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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열아홉살에 3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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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소라

내나이 열아홉살에 33부


아침에 일어난 상호는 양옆에 누나들이 자신의 팔베게를 하고서

서로 알몸으로 자고있는걸보자,너무 뿌듯한 마음에 기분이 상쾌해졌다..

이상태로 시간이 멈추어지기를 간절히바라며,상호는 번갈아가면서

누나들을 바라보았다..

그 어떤 남자라도 누나들의 몸매를 본다면 아마 목숨까지도 내놓을거라

생각이들었다..따스한  아침햇살이 창문을통해서 누나들을 비추고있었다..

헝클어진 머리모양인데도 왜이렇게 예뻐보이는지..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 보이는지......

상호는 누나들이 잠에서 깨일까봐 오줌이 마려우면서도 참으면서 그대로

얌전히 있었다..한시간가까이 더 있다가 둘째누나가 먼저 일어났다.

"어머?..상호 일어났어?..."

민경누나는 상호에게 가볍게 모닝뽀뽀를 해주며 말했고,더욱 바짝 상호에게

안겨왔다.. 그바람에 민경의 유방과 보지가 상호에게 밀착이 되었다.

"누나...몸이 참 부드러워...."

"우리 상호도 그래...이렇게  보드랍잖아......음... ."

민경은 지금 아침의 행복이 꿈이 아니길바라면서,또다시 언제나 이런날이

올지 몰라서 지금 이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졌기에 더욱 상호에게

바짝 안겨있는것이다..

상호는 민경을 바싹  안아주고싶었지만,민지가 나머지 한팔을 베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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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죽음이와도 오직 누나밖에없어...내  진심이야..누나...사랑해 ....."

상호는 민경의 귀에대고 나즈막하게 속삭여주었다..

상호의 얘기에 민경은 눈물까지 글썽였고,상호에게 가벼운 뽀뽀를 해주며

다시 안겼다..

상호의 뒤척임으로인해서 민지도 일어났고,민경누나처럼 상호에게 뽀뽀를

해주며 바짝 다가와 안겨왔다..

"누나들...밥 안해?..."

"몰라.....상호 너가 해.."

"정말....내가 해?....."

"그래.....호호호......"

누나들이 장난스럽지만 완강하게 밥하는걸 거부하자 상호는 어이가없었다.

하지만,한번쯤은 자기가 해주고싶었기때문에 상호는 일어나서 부엌으로갔다.

"오늘 아침은 라면이야....!..."

라면이라는 상호의 얘기에 누나들은 베게를 집어 던졌다..

상호는 부엌에서 인스턴트식품으로 미역국을 끓이기 시작했고,

쌀을 씻어서 밥을 올려놓았다.

"야?..너 ...손을 씻고 밥하는거야?..."

민지누나가 먼저 씻으러 가는길에 꼬투리를 잡으며 말했다.

"쌀씻으면서 저절로 씻겨지던데?...메롱 ...."

민지는 어이없다는듯이 상호의 자지를 툭 치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밥을하는 상호도 알몸이었고,욕실에 들어간 민지도 알몸 상태였었다.

밑반찬으로 싸온 반찬을 식탁에 내놓자,민지누나가 나오고 민경 누나가

욕실로 들어갔다.. 민경도 역시 알몸이었다.

민지는 방에서 면티한장만 입고서 팬티도 안 입고 머리를 말리고있었다.

상호는 참아왔던 오줌이 다시마렵자,열려있는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하는

민경에게 키스를 해준다음에 소변을 보았다.

민경은 소변을 다본 상호의 자지에대가 호수로 물을 뿌려댔다..

깨끗이 하고  가야지...닦지도않구 그냥 갈려구?...."

따스한 물기에 얼굴의 볼이 발갛게 익어있는 둘째누나가 장난을 치자

상호는 웃음만 나왔다..그래서 결국 누나와 같이 나란이 씻게 되었다.

씻으면서 누나를 자꾸보니까 자지가 발기가 되었지만,참기로했다.

민경도 발기된 자지에 자꾸 눈이갔지만,욕심만으로는 않될일이라 생각해서

쳐다보기만했다..

민경이 상호의 머리를 감겨주었고 자지도 다정하게 씻겨주었다.

상호는 더이상은 참기가 힘들것같아서 자지가 발기된 상태로 욕실에서

먼저 나왔다..

"어머?..우리 상호 고추가 아침부터 부지런하네?...호호호"

덜렁거리는 자지를 앞에총으로 하면서 거실에나오자 민지누나가 놀린거다.

머리의 물기만 말리고서 팬티를 입으려다가 민지누나도 면티만입었길래

나도 면티하나만 입고서 다시 거실로 나왔다..

민지는 자꾸만 상호의 발기된 커다란 자지만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었다..

"상호야?..네 자지는 정말 멋있게 잘생긴것같애...."

"씨....놀리지마 ?..."

상호는 미역국의 간을 보면서 놀리는 민지를 쳐다보며 말했다.

민지는 의자위에 두발까지 올리고 턱을 괴고있어서 밑으로 보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누나 보지도 사실은 좀 이쁜편이야..."

"모야?.....야 !....."

민지는 식탁에있는 작게썰어놓은 오이한조각을 집어던지며 밉지않게말했다

그치만,다리밑의 보지는 여전히 가리질 않고 있었다..

"아침부터 왜들그러니?.."

때마침 민경이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아서 감싸면서 욕실에서 나왔다..

"캬...역시 우리 둘째 누나가 최고로 이쁘다....와아....."

"상호..너...놀리면 못써?..."

"아냐..누나...정말 이뻐....와아..."

민경은 살짝 웃으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상호가 민지를 보니 약간 삐진듯하다..그래서 상호는 민지뒤에서 가만히

민지를 감싸안으며  귀에다대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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