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에서 유명했었던 야설들만을 모아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

난 고3이다. 나의 식구를 소개하자면, 엄마 아빠 형 이렇게 네 식구가 살고 있다.

그럼 나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나이-19살 성적-40등 키는 184 몸무게 77킬로 싸움은 보통 성격은 온순함 내성적임 뭐 이런 정도이다.) 아참 저의 이름은 김정민이여요

나의 가족들은 다음에 소개할께요.

이제 저의 이야기를 애기 할려고 해요. 사랑이야기이고, 야설이 아니여요.

그냥 야설이 지겨운 분들은 잠깐 보고가세요.

1.사랑의 시작

작년 겨울이었다.

난 방과 후 청소를 하고, 집에 갈려고 친구와 교실을 나와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그때 계단 밑에서 한 교복 입은 소녀가 나의 가슴에 들어왔다.

그녀와 난 서로 엇갈리면서 지나갔다.

참으로 묘한 기분이었다.

난 소녀의 뒷 모습을 계속 처다보았다.

난 내 친구에게 그녀에 대해물어보았다.

"야 너 혹시 지금 올라간 여자애 아냐."

"제 지금 올라간 단발 머리."

"응 바금 올라간 애 알어."

"어 알아."

"그래 어떻게 알아."

"어 중학교때 우리반 이었어."

"이름이 뭐야."

"박미나 제 공부도 잘하고 모범생이야."

"그래 잘됬다."

"왜 너 제 좋아하냐. 너 꿈도 꾸지마 너 같은 꼴통하고는 않어울려."

"나 오늘부터 미나좋아할래. 난 사랑에 빠졌다."

"미친놈 야 꿈깨라."

"병선아 도와주라. 내가 성공하면 한턱 낼게."

"야 안돼 제가 얼만아 눈이 높은데."

"솔직히 나도 얼굴은 안딸린다. 공부를 못해서 그렇지."

"하하하하하 웃음 박에안나온다. 하여튼 잘해봐라."

친구와 애기를 통해서 그녀의 이름을 알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박미나' 나의 가슴에 불을 질른 소녀의 이름. 나는 결심했다.

꼭 박미나를 나의 여자 친구로 만들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내 친구 병선이가 안될거라 했지만, 난 꼭 나의 반쪽을 얻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나의 사랑은 시작이됬다. 나만의 사랑........ 짝사랑이.......

추신-순정 소설을 좋아하시면 계속 쓰고,싫으시면 않쓸께요.

메일 보내서 알려주세요.

2부는 나의 존재를 그녀에게 알려라. 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에 따르겠읍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녀........2부(순정 소설)

내가 사랑하는 그녀..... 안녕하세요. 작가:minayes입니다. 여러분의 부탁으로 연재를 계속하겠습니다.

내용이 재미없거나, 이런부분은 이렇게 썼으면 좋겠어요. 한다면 메일을 보내주세요.

열심히 쓰겠어요. 그럼 재밌게 읽으세요.

2.나의 존재를 그녀에게 알려라.

난 내의 가장 친한 친구 병선이와 함께 미나에대한 얘기를 나눴다.

"병선아 미나네 집아냐."

"그럼....."

"알아 진짜야."

"어 몰라."

"이런 너 장난하냐. 니가 친구냐."

"그럼 방과후에 미행하자."

"그럴가."

"그래 그수밖에 없어."

"좋아 이제부터 시작이다."

수업 시간이 끝나고, 난 병선이와 교문 앞에서 미나를 기다렸다.

한 20분쯤 기다렸을 무렵 미나가 나의 앞을 지나 집을 향해가는 것이다.

"병선아 왔다."

"어 나도 봤어.그럼 가자."

"알았어.근데 걸리면 어쩌냐."

"안걸려. 이렇게 떨어져서 가면 괞찬아."

우리는 7미터정도 떨어진 거리를 유지하며 미나를 미행했다.

미나는 학교 근처의 아파트에서 산다는 것을알았다.

대동아파트 2동 208호 미나의 주소이다.

우리 집과 도 그리 멀지인은 곳이었다.

천신만고 끝에 난 그녀의 집을 알아낸 것이다.

"야 정민아 집알아냈으니 너 떡복기나 사라."

"알았어. 이 식충아."

그렇게 해서 한걸음 다가설수있었다.

그래서 난 나의 얼굴을 알리기 위해 그녀와 같은 시간에 등교를 하기로 했다.

아침 8시까지 등교를 해야하니까. 적어도 7시반에는 나올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난 7시에 일어나 그녀의 집근처에갔다.

미나집의 옆 동인 3동에서 나는 미나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이렇게 해서 계속 얼굴을 익히게 만들려는 나의 계획이었다.

같은 시간대 가다보면 만났던 사람은 계속 만나일이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얼굴은 알게된다.

이것이 나의 추론이다.

실제로도 그렇고...

한 7시27분 정도가 되었을 무렵 미나가 집에서 나왔다.

미나가 3동을 자나 갈쯤해서 나도 그 아파트에 사는 것처럼 해서 아파트를 빠져나왔다.

교복도 같고, 당연히 학교는 같은 것 난 미나 옆을 걸으면서 계속 미나의 얼굴을 힐끔보며 학교를 향해서 걸어갔다.

난 걸음 맞추며 미나 계속 나란히 걸어갔다.

이 정도면 미나도 어느 정도 나의 존재를 인식했을 것이다.

어느덧 교문 앞까지 같이오게 됬다. 그런데 이게 왠 일인가.

"야 거기 너이리와." 갑자기 교문앞에서 있던 학주(학생주임)가 나를 부르는 것이었다.

그때 미나와 눈이마주쳤다. 교문을 우리 둘이서 나란히들어 갔으니 미나도 자기를 부르는 줄알았나보다.

"저요."

그때 처음으로 미나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아니 너말고, 저 스포츠머리."

"저요."

"그래너."

"왜요"

"너 왜 명찰하고 뺏지없어."

아침일찍 나오느라고, 명찰과 뺏지를 놓고 온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미나 생각하느라고, 깜박했다.

"깜박하고,안가져왔는데요."

"그래 운동장 3바퀴돌아."

이게 무슨 개 망신인가 나의 사랑하는 미나 앞에서 운동장을 뛰다니.

난 속으로 미나가 내가 운동장 뛰는 것을 어디서 보는 게 아닌가.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다행이었다. 주위에 미나는 없었다.

그래도 미나의 목소리와 나의 존재를 알렸으니 성과는 있었다.

난 그래서 그날부로 학교가기 전에 미나의 집에가는 것이나의 일과가 되었다.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