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대 화장실 잠입보고서'1
'부산여대 화장실 잠입보고서'
부산여대 화장실 몰래카메라를 보고 결심했다. 실제로 부산여대생들의 보지
를 내 눈으로 직접 구경하고 싶었다. 부산여대가 98년에 신라대학교로 바뀌
면서 남녀공학으로 된 것이 나에게는 행운이었다. 버스와 전철을 갈아타면서
사상공단으로 갔다.지하철 2호선이 부산여대(지김은 신라대학교)앞에 역을
마련해 주어 나를 편하게 해줬다.
우선 남녀공학이니만치 남자들의 출입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 교문을 들
어서니 왼쪽으로 예음관이란 건물이 눈에 띄었다. 아마도 예술대학? 그러면
예술하는 뇬들이 많을테니....... 예술하는 뇬들 보지부터 구경할까보다! 藝
音館....히히 이름부터 이쁘다!그러니 보지는 얼마나 예쁠꼬?
나는 벌써부터가슴이 둥게둥게 뛰고....앞에 걸어가는 뇬들의 하얀 종아리를
보면서 나의 좆은 벌떡 벌떡 뛴다. 계단을 올라가...3층 복도를 두리번 거리
다가 재빨리 여학생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중간쯤칸에 들어가 안으로 문을
잠그고 기다렸다. 화장실 몰카에서 낯익은 쪼그려앉는 식의 하얀 사기 변기
가 나를 기쁘게 했다.그런 터키식 쪼그려앉는 사기질 변기가 일렬로 위치하
고 큐비클 칸막이는 밑이 약 10센티 이상이나 휑하니 떠서 맘만 먹으면 얼마
든지 앞쪽에 쪼그려 앉아 벌린 여대생의 엉덩이와 똥구멍....운이 좋으면 보
지까지 구경할 수 있었다.
화장실은 몰카 비디오에서 본것처럼 칸막이가 밑이 휑하니 뚫려 머리를 아래
로 낮추면 옆칸의 종아리 아래를 훤히 구경할 수 있다. 나는 화장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만반의 준비를 한 후에 기다렸다. 한참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
어 심심한 나머지 나는 화장실 휴지통을 뒤졌다. 휴지통에는 사용하고 버린
화장지들이 여러가지 형태로 담겨져 있었다.
그중에는 어느뇬이 씹다 버렸는지 껌이(아마도 방금 씹다 버렸나보다) 이빨
자국에 침이 묻은채 맨 윗쪽 휴지위에 원형그대로 남아 있었다. 나는 우선
그 껌을 입에 물고....어느뇬인지 모르지만 부산여대생 귀욘년의 입안에서
혹사당하며 침이 잔뜩 밴 껌을 잘근 잘근 씹으며 음미했다. 여대생의 씹다
뱉어놓은 껌이라 그런지 내 입맛이 맞았다. 그뇬의 침이 내 입안에 녹아들도
록 자근자근 씹어 빨며...나는 온몸에 그뇬의 보지생각으로 좆이 빳빳해졌다
.
잠시후에 수업이 끝난 모양인지 복도쪽이 시끌벅적해지면서 ...귀욘뇬들의
발걸음소리...하이힐인지...아니면 앵클부츠인지 발소리가 단아하게 또각또
각하며 울리고 한무리의 여학생들이 화장실 안으로 조잘거리며 몰려 들어왔
다.나는 잔뜩 긴장하며 바닥에 깐 신문지에 무릅을 꿇고 엎드려 칸막이 믿으
로 보지가 귀욘년이 어서 빨리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
제일 급한뇬이었던 모양이다. 하얀 종아리에 자주색 앵클부츠를 신은 여학생
이 재빠른 걸음으로 내가 기다리는 화장실 앞칸에 들어왔다. 나는 머리를 낮
춰 칸막이 밑으로 얼굴을 디밀 준비를 하며 기다렸다. 앵클부츠를 신은 하얀
종아리의 여학생이 내가 들여다보고 있는 방향에서 발뒷꿈치를 보이며 변기
에 벌리고 자리를 잡은후 몇번 톡톡하고 발을 구르고 나더니 그대로 엉덩이
를 하얗게 까내리고 앉아 오줌을.....너무도 요란하게 폭발음을 내며....푸
씨!쓕-슉!푸씨푸씨!쏴아아쏴! 하고 오줌을 싸 갈기기 시작했다. 오줌줄기가
얼마나 거세고 요란한지 변기에 부딛힌 오주미 튀어 밑으로 들여다보는 나의
얼굴에까지 마구 튀었다. 팬티에 감춰지내던 보지가 벌어지면 야릇한 보지냄
새가 느끼하게 풍겨왔다.
앵클부츠의 굽이 높은 탓인지...엉덩이를 반쯤 떠 올리고.....그 보름달처럼
하얗고 투실투실한 엉덩이를 엉거주춤 떠올려 벌리고 앉은 자세라고 내가 밑
으로 들여다보는 곳에서 똥구멍은 물론 오줌이 나오는 구멍까지 훤히 보였다
. 똥구멍에는 털이 무척 많은데....윗쪽 보지 불두덩(이곳을 대음순이라고
한다지)이에 털은 왠일인지 짧은 잔듸처럼 정리되어 보지속살이 모두 드러나
보였다. 그냥 벌리고 앉았는데 보지속살이 그렇게 드러나 보이는 뇬은 흔하
지 않다. 오줌을 많이도 쌌다. 아마도 수업시간 내내 오줌을 참았던 모양이
다.
크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약간 들썩 거리면서 오줌을 마무리하듯 치익!칙! 하
고 싸갈기며 똥구멍이 옴졸거렸다. 국화꽃 무늬의 검푸른 똥구멍이 쫄깃거리
면서 옴졸옴졸하는 모양이 너무 귀여웠다.그렇게 쫄깃쫄깃한 똥구멍이 쉴새
없이 옴졸거리며 위에서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받았다. 건강한 똥구멍이다.여
자는 똥구멍을 보면 건강한뇬인지 알수 있다고 한다.단정하게 오물아진 그뇬
의 똥구멍 언저리에 어울리지 않게 돋은 털들이 우스꽝스러웠다.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뇬의 쫄깃한 똥구멍에 왜 그리도 허연 것이
잔뜩 끼였는지 말이다.보지에서 흘러내린 분비물이 똥구멍에 모이나 보다.
그런 보지를 하고서도 공부를 하겠다고 강의실에 나오는 뇬들의 심정도 나로
서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경숙아!아직 멀었니?'
'응흥!좀 기다려줘!나 그것하는데....너 휴지 있니?'
거짓말이다. 내가 그녀의 보지를 들여다 보고 있는데...생리는 커녕 보지가
입을 벌리고 허연 콧물을 질질 흘리지 않는가!
'거기 화장지 없니?'
"응흥.....응흥...아하 여기...응흥 있다!'
"오래 걸리겠니?'
"응흥...나 좀...큰거 해.너 먼저 가...응...'
'나 먼저 가서 기다릴께...천천히 나와.'
'응-응흥! 알았어!'
밖에서 말하는 뇬이 어디론가 먼저 나가는가 보다. 화장실이 조용해지고 밖
에는 아무도 없다.
'미정아....거기 없니?'
밖에 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모양이다. 밖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확
인하고난 이뇬(경숙?)이 아직도 심란한 기분을 이기지 못하는 모양이다. 뭣
때문인지 모르지만.....보지가 근질근질한 모양이다. 한숨을 푸욱 내쉬며 뭐
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실연당한걸까? 그런것 같지는 않다. 보지가 저렇게 좋은 뇬을 버릴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그사이에 내가 들여다보고 있는 그뇬은 오줌을 다 누고서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않고 그대로 벌리고 앉아 손가락으로 보지속살에 잔뜩 끼
여있는 허옇고 느끼한 분비물을 후벼내며 자위를 즐기는 모양이다.손가락이
분주하게 똥구멍을 거쳐 오르내리며 활짝 까진 보지속살을 쉴새없이 건드리
고 있다. 보지가 입을 벌리고 벌름거린다. 손가락이 속살 안쪽을 스치듯 건
드리며 위아래로 움직인다. 샛빨갛게 독이 오른 음핵이 씰룩씰룩하며 경련한
다. 손가락이 그런 음핵을 건드릴듯 말듯...아마도 더이상 못건드리나... 이
뇬이 그냥 일어섰다. 나는 얼굴을 바짝 들이밀고 위로 취켜 보았다. 이뇬이
벌리고 서서 한손으로타일벽을 짚은채 격렬하게 자위행위를 하며 아랫도리를
부르르 떨었다.
'아....아하! 아!'
짧은 신음이 터져 나오면서 이뇬이 아랫도리와 다리를 경직시킨다.잠시 움직
임이 멈춰지며 꼼짝도 안한다. 그러고는 후우하고 얕은 한숨과 함께 다시 벌
리고 앉았다. 절정을 치르고난 그뇬의 보지와 똥구멍은 엉망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