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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오의 전국 재패 <1부> 손등에 느껴지는 까칠까칠한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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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오의 전국 재패

<1부>
내 나이 27세 남들은 믿지 않지만 난 아직 여자와 자본적이 없다. 실연이 있은것도
아니고 ... 첫사랑도 짝사랑에 그친 한마디로 한심한 놈이지만... 오늘부터 나에게 생기는 사건들을 적어볼려고 한다.

아침 7시 난 통근 버스를 타기위해 서둘러 나갔다.
여전히 콩나물 시루의 버스가 왔다. 서로 타기위해 아웅다웅하다 나도 밀려 버스 중간에 끼어 버렸다. 이러고 40분을 가야한다.
그런데... 이 버스를 탐으로 내 운명이 바껴버렸다...

170의 키인데도 내 앞의 사람의 등에 파무쳤다. 몸도 돌리기 힘든 상황 . 난 답답함에
몸을 억지로 돌려보았다. 순간 버스가 급정차 하면서 사람들이 우루루 밀려 난 뒷좌석을 바라보며 서게되었다. 그때 내 코 끝을 자극하는 샴푸냄새... 한 여인이 나와 마주보며 내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순간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솓아오르며 나도 모르게 손잡이를 놓고 손을 그녀의 어께에 올려 놓았다.

'참... 이러고 계속 갈수는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몸을 돌리려고 움직이다 보니 내 다리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버렸다. 무릅에 느끼는 저항감으로 그녀는 긴 치마를 입고 있는듯 하다. 내 허벅지로 그녀의 둔턱이 느껴젔다.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며 자꾸 땀이 흘렀다. 초 여름이라 겉옷을 걸쳐 더 더운듯... 난 뒷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기 위해 손을 조심스럽게 내렸다. 하지만 뒤로가던 내손은 그녀의 나이론감촉의 치마에 붙이치면서 멈춰 버렸다.
하늘하늘한 얇은 주름 치마... 어머니가 잘 입으시던...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갑자기 만져보고 싶어졌다. 아직 실제로는 보지도 만지지도 못한 그곳...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여 치마를 손안 가득 거머쥐기 시작했다. 왜이리 긴지 ...
계속 올리다가 그만 그녀의 허벅지의 살결이 손가락에 스치듯 만져졌다. 순간 난 움직일수가 없었다. 가만히 그녀를 주시했다. 여전히 젖어 있는 검정머리를 내 가슴에
대고 있었다. 용기를 내서 치마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리곤 그 부분이 있을만한 곤에 손끝을 대보았다. 부드러운 면이 만져졌다. 팬티인가보다.
좀더 용기를 내서 손바닥을 대어 보았다. 따듯했다. 그리고 손바닥을 중심으로 팬티와 허벅지 살이 느껴졌다. 여기가 히프쪽인가 보다.
난 손가락을 팬티 안으로 넣었다. 순간 머리로 내 가슴을 눌르는 그녀...
하지만 그만 할 수가 없었다. 손가락을 반쯤 넣은 상태에서 앞쪽으로 움직였다.
앞쪽에 다 욌지만 내 허벅지와 그녀의 그곳이 밀착되어 있어 들어가기가 수월하지가 않았다. 난 다리를 조금 움직여 뒤로 뺌과 동시에 손을 안으로 쑥 넣었다.
아.... 손등에 느껴지는 까칠까칠한 음모.... 그 자세에서는 더이상 진행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그녀가 움직이며 그만 손이 빠져 버렸다. 난 미안 하기도 하고 챙피해서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 앞으로 15분이면 회사 앞에 도착하는데... 그때 밑에서 움직이는 그녀의 손길이 느껴졌다. 뭘하는 걸까? 다시 한번 크게 흔들리는 버스... 순간 그녀가 몸을 움직였다.
아니... 가만히 축 늘어져 있는 내 손에 그녀의 음부가 느껴졌다. 그리고 가슴에 입을붙이고 더운 김을 몰아 쉬는게 아닌가?
난 다시 그녀의 치마를 끌어 올리고 손을 안에 넣었다. 그런데...
없다... 팬티가... 아까까지 있던 팬티가 살아진것인가? 아무튼 난 편하게 그녀의 음부에 손바닦을 가만히 대어보았다. 까칠까칠한 털 밑으로는 부드러운 맨살만이 만져졌다. 그리고 가운데....

사진에서 본것처럼은 아니지만 살들이 뭉처져있었다. 이것이 대음순인가... 살을 살짝 집어 당겨 보았다. 쉽게 쭉 늘어지며 두개로 갈라졌다.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놀려 꽃잎을 벌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대어보았다. 미끌 미끌한것이 느껴졌다. 위로 올렸다가 밑으로 내리기를 반복하자 그녀는 내슴에 얼굴을 묻은채 뜨거운 김을 몰아 쉬었다. '아... 흥분을 하는 가 보구나...' 난 계속 손가락을 움직였고 애액으로 더 빠르고 부드럽게 움직일수 있었다. 순간 그녀가 내 팔을 잡았다. 난 굳어버리듯 손가락을 멈췄다. 그러자 그녀는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마치 무었을 찾듯 그렇게 움직이더니 순간 내 가운데 손가락이 그녀의 몸속으로 빨려들러가듯 들어가 버렸다. 그리곤 내팔을 놓아 주었다. 이제야 그녀가 뭘 원하는지를 알다니...
난 정말 바보다... 마치 두부 속을 해치듯 내 손가락은 구멍안을 해집기 시작했고 내손은 점점더 젖어가기 시작했다. 이번엔 손가락을 넣다 뺐다해보았다. 가슴을 타고 그녀의 신음소리가 전해졌다. 그럴수록 난 더 천천히 왕복운동을 반복했다. 그녀는
내 가슴을 이빨로 물려는듯 입을 움직였고 난 손가락에 쥐가 나려는듯 아파왔다. 그때 사람들이 움직이며 출구로 향했다. 아.... 벌써 다 와버렸는가? 아쉬움에 언른 손을 빼서 호주머니에 넣고 버스에서 후다닥 내렸다.
뒤도 안 돌아보고 20미터 이상 가서 뒤돌아 보았다. 버스는 이미 떠나 버렸고 많은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나 긴 치마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보이지가 않았다. 아마 버스를 타고 갔나보다. 너무도 아쉬웠다. 아직도 물기가 조금남은 손가락을 보며 냄새를 맡아 보았다.

"변탠가요?..." 난 너무 놀라 뒤를 돌아 보았다.
거기에 그녀가 있었다....
" 예?.... 뭐라고...."
"풋!... 손가락 냄새를 맡고 계시니까요... "
" 아 예..." 난 얼굴에 열이 올랐다. 이 상황을 어떻게 대쳐해야 할지... 머리 안이 빈듯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혹 이상한 취미가 없으시다면...." 그녀는 내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손가락 보다 굵은건 어떨까요...?" 하며 배시시 웃는 그녀의 얼굴은 너무도 귀엽고
아름다웠다. 이제 보니 노란 브라우스가 터질듯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정말 몸매도 왔다였다.
"저... 뭐라고 하셨죠?..."
그녀는 날 찬찬히 주시하며 " 아저씨. 날 흥분 시켰으면 책임을 지셔야죠. 아님 치한으로 경찰에 신고 할까요?"
경찰이라는 말에 순간 정신이 돌아왔다.
"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아... 정말 답답하네... 자! 따라와요..."
그녀는 앞장서 걸어갔다.
"저... 저기요... 나 출근해야 하는데...."
난 마치 뭐에 홀린듯 그녀를 따라 어느 회사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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