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남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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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남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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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후에 고개를 든 수미 눈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한없이 포근하고 맑고 투명한 것이 빨려 들어가 버릴 것 같았다.
스르르 감기는 수미의 눈을 보고서 진우는 그녀의 입에 살며시 입을 덮었다.
수미의 입이 열리고 두사람의 입이 엉키자 잔잔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오랜만에 하는 달콤한 키스에... 진우는 그렇게 빠져들고 있었다
진우는 아득히 아래에서 뭔가가 꿈틀 하는 것을 느끼고서야 입을 때었다. 수미의 얼굴에는 만족 한듯한 환한 웃음이 머물러 있었다.
진우는 자신의 그곳이 반응을 하자 쑥쓰러워서 얼굴을 붉혔다. 그런 진우의 맘을 아는지 수미는 가만히 진우의 손을 들어 자기 가슴에 올려놓았다.
"자요.. 저도 뛰고 있죠?.."
수미도 긴장한 듯이 가슴이 심하게 뛰고 있었다.
"너무 긴장하지 말구 해요 . 첫날밤도 아니구. 헤헤.."
"으?..응.."
진우는 멋적은 듯이 머리를 긁적였다.
수미는 그런 진우를 보며 웃더니 웃옷을 벘어 가기 시작했다. 블라우스를 벗자 두 개의 언덕을 바치고 있는 하얀 브래지어가 보였다. 그 하얀 브래지어 뒤로 보이는 언덕은 너무나 풍만했다. 진우는 천진 난만한 어린이가 된것같이 멍하니 그것을 바라보았다..
이윽고 브래지어 벘겨지고 풍만한 가슴이 뜅겨 나오듯이 솟아올랐다. 아직은 분홍빛을 간직한 유두는 진우의 눈을 의식해서 인지 봉긋 솟아 있었다.
더 이상 참을수 없기에 진우는 가슴 한쪽을 물었다.
"음..."
수미는 더욱 진우를 끌여 당겨 가슴에 파묻히게 했다. 진우는 숨이 차 오는 것도 모르고 가슴을 애무했다...
진우의 뜨거운 숨결이 간지러웠는지 수미가 진우의 머리를 풀어주자 진우는 그제야 숨을 크게 쉴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다시 덮처온 수미의 입에 진우는 다시 한번 눈을 감았다.
수미의 입이 진우의 입을 정복하고 감미로운 키스에 눈을 뜨지 못할 때 진우의 손은 본능적으로 밑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까만 미니 스커트가 올려 지고 진우가 손을 집어넣었을 때는 수미의 가운데는 미이 흥건히 젓어 있었다. 진우는 손가락을 들어 살며시 그곳을 집어 보았다. 흥건히 젓은 팬티 사이로 느껴지는 그녀의 계곡은 너무나 자극 적이었다. 진우는 손에 힘을 주어 깊이 넣어 보았다.
"헉!!!...."
팬티 때문인지 잘들어 가지는 않았으나. 자극시키기에는 충분했는지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과...과장님. 나 못 참겠어요..."
하지만 진우는 수두르지 않았다.. 여자를 알기에..
몇번더 자극을 하자 수미는 진우의 입술을 살며시 깨물었다. 진우의 짖꿎은 장난에 작은 벌이라도 주는 듯..
진우는 수미가 더 이상 참을수 없음을 알고는 살며시 팬티를 접어 내렸다. 무릎까지 팬티를 내리고는 살며시 그녀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손을 올렸다. 수미의 몸은 간간히 작은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진우는 수미의 몸을 들어 핸들에 몸을 기대게 하고서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첬다.
간간히 지나가는 차들의 헤드라이트만이 비치는 어두운 밤이었지만. 수미의 그곳은 너무나 눈부셨다. 잠시 멍하니 그곳을 바라보던 진우는 살며시 입을 대었다. 상큼한 꽃내음이 코를 찔렀다. 더욱 자극이라도 하듯이 혀로 주위를 햛으며 간간히 입구에 넣어 보기도 했다.
"헉!! 과..과장님!!!"
수미는 더 이상 참을수 없었는지 진우의 몸위에서 작은 경련을 일으키며 신음 소리를 내었다.
진우는 입에 힘을 주어 수미의 보지를 빨았다. 아프도록.. 하지만 그것이 수미를 더할수 없는 쾌락으로 빠져들게 했다.
"아~!!!악!!.."
잠시후 수미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왈꽉 쏫아지며 진우의 입으로 빠져들어 갔다.
수미의 씹물을 다 마시고는 진우는 수미의 몸을 들어 자신의 가슴위에 기대게 했다. 수미는 움직이지 않았다. 진우는 손을 들어 수미의 등을 쓸어 주었다.. 오늘따라 수미의 어께가 한없이 연약해 보였다.
비록 자신이 사정을 하지는 않았지만 수미를 채워 주었다는 생각에 만족감을 느끼며 진우는 눈을 감았다...
"따르르릉!! 따르르르릉!!"
귀를 따갑게 울리는 소리에 진우는 눈을 떳다. 수미도 소리에 놀랐는지 눈을 뜨고 있었다. 눈이 마주 치자 수미가 한없이 사랑스러워 보였다. 수미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붉혔다. 진우는 그런 수미을 보며 한없이 자상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따르르릉"따르르릉!! "
전화 소리가 둘의 감정을 깨우듯 시끄럽게 울렸다. 하지만 진우는 움직이지 않았다.
"전화 안 받아요...?"
수미가 그런 진우에게 의아함을 느끼고 물었다. 진우는 멋적은 듯이 웃으며 수미의 몸을 바라보았다. 수미가 진우의 몸을 누르며 기대고 있었다.
"어머!!"
수미는 그런 상황을 눈치채고는 부끄러운 듯 얼굴이 홍당무가 돼었다. 그리고 얼른 일어나 옆으로 가 버렸다. 진우는 가슴으 허전함을 느끼며 전화를 찾아 들었다.
"여보세요?"
"아빠야?!!"
그말을 듯고 진우는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아빠!! 아빠!!?"
"으..?응?"
"아!! 아빠 지금 어디야?"
"으..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
"정말!!. 근데 아빠 무슨 일 있어? 힘이 없어."
"아냐.. 그냥 술좀 먹어서.."
"그럼 빨리와 나 지금 아빠 기다리다 무서워 죽겠단 말이야"
진우는 눈을 돌려 시계를 바라보았다. 11시 31분을 넘고 있었다.
"아빠 빨리와!! "
"으..응."
전화는 끈어 졌음에도 진우는 움직이지 않았다..
"무슨일 있어요?"
"미안해 수미야.. 내가 널 ... 미안해.."
"괜찮아요. 저는 과장님을 사랑하는 걸요."
진우는 얼굴을 돌려 수미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수미를 끌어 앉았다.
"사랑해.. 설사 너의 사랑이 변해도 나는 너를 사랑해.."
"그런 말씀 마세요 저는 과장님뿐인 걸요"
"고마워 .. 고마워.."
진우는 수미를 더욱 끌어 앉았다. 수미도 한없이 포근한 얼굴이었다.
한참후에 수미를 떨어뜨린 진우의 얼굴에는 굳은 결심을 한 듯 굳어져 있었다.
"수미야.. 우리일은 회사에 알이지 마라.. 소문이 퍼지면 너에게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수미도 알고 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너는 우리집에 들어 와서 살면 어떻겠니?"
"예!"
"우리집에 방이 하나 비었거든. 거기에 서 세들어 산다고 하면 돼지 .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헤헤 고마워요 그렇지 않아도 방값이 올라서 걱정이었는데.."
수미의 얼굴에는 천진함과 세상 모든 것을 얻은듯한 미소가 어려 있었다.
"그럼 그렇게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가자."
"고마워요!"
수미는 진우의 목에 손을 감으면서 키스를 퍼부었다. 그리고 아직 옷을 입지 않은 터라 수미의 가슴이 느껴지자 올라오는 욕정을 진우는 느낄수 있었다. 수미도 그것을 아는지 더욱 진우를 끌어 앉았다. 하지만 애써 욕정을 참으며 진우는 수미를 떨어 트렸다.
"오늘은 이만 하구 집에 가자."
순간 수미의 얼굴이 뾰루퉁 해졌으나 그것도 잠시.. 다시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떠 올랐다.
잠시후 한적한 공원의 적막함을 깨듯 진우의 차는 출발했다.
토도사 소라 야설 제공https://www.tdosa.net/bbs/board.php?bo_table=GNB_83&sca=&sfl=wr_subject&sop=and&stx=행복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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