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관 여관 5부
용산관 여관 5부
곤조는 간이 콩알만해지는 느낌을 받고
"야단났다!---들켰구나-----어쩌지!-----."
깜짝 놀란 새 엄마가 가운 으로 몸 을 가리고 한증막 위를 쳐다 보고 나서 기가 막히는지얼굴이 하얗게 변하면서,
"곤---곤조야!-----그---그---위에서-뭘하고 있었니------!"
입에서 침이 질질 흐르는 줄도 모르고 놀래서 멍하게, 앉아 있던 곤조는 후다닥 한증막 밑으로 뛰어 내리면서 욕장 입구 쪽으로 도망 을 친다!
미야모도가,"너---이놈---거기-----서!"고함 치는 소리를 듣고 벗어 놓은 슬리퍼 도 신지안고 도망을 간다!
정신없이 어떻게 도망을 쳐서 내방 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방문을 잠구고 이불 을 푹 뒤집어 쓰고 엎드려 누워 곤조는 눈쌀을 찌푸리면서 생각한다.
부자 지간에 번갈아 가면서 새엄마를 욕보이던 장면이 눈에 떠오르자 믿을수 없다는 듯이 머리를 설레설레 흔든다.
시계를 보니 벌써 새벽4시다! 2~30분 정도 흘려 을까?
현관문이 조용히 열리고 새 엄마 가 들어 오는소리가 들린다! 아빠 방 으로 가지않고 바로내방 으로 와서 방문을 열려 고 한다.
철컥! 거리 면서 문이 안 열리자 잠시 방문 앞에 서 있더니 새엄마는 조용히 아빠 방 으 로 들 어 가신다!
곤조는 지금 이 순간은 위기 를 모면 했지만 아침 에 일어 나서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고민 에 빠진다. 새엄마가 일어나기 전에 집밖으로 나가 놀까?
하지만 오늘은 일요일 인데 어디 가서 무엇을 하지? 아침 일찍 부터 친구 집에갈 수도 없고! 그냥 꾸지람을 들을까?
매도 일찍 맞는게 낫다던데!
고민에 빠진 곤조가 베게에 머리를 파묻고 어떻게 할까? 궁리를 하고 있을 때 아빠 방 에서 소근 소근 거리 는 소리 가 났다.
곤조는 혹시 내 얘기 를 하는 걸까? 하고 푹 뒤집어 쓴 이불 을 걷어내고 방문을 살그머니 열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였듣는다.
"응---여---보---!"
뭔가 재촉하는 아빠의 말소리가 들리고
"아---휴---오늘은 피곤하니---그냥 주무세요! 내일 해 드릴께요?"
아빠가 애원조로
"난미!---부탁이야---응----!"
끝 으로 두 사람의 말 소리가 들려 오지 않는다.
그냥 주무시는 갑다 하고 방문을 닫을려고 할 때, 아빠의 야릇한 신음 소리가 들려온다.
"으---으---음---!"
곤조는 아빠 방으로 보려 갈까,말까,망설이다 살그머니 창문을 열고 마당으로 돌아서 아빠방창문 곁 에서 안을 들여다 본다.
커튼이 쳐져 있는 틈 사이로 눈을 가까이 대고 방안을 쳐다 보니까 아빠는 거동이 불편 하니까 그냥 누워 있고 새엄마는 앉아서 손으로 아빠의 성기 를 부드럽게 쓰다 듬어 주고 계셨다.
아빠는 손으로 새엄마의 허벅다리를 만지다가 갑자기 한숨을 내쉬면서
"휴----그만해요 손 으로 할 바에야 내 손으로 하지! 낮에 고생 시키고 피곤히 자는 당신을 깨워서 미안해 그냥---자!"
말하고 잠옷 바지 를 허리춤 까지 올려 입는다.
새 엄마는 아빠 가 측은한지
"괜찮----아요!"
말하며 아빠 의 잠옷 바지 를 무릎 까지 내리고 고개를 파묻고 성기 를 혀로 핥아 준다!
고개 를 숙이고 있던 아빠의 성기가 점차 커진다!
"쭈---욱-----!"
성기를 힘 차게 빨아주고 새엄마는 무릎을 세워 잠옷을 허리 까지 올리고, 아빠의 성기 위에 책상 다리 로 쭈그려 앉아 비지를 갖다 대고 아빠의 성기 를 삽입 시켜 준다!
"으---음----."
새엄마 는 나 때문 에 정신이 없어서, 목욕탕 선반 위에 놓아 둔 팬티 를 꺼내 입지 않고 있었구나
조금 전까지 대욕탕 에서 료헤이 할아버지부자 와 섹스 를 하고 또 아빠한테 해주 면 거기가 안 아플까?
다시 보는 새엄마의 풍만한 엉덩이 와 육감적인 몸매는 자꾸 보아도 싫증 이 나지 않는다!
묵묵히 왕복 운동 을 반복 하면서,엉덩이 를 요염 하게 흔든다!
펑퍼짐 한 엉덩이가 옆으로 퍼졌 다가, 다시 밑 으로 쳐지고,살 부딧 치는 소리 를 내면서 빠르고 느리게 적절히 조절해 가면서 피스톤 운동 을 해준다.
아빠는 거친 호흡소리를 내고 "으---음-음-휴---."억눌린 무엇인가를 새엄마의 질속에다 방출 하고선 만족한 표정을 짓고,
"음---여보! 고마워---수고했어요-----!"
고마워 한다.
새엄마는 육감적인 둔부를 요염하게 흔들면서 부드럽게 비벼준다! 천천히 움직임을 멈추고 두르마리 화장지로 아빠의 성기를 딱아주고 자기의 비지에서 흐르는 애액과 정액을 훔쳐내고 아빠 의 옆에 눕는다.
느낌이 이상해 서인지,아니면 무의식 적인지, 새엄마는 고개를 돌려 곤조가 엿보는 창문쪽 을 유심히 쳐다 보다가 곤조의 얼굴을 확인하고 눈쌀을 찌푸린다.
"아---차---!"
또 들켰구나! 재빠른 동작으로 창문 밑에 몸을 숨기고 무릎걸음 으로 자기 방으로 가던 곤조는 분명히 내 얼굴 을 보았으니 창문 을 열고 새엄마가 야단 칠줄 알 았는데 왜 조용하지?
아마! 목욕탕 일 때문에 비밀 을 지키기 위해 지금 야단 치시지 않는 것 일꺼야.
맞아---틀림없을꺼야! ----하지만 아침에 혼나겟는데? 어쩌지?
벌써 아침7시다! 궁리를 하던 곤조는 새엄마가 일어 나기 전에 밖으로 나가서 일단 피하고 보자! 는 식으로 자기 방에서 나온다.
살짝! 방문을 열고, 현관 문앞에 왔을 때 눈에 띄는게 있었다!
도망치면서 신고 오지않은 슬리퍼 신발 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새엄마가 찾아서 갖다 놓은 모양이다!
조용히 밖 으로 나온 곤조는 어디서 시간 을 보낼까? 궁리를 하다가 대중 목욕탕 에 목욕 을 하로 가기 로 했다.
부모가 용산장 여관 에서 종업원 으로 일을 하기 때문인지 곤조집 식구는 무료료 목욕탕을 이용 하고 있었다.
계단을 내려 가던 곤조는 갑자기 화들짝 놀래면서 발걸음 을 멈춘다.
요금소 에 미야모도아저씨 가 요금을 받고 있다가 목욕하로 온 나를 보면 야단 칠꺼야!--어쩌지!
고민을 하면서 망설이다가 이른 아침 시간에 마땅히 갈 데도 없고, 혹시 할아버지 나 준꼬아줌마 가 요금 을 받고 있다면---다행이고, 할아버진 아직 내가 였본 것을 모를 테니---살짝 가서 누가 있는지 봐야지.
복도가 꺽인 곳 에서 고개를 내밀고 요금소 에 누가 있는지 쳐다본다.
다행히 준꼬 아줌마 있었다!
곤조는 요금소 앞으로 가서 준꼬 아줌마 에게 인사를 한다.
"안녕--- 하세요!"
"오! 곤조구나---목욕하로 왔니---들어가서---씻어라---."
아줌마 가 빙긋히 웃어면서 얘기하자.
"네---고맙 습니다---."
6편을 기대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