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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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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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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소라

무제...프롤로그.....(제목이 없다는 뜻입니다)


강남 어는 빌딩 지하에 있는 카페...

보통 이 건물이나 옆건물에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외로운 사람끼리

만남은 적지만 그래도 여기 부니기에 취해 난 이곳을 자주 들리는 편이다. 지하 1층에

그리 크지도 너무 퇴폐적이지도 않고 아늑한 부니기에 누가나 친분이 싸일만한 부니기다.

서울에도 이런 부니기가진 카페는 적다. 그래서 난 여기를 좋아 한다.

오늘은 어떤 만남을 기다리게 하는 카페.


- 오랜만입니다. 박 과장님.

- 네, 오랜만이군요. 요세 장사는 잘되나요?


이 카페 주인이자 점장인 이모씨. 그리 잘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풍부한 말 솜씨와 서비스로

이 가계를 잘 굴리고 있다. 실직적 이 빌딩의 주인이라는 소리도 있다. 뭐, 그런 소문을

믿는 자는 아무도 없갰지만...


-언제나 그렇죠. 과장님은 회사일은 잘되고 있나요?

-요세 경기가 그저 그래서.... 좀 힘들죠. 언제나 같은 걸로 부탁드립니다.

-네.


그의 짧은 대답과 함께 그의 몸이 바빠지기 시작한다. 글래스에 나가 언제나 마시는 양주를

따르며 그는 말한다.


-과장님, 결혼은 안하십니까? 나이를 생각하셔야죠.

-후후. 아직은 결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 저 혼자 서도 행복하니까요.


-쿠쿠쿠..


갑짜기 엽에 있었는지 모르게 앉아 있던 여인이 웃고 있었다. 왜 웃는 걸까? 궁금해서

난 그녀를 처다 보았다. 나이는 대략 30~40대쯤 대보이고 젋었을때는 미인이라고 아니

지금도 충분히 미인이었다.


-왜 웃으시는지 실레가 안되면 물어 볼수가 있갰습니까?

-아니에요. 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후후..

-옛날이요?


옛날에 무슨 일이 잇었을까? 궁금했다. 이때 점장이 내가 주문한 술을 내왔다.물론

안주도 함께...


-점장, 나도 한잔 더 줘.


그녀는 술잔을 들고 좌우로 흔들며 말했다. 좀 많이 마신 표정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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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많이 드셨습니다. 그만 드시죠.

-알고 있어. 그러니까 한잔더 마시갰다눈거야. 한잔으로 어떻게 되갰어. 이미 많이 마셨으니

한 잔더 들어 간다고 해서 변하는건 아니니까. 빨리 줘.

-하.. 어쩔수 없군요.


그녀는 점장이 자기가 해주는 대로 해주니는게 기쁜지 잔득 웃고 잇었다. 그리고 테이블에

머리를 대고 알수 없는 말들을 하고 있었다.


-쿠쿠.. 결혼...쿠쿠....


잘들을수 없지만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인듯 했다. 무슨 일이었을까? 궁근했다. 하지만,

처음 보는 여자에게 그런 것을 물어보면 실래가 되갰지.


-쿠쿠. 궁금하시죠? 제가 아까 웃은거...


그녀는 갑짜기 내자리 옆 의자로 걸어와 앉으며 물었다. 때마침 점장이 술잔을 가져와 그녀에게

건낸다.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알았어. 그만 좀해라. 내가 여기 한두번 오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걱정하는 겁니다. 매일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마시고 가시잖아요.

-알았다고. 이게 마지막이야. 이 남자가 증인이야. 그죠?


점장과 약간 실랑이의 불꽃이 나에게 날라 왔다. 어쩔수 없군.


-제가 책임지고 못 마시게 할테니 걱정하지마세요.

-고럼 박과장님만 믿갰습니다.

-네.


-헤헤헤...


그녀는 내가 책임진다는 말이 좋았는지 기쁜듯 헤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점장이 자기자리로

돌아가도 걱정이 되는지 자꾸 내 쪽을 보는 듯 했다. 내가 걱정되는건지...

아니면 그녀가 걱정이 되는건지...


-아까 제가 웃는걸 궁금했죠?


그녀는 아까 내가 물었보았던걸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것일까?아니면 생각하다가

갑짜기 생각난 것일까?


-네, 그랬죠.

-그랬죠?? 지금은 궁금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볼수있지만 지금은 다른게 궁금하군요.

-뭐가요?


그녀는 점장이 가지고 온 술을 천천히 들이끼며 물었다.


-왜 제자리로 온것일까요?


마치 내가 내 자신에게 물어 보듯 말했다.


-별거 안에요. 그냥 이야기나 하자고요. 이야기...

-이야기요?

-네. 이야기.


무슨 이야기를 하잖은 거지. 거참..


-저 잇죠. 전 이혼녀에요.이혼녀. 쿠쿠쿠..


그녀는 뭐가 좋은지 자기를 소개하며 웃었다. 이혼녀라는 것이 그렇게 자랑스러운 것인가?

아니면 반의법으로 나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정말 사회는 무서워요. 한때는 요란 스럽다가 점점 조용해지죠. 하지만 조용할 뿐,

누구나 알고 있을뿐. 폭풍이 치는 조용한 거리라고 할까?


폭풍치는 조용한 거리... 좀 이해가 되지않은 말을 하고 잇었다. 역시 취한 것일까?


-쿠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 말아요.

-아, 죄송합니다. 그런식으로 처다보고자 한건 아닙니다.

-아니에요. 쿠쿠.


그녀는 다시 술잔을 입으로 가져 갔다. 술을 조금씩 조금씨 마시며 나에게 물었다.


-왜 결혼을 안하세요?


너무 직설적인 질문. 음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


-그냥요. 아직 결혼하고 싶은 맘이 안생기더군요.

-후후. 그런 맘으로 결혼하지마세요. 강요하더라도요.

-왜 그러죠?

-결혼한후 자신의 행동이 어설퍼지니까요.쿠쿠. 맞아요. 얼설지니까...

-네?


이해가 되지 않는군. 왜 그런 맘으로 결혼하면 어설퍼지는 거지...


-무슨 말씀이신지. 같이 살면 정이라도 있지 않나요?

-후후. 정이요? 그 정이란 친구이상으로는 발전이 없어요. 남녀간에는 정보다는 사랑이

있어야 해요. 같이 살정도면.

-전혀 이해를 못하갰군요. 정만으로도 같이 살수 없다니요? 서로 사랑한다고해서 결혼했지만

이혼하느 경우가 허다한데...

-그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성욕이에요.


그녀는 단호하게 사랑이 성욕이라고 말했다. 그럼 모든 연인들이 성욕으로 사귀고 있다는

말인가?


-그럼 진정한 사랑은 뭐죠?

-그 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전 신이 아니라고요.


뭐가 알고 있는듯한 말을 하더니 모른다고 하다니. 신만이 알수있는 명제였던가 사랑이.

음 그녀의 말이 맞다고 생각이 든다. 사랑을 뭐라고말할수가 없으니.. 아직 풀리지 않은

명제이다. 사랑은 대체 무엇일까?


-하하하. 재미있는 말씀을 하시는 군요.

-쿠쿠. 재미잇다니요? 이건 심각한 문제에요.

-아, 그렇군요.


난 그녀의 말에 맞쳐주기 시작햇다. 왠지 그녀의 과거가 점점 궁금하다고 본능이 이성을

부추기 시작하니...


-이혼하셧다고요? 그럼 전 남편은 어떤 사람이었죠?

-전 남편이요? 좋은 사람이었어요. 너무 좋은 사람. 가정에 헌신적이면서 일도 열심히 하는

남자엿죠.

-음..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편상이 아니건가요?

-그렇죠. 다른 여자들이 생각하면 그렇게죠. 하지만, 저의 자리가 없었어요. 너무 헌신적이라

제가 나설 자리가 없었죠. 너무 완벽해도 문제가 있는 법이에요.

-그렇군요.


그녀의 자리가 없다. 너무나도 가정에 헌신적이다보니 부인의 위치까지 차지한건가?


-전 그 집에서는 가정부이지 식모였죠. 전 아이들에게 밥하고 청소및 빨래만 하면 되는 존재죠.

그래서 전 내 자신을 찾고 싶었죠. 그래서.....


그렇고 난 그녀의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런 남편 및에서 있었던 일을...



ps : 처음 작입니다. 제 나름대로 잘 쓰고자 했는데 잘 안되네요.

아직 본 내용이 안 나왔지만 곳 쓰갰습니다. 중간에 가보면 아 누구이야기랑

비슷한데라는 느낌을 받을 겁니다. 저는 그 누구를 안밝히고 싶습니다.

어짜피 제 상상이니까요. 평은 메일로...욕은 사절하갰습니다.


 


무제..1화..


-전 그 집에서는 가정부이지 식모였죠. 전 아이들에게 밥하고 청소및 빨래만 하면 되는 존재죠.

그래서 전 내 자신을 찾고 싶었죠. 그래서.....


그렇고 난 그녀의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런 남편 및에서 있었던 일을...



나 라는 존재... 우리 집안에서 나 라는 존재는 무엇있가? 나의 가족...

내가 속해 있는 가정. 여기서 나의 존재는 없었어요. 우습게도 난 내 배아프면서 낳았던

자식들에게도 애정이 이상스럽게도 없었죠. 왠지 내 배에서 나왔다는 걸 믿고 싶지 않다고

할까? 첫 애를 낳을때만 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두번쨰 애를 낳기 시작하면서 자식들에게

애정이 없었져 었요. 그 이유중에 하나가 남편이에요. 나에게 있었던 관심이 점점 자식들에게

넘어 갔다는 사실에 질투를 느켰던 거죠. 왠지 싫었요. 나 이외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는 것이....

이상하죠? 자식들에게 질투를 느끼다니. 내가 우스워 지죠. 아 제 남편직업을 안 가르쳐주었군요.

전화국에 있어요. 안전한 직장이죠. 전화설치하는 기사가 아니고 사무 보는 사람이죠.

직장에서는 일잘하는 사람으로 뭐 젊은 나이에 과장이 됬었으니까요. 가정에서는 자식들에게

멋진 아버지상이 었죠. 전에 말했듯이 그가 그리 자식들에게 잘해주는게 이상할 정도로

싫었어요. 제가 소유욕이 그리 큰게 아닌데도 자식들이 미워졌죠.


-아빠, 나 100점 맞았어.

-와, 우리 현하 공부 잘하는구나. 이 아빠 기쁘다. 선물로 키스....

-응..쪽...

-하하하.. 우리 현하 키스도 잘하는구나.


쿠쿠. 남들이 보면 가족애가 넘치는 가정으로 보이갰지만 자식들은 나에게 그런 사실을

말하지 않았어요. 그런 사실을 꼭 아버지가 들어온 다음에 말을 하죠. 왜 이렇게 나의 남자에게

자식들이 관심을 가지는지가 저의 고민중에 하나였죠.


-현하야, 왜 엄마에게 미리 말하지 않았니? 미리 말햇으면 선물을 사줄 텐데..

-그건 아빠가 놀라는 모습을 보고 싶었어. 아빠 나 잘했지?

- 응. 그래. 우리 현하 착하지.


현하는 특히 아빠를 따랐어요. 제가 아무리 야단을 쳐도 않듣던 애가 남편의 말에는

잘 따르죠. 너무 싫었어요. 전 그애들이 나라는 존재를 무시하는 것이 싫었어요.

우수울 정도로... 좋은 일은 언제나 아빠가 우선이 었죠. 왜 일까? 왜 애들은 남편을

잘 따르는 것일까? 언제나 궁금했죠. 왜 나는 자식에게는 아무런 존재가 아니었어요.

그저 밥 만들어 주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식모였을뿐이었죠. 그렇게 마음이 심난할때..


-여보세요?

-나야. 미숙.

-어머, 오랜만이다. 어떻게 지내니?

-뭐 그저 그래. 솔아, 요세 결혼 생활 재미있니?


아, 제이름을 말 안했군요. 제 이름은 윤 솔아.솔아에요. 아, 이름이 박 희용이군요.

쿠쿠..(이제야 이름을 쓴 무책임한 필자....--)


-뭐, 나도 그져 그래. 왠 일로 전화했니?

-치... 친구 집에 전화도 못하니? 아,이번주 금요일날 시간있어?

-이 번주 금요일.. 왜?

-왜긴 오랜만에 만나야 할거 아냐?

-오, 너 이제 결혼하는군아.

-웃겨. 무슨 결혼이야? 시간있어 없어?

-음...


미숙이는 고등학교부터 친구였어요. 나이 38세까지 독신으로 지내고 있죠. 만나고 싶었죠.

이런 기분을 이상한 기분을 친구를 만나서 훌훌 떨어 버리고 싶었죠.


-있어? 없어?

-가만... 스케줄좀 보고...

-스케줄...쿠쿠. 그버릇 아직도 있냐? 메모의 황녀.

-제 버릇 남주니?


제 버릇중에 하나였던 메모하기. 이상하게도 하루하루를 메모를 했죠. 뭐, 그것때문에 나중에

이혼까지 했지만...


-그래, 어때?

-음... 와 딱이야. 남편 출장간다.다음주 수요일까지.. 아이들은 방학이고 하니 친정네 집에

가 있을 것이고...

-그래,그럼 XX역에서 봐.시간은 언제나 그 시간! 알지?

-응 그래. 언제나 그 시간!


그 시간이라는 것은 6시를 말하는 거예요. 그 시간은 저희 고등학교 친구들에는 암묵적인

약속같은 거죠. 고등학교가 파하고 6시면 어김없이 빵집에서 잡답을 한 시간인데 그게

성인이 되어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죠.

전 금요일까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갰어요. 느리면서도 빨랐죠. 목요일날 남편 출장가는

것을 배웅했죠. 자식들이 울더군요. 출장을 갈 뿐인데 그 것때문에 울더군요. 화가 났어요.

왜 멀리 해외로 가는 것도 아닌데 하루면 갈수 있는 곳이데 왜 울기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됐죠. 남편을 배웅하고 자식들을 친정에다 막기고 전 옷사러 갔죠. 정말 행복했어요.

해방감이라고 할까?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어쨰든 금요일되었고 약속데로 전 XX역으로 나갔죠.


-어머? 솔아니? 정말 오랜만이다.

-정하니? 어머 너 너무 쪘다. 쿠쿠.

-솔아. 정하가 하는 일을 생각해봐라. 안 찌나?

-미숙. 너무 하잖아? 내 직업이 어때서...


학교때 삼총사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했던 저와 친구들. 여학교에서 문제란 문제는 다 이르키고

다녔죠. 그 때 정이 그때까지 이어져 있얶죠.저희는 삼겹살집에서 고기를 먹으며 사는 이야기를

햇어요. 다 멋지게살고 잇었어요. 저만 퇴보한 느낌이라고 할까?


-배도 부르겠다 우리 나이트가자.

-나이트 좋아. 좋지. 가자!

-나이트?


부니기가 나이트 가는 부니기로 흘렀어요. 전 가야할까 말아야 하까 하는 이성과 본능사이에서

갈등을 했죠. 그때만해도 이성이라는게 있어나봐요. 쿠쿠.


-왜?

-가기 싫어? 가자.애, 너 밤의 여왕이었잖아.

-하지만..

-뭐가 하지만이야. 너 남편 출장 갔다며.. 아이들은 친정에 맡기고. 자유잖아. 가자. 응? 솔아?

-그래도...

-어머.. 솔아가 빼네. 역시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고 하더니 솔아 너도 바뀌는군아.

변했어. 실망이야.


그녀들은 못 믿게다는 투로 말을 했죠. 하지만 나이가 나이트 갈 나이가 아니잖요.

그때 나이가 30대 후반이 었으니. 푸, 20대로 보인다고요. 비행기 태우지 마세요.


-우리 나이가 몇인데.... 우리에게는 안 맞아.

-솔아. 우리나가면 20대 후반으로 보인다. 그걸 몰랐니?

-그래. 얼마 전에는 청혼까지 받았어.

-너도 그러니? 미인들은 괴로워.

-가자. 솔아. 응? 가자.

-나이 먹었다고 나이때문에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선을 긋는건 바보짓이야.가자. 솔아!


그녀들의 말에 이해가 갔죠, 저도 좀 꾸미면 20대후반으로 알고 청혼했던 남자들도 있었으니.


-그래. 가보자. 나도 나 자신에게 선 긋는게 싫어. 한번가서 우리들의 전설을 다시

만들자.

-쿠쿠. 그래. 우리들의 전설!!


어째든 나이트에 가게 되었죠. 그게 저의 불행을 앞댕기는 일이 되었어요. 그를 만나게 되었죠.

나이트 입구에서 저희는 조마조마 했죠. 민증보자고 하면 어떻게 하나 했죠. 하지만,

저희들의 미모때문에 오케이였어요. 물이 맑아졌다나? 어째든 저리는 나이트 안으로 갔고

기본만 시키고 스테이지로 나갔죠. 모든 시선이 우리들로 향했죠. 최신 유행 춤까지

소화해 내고 있었으니까요. 자리로 돌아 왔을떄 저희에게 부킹이 연속해서 들어 왔어요.

제 친구들은 남자를 쓱 보면서 거부를 했죠. 그러다 11번째 부킹이었나..뭐 그건 상관없죠.

3명이 있는 남자들의 부킹을 허락했죠. 남자들은 다 멋졌어요. 적당히 큰 키와 외모도

잘생겻고 옷도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 주었죠.

서로 어울리며 20대의 느낌을 받았죠. 신경쓰이는 것없고 지금 현제만이 중요한 20대를..

그러면서 서로짝이 이루어졌고 나의 짝이 된 사람과 부르스타임때 같이 나가 추었죠.

그의 외모는 눈썹이 검정이 었고 눈은 약간 찌져져있어지만 전혀 얍삽해 보이지 않았어요.

머리는 1:1 가르마를 타고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이었죠.

어째든 난 그의 가슴에 얼굴을 기대며 그의 체온을 느꼈죠. 따듯했요. 남편에게도 그런

평안함과 다정스러움을 못 느껴는데 그에게서 느꼈죠. 이상하게 가슴이 빠르게

뛰는 것을 느꼈죠.


-저...

-에..?

-오늘 즐거웠어요.

-아..네...

-언제 다시 만날수가 있을까요?

-그..게...


그도 나에게 관심이 있는듯했어요. 내 심 기뻐죠. 그때만해도 기쁘다는 것이 이상했죠.


-다시는 못 만는 건가요?

-그..게..

-알갰습니다.


그는 아쉬운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더니 스테지에서 버서나더군요. 그는 자리로 돌아가

술을 물마시듯 마시고 잇었죠. 전 자리로 돌아가 그가 술을 마시는 것을 말렸죠.


-말리지 마십시요!


그는 화난듯 저에게 말했어요.갑짜기 저의 가슴이 미워지는 것을 느꼇죠.


-아까 그런 뜻이 아니었요.

-그런 뜻이 아니라니요?

-그게...


뭐라고 말하면 그가 나에게 다시 관심을 가져줄까?라는 생각뿐이었죠.


-저 오늘 밤 괜챃아요!!

-네?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이해할수가 없었죠. 저도 그말을 하고 놀랐죠. 그도 정말 의외라는

생각으로 저를 봐라 보았죠. 서로 그렇게 함참 있다 그가 먼져 말을 했어요.


-정말....이십니까? 아니 본심입니까?

-......


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였죠. 그때 저는 허리까지 오는 검정색 생머리를 하고 있었서

엄청 순진해 보였죠. 무름에 손가락 세마디 위정도 내려오는 검정색 미니스커트와

하얀 브라우스와 자케을 하고 있어죠. 엄청난 순둥이로 보였어요. 그래서 그가 더

놀란 표정이 었죠. 정말 얼굴이 뜨거웠죠. 볼일 안보일까지 다 격은 제가 부끄러워 하고 있다니.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부끄러웠어요.


-네...


전 기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했죠. 그는 믿지 못하갰다는 표정으로 저를 보아죠.


-그게...정말...

-솔아!

-어...엉?

-이제 가자. 물론 파트너 별로~~~

-쿠쿠... 그래 파트너 별로...


미숙과 정하는 남작 맘에 드는 모양이었죠. 그는 저에게 너무 의야다라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며

저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어요. 그리고 친구들을 배웅해주고 저희는 길을 걸었죠.그냥..

전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저 집이 어디죠?

-xx동이요.

-여기서 좀 머네요.

-네...


침묵, 저희는 얼마나 걸었는지 모를정도로 침묵을 지켰엇요.쿠쿠.. 지금생각하면 우수운 일이엇죠.

함께잇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쿠쿠쿠


-저기요.

-네?

-집으로 가느 차는 없지요?

-아...네..

-다시한번 묻갰습니다. 아까 말한거 진심이십니까?


그는 무슨 결심을 했는지 저에게 제확인을 했죠. 왠지 그와 해어지기 싫었어요. 그냥 내일

아침까지 저의 환상이 깨지지를 말기를 비는 심정이었지요. 마치 신데렐라처럼.


-네. 오늘은 함께 이고 싶어요.


그는 그말을 듣고 뭔가 결심을 했는지 저의 손을잡고 근처에 잇는 여관으로 끌고 갔어요.

좀 놀랐지만 왠지 그를 믿고 싶었어요. 그가 하라는 데로 여관방으로 들어 갔었요.

엄처나게 두근거렸죠. 신혼 첫날밤처럼. 그런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전 샤워를 할려고

했어요. 샤워실 문을 여고 들어가려했지요. 그때 그가 저의 손목을 잡더니 그의 품으로

저를 잡아 댕겼어요. 전 힘없이 그의 품안으로 딸려 들어 갔죠. 그리고, 저의 입술을

덥쳤어요. 갑작스런 일이라 저는 방항할수가... 방항할 생각은 없었죠. 내심 그러기를 바라고

있던 건지도 몰라요.

그의 혀가 저의 임술안으로 들어 오는 것을 느켰죠. 그의 혀는 부드럽게 저의 혀를 애무를

했어요. 저도 그의 리드를 받으며 그의 혀를 탐닉했어요. 기분이 날라갈 것 같았어요.

한참을 그렇게 서있었어요. 서로가 서로를 느끼며...

그의 손이 저의 가슴을 덥는 것을 느꼈죠. 갑짜기 당혹감이 몰려 왔어요. 어떻게 하지?

그냥 넘어가야 하나? 이런 홀란속에 어느세 자켓과 브라우스의 단추가 천천히

열리고 있었죠. 저의 가슴이 설렁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리고 따뜻한 손이 그위를 덥는 것을

느꼈죠. 상의 단추가 다 여린것이죠. 전 계속 키스를 하면서 손의 애무를 받아 들였죠.

손은 부르드럽게 저의 가슴을 애무를 했어요. 손에 무슨 마법이 걸렸는지 손 안으로

빨려 들어갈 것같은 느낌이었죠.


-아....


난 그만 기분이 좋아 괘감어린 신음소리를 냈어요. 그의 입술은 저의 입술에서 떨어져

목에다가 애무를 했어요.


-솔아씨, 오늘 정말 괜찮은 건가요?


그는 제차 확인하더군요. 하지만 짜증은 안 났어요. 왠지 그의 손과 입술에 마술이 걸린듯

저는 몸의 감각을 건들고 잇었죠.


-네.... 아...


난 괘감어린 목소리로 대답을 했죠. 그러자 그의 손과 입술은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어요.

입술은 귀을 애무하며 손은 브라자속으로 들어가 저의 맨 가슴을 애무했죠. 저도 점점

흥분해가는 것을 느꼈죠. 그와 오늘 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뿐. 손은 가슴을 원을 그리며

애무하다 두 손가락으로 유두를 잡고 천천히 비비디 시작했죠.


-아...


그의 입술은 나의 괘감때문에 벌려진 입술을 다시 덥쳤죠. 이번에는 강렬했어요.빠르면서

힘이 느껴졌죠. 전 그의 혀를 누치기가 싫었어요. 그래서 혀로 그 것을 묻어 둘러고 했죠.

하지만 그의 혀의 애무에는 너무 강렬해 그의 리드를 타라가고 있었어요.

그의 손은 가슴에서 점점 배 및으로 가는 것을 느꼈죠. 배꼽을 잡시 원을 그리며 애무하다

치마를 들어 올리며 저의 음부를 가리고 있는 펜티위를 애무했어요. 위아래로 움직이며

저의 음부를 달구기 시작했죠.


-아.. 샤워하고 나서요. 음....

-전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싶습니다. 샴프로 가장한 당신의 향기가 아닌 진정한 당신의

향기를요.


약간의 저의 반항을 몇마디의 말로 무마시키고 그의 애무는 거칠어지기 시작했어요.

저도 조금씩 달구워지고 있어고요. 펜티위로 만져지는 나의 음부가 지겨워 졌는지

펜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기 시작했죠. 전 서있기가 힘들어 졌죠. 그가 주는 자극이

척추에 전달되면서 하체에 힘을 주지 못했으니까요. 그만큼 강렬했었요.


-아...으...


그의 손은 펜티로 가려진 저의 음모를 스담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천천히 저를 침대쪽으로 유도했죠.

전 그의 유도를 따라 침대에 앉았고 브라우스를 버섰죠. 물론 저의 입술은 그의 입술을

놓치지 않았고요. 그리고 그의 나머지 손은 제 등에서 호크를 열고 프라자를 천천히 벗겼어요.

저는 그의 입술를 탐닉하며 자리에 누웠죠. 그는 저의 가슴을 보더니 침을 삼켰어요.

그리고 천천히 저의 가슴을 아기처럼 쪽쪽 빨기 시작했었요. 그의 애무는 따듯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이 었어요.


-아....


전 괘감에 기쁜 신음을 냈어요. 그는 저의 가슴에서 서서히 내려가며 애무를 시작했어요.

배꼽에을 지나 나의 펜티위를 천천히 혀로 애무를 했죠. 저의 음부를 만지고 있던 손은 저의

하얀색 펜티를 조금씩 내렸죠. 페티를 한쪼 다리 발목에 걸려 놓고 그는 저의 음핵을 빨았어요.


-핫~~~


저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죠. 그가 음핵을 빨대의 느낌이 너무 강렬했는지 허리가 휘었죠.

괜장한 느낌이 었죠. 그의 혀가 놀아 나고 있는 음핵. 그는 저의 흥분도를 마추먀 상의를

벗었어요. 저의 미니스커트는 아직 허리에 있는 상태였고 가터벨트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어요. 그는 그런것에 상관 없이 보였죠. 저의 흠핵에 관심있을뿐. 그는 저의 흠핵을

혀로 쓰담기도 하고 돌리기도 했죠. 그리고 손으로 저의 질 인에다가 넣어 흔들어었요.


-음...아~~~


저의 신음에 그도 흥분을 했는지 혀와 손이 점점 빨라 졌어요. 저의 질에 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죠.

전 감짜기 그의 물건이 궁금해 졌죠. 어떻게 생겼을까? 어느정도 클까? 굴기는?

하지만 보고 싶은 맘을 접었죠. 만약 보았다가 실망할수도 있으니까요. 전 점점 흥분되는 몸을 주채를

못한채 그의 혀와 손에 놀아 났죠. 너의 질에서 점점 불어 나는 물을 느끼며 그에게 저의 몸을

맞갰어요.


-솔아씨.. 넣도 돼갰죠?


그가 너무 순진하다는 것을 느꺘죠. 그가 물어 볼때 표정이란... 정말 귀여웠어요. 전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고개를 끄덕였죠. 그러면서 전 다리를 최대로 벌렷어요. 그의 성기가 크다는 것을

믿으며. 그는 허락을하자 바지를 버섰어요. 삼각 펜티였죠. 그의 남근은 펜티가 방해되어

자세하게 못 보았지만 좀 되어 보였어요. 그리고 전 눈을 감았죠. 기대하고 있다느 뜻으로.

그가 펜티를 벗는 소리가 들렸죠. 그리고 그의 성기가 저의 질입구에 다은 것을 느켰죠.

근데 그는 넣지않고 그의 귀두로 저의 질입구를 비비고 잇엇어요. 전 애가 타는 줄았어요.


-넣어줘. 어서....


제가 평소에 했다면 너무도 부끄러운 말. 그런데 스스럼 없이 나왔죠.

그는 그래도 입구에다 귀두를 비비고 있었죠. 무엇을 바라고 있을가? 아직도 망설이고 잇는 것일까?

전 그의 확신을 잡기위해 말을 햇죠.


-오늘은 안에 싸도 좋아요.


그는 그 소리에 결심이 섷는지 천천히 저의 질속으로 들어 왔죠. 엄청 아팠어요. 첫 경험하는 느낌처럼.

아팠어요. 그의 성기가 그만큼 껐죠. 그리고, 너무 뜨거웠죠.


-앗. 으~~~~


전 침대포를 손으로 잡으며 다 들어 올때까지 기다렸어요. 질의 끝에 까지 성기가 다응것을 느껴고

그는 저의 볼에다 키스를 했죠.


-미안해요. 참아주세요.


그는 제가 첨인줄알았나봐요. 아니면 경험이 없는 줄알고 잇던가. 고개를 끄더이며 참기로 했죠.

그의 허리가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느껴지기 시작했죠. 그와 동시에 그의 성기가 움직이기 시작했죠.

그가 움직일때마다 전 어청난 고통이 몰려오는 것을 느꼈죠.


-앗! 앗!


하지만, 그 것도 잠시 고통이 쾌감으로 바뀌게되었죠. 천천히 움직이기를 바랬던 마음이 좀더

빠르게, 좀더 세게라는 마음이 생겼어요. 하지만 참아 말을 못했죠. 감짜기 빨라지면 아프기만 할뿐이니.

그는 옆으로 벌려져 있던 발을 자신의 두어깨위로 올놓았죠. 그리고 상체를 앞으로 숙였어요.

나의 두발은 저의 머리 양옆에 있어죠. 그는 움직임이 앞뒤가 아니 위아래로 바뀌었죠. 처음에는

허리가 아펐지만 점점 저도 흥분도 가 높지는 것을 느꼈어요.


-아...아..


그의 움직이 빨라지기 시작했죠. 저도 점점 절정에 이르는 것을 느꼈죠. 전 설마 제가 오르가즘을 느낄수가

있을까하고 의문을 깨끗이 날려 버리고 전 절정에 다다를수가 잇다는 확신이 서기 시작했어요.

그의 움직임이 빨라지며 저의 고개는 점점 뒤로 젖혀자고 있었죠.


-아!아!아응~~~.. 좀더..


그는 저의 입에 키스를 해며 안에다 싸도 되냐고 제차 물어 보았죠. 정말 소심한 사람. 전 고개를 끄덨였죠.

그는 결심을 섰는지 허리가 더욱더 빨라졌고 그의 성기가 저의 질 끝에 무지막지하게 치는 것을 느껴졌죠.

엄청난 기운으로 저의 질속에다 사정을 했고 저도 그것에 마춰저 절정을 다다랐죠.


-아~~~~~~~~아~~~~

-허.....허...


전 그가 다 사정을한 성기가 껄덕되는 것을 느끼며 그를 꼬옥 안았어요. 그리고 입술에다가 키스를 했죠.

섹스후에 다가오는 허탈감을 버서나기위해. 좀더 강렬하게. 좀더 그와 함꼐 있고 싶었죠.


-그리고 전 그와 몇번을 더 햇어요. 그가 아마 3번쨰 사정을 했을떄 5시가 좀 넘었죠. 그래도 그는

멈출 생각이 없엇어요. 결국 저희 10시경에 여관 앞에서 해어졌죠.


그녀는 그떄 그를 처음 만났을때를 생각하며 웃고 있었다. 그녀가 웃고 있는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


-저는 집에 돌아 와도 그대의 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어 혼자 자위를 했죠.쿠쿠....


그리고 그녀는 앞에 있던 술잔을 원샷을 하더니 자신의 물품을 챙김고 밖으로 나갔다.


-점장, 알지?

-오늘도 외상입니까?

-매달 말에 갑잖아. 오늘은 왜이리 깐깐한 거야? 그럼...빠이..


그는 점장에게 인사하고 밖으로 나갔다. 그녀는 불륜을 한것이다. 왜지? 집안에서 존재가 없기에..

왜 존재감이 없었을까? 남편이 너무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어서.. 대체 그게 불륜을 저지를수가 있을까?

한참을 이것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순간 깨달았다. 내가 왜 그녀의 이야기에 이런 고민을

하개 됬을까하고....

하지만 다시 만나고 싶다. 그녀를.. 다시한번 못다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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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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