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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러면 안돼 #3

퐁행몬스터 3 1235 0

소라-17 /  517/ 



제발.. 이러면 안돼 #3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수민은 아침에 일을 생각하였다.

'엄마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셨을까.. 혹시 더럽고 추접한 놈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을까?..' 하며 여러가지 생각에 잠겨있었다.


한편 지현도 하루종일 아침의 일때문에 식당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당연한 현상이야.. 수민이도 이제 고2인데 아침에 발기가 되는건 당연한거지..'라고 생각하면서도 가슴속 깊은곳에서 끓어오르는 알지 못한 감정때문에 마음이 편치 못했다.


'저녁에 집에 가면 수민이와 이야기 좀 해야겠군..' 하며 마음을 추스렸다.



집에 돌아온 지현은 수민이를 방으로 불렀다.


"수민아... 그게.. 저.... 있잖아... 오늘 아침일 말인데.."


수민은 깜짝놀랐다.. 안그래도 그것때문에 마음이 편치 못했는데 엄마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니 뜨끔했던 것이다..


"엄마.. 저.......... 죄송해요..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하며 말꼬리를 흘렸다..


"아냐.. 수민아.. 저도 이제 다 컸으니 그런일이 일어나는건 당연한 현상이야.. 오히려 엄마는 니가 다 큰것같아서 기분 좋은데 뭘.."하며 지현은 씩 웃었다..


"정말이예요 엄마? 엄마 전 그것도 모르고 하루종일 얼마나 걱정했는데요.. 엄마가 절 나쁜놈이라고 생각할까봐 공부도 제대로 못했다구요.." 수민은 안심이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지마 수민아.. 저도 이제 고2이깐 다 켰다고 봐야지.. 그런 문제로 고민하지마.."


"고마워요 엄마.. 절 나쁘게 생각안하신다니.. 정말 고마워요.."


"고맙긴.... 그나저나 너도 이제 다컸고.. 방 2개인 집으로 이사를 가야할텐데.. 엄만 그게 걱정이구나.."


"아녜요 엄마.. 엄마만 이해해주신다면 꼭 그렇게 할필요는 없잖아요.."


"그래두.... 니가 불편할텐데.."


"아녜요.. 저도 이젠 그런거 신경안쓸래요.. 엄마말대로 제가 나쁜생각 한것도 아니고 성장기에서 겪는 자연스런 현상이잖아요.. 그냥 이대로 살아도 돼요.. 엄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네?'


"그래... 우리 수민이가.. 정말 이젠 다 컸나보구나.."


지현은 수민이가 너무 대견스러워 눈물을 글썽거렸다..


"엄마..." 수민은 눈물을 글썽거리시는 엄마를 살며시 껴안았다..


"그래.. 수민아.. 엄만 너밖에 없어.." 하며 지현도 아들을 꼭 껴안았다..


수민은 엄마를 껴안고 있으니 너무 포근하고 좋았다.. 엄마가 자신을 더 꼭 안으니 엄마의 가슴이 자신의 가심에 닿는걸 느꼈다.. 하지만 싫지 않았다.. 오히려 엄마를 더 꼭 껴안아 그 느낌을 배로 증폭시켰다..


지현은 수민이 더 세게 안으니 자신의 가슴이 아들의 가슴에 닿는 감촉을 느꼈다..

첨에는 약간 이상했지만 조금 있으니 아들이 가슴이 포근해져왔다..



ㅋㅋㅋ.. 야설공작소 홈에 제글이 올려져 있더군요.. 아~~ 이 기쁨.. 암만도 다른 작가님들도 이런 기분에 야설을 쓰나 봅니다.. 소라님 알라뷰~~~ ㅎㅎㅎ

다음편부턴 본격적으로 성행위가 나옵니다.. 예상보다 너무 빨리 나오긴한데..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빨리 연재할랍니다....

사실.. 성원은 없었습니다.

그냥 제 맘이죠 뭐.... ㅋㅋㅋ... 나도 리플달아줘~~잉 ! ! ! ! ! ! ! ! !


 


제발.. 이러면 안돼 #4


밤이 되어 수민과 엄마는 방안에 이불을 펴고 누웠다.

엄마는 피곤하셨는지 금새 잠이 드셨다.

수민은 아까 엄마와의 대화를 생각했다.


'그래.. 엄마도 이상하게 생각안하시니까 나도 이상하게 생각 할 필요 없어..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거야.. 자연스럽게...' 수민은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을 달랬다.

수민은 옆에서 쌔근쌔근 자고있는 엄마를 뒤에서 살며시 앉았다..


'엄마. 저 엄마를 너무 사랑해요.. '

그렇게 엄마를 껴안고 있은지 5분이 흘렀을까...

수민은 자신의 아랫도리에서 이상한 반응이 오는것을 느꼈다..

아침에 자신이 깼을때 일어나는 현상과 똑같은 것이었다..


'내가 왜 이러지.. 야한 생각도 안했는데..... 설마 엄마를 껴안고 있어서?...아니야..아 닐꺼야... 내가 엄마를 안는다고 그게 서다니... 말도 안돼..' 수민은 그렇게 생각했지만 머리와는 달리.. 몸은 자꾸만 뜨거워져 갔다..


수민은 엄마에게서 약간 떨어진후 자신의 물건을 만져보았다.. 너무나 커져있었다..

이렇게 커졌는데.. 그냥 잘수가 없었다.. 한참을 고심한 수민은 친구들에게 들은 이른바 자위라는 것을 하기로 결정했다.. 비록 엄마가 옆에서 자고있었지만 한참 몸이 달아오른 수민은 위험을 감수하고 자위를 결심했다..


수민은 자신의 물건을 손바닥으로 꼭 쥐고는 위아래로 흔들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는 자위였지만 그 느낌은 수민을 무아지경으로 끌고가기에 충분했다.. 한참 자위에 열중이던 수민은 한손을 뻗어 자고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살며시 만졌다..


'아....아.... 이러면 안돼는데....정말...안 돼는데......그치만 멈출수가 없어.......... 엄마 미안해요............ 전 정말 나쁜놈인가봐요...'


수민은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계속해서 엉덩이를 만지며 자위를 하고있는데.. 엄마가 약간의 신음소리를 내며 잠결에 그런건지 몸을 바로 돌리셨다..

수민은 엄마의 엉덩이에서 가슴으로 손길을 돌렸다.. 옷위로 살며시 만지며 가끔 빙빙 돌리기도 했다.. 수민은 미칠것 같았다.. 점점 더 절정으로 향해 치닫고 있었다..


'헉.. 헉... 엄마.. 저 미칠것 같아요... 엄마...'

수민은 엄마의 가슴을 살며시 쥐었다가 놨다가를 반복하였다.. 거의 절정에 다다를 무렵...


그때 지현은 잠에서 깨어 있었다...

수민이가 잠자기 불편할까봐.. 일부러 일찍 잠든척 했던 것이다...

누워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수민이가 자신을 뒤에서 꼭 껴안는게 느껴졌다.. 싫지 않은 감정이 들었다.. 그런데 조금 있으니까 자신의 엉덩이쪽에서 이상한 감촉이 느껴졌다.. 결혼생활을 해본 지현은 그게 아들의 그것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얘가... 젊긴 젊은가 보군... 시도 때도 없이.. 그게 서다니..' 이런 생각을 하며 아들이 자신이 잠자지 않는다는걸 눈치챌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수민은 자신에게서 조금 떨어지더니 바로 누웠다.. 조금 있으니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들이 자위를 하는 소리였다...

'아니.. 얘가.. 자위를 다 하네?...'

지현은 한편으론 불쾌했지만 한편으론 수민의 나이를 생각하며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수민이가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는게 아닌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렇게 믿던 아들이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며 자위를 하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지현은 그만두게 할려고 몸을 살짝 뒤척였다.. 하지만 수민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자신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당장이라도 일어나서 혼을낼까 하다가 조금만 더 참기로 했다.. 수민은 첨에는 가슴위에 손만 올려 놓더니 시간이 흐르자 빙빙 돌리기도 하고 쥐었다 놨다를 반복해갔다.. 지현은 괜시리 눈물이났다.... 그렇게 믿던 아들에게 배신당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수민은 절정에 이르러 기여이 사정을 하고 말았다..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었다..

'헉.... 헉...'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데... 엄마가 옆에서 흐느끼는 것을 느꼈다..

순간 수민은 망치로 머리를 맞은듯 한 충격을 느꼈다... 자위할 때는 워낙 흥분을 해서 몰랐는데... 막상 사정하고 나니.. 엄마가 깨어있는 것이 아니가... 미칠것만 같았다..


"어.. 엄마.... 엄마... 죄송해요.. 엄마.. 정말로 죄송해요... 일부러 그런거 아니였어요... 저도 모르게.. 진짜 저도 모르게... 엄마... "


수민은 울고 계신 엄마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기 시작했다..

지현은 울면서 일어났다..


"허억...엉..... 니가.. 어떻게.. 어떻게 엄마에게 이럴 수 있니? 어떻게 엄마에게 이런짓을 할 수 가 있어... 어? 입 있으면 말 좀 해봐..." 지현은 계속해서 흐느꼈다..


"엄마.. 차라리.. 절 죽여 주세요.. 엄마... 그냥.. 저 죽여주세요..."수민은 울부짖으며 말했다.


그렇게.. 약 10분간을 두 모자는 울었다...

침울한 침묵이 흘렀다.... 그 침묵을 먼저 깬건.... 엄마였다..


(어쩌다가.. 멜로물이 됐을까?.. 음.. 아시는 분 있어요?... 설마 있겠습니까..

저도 모르는데... 이번회에서 성행위를 쓸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조금 무리인것 같습니다.. 무리하게 성행위를 넣고 싶진 않네요.. 여러분 의견은 어때요? 하지만 다음회에선 상당한 성행위가 나올것 같습니다.. 좋죠? 여러분 맘 다 압니다....ㅋㅋㅋ

역시 야설은 성행위가 뛰어나면 뛰어날수록 ... 명작 아니겠습니까? 맞죠?......

글고 부탁인데요.. 리플이나.. 멜이나... 그런거 한번만이라도 써주면 안될까여?

한번이라도 좋은데.. 그래야.. 저도 힘나서 .... 좀더 짜릿하게 쓸거 아님니까...

아라쬬?... 부탁할께요...)


 


제발.. 이러면 안돼 #5


수민은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랐다.. 그져.. 엄마에게 너무 미안할 따름이었다..


"수민아... 엄만 니가 자위를 했다고 이러는게 아니야.. 엄만 오히려 니가 벌써 자위를 할 나이가 됐다는게 한편으론 기쁘단다.. 하지만 어떻게 엄마의 몸을 만지며 그런짓을 할 수가 있니?... 이번은 그냥 넘어가지만 다음부터는 절대 그러면 안돼.."


"엄마.. 그럼 용서해주시는 거예요? 정말 고마워요... 다신 안그럴께요.. 정말 다신 안그럴께요.." 수민은 울먹이며 엄마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그래.. 다신그러지마.."

지현도 자신의 품으로 파고드는 아들을 껴안으며 속삭였다..

그렇게... 근친상간의 시발점이 되는 밤이 지나가고 있었다..


다음나 아침.. 수민은 아무래도 엄마를 대하기가 어려워.. 새벽에 일어나 빨리 학교에 갔다.. 아침에 일어나 수민이가 없는것을 보고는 엄마는 깜짝 놀랬지만 교복과 가방이 없는것을 보고는 곧 안심했다.. 안심한 것도 잠시... 또다른 걱정이 밀려왔다.


'수민이가.. 이번일로 나쁜길로 빠지진않을까?....휴~ ~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모른체 할건데....'하며 내심 후회하고 있었다..


학교에 간 수민은 하루종일 선생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엄마가 비록 용서하셨다 해도.. 날 나쁜놈이라고 생각하고 계실꺼야.. 어떡하지..'

걱정에 사로잡혀.... 딴생각만 계속되었다...


집에 돌아온 수민은 곧바로 누웠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아무것도...


지현은 집에 들어오자 마자 수민을 찾았다..


"수민아.. 오늘 아침에 왜그렇게 빨리 학교에 간거니?"


"............ 엄마... 보기 죄송해서요..."


지현은 걱정하던대로 아들이 자신을 멀리할려고 하자.. 자신이 실수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민아... 그일은 이미 엄마가 용서했잖니... 그러니깐... 이제부턴 예전처럼 엄마를편하게 대하렴... 니가 엄마를 피하기 시작하면 엄마가 더 힘들어.. 알았지?"


"저도 그럴려고 했지만... 마음먹은 대로 잘 안돼요 엄마..."


"그래.. 그럴꺼야.... 우리 서로 노력하자꾸나.."


"예" 수민은 힘없이 대답했다....


밤이 깊어가고 있었다... 근친상간의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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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토도사 2022.10.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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