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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용서 받을수 있나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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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3/ 0603 



제가 용서 받을수 있나요<4>

그날부터 엄마의 지극한 나의 재활훈련은 시작됐다.

두시간 정도 간격으로 간호원들이나 혹은 의사들이 들락거리는 시간을 피해

또는 식사 시간을 피해, 짬이 날때마다 엄마는 병실 문을 단단히 잠그고 나의 성기를

정성스럽게 만져 주셨다.

처음에는 서로 어색해 얼굴조차 마주보지 못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익숙해져서

난 엄마에게 지금의 느낌이 어떻다고 얘기도 하고, 엄마는 내게 지금의 상태나 느낌이

어떤가 궁굼한지 자주 묻기도 했다.

침대를 완전히 90도 각도로 세우지는 못해도 한 30도 각도로는 세울수 있어

엄마가 나의 자지를 맛사지 해주는 동안 난 내내 밑을 내려다 볼수도 있었다.


“엄마....내꺼 그렇게 만지고 있으면 더럽거나 기분이 이상하지 않아?”


“뭐가?? 엄마가 아직 애기 같은 아들 녀석 고추 만지는데 뭐가??

그리고 엄마가 지금 뭐 쓸데없이 니꺼 주무르고 있는건가??

이렇게 자꾸 자극을 주고 맛사지를 해줘야 빨리 회복이 된다잖니??”


“엄마 ...내께 뭘 작아?! 친구들 중에 내께 젤 컸는데....”


“크기만 하면 단가?? 그리고 크다고 어른이니?? 내가 보기엔 너는 아직 애야...

매일 엄마한테 심술이나 부리고 투정이나 부리고...”


두번째 수술 할때 면도를 해서 털이 하나도 없던 그곳에 어느덧 자랐는지 제법

일 이센치 배꼽부터 자라난 나지막한 털 숲이 보기에 좋았다.

그 나즈막한 털숲을 헤치고 중학교때 병원에서 의사인 아버지가 직접해준 수술로

쓸데없는 살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내자신이 보아도 우람하고 듬직하게 자란 버섯 처럼 우뚝 솟은 나의 자지....

지금 엄마가 예쁘고 하얀 손으로 만지고 있다니 꿈만 같았다.

‘아아...그런데 왜 이 자지는 예전처럼 커지지 않는 거야....’

나는 진짜로 멋있게 커진 이 아들의 자지를 꼭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느낌은 멋있게 솟아있을 것 같은 내 자지는 여전히 그러고만 있었다.

엄마는 그런 아들의 그곳을 열심히 정성스레 주무르고 계셨다.

‘정말 내꺼 커져 있는 것 보면 울 엄마 까무러칠텐데...’


“엄마 손 아픈데 인제 그만해.”


“그럴까?? “


“엄마 미안해...전혀 반응이 없네.....내꺼 커진 것 보면 정말 엄마 놀랠텐데....”


“그래...영준아... 지금도 우리 아들꺼 멋있어...그리고 튼튼해 보여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이제 우리 몇일이나 됐니....인제 차차 좋아질꺼야”


엄마는 땀에 흥건한 나의 엉덩이며 사타구니를 비롯해 내 손이 직접 닿지 않는 내몸 구석구석을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그것들을 모두 챙겨 화장실에 들어가셨다.

수건을 빨고 손을 씻으시는지 그리고 나서 “쒜” 하고 변기에 오줌 쏟아지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 소리는 다름아닌 엄마의 소변 보는 소리다.

그 소리를 듣는게 한 두번은 아니지만 힘차게 들리는 엄마의 오줌 누는 소리,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언제부턴가 ‘엄마의 은밀한 곳은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궁굼함이 매번 나를 엄습했다.

그리고 그것이 새로운 욕구 또는 재미로 발전되고 있다는 걸 나는 알았다.

몇 개월의 지겨운 병원생활에 나의 유일한 낙이었고 즐거움 이었다는걸 그때나이 마흔셋이던 우리 엄마가 당시에 감히 짐작이나 했을까….


지금이야 모든걸 알고 , 세상에서 있을수 없는 큰일들을 다 겪고 너무 지쳐 지금은 내 곁에 없는, 아니 어쩜 지금 이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모르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다시 예전처럼 같이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훨씬 더 그 전으로 돌아가 보통의 아들과 엄마로 살았던 그 시절이 가슴 뜨겁게 그립지만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도 알수 없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들인 나와의 씻지 못할 일들로 괴로워 하고, 너무 힘들게 살았던 짧지 않은 5년이라는 세월을 바짝 바짝 마르다 결국엔 모든걸 버리고 떠나버린 엄마를 생각하면 한순간 이라도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얼굴만이라도 한번 봤으면...

목소리라도 한번 들어봤으면....


그러나 타오르는 욕정에 굴복하고, 결국 나이 많은 창녀들 몸에 내 몸을 맡길때면

난 여전히 그 싸구려 매춘부들을 떠나버린 나의 엄마라 생각하며 또 다른 죄를 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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