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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모 10

외숙모 2 1578 0

소라-3/ 0603 



외숙모 10

광민이 집을 나간후 인화는 그대로 알몸인채 한참동안을 서럽게 울었다.

남편에 대한 미안함과 자신을 강제로 욕보인 광민에 대한 원망, 또한 뜨겁게

달아올랐던 자신의 추악한 몸뚱아리에 대한 자괴감등 여러가지 감정들이

합쳐지며 인화를 깊은 절망감에 빠드린것이다. 얼마를 울었는가 ? 심하진

않지만 두눈이 제법 많이 부어올랐다. 몸을 일으킨 인화는 힘겹게 발을옮겨

방안 욕실로 들어갔다. 따뜻한 물을 욕조가득 받고는 몸을 담갔다. 인화는

자신의 몸에 아직도 남아있는듯한 광민의 흔적을 없애겠다는듯 거칠게 자신의

목이며, 젖가슴, 허벅지, 그리고 보지등 몸 구석구석을 씻어나갔다. 두어시간을

넘게 몸을 씻고는 양치질마저 한후 깨끗한 파랑색의 원피스를 입고 주방으로가

차가운 쥬스를 따라 마셨다. 몸속 깊숙히 쥬스의 차가운 기운이 돌았다.

그제서야 인화는 정신이 좀 돌아온듯 했다. 인화는 방으로 돌아와 어지럽게

널쳐진 침대보를 바로하고 그위에 누웠다.

(아…하. 이제 혜교 아빠를 어떻게 보나? 아…) 남편의 얼굴을 차마 마주보지

못할것 같았다. 이런저런 걱정끝에 슬며시 눈이 감기며 인화는 깊은잠에

빠져들었다…………… …………………………?────?br>

깊은 잠에 취했던 인화는 머리가 깨지는듯한 아픔에 눈을떴다. 방안이 어두웠다. 간신히 몸을 일으키며 방안을 둘러보았다. 창밖이 컴컴했다. 시계를 찾아본

인화는 깜짝 놀랬다. 어느새 저녁 8 시를 넘기고 있었다. (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다니… 참 혜교는?…) 혜교 생각에 인화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며

방을 나섰다. “혜교야?… 혜교 방에 있니? 혜교야 !!”

“응….엄마.. 이제 다 잔거야? 무슨 잠을 그렇게 세상모르게 자 ? 엄마 어디

아픈거 아냐? 방문을 열고 나온 혜교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인화에게 말했다. “아니야…. 아프긴…. 근데 언제 온거야? 저녁은 ?”

“일찍 왔어. 엄마를 깨웠었는데 일어나지 않잖아. 그래서 어디 몸이 안좋은줄

알고 더 이상 안깨웠어. 저녁은 내가 차려먹었어. 엄만? 저녁 먹었어?”

“아니… 생각 없어.. 아빠한테는 전화온거 없니?”

“조금전에 전화 왔었거든, 금방 오신다고 했어”

“그~래.. 엄마 세수좀 하고 나올께” “그래 엄마”

찬물로 세수를 하며 정신을차린 인화는 거실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남편을

기다렸다. “딩…..동…딩…동..” “당신이에요 ?” “그래. 나야”


“하하하…어이구 우리 마누라 오늘 하루 잘지냈어?” 문이 열리자 남편인 동식이 크게 웃으며 다소곳이 서있는 인화를 끌어 안았다. “왜이래요? 혜교가 봐요.

당신 술 마셨어요 ? 무슨일 있어요?” 동식은 평소와 많이 달라보였다.

“일? 당연히 있지. 하하하…” 동식은 인화를 다시 끌어안으며 인화의 탱탱한

엉덩이를 더듬었다. “여…보.. 혜교 나와요 네? 이거 놓고 말해요. 어서요”

허나 동식은 인화를 놓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더듬으며 입까지 맞추려했다.

“아빠!!!!! 나는 보이지도 않아요? 아빤 엄마만 좋아해. 흥” 어느새 나왔는지

혜교가 입을 삐죽이고 있었다. 그제서야 인화를 풀어준 동식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슬며시 인화에게서 떨어졌다. “하하 우리 공주님이 언제부터 거기

있었나? 이리와. 아빠가 엄마하고 혜교한테 할 이야기가 있으니까. 여보

이리와 앉아” 세식구가 거실소파에 둘러앉았다.


“무슨일이에요 ?” “응.. 왜 당신도 알지? 우리 회사가 지난 몇년동안

미국에 조금씩 수출을 해오고 있었잖아. 헌데 삼개월전쯤 미국에있는 모모

다국적 기업에서 우리 제품을 보고싶다고 연락이 왔었거든. 큰기대는 하지

않았었는데 오늘 아침 연락이 왔지뭐야. 우리 제품을 수입한다고. 것도

어마어마한 물량을.. 하하하….”

“어머 여보…. 정말 축하해요.” “우와 축하해 아빠.”

“그리고 우리 혜교. 미국 어학연수가지 안을래? 이번 여름방학에.” “어학연수?” “그래 여보 혜교 방학이 언제지?” “이번주 토요일이요. 헌데

갑자기 왠 어학연수에요?” “당신도 알지? 성균이라고 뉴욕사는 친구.” “네.. 근데 성균씨가 왜요?” “오늘 전화가 왔었어. 우리 공주님 미국 구경

좀 시켜주지 않겠냐구. 그친구 집 근처에 꽤 유명한 사립학교가 있는데

외국인대상 프로그램이 그렇게 좋다고, 자기 조카딸 오는데 혜교도 같이 보내지 않겠냐구 하더라구.” “아빠!!!! 나 갈래. 가고싶어” “하하하 그래 이번 일요일, 아빠도 아까 그수출건 때문에 미국에 가야 하거든, 그때 같이가자, 참

당신도 함께 갈거지?” “글쎄요…” 인화는 속초에있는

친정 어머니가 떠올랐다. 지난해부터 건강이 안좋아지더니 최근 급격히 기력이

떨어져 인화는 늘 걱정이었다. 별로 내키지 않았다. “여보.. 나는 그냥 집에

있을께요. 이것저것 할일도 있고, 또 회사일로 가는데 식구가 다 가는것도…

회사 직원들 보기도 좀그래요..” “당신도 참… 별걸 다 생각하네.. 하여튼

당신 좋을대로 해” 동식은 연신 허허거리며 즐거워했다. 누가 보아도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이었다……………..


광민은 혜교 공부를 봐줄 시간이 다가오자 가슴이 두근거렸다. 외숙모의

뜨거웠던 몸이 생각나 견딜수가 없었다. 광민은 서둘러 집을 나섰다.

(외숙모가 집에 있을까? 혹시 나를 피해 외출한건 아닐까? 아냐 그럴리 없어.

외숙모 성격에 내가 뭔짓을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으니 분명 집에 있을거야….)

광민은 초조해졌다. 한걸음에 달려가 외숙모의 집에 도착한 광민은 집앞에서

숨을 크게 들이쉈다. 광민은 손을 뻗어 초인종을 힘껏 눌렀다.

“딩---동. 딩---동” ………………….. 광민은 집안에서 아무 인기척이 없자

훅하며 뭔가 뜨거운것이 치솟음을 느꼈다. “딩----동, 딩------동” 광민이

더이상 참지못해 주먹을 들어 문을 치려는 순간, 문이 열리고 곱디고운 외숙모의 얼굴이 보였다. 엷은 하늘색의 티셔츠에 발목까지 덮는 짙은 청색 치마을 입은 외숙모의 얼굴을 보자 광민은 화가 눈녹듯 스르르 없어졌다. “외숙모. 집에

계셨네요.. 고마워요. 혜교는요 ? 혜교는 안에 있죠?”

“그래. 좀전에 와서는 지금 씻고 있어. 들어와”

‘외숙모” 등을 보이며 앞장섰던 외숙모를 광민이 끌어안았다. 풍만한 젖가슴이

손안에 가득 들어찼다. “너 미쳤니? 이손 떼지 못해!!” 혹시나 혜교가

들을까봐서인지 작았지만 단호한 목소리였다.

“외숙모, 보고 싶었어요. 정말 보고 싶었다구요”

외숙모는 광민의 손을 있는힘을 다해 떼어놨다. 외숙모는 광민을 무섭게 노려

보았다. “광민이 너. 한번만 더 이런짓 해봐. 나도 더이상 용서못해!! 알아들어? 방으로 들어가는 외숙모에게 광민은 나직히 말했다.

“공부 마칠때까지 집에 계셔야 하는것 알지요? 나가면 나도 못참아요…”

외숙모는 몸을 흠칫하더니 아무말없이 방으로 들어갔다.


“오빠 !” 혜교가 욕실문을 열고 나오며 광민을 불렀다.

“언제 왔어? 엄마는 ?” “으…응 외숙모는 방에 들어가셨어.” “엄마가 몸이

많이 안좋은가봐.. 어제도 하루종일 잠만 잤어. 저녁도 안먹고….”

“그랬어? 정말로 어디가 안좋으신가….” 광민은 속으로 뜨끔했다. 필경 자기

때문이리라.. (정말 몸이 안좋으신가? 보기엔 괜찮으시던데….)

“오빠 공부 안해? 빨리 시작하자. 나 약속 있단말야.” “그…래.. 들어가자”


방안 침대 귀퉁이에 앉아있던 인화는 두손을 꼭 쥔채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설마 광민이 혜교가 집안에 있는것을 알면서도 자기몸을 만질줄은 몰랐다. 그런데, 자신을 보자마자 안아오다니……. 인화는 광민의 뻔뻔함에 치를

떨었다. 인화의 머리는 지끈거리며 아파오기 시작했다……..


“자.. 이문제는 이렇게 해서 저렇게 풀어야 해. 이 공식 알겠지?”

“요건 좀 어려운데.. 근데 오빠야…빅뉴스가 있어..”

“빅뉴스?” “그----래.” “뭔데 그게 ?” “이따가 공부 끝나면 알려줄께”

“싱겁긴…” 광민은 혜교의 공부를 봐주면서도 머리속엔 온통 외숙모 뿐이었다. 광민은 뭔가 생각하다 무릎을 쳤다. (그래 바로 그거다)

“혜교야. 내가 지금부터 말하는 문제들을 한번 풀어봐. 시간은 30분줄테니까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풀어. 자리 절대 뜨지말고. 난 거실에 있다가 정확히

30분후에 올께. 알았지? 시작해. 너 90점 못넘으면 이따가 외출못하게 할거야” “.아…..이 뭐야 오빠 . 갑자기 왠 시험….아유 지겨워….”

“까불지말고 시작해, 나 나가 있는다.” “아유.,…. 왕짜증난다.”

투덜거리는 혜교를 뒤로한채 광민은 방문을 나섰다.


광민은 집안을 둘러보았다. 외숙모는 보이지 않았다. 외숙모 방문앞에 선 광민은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갔다. “누.. 구.?” 방안 의자에 앉아있던 인화는 기척도

없이 광민이 들어오자 소스라치게 놀랐다. “나에요 외숙모.”

“공부 끝난거야? 여긴 왜들어와? 어서 나가!!” 외숙모는 혜교때문에 목소리를

크게내지 못했다. 광민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혜교때문에 제대로 큰소리를

못내는 외숙모를 보며 어제 못했던것이 생각났다. 광민은 침대에 털썩 소리내며 앉았다. “외숙모. 이리 오세요. 빨리요. 시간없어요” 외숙모는 광민을 잡아먹을듯 노려보았다. 광민이 이럴줄은 상상도 못했다. 치가 떨렸다.

“어서 일루 와요!!!” 광민이 목소리를 조금 높이자 외숙모는 혹시나 혜교가

들을까봐 불안하고 걱정되 광민앞으로 다가갔다.


광민은 자기 앞으로 다가온 외숙모를 자기 무릎위에 억지로 앉혔다. 그윽하고

향긋한 냄새가 광민을 자극했다. 외숙모는 몸부림을 치며 입을 열었다.

“이게 뭐하는 짓이야? 너 정말 이럴래?”

“내가 뭐 어쨌길래요.” 느물거리는 광민의 태도에 인화는 겁마저 났다.

“광민아. 제.. 발.. 제발 이러지마.. 응? 혜교 나오면 어쩔려구 그러니? 제발..

이러지마………제….발… ”

광민은 애원하는 외숙모의 젖가슴을 옷위로 움켜 쥐었다. ‘허…헉..”

“외숙모,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요.”

“……………………”

“혜교는 30분동안 안나올거에요. 그러니 혜교 나오기전에 나좀 사랑해줘요”

“무슨 뜻이야? 광민아 제발 그만둬.. 응..?”

“외숙모, 입으로 해줘요. 입으로 해주면 나갈께요”

“…………..” 처음엔 무슨뜻인지 몰라 어리둥절하던 외숙모는 곧 광민의 말뜻을 알아채곤 기겁을 했다. 입으로 해달라니…. 인화는 눈앞이 캄캄해졌다.

“어서요 외숙모. 시간없다니까요…”

“못해!!!! 난 죽어도 못해!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니 이 나쁜놈..”

“못해요? 정말 못하죠?” “못해!! 이 나쁜 자식아…”

“그래요? 혜교가 우리관계를 알아도요? 그래도 돼요?”

인화는 숨이 막혀왔다. 얼굴엔 핏기마저 사라져 하얗게 변해갔다.

“빨리요.. 어서 해줘요!!” 광민은 으르렁거렸다.

인화는 넋이 나간듯한 표정으로 광민을 보았다. 광민의 이글거리는 눈동자에

주눅이든듯 인화는 시선을 피했다. 인화는 도저히 피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혜교가 알게될까봐, 그것이 제일로 두려웠다.

또다른 생각도 들었다. 이미 광민에게 더렵혀진 몸이었다. 입으로 해준다고해서 무엇이 더 달라지겠는가.. 하는 체념이었다.

” 휴………..우….”깊은 숨을 내쉰 인화는 광민의 무릎에서 내려와 침대에 걸터

앉은 광민의 다리사이에 쪼그리고 앉았다. 인화는 마지막으로 애원하듯 고개를

들어 광민을 바라보았다. 허나 이내 고개를 숙였다. 자신을 태워버릴듯한

핏발선 광민의 눈빛은 정상인의 그것이 아니였기에…..


“외숙모, 어서 바지 벗겨요”

외숙모는 떨리는 손을 내밀었다. “툭.” 밸트가 풀어졌다. “지.. 이…익…”

이어 쟈크가 내려지는 소리가 들린후 외숙모는 헐렁해진 광민의 바지를 아래로

잡아내렸다. 팬티가 드러나자 외숙모의 손은 더욱 부들부들 거리며

떨렸다. 팬티가 아래로 내려갔다. 이미 성이 날대로난 광민의 자지가

꺼떡거리며 튕겨져 나왔다. 외숙모는 가늘게 몸서리를 치며 눈을 질끈 감았다. “외숙모 눈 떠요. 빨리 만져줘요. 어서요!!!” 외숙모는 광민의 성화에 가늘게

눈을 뜨며 광민의 자지를 잡아갔다. “아…..하…허…..헉….?굻秉糖弔? 곱고 가는

손가락들이 자신의 자지를 감싸쥐자 광민의 입에선 신음이 새어나왔다.

“하…..악.. 하…아…”

외숙모는 광민의 자지를 쥐고는 서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신의

손안에서 끊임없이 꿈틀거리는 자지를 느끼며 인화는 광민이 이것만으로 사정을 했으면 바랬다. 정말이지 광민의 자지를 입에 넣기가 끔찍했다. 손만으로

광민이 사정하게끔 해야한다고 마음을 다잡은 인화는 광민의 자지가 좀더 잘

움직여 질수있도록 고쳐쥐고는 빠르게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헉.. 아…너무 좋아요….외숙모..” 외숙모는 잠시도 쉬지않고 광민의 자지를 흔들어댔다. 인화는 광민이 눈치채지 않게 엄지로 광민의 귀두에 살짝 손을

대보았다. 사정이 가까와온듯 매끈매끈한 귀두는 엄청 딴딴했다.

인화는 더욱더 손을 빨리 움직이며 광민의 자지를 흔들면서 왼손을 들어 광민의 불알을 부드럽게 비벼주었다. 남편이 떠올랐다. 남편인 동식은 인화에게

자위행위를 요구하며 그때마다 불알역시 만져달라며 졸랐었던것이다.

인화는 동식이 자지를 빠르게 움직이며 불알을 만져주면 금새 사정하곤 했기에

광민 역시 그러리라 생각하고 그의 불알을 어루만졌던 것이다.


“헉….아….” 외숙모가 갑자기 빠르게 손을 움직이며 불알을 감싸쥐자 광민의

입에선 거친 신음이 튀어나왔다. 금방이라도 쌀것만 같았다. 광민은 두다리를

쭉피고 힘을 주면서 사정을 참았다. 광민은 외숙모의 머리에 손을얹었다.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로 외숙모의 머리를 자지로향해 밀기시작했다.

인화는 광민이 자신의 머리를 밀어대자 이젠 도저히 어쩔수 없다는듯 조그만

입술을 벌려갔다. 귀두가 입술에 닿았다. 뜨거웠다. 인화는 입술을 조금 더

벌려 귀두를 빨아들였다. “허…억…억…….아……… …” 광민은 외숙모의 따뜻한 입김을 느끼다가 귀두가 외숙모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가자 그만 숨이 멎는듯

했다. 광민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광민은 외숙모의 머리를 더욱 밀어 내렸다. “웁…..우웁……” 인화는 광민이 머리를 밀자 그만 광민의 자지를 뿌리 깊숙히

입안 깊숙히 넣게 되었다. 입안이 타들어가는듯 했다.

광민의 자지는 강철과도 같이 단단했고 또한 너무도 뜨거웠다. 인화는 목구멍

끝까지 닿은 자지에 헛구역질을 하며 너무도 괴로워 머리를 뒤로 뺐다. 인화의

바로 눈앞에서 광민의 자지는 인화의 침으로인해 번들거리는채 꺼떡대고 있었다. “헉.. 헉… 외숙모 헉. 헉. 빨리 빨아요…헉. 헉..” 인화는 입술을 다시

벌리며 광민의 자지를 빨아들였다. 인화는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쭙…..쭈….쭈……읍…..??..” “허….헉…하….너무 좋아….아..”


광민은 외숙모의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혀가 자지를 핥아대자 어쩔줄을

몰라했다. 온몸이 짜릿짜릿했다. 작정을 한듯 외숙모는 머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뺐다 하며 때론 자지뿌리까지 입속 깊숙히 넣고는 혀로

핥으면서 자지를 입밖으로 천천히 빼내기까지 했다. 광민은 헐떡거리며 몸을

비틀어댔다. 문득 외숙모의 얼굴이 보고싶어진 광민은 몸을 비스듬히 기울며

외숙모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모아 외숙모의 귀뒤로 넘겼다.

아……. 두눈이 감긴채 벌겋게 상기된 외숙모의 아름다운 얼굴이 보였다.

자신의 자지를 빨아들일땐 두볼이 한껏 부풀어 올랐고 자지를 핥아대며 입밖으로 내보낼때는 홀쭉해졌다. 극도로 흥분한 광민은 손을 내려 티셔츠위로 부풀어오른 외숙모의 젖가슴을 힘껏 쥐었다. “하…….…아…..” 인화는 광민이 젖가슴을

쥐어오자 빨고있는 자지를 놓치며 신음을 내뱉었다.

인화는 젖가슴에서 전해오는 야릇한 쾌감에 다시 광민의 자지를 입속에 넣으며

빨기 시작했다. 외숙모의 젖가슴을 옷위에서 거칠게 주무르던 광민은 성이

안차는듯 외숙모의 티셔츠를 들쳐 올렸다. 볼수록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광민이 살집좋은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브라를 들어 올리자 출렁거리며 풍만한 젖가슴이

튀어나왔다. 광민은 이미 딱딱해져 오똑하니 서있는 젖꼭지를 비틀어가며 작은

동산만한 외숙모의 젖가슴을 터져라 주물러댔다.

“하……학…헉…하…학….”

“읍…으…..읍…허….헉….읍 …”


외숙모와 광민, 이제 두사람 모두 흥분에 몸을 떨었다. 인화는 광민의 자지끝에서 짭짜름하고 따뜻한 물기를 느끼곤 혀로 핥으며 자지를 목깊숙히 빨아들였다.

인화는 입안 깊숙히에서 갑자기 광민의 자지가 지금껏보다 훨씬더 딱딱해지며

꿈틀거리자 이제 곧 사정할것이라 생각하며 자지를 입밖으로 빼려했다. 하지만

그건 생각뿐이었다. 어느새 젖가슴에서 손을뗀 광민이 자지를 입안으로 깊숙히

쑤셔대며 머리를 꽉 쥐고 있었다.

“웁…우….웁….읍….우.. 우…웁..”

인화는 광민의 자지가 목젖까지 들어와 꿈틀거리자 숨이 막혀왔다. 인화는

광민의 다리를 밀어가며 몸부림치면서 머리를 뒤로빼려 했지만 광민은 요지부동, 꼼짝도 하지 않았다.

“웁…우…웁…..웁….”

“아…..외숙모…..하. 학…나…. 싸요……학학…아………………. ..”


외숙모의 따뜻한 입안에 있던 광민의 자지가 더이상은 참지 못하고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뜨거운 정액은 외숙모의 입안 가득히 채워지며

외숙모의 목구멍을 타고 흘러 들어갔다. 외숙모는 숨이 막히는지 연신 컥컥대며 몸을 가누지 못했다. 광민은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외숙모의 입안에

쏟아낸후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사정의 쾌감이 광민의 온몸에 번져나갔다.

외숙모는 광민이 자지를 빼고 침대에 눕자 헉헉거리며 마른 기침을 해댔다.

많이 괴로웠던 모양이었다. 인화는 심한 구역질을 느끼며 채 삼키지못해 입주변에 흘러내린 정액들을 휴지로 닦아냈다. 몸을 일으킨 인화는 브라를 바로하고

어깨에 걸쳐있던 티셔츠를 바로입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그때까지도 침대에

누워 가쁜숨을 내쉬던 광민은 욕실에서 물소리가 나자 외숙모가 입을 헹군다

생각하며 힘겹게 일어났다. 어느덧 30분이 다되어가는것을 깨달은 광민은

서둘러 바지를 입고 혜교방으로 향했다.



“오빠야. 나 문제 다 풀었어. 한번 봐” 아무것도 모른채 자신에게 다정히

말을하는 혜교를 보자 광민은 마음이 씁쓸해졌다. “그래 한번 보자”


“우.. 와.. 우리 혜교 정말 잘하네. 한문제만 틀리고 다 맞았는데.”

“내가 원래 한공부 해요. 호호호” “그래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응. 오빠야 이제 빅뉴스 말해줄께.” “참 빅뉴스가 뭐야?”

“놀래지마 나 이번 일요일에 아빠하고 미국가. 아빠는 사업때문이고 난

어학연수. 놀랬지?” 광민은 깜짝 놀랬다. “외숙모는? 외숙모도 가셔?”

광민은 다급히 물었다. 이젠 하루라도 외숙모를 보지 못하면 미칠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혜교는 약간 이상한듯 광민을 쳐다보며 말했다. “오빠 왜 그리

놀라? 왜그래 ?” “으….응…아냐 그냥 니가 미국 간다니까 그렇지뭐…”

“호호호 …깜짝 놀랬네.. 엄마는 안간대…외할머니가 몸이 안좋아 지셔서 그냥

집에 있는데.” 광민은 안도의 숨을 내쉈다. 다행이었다. 정말 다행이었다.

“근데 너 여권은 있어?” “호호..당연하지 작년에 아빠랑 엄마랑 괌에 놀러갔었잖아. 그때 만들었어.” “음.. 그렇구나 좋겠네 혜교는..”

“나 약속 있어서 나가봐야 하거든. 오빠. 공항에는 당연히 올거지? 울엄마

공항에서 집에올때 운전기사노릇 해줘야해…응?” “하하하 당연하지”

“고마워 오빠. 나중에 봐.” 광민은 혜교와 거실로 나왔다.


“엄마…..엄마….” 방문이 열리며 인화가 나왔다. “엄마 나 약속 있어.

나갔다와도 되지?” ‘어딜 가는데…안나가면 안돼?” 인화는 광민때문에 혜교를

붙잡고 싶었다. “왜? 뭐 할일있어? 나 약속있단말야…..” 광민은 혜교의 등을

문쪽으로 밀며 말했다. “혜교야 어서 나가봐.. 외숙모는 내가 책임질께. 괜찮죠

외숙모?” 인화는 할말을 잃고 그저 그자리에 서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헤교는 싱글벙글 웃으며 인사를 하곤 집을 나섰다.


혜교가 집밖을 나가자 광민은 외숙모를 힘껏 껴안았다. “외숙모 우리 방으로

들어가서 이야기좀 해요.” 광민은 외숙모를 안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외숙모는

광민의 품에 안긴채 아무말도 없이 두눈만을 꼭 감고 있었다. 비로소

외숙모는 광민을 받아들인 것이었다. 조카가 아닌 한 남자로…………


10부입니다.


 

2 Comments
토도사 2022.11.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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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2.11.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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