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춘기(실화) 3부
나의 사춘기(실화) 3부
겨울방학이 끝날 무렵 서라와 난 하루라도 안보면 미칠것처럼 서로 좋아했다 그 동안 서라와 여러차례 관계를 했다 내일은 내가 부산으로 가는 날이다 저녁에 우리는 재준이네 집에 다시 모였다 재준이부모님은 절에 가시고 안계셨다 동생은 초등2학년 이다 큰방에서 잠이들었다 재준이와 정미가 나 와 서라가 있는데 대범하게 키스하면서 바닥에 누웠다 서라는 어머! 얘들 좀봐 하면서 웃었다 난 재준이의 그런 모습을 첨 본다 재준이는 나와 서라의 관계를 다아는 것같다 둘은 서로 입술을 빨며 껴않았다 재준의 손이 정미의 쫙 붙은 청바지를 벗기기시작했다 난 고개를 돌렸다
잠시후 정미의 울것같은 신음이나왔다 엉~아 아어 음~아아~~신음소리가 서라와는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서라 얼굴을 보려는데 서라의 손이 내물건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미 팽창한 내물건은 한층 더 단단해졌다 난 무릎을 굻고 서라의 허리 부분을 당기고 입을 벌리고 서라의 입술고 혀를 빨다가 목을 햝았다 서라는 바닥에 누워 주었다 옆에 재준 과 정미는 완전히 옷을 다 벗었다 정미의 보지는 털이 재법 많이 났다 가슴은 큰 편이다 재준이는 계속 위에서 공격자세로 정미의 탐스러운 가슴과 목 입술을 빨며 서로을 느꼈다 난 서라의 촉촉히 젖은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지며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내물건을 보지에 삽입하고 피스톤운동을 하면서 서라의 가슴과 유두목을 햝았다 서라의 섹 소리는 더욱 더 흥분시켰다 아~잉 아아 아~잉 하하 ~어아아
~잉 정말 죽여주는 소리다 잠시후 서라의 보지에 있는 힘을 다해 물건을 박아넣고 깊숙히 사정하였다 이때 재준이는 이미 끝나고 웃고 있었다 정미는 화장실에 간것같다 재준이는 날잠깐 보자고 했다 금성아! 우리 바꿔가지고 한번씩 더하자 라고 했 다 뭐! 난 놀라움과 함께 무슨 말인가 잘 몰랐다 재준아! 무슨 말인데 물었다 야! 내가 서라하고 할테니까 넌 정미 한번 먹어라 했다 난 작은 소리로 정미 니 여자친구 잖아 야! 무슨 여자친구 저 애들 동네 개야! 하면서 날 비웃듯이 보면서 말했다 그래도 난 그럴 수 없다고 생각 했다 난 방으로 들어갔어 잠바를 들고 밖으로 나왔다
재준이가 따라 나왔다 금성아! 왜가는데 난 돌아보며 조금 기분나쁘게 말했다 재준아! 너 말 조심해라 하면서 밖으로 뛰어 나왔다 재준이는 키도 크지만 근육 도 좋았다 하지만 난 부산 초등학교시절 전교에서 최고 싸움꾼이다 6학년 때 일대일 로 싸워 나에게 이긴 놈은 한명도 없다
난 복싱을 굉장히 좋아한다 티비에 하는 경기 거의 다본다 그당시 우리나라 의 장정구 유명우 외국에 레너드 헌즈 헤글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모두다 봤다 나의 몸은 조금마른 편이다 그 당시 난 키가 173정도 중학교 입학하면서 얼마되지 않아 운동장에서 싸움이 벌어졌다 내가 잘못하여 공을 밖으로 차버린 것이다 공이 버스 바퀴에 치여 터지고 말았다 미안 하다고 몇번 얘기 했는데 욕을 하면서 나에게 다가 왔다 녀석이 먼저 내 뺨을 때렸다 난 스피드 가 좋고 반사신경이 좋으며 눈이 빠르다 난 순간 녀석의 손이 내뺨에 맞는 과 동시에 레프트훅이 녀석의 턱에 적중했다 녀석은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녀석은 저존심이 상하는지 벅떡 일어 났지만 다시 뒤로 주춤 주춤 하더니 완전히 뻗었다 난 복싱을 연구을 많이 했다 발목 관절 무릎 허리 어깨 스텝을 잘 이용하면 힘이 약하더라도 강펀치가 나 올수 있다것을
난 늦은 밤에 재준이네 집으로 다시갔다 좀 미안한 생각이들었다 그때까지 정미와서라는 있었다 서라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좀 피하는것처럼 보였다 아마 재준이와 관계 한것같다는 생각이든다 난 모르는척하면서 야! 내일 내 가는데 송별 안해주냐했다 재준인 그래 송별 해야지 하면서 과자 아이스크림 하고 음료수 사올께 하며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서라가 나에게 말했다 금성아!부산 가면 편지해라 그리고 내가 전화할께 하며 내 손을 잡았다
겨울 방학이 끝나고 2학년이 되었다 각반 교실마다 싸움이 자주일어나고 우리 ㅈ중학교 2학년만 해도 불량써클이 많았다 코브라 자이언츠 아파치 푸른산 마징가 등 다섯개 써클이 있다 난 어디에도 속하지 않았다 난 2학년 을 평정할 생각으로 등교하고 있었다 우리 반에 아파치파 리더 준호 가있다 준호는 아파치 리더지만 나에게
고분고분 했다 그래서 난 다른 파 리더 들에게 우리반에 다 오라고 말했다 난 1학년때 부터 벌써 학교에서 싸움잘 하기로 유명 했다 그중 3명 이 왔다 코브라파 리더인 칠호가 오지 않았다 난 칠호가 있는 반으로 갔다 칠호가 맨뒤에 앉아 자고 있었다
야! 칠호 너 내가 오라는 소리 못들었나 칠호는 약깐 겁먹은듯 몸이 좀 아프다고 했다 할 수 없이 난 우리반으로 돌아왔다 난 각파 리더 들에게 말했다 오늘 부터 너희들 써클 모두를 해체한다 그리고 금성칠 파 에 소속한다 알겠나 하고 소리쳤다
무두들 알겠다며 웃으며 당연하다고 박수를 쳤다 뒤에서 코브라 파 칠호도 박수를 치며 들어왔다 난 싸움한번 하지 않고 2학년 을 평정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자 복학생 운호 라는 학생이 등장했다 난 좀 긴장했다 복도 에서 운호 와 마주쳤다 야! 니가 대가리 가 하며 시비쪼로 내게 말했다 난 무표정하게 그냥 지나쳤다 그때 뒤에서 야! 이세끼야 말 안 들리나 난 돌아보며 대답했다 수업끝나고 황령산에서 보자고 했다 운호는 좋다 그래 오늘 한번 죽어보자 하며 자기 반으로 돌아갔다 운호는 키는 작지만 굉장히 빵빵하다 힘이 장사고 특히 다리힘이 좋다 레스링 선수 같다고 생각하며 어떻게 운호를 이길 수 있을까 연구했다 나의 약점은 접근전 즉 몸싸움에 약하다 그래서 난 항상 싸울때 먼저 선수치며 장소 를 내가 정한다 그리고는 공간 이용을 잘한다
난 생각했다 운호의 둔한 발이 그 넓은 황령산 밑 공터에서 나의 빠른 스텝을 잡지 못할것이다 생각했다 운호와 난 교문에서 서로 만나 같이 황령산으로 올라갔다
이날 같이간 인명은 한 50명쯤 되는것 같다 난 도착했어 양손에 압박 붕대를 감고
위에 옷을 다 벗었다 상대의 몸싸움에 잡히지 않기 위해서다 그리고는 몸을 좀 풀었다 그때 운호는 웃고 있었다 난 운호에게 야! 꼬마 야 이리와봐 ! 하며 약을 올렸다 이때 운호 가 이개세끼가 하며 내게 레프트 훅이 날아왔다 난 가볍게 피하고 쨉쨉을 운호얼굴에 살짝 때렸다 운호는 계속 파고 들어왔다 난 레프트 쨉을 던지며 들어오는 운호의 왼쪽 턱에 원투 스트레이트를 적중시켰다 하지만 조금 뒤로 주춤할뿐
다시 파고 들어왔다 이때 운호 의 라이트 훅이 크게 회전하며 날아 왔다 거의 동시에
나의 레프트 어퍼컷이 운호의 턱끝에 탁! 하는 소리와 함께 적중했다 운호는 입을 약간 벌리고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생각했다 이미 승부는 끝났다
난 여유있게 쨉을 던지다 강하게 운호의 왼쪽 턱에 또한번 라이트 스트레이트 명중시켰다 연이어 연타가 30 회타 정도 운호의 앞면과 명치에 적중되자 운호 는 무릎을 굻고 머리를 땅에 쳐박고 일어나지 못했다
3부 끝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