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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섹매니야의 실전 리포트 - 제3부

니콜키크드먼 1 833 0


16 소라

컴섹매니야의 실전 리포트 - 제3부


그럼 오늘의 경기기록을 펼쳐보겠습니다.

이번에는 2000년 2월의 기록입니다.

대화명은 변함없이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제가 바꾸었고,

중간중간 경기(?)와 상관없는 대화내용은 잘랐음을 밝힙니다.


이 날은 제 단골사이트인 모 사이트에서 경기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18살로 접속을 했구요...

접속 지역은 수도권쪽으로 맞춰놓았습니다.


그날도 눈에 불을 켜면서 대화상대를 찾고 있었는데...

럭키♡

대화명부터가 야시시한 여자애가 있더군요.

나이는 18살.

대화명은... 밝히면 안될것 같군요.


일단 1:1 대화를 신청해서 승락이 떨어졌습니다.


매니야 ▶ 하이^^

매니야 ▶ 어디살아?

*** XX.


이번에도 수도권 지명이 나왔습니다.

둘러대기 쉽겠군요...


매니야 ▶ 난 YY.


대충 생각나는 지명을 불러줬습니다.

대화명부터가 섹스럽더군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습니다.


매니야 ▶ 컴으로 할래?

*** 잘해?

매니야 ▶ 좀 하지^^

매니야 ▶ 너 자위 마니해?

*** 가끔

*** 너는?

매니야 ▶ 나도 마니해.

매니야 ▶ 진짜로도 하구.

*** 진짜로는 몇번해봤어?

매니야 ▶ 한 스무번?

*** 웅^^*


처음에는 상대방을 짐작할수 없는 법입니다.

구라치는 걸일수도 있고...

일단 진도를 더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매니야 ▶ 너는?

*** 두세번정도.

매니야 ▶ 후장 해봤어?

*** 후장이 머야?


아마 이 걸은 별로 경험이 없나봅니다.


매니야 ▶ 뒤로 해봤냐구.

*** 어

매니야 ▶ 뒤로 마니 했어?

*** 두세번 정도 밖에 안해봤는데 마니 해봤겠어?

매니야 ▶ 아프지?

매니야 ▶ 뒤로 하면.

*** 지금도 하면 아플꺼 같애..


후장은 한번, 앞쪽으로는 한 두어번 했다는 이야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매니야 ▶ 혼자서는 마니 해봤어?

*** 집에 혼자있을때만.

매니야 ▶ 손가락 넣으면서?

*** 응


문득, 매니야는 사악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는 실행에 옮겼죠.


매니야 ▶ 후장으로는 자위 안해봤지?

*** 어

매니야 ▶ 가르쳐줄까?^^

*** 어떻게하는건데?

*** 지금하라고?

매니야 ▶ 지금 하기 힘들어?

*** 힘들진 않지만..

*** 암튼 말해봐

매니야 ▶ 그리고 그냥 하면 아퍼.

매니야 ▶ 러브젤 있어?

*** 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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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로 경험 많고 잘 노는 걸이라면...

어디서 구했는지 러브젤을 가지고 다니더군요.

그걸 어떻게 샀을까... --;.

하여튼 애널섹의 필수품인 러브젤이 없다니,

대용품이라도 써야겠죠.


매니야 ▶ 헤어젤이라두 괜차너.

매니야 ▶ 있어?

*** 어

매니야 ▶ 그럼 볼펜 뒤에 마니 바르고, 그렇게 해서 넣는거야.

*** 알아떠.

매니야 ▶ 해볼래? ^^

*** 지금 젤이. 울 엄마 화장대에 있눈데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너한테는 없어?

*** 있어도 여긴 거실이라서 못해.


이런 제길...

오늘도 진도가 안나가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매니야 ▶ 거실이야?

*** 어.. 컴터 마니 한다고 거실로 가지고 왔부렸어


그래서 화제를 돌려봤습니다.


매니야 ▶ 너 혼자서 할때 어떻게 해?

*** 그냥..

*** 난 꼭지를 만지면.. 빨리 젖어서.. 그때하는거지머.

매니야 ▶ ^^

매니야 ▶ 꼭지 말구, 클리토리스는 만져?

*** 그건 별루


클리토리스 자극하는 걸은 별로 없더군요.

클리토리스로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지...


*** 너는 어떤 애들이랑 해? 챗에서 만난 애들?

매니야 ▶ 아뉘.

매니야 ▶ 그냥 아는애들이랑.

*** 그럼 너 피하지 아너?

매니야 ▶ 왜 피해?

*** 담에 다시 얼굴 보믄 못 볼꺼 같던데 난.


갑자기 제 구력(?)을 물어보는군요.

적당히 대답해줬습니다... 모범답안, 모범답안.


매니야 ▶ 컴으로 마니 해?

*** 예전에는 마니 했었는데 오늘은 두달만에 한거야

매니야 ▶ 두달만에?

*** 어

매니야 ▶ 그런데 컴으로 하면 재밌지 않아?

매니야 ▶ 진짜로 안해도 되니까.

*** 그렇기는해..

*** 안해도 했다구 구라까믄 되니깐.

매니야 ▶ ㅋㅋㅋ

매니야 ▶ 넌 구라 아니쥐?

매니야 ▶ ^^

*** 알아서 생각해


솔직히 이런 걸들은 짜증납니다.

실컷 기술(?)을 펼쳤는데,

나중에 "이 병신xx야 다 구라였어" 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암튼 일단 넘어가줬습니다.


매니야 ▶ ㅋㅋㅋ

매니야 ▶ 머 믿어줘야쥐 ^^

*** 너 나랑 만난다면 할 생각 있어?


이 걸이 갑자기 저를 떠보는군요...

물론 할생각이 있...는게 아니라,

별로... 10대 여성분들과 1회성으로 일 벌일 생각은 없습니다.


매니야 ▶ 너랑?

*** 컴은 나 잘 못해

매니야 ▶ 진짜로는 잘해?

*** 리드하는건 아니고..

*** 해주는대로 하는거지머

매니야 ▶ 구래?


이 걸도 보니까 별로 생각 없이 사는것 같습니다.

그냥 함 달라면 주고...

아마 첫경험 한것도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그냥 대준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그냥 데리고 놀려면 이런 타입이 가장 좋지만.


아무튼... 슬슬 경기를 위한 대비자세로 들어갔습니다.


매니야 ▶ 집에 다른 사람들 다 자?

*** 응

매니야 ▶ 거실에서 살짝살짝 만지는거 정도는 해도 안들키지 않나?

*** 그러다가 갑자기 누가 방에서 나오면 어떻하라고...

매니야 ▶ 소리땜에 걸리나? ^^

*** 응


쯧... 짜증이 납니다.


매니야 ▶ 컴으로 하면서 혼자 마니 해?

*** 컴으로 할때마다 하지.

매니야 ▶ 구래?

*** 잘해주는 사람이면 진짜로 하고

매니야 ▶ ㅋㅋㅋ

*** 좀 서툰거 같다 하면.. 그냥 말만 하고 넘기지

*** 하고있어? 이러면.. 어 하고있어.. 이러구.

매니야 ▶ ㅋㅋㅋ

*** 이래도 모르자너.

매니야 ▶ 그쥐.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걸은 지금 진지하게 경기(?)를 하는건가,

그렇잖으면 나중에 뒤통수를 치려고 하는건가... 하구요.


그런데 갑자기 제 접속이 잘렸습니다.

이런... 쯧.


매니야 ▶ 아까 나야^^

매니야 ▶ 잘려서.

*** 머라했는데 짤렸냐?

매니야 ▶ 멀라.

매니야 ▶ 싼다는게 뭔지 멀라?

매니야 ▶ 한번도 못느껴봤어?

*** 여자애들이 싼다는건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두세번 경험하면서 남자쪽이 그냥 자기만 좋다 말았나 봅니다.

하긴, 경험이 적으면 싸는건지 뭔지 모르겠죠.


매니야 ▶ 너는 혼자서 하면서 한번도 못느껴봤어?

*** 잘 모르겠눈데

*** 물은 나오는데 확 나온다는 그 말이 얼마정도인지 잘 모르게떠

매니야 ▶ 갑자기 마니 나오는때가 있어.

*** 그래

*** 여자애들하고 하면 니꺼 빨아주냐?

매니야 ▶ 내가 먼저 해주쥐.

매니야 ▶ 해달라고 하기 전에.

매니야 ▶ 그러고 나서 69로 누워서 서로 해주지.


음... 이건 구라가 아닙니다.

전 실제로 이러거든요^^


*** 여자 생리할때 해본적 있어?

매니야 ▶ 미쳤냐... 그럴때 하게.

매니야 ▶ 그리고 그럴때 잘못하다가 병원신세질수도 있구.

*** 왜?

매니야 ▶ 세균같은거때문에.

*** 에이즈??


생리할때 빠굴뜬다고 에이즈 걸립니까...

염증이 생기지.

우리나라 성교육은 이래서 안됩니다. --;


매니야 ▶ 아니.

*** 그때해두.. 뒷처리가 힘들겠다

매니야 ▶ 안씻고 막 하다가 염증생기는 애들 있던데.


계속 변죽만 울리고 있군요.

결국 지겨워져서 물어봤습니다.


매니야 ▶ 이제 할래?

*** 컴?

매니야 ▶ 어.

매니야 ▶ 싫어?

*** 여건이 안돼잖아..

*** 넌 방이지..

매니야 ▶ 그냥 말로 하구, 나중에 방에서 풀면 되잖아.

매니야 ▶ 안되나? ^^

*** 너 폰있어?


저는 폰섹은 별로 안하는 편입니다.

일단 제 전화번호를 알려주게 되니 위험하고,

또 이런 저런 이유가 있고 해서...


매니야 ▶ 나?

*** 어

매니야 ▶ 없어.


그래서 없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 다음에는...


매니야 ▶ 너 뭐입었어?

*** 기냥.. 팬티랑 나시티

매니야 ▶ 아래는 안입어?

*** 안보이는데 머

*** 답답해

매니야 ▶ 그러다가 젖으면 어떻게 할려구... ㅋㅋㅋ


슬슬 농도 짙은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매니야 ▶ 브라 안했겠네?

*** 했는데

매니야 ▶ 집에서는 안하지 않아?

*** 안하면 가슴 쳐져.. 난 항상 하는데 잘때두

매니야 ▶ 너 가슴 커?

*** 절벽은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벗었을때 쪽팔리지는 않아

매니야 ▶ 너 솔직히 지금 하고싶지?

*** 어... 근데 걸릴거 같어...


그럼 조심해서 하면 되지...

하긴, 여성분들은 개인경기(?)하면서 신음소리날때 난처하겠죠.


매니야 ▶ 그냥 손 집어넣고 살짝살짝 만지는것도 걸릴까.

*** 식구들 다 자는거 같으니깐....

매니야 ▶ 머 그정도는 괜찮잖아.

*** 그러겠지..

매니야 ▶ 들킬때 보이면 안되자너.

*** 어

매니야 ▶ 할래?

*** 그래 하자


경기 시작입니다^^

아까 못했던 사악한 짓(?)을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매니야 ▶ 음... 근데.

매니야 ▶ 볼펜 뚜껑같은거 작은거 있어?

*** 그냥 볼펜뚜껑?

매니야 ▶ 어.

매니야 ▶ 좀 작은걸로.

*** 있지

매니야 ▶ 로션은?

*** 로션? 샘플밖에 엄는디

매니야 ▶ 바를수 있어? 뚜껑에다...

*** 어

매니야 ▶ 그럼 발라봐.

매니야 ▶ 했어?

*** 뚜껑 전체다?

매니야 ▶ 아니.

매니야 ▶ 앞에만.

*** 잠만..

*** 됐어


왜 볼펜 뚜껑을 준비하라고 했을까요?

항문 자위를 위해서지요.


매니야 ▶ 그 뚜껑 굵어?

*** 좀..

매니야 ▶ 손가락보다?

*** 아닐꺼야

매니야 ▶ 길이는?

*** 손가락 한마디 반.

매니야 ▶ 구래...상관 없겠다.

*** 어


이제부터 항문 자위를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매니야 ▶ 그럼 그거, 이제 뒤에 살살 넣어봐.

*** 뒤로?

매니야 ▶ 어.

매니야 ▶ 할수 있어?

*** 왜 거기다 너?

매니야 ▶ 암튼 함 해봐.

*** 어


이 걸은 조금 망설이다가 넣어봤는지 어쨌는지...

궁금해져서 물어봤습니다.


매니야 ▶ 느낌이 어때?

*** 느낌?? 이상해.

매니야 ▶ 나쁘지는 않지?

*** 응

*** 아직까진


처음으로 자위를 해본 걸들이 그럽니다.

느낌이 어때? 라고 하면, 이상해... 라구요.

뭐...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죠.


매니야 ▶ 구래^^

매니야 ▶ 그럼 그대로 넣고 하자.

*** 어

매니야 ▶ 팬티 입고 있지?

*** 응

매니야 ▶ 그럼 괜찮겠네.

매니야 ▶ 뚜껑 넣은채로 앉고 컴으로 하자.

*** 어


상상하니까 정말 흥분되더군요.

위에는 나시, 항문에 볼펜뚜껑을 넣은채로 팬티를 입은 컴섹녀^^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매니야 ▶ 아파?

*** 앉으니깐 쫌 아프다.

매니야 ▶ 첨이니까 그래.

*** 어

매니야 ▶ 좀 기다리면 가라앉아.

매니야 ▶ 아까보다 많이 아파?

*** 쫌.. 집어 널때보단 쫌 아퍼


처음에 잘못 넣으면 아픈 수도 있는데요...

뭐, 첫경험이랑 마찬가지로 첨엔 좀 아프겠죠^^


매니야 ▶ 넣을때 살살 넣었어?

*** 어

매니야 ▶ 그럼 괜찮아.


일단 이 걸을 안심시켜줬습니다.


매니야 ▶ 처음보다 더 아파?

*** 지금?

*** 지금은 쫌 나아졌어

매니야 ▶ 넣고있으니까 어때?

*** 묘해

매니야 ▶ 좀 젖었지?

*** 응


이 걸도 처음 느껴보는 느낌에 흥분한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오늘 목표도 반쯤은 달성했군요.


매니야 ▶ 이따가 방에 가서는 볼펜같은걸로 넣었다 뺐다 해봐.

*** 항문을?

매니야 ▶ 어.

매니야 ▶ 너무 깊이만 안넣으면 괜찮아.

매니야 ▶ 기분나쁘지는 않잖아.

*** 어

매니야 ▶ 지금은 마니 아파?

*** 느낌이 거의 없어

매니야 ▶ 안아프지?

*** 응

매니야 ▶ 지금 넣고 앉아있는거야?

*** 어

매니야 ▶ 한번 힘줘봐^^

매니야 ▶ 어때?

*** 나올꺼 같은데.. 뚜껑이..

*** 들락날락 거린다.


이렇게 해보면... 정말 느낌이 묘하다고 하더군요.


매니야 ▶ 넣고있다고 생각하니까 평소랑 좀 틀리지?

*** 쫌 흥분돼.

매니야 ▶ 그지?

매니야 ▶ 방에서는 볼펜가지고 해봐.

*** 어

매니야 ▶ 그렇게 하다가 싸면 어떻게 하냐. ㅋㅋㅋ

*** 울방에 휴지는 있어

매니야 ▶ ㅋㅋㅋ


남자분들 방의 휴지는 대부분 정액처리용으로 쓰이죠.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아, 여친 있는분들은 틀리다구요?

그렇기도 하군요.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본격적인 컴섹입니다^^


매니야 ▶ 나시 벗겨줄께.

매니야 ▶ 안추워?

*** 내가 몸에 열이 많아서.. 어렸을때 인삼을 마니 먹었거덩.. 겨울엔 손도 항상 따뜻해.

*** 이러구 자두.. 낼 일어나면 더워

매니야 ▶ ㅋㅋㅋ

매니야 ▶ 겨드랑이부터 해줄께.

*** 응

매니야 ▶ 혀로 핥으니까 부드럽다. 느낌이 어때?

*** 소리내면 안되는데 미치게따.. 조아..


이 걸도 하면서 만지고 있나봅니다.

이제부터 중요한 부분이니 제 잡설은 이만 줄일께요^^


매니야 ▶ 이제 브라두 벗겨줄께...

매니야 ▶ 꼭지가 분홍색이라서 예쁘당...^^

*** 응

매니야 ▶ 꼭지부터 해줄께.

매니야 ▶ 쪽...쪽...쪽...

매니야 ▶ 좋아?

*** 어..

매니야 ▶ 왼쪽 빨면서 오른쪽은 만져줄께...

매니야 ▶ 안아프게 살살.

매니야 ▶ 안아프지?

*** 응

매니야 ▶ 이제는 왼쪽꼭지 손으로 집으면서 오른쪽 빨아줄께...

매니야 ▶ 쪽쪽쪽...

매니야 ▶ 그러다가 이로 가볍게 깨물고... 살짝...

*** 아~~~~~~

매니야 ▶ 지금 가슴에 얼굴을 비비고 있어... 따뜻해서 기분 좋다.

*** 키스해줘

매니야 ▶ 알았어.

매니야 ▶ 자...

매니야 ▶ 혀를 비비니까 몽롱해져서 좋아. 어때?

*** 조아. 아주조아...


여성분들은 감각적인 면이 있다고 할까요?

컴섹할때도 키스해달라는 말을 해달라는 걸이 꽤 있더군요.


매니야 ▶ 이제 한손은 가슴 하면서 한손은 팬티 위로 살짝 더듬고 있어.

매니야 ▶ 젖어서 까맣게 비쳐보여.

매니야 ▶ 그렇게 보이니까 막 하고 싶다...

매니야 ▶ 이제 팬티 위로 그냥 빨아줄께... 쭉쭉쭉...

*** 좀 더~~~~ 더~~~

매니야 ▶ 막 빨다가 손가락으로 막 흔들어 주고...

매니야 ▶ 이제 팬 티가 완전히 젖어서 다 비쳐보여.

매니야 ▶ 그래도 얇은 끈팬티라서 거의 다 보이지만 ^^

매니야 ▶ 이제 다 벗겨줄께.

*** 응

매니야 ▶ 벗기니까 니게 잘 보여...

매니야 ▶ 깔끔해서 예쁘다.

매니야 ▶ 일단 튀어나온것부터 입으로 해줄께.

매니야 ▶ 한손은 허벅지 애무하면서...


...네, 오늘도 중간에 그만 걸려서 접속이 잘리고 말았습니다.

이런 제길... --;

꼭 중요한 부분에서 걸리는걸 보면,

역시 저도 공력이 모자라는걸까요?^^


매니야 ▶ 쭈웁...쭈웁...하아... 어때?

*** 또 머야..

*** 기분 다 깼자너. 갑자기 나가는 바람에


이런 경우에,

다시 걸을 흥분시키는건 참 힘들어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튼 이런 부분도 유의하셔야 합니다.


매니야 ▶ 갑자기 잘렸어.

매니야 ▶ --;

매니야 ▶ 아까 하면서 좀 젖었어?

*** 응


그런데 컴섹도 하다 그만두니 참 아쉽더군요.

그래서 다음날을 기약해보기로 했습니다.


매니야 ▶ 내일 할래?

*** 내일? 시간이 날지 모르겠네..

*** 낼 학원가거덩.. 8시에 짱나..

매니야 ▶ 그래?

매니야 ▶ 그럼 언제쯤 시간나는데?

*** 음..

*** 낮에는 시간 있구.. 밤에는 11시 넘어서

매니야 ▶ 밤에 11시 넘어서?

*** 근데 그때두 딴 챗방가서 있을지도 몰라.


그래서 메일을 이용해서 약속을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매니야 ▶ 너 메일 있어?

*** 어

매니야 ▶ 불러줘봐.

*** ************@*****.**. **

*** xxxxx야.

매니야 ▶ 나중에 연락하든지, 아님 소설같은것두 보내줄께

매니야 ▶ 저 주소로 보내면 되지?

*** 어.

매니야 ▶ 그런데 아까 뒤로 할때 느낌이 어땠어?

*** 음... 색다른 느낌..

*** 너두 해봐....

*** 오늘밤에 한번 뜨겁게 해보구 자라..

*** 나한테 갈켜준거 다 해보구..

매니야 ▶ 난 별로 갈쳐준거 없는데?

매니야 ▶ 글구 내가 가슴이 있냐 뭐가 있냐.

*** 그럼 알아서 기분 좋게 해봐.

*** 나 이제 갈께.. 넘 마니 느져따..

매니야 ▶ 그래.

매니야 ▶ 너두 해봐^^

*** 어 나두 해볼께


그렇게 이 걸과의 한판 승부는...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그 후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이 걸의 메일 주소로 야설을 좀 보내주고는 별다른 연락을 안했군요.

지금 메일 보내면 받을지 안받을지 모르겠습니다.

세번째 리포트 쓰고 나서 한번 보내봐야겠군요.

경기 한번 더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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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1.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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