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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리의 반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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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리의 반격 1


우리부서는 야근을 많이 한다. ‘고객을 위해서’라면 시간에 제약이 없어야 한다는 게 내 소신이기도 했다. 그날도 나의 책상머리 스탠드는 불을 밝히고 프로젝트관련 서류를 만들고 있었다.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미스 리였다. ‘아니 왜 사무실 전화로 하지 않고…’ ‘네 혹시 다른 사람이 받을까 봐요. 뭐하세요?’ ‘응 기획서 다듬고 있어 미스 리는 어디야?’ ‘저 집인데요. 사무실에 아무도 없나요? 혼자 계시면 제가 나가서 도와 드리려구요.’ ‘안 도와줘도 돼 괜찮아 집에서 그냥 편하게 쉬어.’ 그 말에 반응이 없다. 왜 일까? 아~ 나오고 싶은데 내가 말렸나? ‘응 그러면 나와서 좀 도와줘.’ ‘네~알았어요, 금방 갈께요. 뭐 먹고 싶은 것 없으세요?’ 그 녀석 금방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는군… ‘음 그럼, 올때 빵이나 좀 사와 조금 있음 허기질 테니까.’ ‘네, 조금만 기다려요.’ ‘응, 알았어.’ 그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우리가 관계를 가진 것도 한 2주가 지나고 나니 분위기가 처음에는 서먹서먹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난 듯이 예전처럼 미스 리의 어리광도 받아주는 그런 친숙한 사이가 되었다. 참 이상도 하다. 조물주의 작품치곤 너무나 훌륭하다. 서로 보지와 자지를 맞춰보기만 해도 이렇게 좋아지니 말이다. 한창 서류를 정리하고 있자니 문이 삐끔 열린다. 가벼운 차림이다. 긴치마에 위엔 코트를 걸치고 나왔다. 한 손엔 빵 봉지를 들었다. 난 괜히 다른 사람들이 보면 말 생길까, 일어서서 유리창을 브라인드로 가렸다. 이 건물엔 무인경비 시스템이 되어있어 다른 사람들은 한 사람도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이리와 앉아. 뭐했어 안자고?’ ‘네 본부장님 생각이 나서요.’ 라고 말하고는 부끄러운 듯 고갤 떨군다. 그 녀석 귀엽기도 하지…’이제 좀 괜찮아? 그곳이 아프다며.’ 미스 리가 나와 관계 후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엘 몇일 다녔다. 아마 방광염이었을 것이다. 그날 넘 무리했고, 전날 저녁 회식 때문에 피곤해서 나도 세수만 했지, 샤워나 목욕을 못했었거든…아마 그것 때문에 미스 리의 보지가 탈났을 거라고 알고 있었다. 난 뭣 때문에 병원에 갔는지 알았지만 모르는 척 해줬다. 그게 좋을 것 같아서, ‘이젠 괜찮데요. 무리하지만 않으면요.’ ‘그래, 알았어. 이제 다행이군 미스 리가 건강해졌다니까. 말야.’ ‘이왕 도와주려 왔으니 이것 좀 정리해줘. 난 화장실 갔다, 커피한잔 가지고 올게, 미스 리도 먹을 꺼야?’ 노트북 컴퓨터를 전해주면서 모래 발표할 기획안을 정리해달라고 맡기면서 난 잠깐 화장실 갔다 온다며 일어섰다. 아니나 다를까. 내 자지는 벌써 먹이를 앞에 둔 하이에나처럼 발기를 시작했고, 참다 보니 오줌도 마려웠다. 화장실에서 내 모습을 보니 웃음이 얼굴에 가득했다. 가을 풍년에 추수를 기다리는 농부와도 같이. 손을 씻고, 입안에 가그린을 했다. 그래도 좋은 향기는 아니더라도 악취는 피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무실 다른 부분은 불이 꺼져 어두웠다. 내방으로 가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웠다. 예전엔 짜증이 나를 짖눌렀고, 언제까지 이 짓을 해야 하나 생각했었다. 내 집무실로 돌아오니 음악이 흘렀고 내 뒤에서 갑자기 미스 리가 안겨 들었다. ‘뭐야? 어디에 숨었던 거야?’ 뭔가 좋은 일이 있었나? 그 사이에? 그녀는 내 앞으로 와서 다시 내 품으로 안겨 들었다. ‘왜 그래? 이유는 알아야지.’ 그녀는 ‘감사해요.’ 라고 말한다. 도대체 ‘뭐가 감사해? 아니 그럼 너 그 서류 정리 안하고 다른 서류 훔쳐봤구나.’ 내 노트북엔 요번 정기 인사 및 특별 인센티브 지급에 대한 나의 방침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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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프로젝트중 미스 리가 포함된 팀의 업무 성적이 좋았고, 미스 리는 나와의 그 일로 해서 다른 핑계로 스톡옵션을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더 배정해 두었다. 우리회사는 부산에 몇 안되는 우량 밴처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 장외에서 500원짜리 주식이 2,000원을 호가하고 있는데. 그 주식을 1,000주나 더 배정해 두었기 때문에 놀랐을 것이다. 만약 정상적으로 상장이 성공된다면 5,000원은 할 것이기 때문에 미스 리 입장에선 좋을 수 밖에. 혹시 미스 리가 그걸 노리고 나에게 접근했을 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래도 난 좋았다. 이쁜 여인을 싫어할 남자가 어디 있을까? ‘커피는요?’하는 그녀의 말에 아랑곳 없이 난 그녀의 웃옷을 헤치고 그녀의 젖가슴을 열었다. 유두가 뽕긋 인사했다. 혀로 그녀의 가슴을 더듬었고, 손은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팬티 속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내가 자기 몸을 만지기 쉽게 회의용 테이블 위로 올라 앉아 뒤로 몸을 젖혀주었다. 난 두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려 보니 손바닥만한 팬티가 그녀의 보지둔덕을 겨우 가리고 있었고, 그사이로 꼬불꼬불한 체모가 삐져 나와 있다. 팬티를 벗기려 손을 넣었다, 그녀가 협조하듯 엉덩이를 가볍게 들어주었고, 그녀의 팬티를 가볍게 벗겼다. 그녀의 팬티는 뒷부분이 없는 까만 색 끈 팬티였다. 아마 오늘도 진한 관계를 예상하고 옷을 준비한 것인가 보다. 보지털이 밑으로 깔끔히 정리되어 있었다. 그녀는 씻고 왔는지, 간혹 느끼던 비누 향이 내 코로 들어왔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보지털을 갈라서 그 속에 있는 음핵과 대음순을 찾았다. 입으로 빨기도 전에 액이 조금 흐르고 있다. 벌써 흥분했나 보다. ‘으 윽~’ 그녀의 몸부림이 시작되고 있다. 입으로 그녀의 몸 구석 구석을 애무했다. 혹시 누가 올 수도 있기에 우린 잠깐 휴식을 가지고 문단속을 했다. 우린 내 방불도 꺼고 스탠드만 낮게 켰다. 분위기가 한결 더 나아졌다. 그녀는 옷을 모두 벗었다. 나는 다 벗기가 뭐해서 바지만 벗고 그녀에게로 갔다. 그녀는 내 모습이 안 좋았던지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풀었다. 그리고 넥타이는 소파로 던지고, 와이셔츠를 헤치고 내 젖꼭지를 입으로 빨았다. 알 수 없는 자극에 몸이 짜릿 해왔다. 그녀가 내앞에 무릎을 꿇고 내 자지를 빨았다. 아마 아직 씻질 못했으니 입으로 깨끗하게 해주는 게 방광염 걸리는 것 보다 낳을 것으로 생각했나 보다. 그러나 좀 어색했던 모양이다. 혀로 내 귀두 주변을 닦듯이 핱더니 휴지로 입을 딱는다. 지금은 침으로 내 자지를 씻어 낸 모양이다. 그리곤 조금씩 조금씩 내 좆을 빨기 시작했다. 은미와는 다르게 서툴게 내 자지를 빨았다. 어쩌면 초보라는 생각에 내 자지는 더욱 더 발기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한동안을 쭈쭈바 먹듯 내 좆을 ‘쩝쩝 쭉쭉 음냐 음냐’ 빨더니 입을 내 입으로 가져왔다. 아마 입으로 계속 하기가 거북스러웠던가 보다. 입으로 하는 건 아직 숙련이 안되었던 모양이다. 내 좆에서 나온 액과 그녀의 타액이 야릇하게 느껴졌다. 나는 다시 그녀를 회의용 탁자 위에 올려놓고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그녀는 다리를 벌려 나를 맞을 준비를 했고 나 또한 그녀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그녀의 보지를 천천히 벌렸다. 약간의 액이 내 손에 묻어났고 뜨거운 기운이 감돌았다. 그녀는 내 자지를 당기더니 그녀의 대음순을 벌리고 그 속으로 나의 귀두를 맞추었다. 그리곤 천천히 끌어 당겨 넣었다. ‘아~윽’ 오늘은 더 쪼이는 것 같다. ‘미스 리도 아퍼? 오늘은 그때보다 쪼이는 것 같은데?’ ‘네 생리가 끝난 후엔 질 근육이 아직도 좀 덜 풀려서인지 그래요. 안 좋으세요?’ ‘아니 난 더 좋지’ 미스 리가 조금 쑥스러운지 내 품을 파고 들었다. 두 손으로 내 목덜미를 꼭 껴안았다. 나는 그녀를 안고 선 채로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박기 시작했다. 두 다리가 내 팔위로 올라가 하늘을 보고 있었다. ‘턱 턱 쑥 쑥’ ‘아~, 아윽~!, 본부장님, 어떻게..으~응~흐 흑~.’ 그녀가 또 울기 시작했다. ‘왜? 너무 아퍼?’ ‘아니요. 전 너무 좋으면 눈물이 나와요.’ ‘아~맞아 그때 그랬지, 그렇구나. 알았어. 난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그녀는 더욱 더 나의 목을 감싸 안았다. 난 계속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그녀와 나와의 교분을 넓혀갔다. ‘아~윽, 으~ 윽~’ 기분이 좋아지고 있다. 그녀는 그녀를 들고 있는 내가 힘이 드는 걸 알았는지, 아님 그녀의 팔에서 힘이 빠지는지 눕고 싶어했다. 사실 나도 그녀를 들고 계속 흔들어 댄다는 게 쉽진 않았다. 영화에서는 부드럽게 흔들더니만 난 잘 안되는군…난 그녀를 회의용 탁자에 엎드리게 했다. 엉덩이가 그때보다 더 탐스럽게 보였다. 하얀 엉덩이 사이로 그녀의 치모와 음부가 드러났고, 그 속은 약간 붉게 열려져 있었다. 나의 자지로 인하여 구멍이 생겼나 보다. 나의 자지는 너무나 팽창되어 있어 넣지 않으면 폭발해버릴 것 같았다. 그러나 그때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빨고 싶은 걸 참았기 때문에 오늘은 그녀의 보지를 자세히 보면서 입으로 하고 싶다는 욕망이 밀려왔다. 난 그녀의 엉덩이로 다가가서 그녀의 엉덩이를 살며시 벌리고 그 밑으로 처져있는 대음순과 그사이로 작은 콩만큼 나와있는 음핵을 보았다. 난 그녀의 한쪽 다리를 테이블로 올리게 해놓고 혀로 그녀의 보지 중심을 핱기 시작했다. ‘음냐 쩝 쩝 쪽 쪽, 으~ 으~ 아앙..’ 그녀가 허리를 흔들었다. 너무 자극적인가 보다. 그렇지 처녀가 이런 서비스를 어디서 받아보겠나. 그녀는 한 손으로 나의 머리를 치우려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나의 머리는 그녀의 보지 깊숙히 박혀서 그녀의 질 입구와 음핵을 빨고 있어 치워질 수 는 없었다. ‘본부장님 나 미칠 것 같아요. 어쩌면 좋아, 흐 흑..아~아! 꼭 보지가 폭발할 것 같아요…아 정말 미치겠어요…이제 넣어줘요 본부장니~ㅁ, 어서요~.’ ‘응, 그래 잠깐만.’ 나도 넣고 싶었다. 나의 자지는 좆 물을 흘리며 보지 속으로 들어갈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일어서서 그녀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려 내 자지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보지 안쪽으로 나의 심벌을 조용히 삽입했다. 그녀가 조금 떨렸다. 내 자지가 들어가면서 질의 세포들을 모두 깨웠나 보다. 미스 리가 한 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고 한 손은 테이블을 잡았다. 흥분을 참지 못하는 그런 분위기를 미스 리는 오랫동안 연출했다. 몸을 흔들었다. 그녀가 폭발하기 직전인가 보다. ‘아~나 미쳐. 어떻해, 으 응..’그녀는 다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질의 근육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고, 자지로 전해지는 뜨거운 느낌들이 뇌 세포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뒤에서 미스 리의 몸을 감싸 안았다. 통실 통실한 엉덩이의 느낌이 너무도 좋다. 피부도 윤기가 넘치고, 땀이 온몸을 적셔 마치 맛있는 양념을 두른 것 같다. 난 뒤에서 양손으로 그녀의 젓을 당겨 흥분을 즐겼다. 나도 오르가즘에 도달하려 한다. 왕복운동을 빨리해야 겠다. 그녀의 옆구리를 잡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뿌쑥 뿌쑥, 쩝~. 뽁~뽁, 쑤걱 쑤걱, 질퍼득 질퍼득.’ 많은 소리들이 들렸다. 난 그녀의 한 쪽다리를 들어 삽입이 용이하면서도 그 삽입장면을 내가 보기 쉽게 해놓고 그녀의 보지를 계속 공략했다. 그러면서 나는 엄지를 그녀의 항문에 찔러넣었다. 그녀는 아픈지 몸을 뒤로 돌리려 했지만 나의 한쪽 팔로 제지하고 난 자지를 앞뒤로 흔들었다. 나의 엄지로 인하여 내 자지에 그녀의 질 근육이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다. 엄청 자극적이다. ‘아~ 미스 리 보지 너무 좋아~! 미스 리도 좋아?’ ‘네, 본부장님 넘 좋아요. 나 미칠 것 같아요. 아~윽! 부장님 자지가 너무 커요. 그리고 그 손가락 좀 빼주세요. 나 미칠 것 같아요.’ 그녀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흥분을 몸으로 표현했다. ‘아~’ 내게도 흥분이 밀려오고 있다. 멈출 수가 없다. 그녀의 질 깊숙한 저편에 사정액을 풀어 놓았다. 몸에 힘이 빠져나갔다. 그녀의 등뒤로 힘없이 넘어졌다. 그녀는 나의 양손을 꼭 잡았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렇게 한참의 시간이 지나고,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우리 둘의 애액이 흐르는 느낌에 휴지를 찾았다. 그녀는 회의용 테이블 위에 놓인 휴지로 그 흐르는 액들을 닦았고, 난 그녀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소파에 누워 있었다. 너무 나른하다. 다른 사람들은 관계 후에 담배를 핀다고 하지만 난 그런 모습이 여자들에게 너무 자존심을 상하는 행동 같아 왠만하면 샤워하고 난 후에 담배를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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