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 1
소용돌이 - 1
인선
그의 뜨거운 입김이 내 귓전에 끈적댄다. 그럴때면 그의 욕정이 작은 소용돌이가 되어 내 귓속으로 휘감겨 빨려든다. 내 몸 거대한 성욕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오는 그의 음탕함........수컷 냄새 가득한.....야수와도 같은 거친 호흡.........
" 허억~" 내 짧은 첫 신음은 내 몸이 무너지는 소리다. 나는 서서히 느낀다. 뜨거운 젊은 사내의 주체할 수 없이 터져나오는 욕정을....... 이미 너무나 익숙하여 어느샌가 간절히 기다려지는 이 육체의 향연........
" 좋아 ! 날 거칠게.....거칠게 다뤄줘 ! " 나는 탄탄한 젊은 사내의 몸에 산산히 깨져버린다. 그의 싱그런 젊은 좆이 내 온몸을 거미줄처럼 .......섬뜩한 칙칙함으로 옭아 맨다. 그의 딱딱한 좆이 내 내 얼굴을 더듬는다. 내 눈두덩을 문지르고, 내 오똑한 코선을 따라 내려가며 문지르다, 내 달구어진 볼을 문지르고, 내 입술을 더듬다가.....내 목덜미를 문지르며 가슴팎으로 미끄러 진다.
그리곤 끄덕끄덕 흔들리며, 어느새 촉촉한 애액이 끈적이는 그의 좆이, 가슴을 뭉개듯이 문지르다, 내 유두끝을 부드럽게 두드려 댄다. 그리고 배꼽을 문지르다, 내 까칠한 무성한 보지털을 헤쳐 내려가, 갈라진 보지의 틈새에서 또 한번 뭉개지면, " 으 음~" 나는 산산히 부셔져 아무 저항할 수 없는 열락의 신음을 낸다.
내 온몸을, 거세진 소용돌이로 휘젓고 있는 젊은 사내의 감각적인 딱딱한 좆의 느낌이 내 알몸의 나신에 소름으로 돋아난다. " 아앙~" 젊은 사내의 탄탄한 몸을 할퀴듯이 끌어안으며, " 너무 좋아.." 라는 교태의 신음을 낸다. 그럴때면 그는 습관같은 삽입을 한다. 그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는 동시로, 그의 딱딱한 좆이 내 보지속으로 같이 들어 온다. 나는 정신이 없다. 입속에서 미끈거리는 그의 혀놀림과, 내 보지속에서 미끈거리는 그의 좃을 ......... 내 교감 신경이 어느것을 먼저 느끼는지 알 수없게...... 나는 위아래서 폭발처럼 느껴지는 쾌감에 그저 몸을 비틀며 부르르~ 떨 수 밖에 없다.
" 아~~ " 그 와의 섹스는 언제나 늘 새롭고 미쳐버릴것 처럼 자극적이다. 내 온몸이 고스란히 느끼고 있는 젊은 사내의 탄탄한 알몸은 너무 우람하고....... 내 보지속에서 꿈틀대고 있는 젊은 사내의 딱딱한 좆은 너무 거대하다.
비맞은 새처럼 가녀린 내 알몸이 그의 품안에서, 그의 탄력안에서 산산히 으깨진다. 내 보지의 속살들은 , 너무도 딱딱하며 거대한 그의 거친 좆앞에서 또한 산산히 찢어져버린다. 밀려오고 밀려나가는 .....그 뜨거운 격랑을 고스란히 느낀다. 이것은 그의 귀두가 내 보지의 속살을 문질러 들어오는 느낌이고.....이것은 그의 두툼한 좆기둥이 내 보지의 속살을 문질르며 빠져나가는 느낌이다.......그렇게 내 보지의 속살들은 수컷의 사내가 느끼는 절정의 느낌을 고스란히 , 하나하나 음미하며 절정의 쾌락을 느끼는 것이다.
좆이 거대하게 밀려들어올때면 연약히 쓰러져버리는 내 보지의 속살들이 , 완전히 다 삽입되면 그때부터 조금씩 움찔거리며 젊은 사내의 두툼한 좆을 역습한다. 움찔움찔 조금씩 압박하듯 젊은 사내의 좆을 조인다. 좆기둥의 튀어나온 힘줄을 느끼고 , 없다 생겨난 좆의 뼈같은 단단함도 느끼고 그가 조금씩 흘리고 있는 끈적한 애액도 느낀다. 확실히 사내의 애액이 많이 흘러지면 처음의 아픔은 사라지고 뜨거운 쾌감이 된다. 질꺽이는 불쾌한 소리도 어느새 강열한 소리의 쾌감이 되어 흥분을 더 고조시킨다. 아아......그렇게 내 보지의 속살들이 조여대는 압박을 뚫고 밀려나간 좆이 또다시 내 보지속을 두툼히 가득 채워들어오며.....그렇게 나갔다 들어오길 반복하는 사이 나는 절정의 쾌감에 어찌할바를 모른다. 그의 귓볼을 깨물기도 하고 , 그의 등을 핧퀴기도 하고, 그의 탄탄한 엉덩일 쥐어 뜯기도 하고.........그렇게 요동을 쳐대면, 그가 옥죄듯이 내 몸을 거세게 껴안는다. 그러다간 그의 두 손아귀에 내 젖가슴이 주물럭 주물럭 쥐어 뜯기고, 그의 두손아귀에 내 허리가 끊어질듯 움켜 잡히다가, 다시 그의 두 손아귀에 들려진 엉덩이가 쥐어뜯긴다. " 학 학 ~ " 대는 그의 야수와도 같은 거친 호흡이 온 몸의 땀과 뒤섞여 내 알몸의 절정을 휘감는다. 내 아래쪽 보지속에서 거센 불길이 치솟는다. 너무 뜨겁고, 너무 격렬하다. " 아악~.....아흑~~" 그의 귀두 좆대가리와 그의 성기 좆기둥이 내 보지속을 휘저으며 들어오며 나가길 반복하면 .......상당히 흘러 축축해진 내 애액과 그의 애액이 질퍽이는 소리를 내고.....나의 알몸과 그의 알몸이 격렬히 요동치며.......그의 두 손아귀가 내 등짝을 거세게 움켜잡으며, 내 귓볼을 깨물며 뜨거운 입김을 소용돌이처럼 쏟아뿜으면.......내 아래쪽 내 보지속에 그의 정액이 활화산 처럼 터져나온다.
" 아아악~ " 그의 정액이 내 보지가득 뿜어져 나오면 내 보지의 씹물들도 벌컥이며 치솟아 나온다. 꿈틀대는 그의 거대한 좆.....움찔대는 나의 뜨거운 보지 속살......조금뒤면.....그의 정액과 나의 씹물이 넘쳐 흘러나와 내 가랭이를 축축히 적신다. 그러면 그는 이내 아직 죽지않고 쌩쌩히 끄덕이며 발기된 그의 좆을 내 입에 물린다. 나는 비릿한 밤꽃냄새나는 그의 정액이 아직도 벌컥이며 흘러내리는 그의 좆을 내 입으로 빤다. 내 혀끝은 그의 좆대가리에 갈라진 요도의 입구을 핧으며 , 마지막 몇방울의 정액을 더 꺼내 먹는다. " 우웁~" 내 입 가득 채워진 그의 굵고 쌩쌩한 좆이 몇번의 요동을 더 쳐댄다. 나는 그의 좆을 목구멍까지 닿았다 빼내서......날름거리는 고양이의 혀처럼, 그의 불알을 핧고, 그의 좆기둥을 핧고, 다시 그의 좆대가리를 내 입에 넣고 혀로 오물거린다. 젊은 사내의 거대하고 딱딱한 좆은 정말 탐스럽게 맛있다.
" 우우웁~....쯔쯥~~~" 나는 한동안 , 그의 좆에서 발기된 힘이 다 빠져나가 흐물히 쳐졌어도 아주 한동안.......그의 좆을 빤다. 내 입안에 가득차 느껴지는 좆의 느낌은
아주 잘익은 딸기처럼 맛있다.
그리곤 그의 품안에서, 그가 불붙여준 담배를 그 한모금 나 한모금 나누어 피운다. 한손은 그의 불알 두쪽 고환을 만지작거리고, 한손은 그의 좆을 위아래로 쓰다듬어 훓으며 , 불끈불끈 다시 커지는 그의 좆을 만지작 거린다. 불을 끄기전 마지막 한모금을 내게 내미는 그의 손가락까지 입에 넣으며, 다시 딱딱히 발기된 그의 좆을 끌어다 내 보지속에 다시 넣는다. 아직도 내안에 고인 그가 사정한 정액의 끈적이는 미끈함이 스르륵~ 그의 거대한 좆을 부드럽게 받아들인다.
내가 사랑하는 내 남자와 셋이서 할때와는 다르게 이렇게 그와 단둘이 할때마다, 나는 점점더 감당안되는 색녀가 되어 그에게 길들여진다. 그러나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나는 단지....... 내 성욕의 거대한 소용돌이가 그를 삼켜버리는것 뿐이라고.......그러나 정작 나는 그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성욕을 불태우는 것이고.......그의 말대로 어쩌면 내 남자가 만들어 낸 최초의 소용돌이에 .......우리 셋은 점점 그 끝을 알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깊게 깊게 빠져드는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