그 오빠가 내 배를 한데 치더라 숨이 콱 막히구 눈물이 나더라구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옷을 다 벗기더니 자기두 옷을 벗더라구.......... 내가 도망칠라구 일어나서 방문을 여는데 뒤에서 잡아서는 방바닦에 확 넘어 트리구선 내위에 딱 안자서 도망칠수 있으면 도망쳐 보라구하데........그러면서 목을 졸르더라 숨막혀서 켁켁거리는데 나줄 생각두 안하구 계속 하는거야.......죽는줄 알았어 눈물이 막나더라..........그러면서 반항 또 하면 죽인데 너무 무서워서 가만히 있는다구 막 빌었어...........그러면서 다리 벌리더니 막 들어올라구 하는거야 그때 아퍼서 막 소리를 질렀거든.......... 너무 아프더라 내가 소리 지르니까 자기 팬티를 내 입에다 집어 넣었어 그러구는 자기 혼자 조금 움직이더니 내 안에다 사정을 하데..........난 그렇게 끝난건줄 알구 일어 날라구 하는데 아랫배가 너무 아프구............ 그냥 눈물이 막나오는데 그 오빠는 침대에 누우래.... 내가 너무 아프다구 이제 그만하라구 비는데두 머리 잡아서는 침대에 던지더니 내 거기를 막 빨면서 '너두 즐거워 질거야' 그러는거야 아퍼서 죽을꺼 같은데 즐기긴 뭘 즐겨........ 그냥 챙피하구 아프구 울기만 했어 또 혼자서 움직이더니 사정하데 일어나기두 힘들었어 그렇게 침대에 걸터 앉아서 우는데 그 오빠가 '너 이얘기 누구 한테든 하면 죽일꺼야 그리구 얘기 해봐야 너만 손해야 여자가 어디거 몸 버리면 너 시집두 못가구 엄마 아빠한테두 버림 받을껄 하여튼 이 얘기 누구 한테든 하면 넌 내가 죽일꺼야 그렇게 알구 있어'이렇게 얘기 하는데 난 너무 무서워서 그런다구 했어.........."

숨좀 돌리데여..........이런 개쉑 현우 넌 나한테 데졌어.........(님덜이 안 믿어두 상관없는데여 저 여지까지 일대일루 붙어서 져본 기억이 한번밖에 없어여......국민학교때 태권도 꾸준하게 해서 3단임다 그때 도장에서 저의 뒷차기는 예술로 통했슴다 군대에서두 사단장기 대회 나가서 우수 선수루 뽑혀서 7박8일 휴가두 나온 몸임다....구라 까구있네 이럼 저두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정말임다.)

전 현우란 넘한테 분노가 치솟아 올라서 씩씩거리구 있었슴다.

"오빠.........화났어.......... 나 얘기 그만 할까.........."

"아냐 화난거......... 그 현우란 놈땜에 열받아서 그래 너한테 그런거 아니야.........."

"그일이 있구나서 그 오빠는 내가 가면 언제나 내 몸을 요구했어 제발 하지 말라구 빌어두 아무런 소용이 없었어..........그래서 나 엄마하구 아빠하구 외가에 간다구 하면 난 안가면 안돼냐구 꼭 물어봤어.........정말 가기 싫었어........첨엔 그일 생각하면 눈물이 먼저 났거든........이젠 아니야 나 이젠 그 오빠가 하자구 하는데루 하지 않을꺼야........." 정말 지영이 꼭 안아주구 시퍼서 미치는줄 알았어여..........지영이 손 잡아서 기아 위에 올려 놓고 꼭 잡아 줬지여..........

"오빠가 해결해줄께........... 이젠 너 못건드려..........너 잘못없어 그러니까 죄책감 같은거 절대루 같지마.........."

"고마워........오빠.........난 이제 오빠만 보면서 살거야...........고마워........ "

이럼서 눈물이 글썽........울지마 제발..........우는거 정말 시러........

지영이 손 잡고 운전함서 아무말 없이 만남의 광장까지 왔슴다.........

"지영아 뭐 먹구가자.......뭐 먹을까........핫바....... 오빠는 그게 젤 맛있어.......휴게소 에서 먹는 핫바하구 오뎅은 최고지........지영이두 먹자........"

"그래 음료수두 사구 화장실두 가야지.......ㅋㅋ" 자식이 금방 괞찬어 지네 다행이다

차 주차 시키구 나오면서 지영이 불렀지여.........

"지영아........"

"왜......"

"일루 와봐......."

"어? 어! ........."

가만히 안아 줬슴다........ 아무말 없이 걍 꼭 안아 줬슴다.

지영이두 가만히 절 끌어 안데여.............지나 가는 사람덜 이상한 눈으루 보는데 상관 업슴다..........전 지영이 안아주구 시퍼서 미칠뻔 했으니까여..........

"오빠 나 괜찬어.........사람들이 본다.........사람들이 오빠 원조 교제 하는줄 알껄.."

안고있던 지영이 나주면서 얼굴을 보니 다행이도 너무 밝아여...........정말 얘가 강해졌나.............현우란 놈에 대한 분노만이 더 생기데여 만약에 그때 그놈아가 제 앞에 있었다면 죽였을 지도 몰라여..........내가 지영이를 만이 좋아 하는구나 느낌이 오데여.........

"야 오빠가 그렇게 아자씨 같어.........이룬 힙합 패션으루 입구 오는건데.........정장을 입어서 그런거야.......... 나 옷 캐주얼루 입으면 20대 초반으루 본다."

"캬하하하.........낼 모레면 30 이야 오빠 아저씨 마져.........ㅋㅋㅋ 왕자병 중증이야 우리 오빠두...........20 초반.... 지나가는 사람들 한테 물어봐라 누가 그러나........."

그렇게 웃는 지영이를 보니 너무 이뻐여........다행이다

"가자 핫바 먹으러.......... 나 5개는 먹어야 직성이 풀린다.........넌 조금만 먹어 살찔위험이 보여 난 뚱뚱한 여자 실다.........."

"흥........걱정마셔......."

그렇게 광주로 가는데 우리가 왜 광주에 가는줄 잠시 잊고 웃고 떠드고 즐거워 했지여 마치 여행가는 기분이었어여.................. 숙모 전화를 받기 전까지는.........다시 즐거움은 사라지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음악만이 흐르고 전 운전에만 신경을 썼슴다..........맘속으로는 현우 그넘아 어떻게 조질까 그 생각만 했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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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토도사 2022.09.2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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