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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처녀 길들이기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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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처녀 길들이기 (4부)

실화다 보니 서론이 무척 길어지는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기에 나오는 지연이란 이름과 동네 이름만은 가 명칭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아울러 지연이란 이름을 사용하시는 여자분들에게도 사과 말씀을 드림니다.

야설에 보니 지연이란 이름이 많이 등장하고 또한 실제로 이름이 예뻐서 여기 글에 사용한것 뿐입니다.


아마도 지연이도 솟아오른 내 바지 앞을 힐끔 힐끔 보는 것 같았다. 이때다 싶어

[미스리 나하고 데이트 한번 안할래?]

[데이트요?]

[응 - 미스리 같은 여자하고 데이트 한번 해 보면 소원이 없겠어. 한번하자.]

[그래요. 데이트 정도야 대단한것도 아닌데 한번하죠 뭐.]

[고마워 그러면 이번 토요일 날 우리 야회로 드라이브 겸해서 데이트 하자 토요일날 다른 약속 하지마 미스리]

[네 알았어요.]

이렇게 해서 지연이가 입사한지 한달만에 우리는 데이트 을 하기로 했다.

허 - 참 이리도 쉽게 되다니. 지연이가 얼굴은 예뿐데 보기보다는 상당히 차거운 성격이다 보니 우리회사에 총각이 네명이나 있지만 총각들은 농담한마디 함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런 아가씨을 유부남인 네가 데이트 신청을 해서 허락을 받았으니 그 기분이란 말로 표현 하기가 힘들정도의 기분이었다.

더구나 이미 허벅지을 만져도 가만히 있고. 야회로 데이트 가자해도 응해 주었으니 이것은 다된 밥이나 다름이 없지 않는가.

드디어 토요일 지연이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내 차에 타고 우리는 경기도 장흥유원지을 향해 출발했다.

차 안에서 우리는 장흥유원지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 점심 겸 저녁은 무엇을 먹을 건지 이런 저런 이야기을 하면서 가는 데 미스리가 나을 조용히 부르더니.

[부장님 데이트만 하는 거지 딴짖 하면 안--되요?]

[아니 딴짖이라니 무슨소리야?]

네가 되 묻자 미스리는 아무소리도 하지 않고 앞만 바라보면서 딴청을 부린다.

나는 속으로 " 알았어 지연아 딴짖 해줄께" 하지말란 소리가 네게는 해달란 소리로 들린다. 어느덧 장흥 유원지에 도착해서 지연이가 먹고 싶다는 토끼탕 을 먹었고 물론 나는 소주도 한병 마셨다.

그런데 지연이는 정말로 술을 한잔도 못 하나보다.

회사 회식때에도 보면 절대로 술을 마신적이 없는걸보면 정말인것같아 나는 더 이상 지연이에게 술을 권할수가 없었다.

속으로 술을 한잔해야 따먹기가 수월할건데 나는 속으로 걱정이 앞섰다.


우리가 식사을 마치고 나오니 밖은 아직도 어두워지지도 않아서 우리는 드라이브 겸 유원지을 구경하기로 하고 유원지을 지나 뒤편 산 까지 넘어가는데. 푸르른 실록. 형형색색의 꽃들. 5월말경의 봄경치는 지연이와 나의 기분을 달래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런 날이었다.

드라이브을 마치고 되 돌아 유원지쪽으로 오면서 보니 건너편에 장흥 유원지 관광호텔이 눈에 보여 나는 지연이에게 호텔 커피숖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가자고 했고. 지연이도 아무 생각없이 그러자고 했다.

커피숖에서 지연이와 나는 이런저런 이야기을 하고 있었지만 내 머리 속에는 어떻게 하면 지연을 자연스럽게 호텔방으로 데려갈지 온통 그 생각뿐이었다.

생각 하기는 지연이도 섹스 까지 생각하고 온것 같은데. 나는 유부남에 40세 지연이는 28세의 아가씨니 쉽게 생각하기에는 너무 조심스러워서 호텔방으로 가자고 말하기가 힘이들어 도무지 말이 나오지 않는다.

우리는 커피을 다 마시고 로비로 나오니 정면 간판에 스카이 라운지 안내판이 있어 구경이나 하자면서 에리베터을 타고 올라가니 레스토랑식의 술집이었다.

그러자 지연이가 정색을 하며 말했다.

[부장님 아까도 소주한병 드셨는데. 또 마시면 서울 못 가니 우리그냥 내려가요.]

[알았서 내려 가자구.]

나는 서울로 가면서 기회을 봐 여관으로 끌고갈 생각에 순순히 내려와 주차장으로 갔는데. 주차장에는 내 차 외에 3-4대 밖에 차가 없고 텅텅 비어있었다.

나는 술이좀 덜 깨었다면서 차에서 좀 있다가 가자고 했고. 그렇게 우리는 차속에서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나는 살며시 지연이의 손을 끌어다 잡았다.

그러자 지연이는 화들짝 놀라면서 손을 뺀다.

[어머 부장님 왜 손을 잡아요?]

[응- 미스리. 기분이 너무 좋아서. 40세 유부남이 이렇게 아가씨와 함께 있으니 기분이 정말 좋아-- 아마 오늘의 일을 평생 잊지 못할꺼야.]

하면서 다시 지연이의 손을 잡았다.

그러자 지연이는 손을 뿌리치지 못하고는 가만히 내가 만지는데로 놔 두었다.

[정말 기분이 그렇게 좋으세요?]

[응 언제 내가 다시 아가씨와 이런 데이트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겠어. 아마도 오늘의 일을 평생 추억하며 살꺼야.]

[그럼 부장님 만지기만 하는거에요.]

[알았어. 만지기만 할께.]

하고 말 하면서 손을 잡아올려 "쪽" 하고 손등에 키스을 했더니.

[아-잉- 만지기만 한다면서.]

그러나 그리 싫지않은 표정. 나는 게속 손을 이리 저리 만지면서 키스을 하면서 살며시 지연이의 허벅다리을 만지면서 이리저리 쓰다듬었다.

지연이는 내가 다리을 만저도 가만히 있는데 .

나는 흥분이 되어 자지는 바지 밖으로 나올려고 아우성치면 난리다

지연이의 보드라운 손 탱탱한 다리을 만저대니 환장할 지경.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다리 만지던 손을 올려 지연이의 젖 가슴을 만젔다. 살그머니

[어머 부장님 이러시면 안되요,]

[미스리 나 미스리 정말 좋아해 정말이야.]

[부장님 이러지 마세요. 부장님은 유부남 이 잖아요.]

하면서 완강하게 거절하며 가슴 만지던 손을 밀어냉었다.

그러나 나는 이미 통재불능. 거절하는 지연이의 모습이 오히려 휘발류에 불을 붙힌 결과가 되어 버렀다. (5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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