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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다리에 감싸인 스타킹 5부-소라넷야설

엽집아저씨 1 819 0

 

엄마의 다리에 감싸인 스타킹 5부


지민아! 일어나 학교갈 시간이야"

어느덧 아침이었다. 지민은 조그맣게 실눈을 떴다. 침대 옆에서 앞치마를 두른 엄마가 허리에 손을 올리고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도 빨리 출근해야 되니까...어서 일어나..."

밖에서 계란 후라이 냄새가 났다.

"응...엄마..."

몸이 너무 무거웠다.

'혹시....'

지민은 순간 자신이 엄마의 팬티와 브래지어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엄마가 본거 아냐'

지민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자신의 옷매무새를 살펴보았다.

잠옷은 다행히 아무 이상이 없었다.

"지민아 일어났니? 빨리 씻고 밥먹어야지"

밖에서 엄마가 다시한번 재촉했다.

지민은 엄마의 속옷을 벗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그러다 엄마가 방으로 들어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 너무 늦어서 까딱하다가는 지각을 할 판이였다.

지민은 씻기위해 욕실로 뛰어갔다.

"앗..."

빨래걸이에 엄마의 침대시트가 널려있었다. 지민은 머리속이 새하얗게 되는 것 같았다.

'맞아....시트를 깜빡했어...'

하지만 오늘 아침 엄마는 전혀 내색을 하지 않았다.

엄마의 태도는 여느 아침때와 다르지 않았었다.

'어떻게 된거지...'

지민은 우선 씻고 나와 아침을 먹으며 엄마의 눈치를 살폈다.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아침을 먹고 있었다.

"엄마.....저..."

"왜?"

"아...아니에요...."

"어머 벌써 시간이 저렇게.. 오늘 너하고 나하고 둘다 지각하겠구나...어제 술을 그렇게 마시는게

아닌데..참..."

지민은 차마 시트에 대해 물어볼수가 없었다.

분명히 엄마는 모든걸 알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늦었으니까 모른체 하시는 거겠지.'


"지민아 엄마 늦어서 먼저 갈께...문 확실히 잠그고 나가야 돼"

지민의 볼에 쪽하고 입을 맞춘 엄마는 서둘러 핸드백을 챙기더니 횡하니 나가버렸다.


지민은 어차피 늦은거 선생님께 꾸지람 들을것을 각오하기로 했다.

그렇게 생각하자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이왕 이렇게 된거....'

지민은 다시 엄마의 방문을 열었다.

서두른 흔적이 역력했다.

침대위엔 어제 본 엄마의 팬티와 브라, 옷가지들이 널려 있었고 화장대위엔 화장품들이 쓰러져 뒹굴고 있었다.

방 한구석에는 엄마가 어제 벗어놓은듯한 살색 팬티스타킹이 구겨진채 놓여 있었다.

지민은 자신도 모르게 바지를 벗고 팬티스타킹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살며시 한쪽다리씩 차례로 다리를 감싸나갔다.

난생처음 신는 팬티스타킹은 밴드스타킹과 착용감이 또 달랐다.

'엄마는 어제 이런 느낌으로 외출했었구나...'

지민은 그대로 그위에 자신의 바지를 입었다.

그리곤 가방을 들고 학교로 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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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왜 이렇게 늦게 왔어?"

선생님의 날카로운 꾸중이 날라왔다. 모든아이들의 시선이 자신을 향했다.

언뜻 석이의 불안한 듯한 눈빛이 스쳐지나갔다.

지민은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다.

40대 중반의 이진만선생은 평소 자신을 아껴주시던 분이었다.

여자애같은 외모에 성격마저 내성적이어서 친구가 없어 외로워 하는 지민이를 선생님은

많이 챙겨주셨다. 평소에 잘해주시던 선생님의 꾸중에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이따가 수업끝나고 남아, 일단 자리에 가서 앉아!"


지민은 6교시 내내 선생님의 눈치를 살펴보아야 했다.

석이는 눈빛으로 자신의 테잎을 달라고 계속해서 보채었다.

하지만 지민으로선 도저히 아이들이 많은데서 그걸 꺼낼 수는 없었다.

더군다나 선생님은 생활기록부를 작성하시는지 계속해서 교실에 앉아계셨다.

옆의 짝이 쪽지를 전해주었다.


-나중에 수업끝나고 기다릴테니까 오늘 꼭 줘야 돼-


석이가 보낸 쪽지였다.

어떻게 간지도 모르게 6교시를 마치는 종이 울렸다.

선생님의 종례가 끝나고 아이들은 모두 집으로 향했다.

석이는 자리에 여전히 앉아있는 지민에게 다가왔다.

"교문앞에 있을게"

귓속말로 석이가 말했다.

아이들이 모두 나가도 여전히 선생님은 뭔가를 열심히 쓰고 계셨다.

지민은 그저 고개를 숙인체 손가락만 꼬았다.


"김지민! 이리로 와서 앉어."

지민은 선생님의 무서운 목소리에 기가 푹 죽은체 선생님의 책상옆으로 가서 앉았다.

"도대체 안그러던애가 왜그러냐? 수업시간이 지난지가 언젠데....연락도 없이..사정이 있었던 게냐?"

"......"

"그럼 아무 이유도 없이 늦었단 말이냐?"

"......"

"아무 이유도 없이 늦었다면 응당 벌을 받아야지."

이선생은 책상옆에 있는 매를 들었다.

"일어서서 종아리를 걷어."

".....네에?"

지민은 너무나 놀라고 말았다.

종아리를 걷는다면 자신이 신고 있는 엄마의 스타킹이 그대로 드러날게 뻔했다.

가슴이 쿵쾅거렸다.

"저...저....."

"빨리 걷으라니까 뭐해?"

지민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저...저..선생님. ..다른데 맞으면 안될까요?"

"뭐라고? 지금 선생님을 놀리는거냐?"

"......."

지민은 눈을 질끈 감았다. 이 순간을 빠져 나갈수만 있다면 어떤 짓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피할수 없는 상황이었다.

'될데로 되라지....난..몰라'

지민은 천천히 바지를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하얀 양말목이 드러나고 이윽고 스타킹이 감싸인 다리가 서서히 드러났다.

천천히 올라가던 이선생의 팔이 순간 멈칫했다.

한동안 정적이 흘렀다.

지민의 머리속에 마치 영화처럼 어제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이 쭉 흘러갔다.

'모두 석이 때문이야...그녀석만 아니었다면....그 테잎만 아니었다면...'

지민의 눈에서 눈물이 글썽하더니 볼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엄마에게 얘기하시겠지...그럼.. .난...난'

하지만 이상했다. 야단맞을 것을 각오하고 있던 지민은 선생님이 아무런 말이 없자 살짝 곁눈질로 선생님을 쳐다보았다.

이선생은 뚫어지게 지민의 종아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지민은 그 눈빛이 낯이 익었다.

바로 어제 자신을 강간했던 그 아저씨가 처음 자신을 봤을때 쳐다보던 바로 그 눈빛이었다.

"...헛...헛....음...."

이선생은 헛기침을 하였다.

"너....음.....이 녀석 안돼겠군....바지내리고 따라와....음음...헛헛"

"..네?"

"따라오라면 따라와"

이선생은 매를 들고 앞장서 걷기 시작했다.

지민은 불안한 마음으로 선생의 뒤를 따라 걷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태도가 평소와는 다른것 같았다.

선생은 학교를 나와 학교 강당으로 지민을 데리고 갔다.

"...서....선생님...."

지민이 조그마한 목소리로 선생님을 불러보았지만 여전히 선생은 묵묵부답이었다.

선생은 강당 한쪽의 비품창고문을 열었다.

"일루 들어가"

이선생의 목소리가 약간 떨리고 있었다. 지민은 눈치를 보며 창고 안으로 들어섰다.

창고에서 나는 곰팡이 냄새가 지민의 코를 간지럽혔다.

따라들어온 이선생은 강당입구쪽을 힐끗 보더니 문을 잠궈버렸다.

문이 닫히자 창고안은 순식간에 어두컴컴해졌다.

환풍기에서 흘러들어오는 빛으로 겨우 사물을 식별할 정도였다.

한줄기 빛안으로 뿌연 먼지들이 흩날리는게 보였다.

지민은 얼마전 엄마랑 같이갔던 영화관이 떠올랐다.

'거기도 이랬었는데....'

지금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 지민은 스스로 생각하고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선생은 문에 몸을 기댄채 가만히 있었다.

지민은 살며시 고개를 들어 선생을 쳐다보았다.

하지만 너무 어두워 표정은 보이지 않았다.

마침내 이선생은 말문을 열었다.

"넌......좀 큰 벌을 받아야겠어...."

".....!"

"남자애 답지않게 이쁜얼굴에 착하고 순진한애줄 알았는데...그래서 잘해줬는데..."

"....."

"넌 날 실망시켰어...."

어둠속이 갑자기 환해졌다. 이선생이 라이터를 켠 것이었다.

순간적으로 담배에 불을 붙이는 선생님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지민은 잘은 몰랐지만 마치 딴사람을 보는 것 같았다. 전혀 평소의 선생님이 아닌것 같았다.

한줄기 연기가 빛속으로 퍼져나갔다.

'콜록,....콜록'

지민은 기침을 하였다.

"이제부터 벌을 주겠다."

마치 판사가 선고를 하듯 어둠속에서 이선생의 목소리가 날라왔다.

가슴이 쿵쾅거려 지민은 이제 서있기조차 힘들었다.

"뜀틀에 상체를 대고 숙여"

".....선...생..님"

"어서...!"

지민은 이선생이 몽둥이로 엉덩이를 때릴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민은 맞는 것보다 엄마의 귀에 오늘의 일이 들어가는 것이 더욱 걱정되었다.

지민은 선생이 시키는데로 뜀틀에 상체를 숙이고 엎드렸다.

지민의 몸은 기역자 모양으로 휘었다.

"뒤를 돌아보면 더욱 큰 벌을 당할줄 알아!"

"..저.....저...선생님.. .엄마한테는....."

피식....

지민은 분명히 선생님이 웃었다고 생각했다.

"그래....그래...."

'선생님이 웃었어....그럼 안이른다는....'

갑자기 일말의 안도감이 밀려왔다.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내말만 잘 들으면...."

지민은 고개를 뒤로 젖혀 멀거니 이선생을 바라보았다.

그리곤 눈을 꼭 감고 다시 뜀틀에 고개를 숙였다.

느낌으로 선생님이 뒤로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갑자기 그의 손이 지민의 팔을 잡았다.

그리곤 뜀틀 양쪽에 난 구멍을 통해 지민의 두팔을 줄넘기 끈으로 친친 감았다.

"앗.....!"

너무 세게 매듭을 조이는 바람에 지민은 약한 비명을 질렀다.

지민은 이제 뜀틀을 껴안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었다. 도저히 꼼짝도 할수가 없었다.

한편으로는 그냥 때리면 될텐데 왜 묶는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도망갈까봐 그러시나....정말 아프게 때리실 모양이네...하지만 엄마한테 이르지만 안으신다면'

곧 매질이 시작될거라는 지민의 생각과는 달리 갑자기 선생의 손이 지민의 앞도리 쪽으로 왔다.

지민은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무렸다.

하지만 손을 쓸수가 없어 더이상 어떻게 하지는 못하였다.

선생의 손이 앞을 더듬더니 바지의 호크를 풀고 지퍼를 내리더니 바지를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지민은 수치심으로 인해 귀까지 발갛게 달아올랐다.

"저...저..서..선.."

지민은 차마 말을 이을수가 없었다.

'엄마 팬티하고 스타킹신은게....다...난. ..몰라...'

바지가 스르륵하고 엉덩이를 거쳐 서서히 내려갔다. 바지를 벗기는 선생의 손이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흠...흠...휴...우....후"

선생님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그가 내쉬는 숨이 엉덩이에 그대로 느껴졌다.

이선생의 눈에 분명 지민이의 엄마것으로 보이는 살색 팬티스타킹과 그 안의 앙증맞은 레이스팬티가 보였다.

방금 전 스타킹을 신은 지민이의 종아리를 보고 이선생은 이성이 상실되는 것을 느꼈다.

여자애보다 더욱 귀엽고 이쁜 얼굴을 가진 남자아이가 스타킹을 신고 자신앞에서 벌벌떨고 있다는 상황이

이선생을 미치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설마 이아이가 성인 여자들이 입는 팬티까지 입고 있는줄은 상상도 하지못했다.

'이런 차림은.....나를 유혹하기 위해서 이러는 거야...'

선생은 나름대로 자기합리화를 하기 시작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선생은 지민의 남방을 목위로 올렸다.

역시나 분홍빛 브래지어가 헐겁게 지민의 가슴에 걸려있었다.

"이런...이런...."

선생의 한쪽 입술끝이 올라갔다.

"음란하군.....역시...그렇? ?..."

지민은 얼굴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했다. 하지만 한편으로 지민의 잠지가 조금씩 팽창하고 있었다.

어제 낯선 사내가 가르쳐준 것과 비슷한 자극을 지민은 느끼고 있었다.

이제 지민은 선생이 어제 그 사내가 한 짓을 자신에게 하려 한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았다.

이선생은 엎드려 지민의 발목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리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종아리를 따라 무릎을 거쳐 허벅지안쪽으로 자신의 침을 묻혀나갔다.

"...서..선생님....뭐...뭐하 시는게에요?"

지민은 짐짓 모른척하며 물었다.

"이게 니가 받을 벌이야.....그래....아주 큰 벌이지...훗"

지민은 어제 그 사내가 자신이 내는 신음소리에 매우 흥분했다는것을 기억해내었다.

지민은 일부러 어제 내었던 가느다란 소리를 작게 내기 시작했다.

자신이 선생님의 맘에 쏙 들게하면 할수록 자신에 대해 엄마에게 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했다.

"아...응.....음...."

이선생은 계속해서 지민의 다리를 아래위로 빨아대었다.

스타킹은 선생의 침으로 젖어 번들거렸?

한동안 지민의 허벅지를 혀로 핥아가던 선생은 혀를 지민의 사타구니사이로 옮겨갔다.

귀엽게 튀어나온 지민의 볼록한 사타구니를 선생은 잠시 음미하더니 머리를 그사이로 집어넣었다.

"앗...선...선생님...."

이선생은 혀를 길게 빼더니 스타킹과 팬티위로 지민의 잠지를 강하게 비벼대었다.

"아...흑...앙...."

지민은 움직이지도 못한채 엉덩이만 계속해서 흔들었다.

자신의 아랫도리로 뜨겁고 축축한 감촉이 전달되어왔다.

"하아...하아....선생님...제? ?..그..그만...해주세요..."

하지만 선생은 더욱더 강하게 혀를 돌렸다.

지민이 애원하는 말에 오히려 더욱 흥분하는것 같았다.

그렇게 한참을 빨아대던 선생은 지민이 거의탈진할 지경에 이르자 겨우 혀를 거두어들였다.

"넌 정말 나쁜아이야. 엄마속옷을 훔치다니....넌 더 큰 벌을 받아야돼...."

갑자기 찌익하는 소리가 났다. 지민은 엉덩이가 서늘해짐을 느꼈다.

선생은 지민의 엉덩이부분 스타킹을 찢어버렸다.

지민은 엉덩이가 서늘해짐을 느꼈다.

그리고는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팬티는 음란하게 지민의 엉덩이 바로 아래 걸린체로 더이상 내려가지 않았다.

하얗고 앙증맞은 지민의 엉덩이가 선생을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그 엉덩이 사이에 귀엽게 생긴 잠지가 덜렁거리고 있었다.

"후...후"

선생은 양손으로 엉덩이를 한쪽씩 잡았다. 매끄러운 감촉이 선생의 손으로 전달되어왔다.

선생은 두 엄지손가락을 지민의 항문쪽으로 힘껏 밀어넣어 항문을 최대한으로 벌렸다.

지민은 자신의 항문으로 뜨거운 것이 닿는 것을 느꼈다.

그 축축하고 뜨거운것이 자신의 항문속으로 들어옴이 느껴졌다.

"......하아...응......하아... .응...."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자신의 담임선생님이 항문을 빨아주고 있다는 것은 어린 지민에게는 너무나 충격이었다.

항문은 이선생의 침으로 완전히 젖어들었다.

선생은 능숙하게 혀로 지민의 항문을 유린하고 있었다.

혀가 좀 더 밑으로 내려가더니 지민의 고환과 잠지를 훑어내리기 시작했다.

"아흑....흐..응....아..앙....? ?..선생님.....제발...그만..."

지민은 허벅지를 모으고는 종아리를 벌렸다. 말할수 없는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흘렀다.

온몸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다.

쓰릅...쓰르르릅....

그의 혀놀리는 소리가 지민을 더욱 자극시켰다.

이선생은 한손을 팬티 깊숙히 집어넣어 지민의 귀두를 강하게 마찰시켰다.

"아...학...아..학.......,...... 앗...모...몰라요...."

지민은 머리를 강하게 흔들었다.

마침내 지민의 잠지에서 많은 양의 애액들이 쏟아져나왔다.

하지만 잠지가 팬티와 팬티스타킹에 조여져있었기때문에 밑으로 흘러나오지 못한채 팬티를 더럽혀 버렸다.

팬티 사이로 약간의 애액들이 새어나와 스타킹을 적셔내려갔다.

이선생은 손에 지민의 팬티에 고여있는 정액들을 묻히고는 다시한번 지민의 항문을 헤집기시작했다.

그리곤 다른손으로 자신의 바지지퍼를 내렸다.

이선생은 팽창할대로 팽창한 자신의 성기를 끄집어 내었다.

지민은 강한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낄 새도 없이 거대하고 물렁한 살덩어리가 자신의 엉덩이 갈라진 곳으로 와닿는 것을 느꼈다.

이선생은 자신의 성기를 지민의 항문위에서부터 훑으며 서서히 내렸다.

성기가 항문을 타고 지민의 고환을 쓰다듬으며 쬐끔해진 잠지 주위를 오르락내리락거렸다.

그리곤 지민의 애액이 담겨진 팬티속으로 푹하고 담겨졌다.

귀두가 정액으로 번들거렸다.

지민은 아까 선생님이 자신의 항문을 빨때처럼 두개의 엄지로 자신의 항문을 벌리고 있음을 알았다.

'그게...들어오겠지.'

지민은 어제의 그 아픔이 생각나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이선생은 그런 지민의 맘을 읽었는지 손으로 지민의 등을 쓸어내렸다.

귀두가 천천히 지민의 항문을 열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제의 그 사내처럼 한번에 들어올려고 하지는 않았다.

지민은 분명 이선생님이 이런 경험이 많을거란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한동안 귀두까지만을 삽입하던 이선생은 조금씩 성기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러나 절대 서두르지 않았다.

조금씩 넣었다가 다시 빼고는 다시 아까보다 조금 더 삽입하는 식으로 서서히 지민의 항문을 늘여갔다.

지민은 어제보다는 훨씬 아픔이 덜한것 같았다.

"아...항......아..항..아항....."

마침내 그렇게 거대하던 성기가 지민의 항문속으로 빨려들어간듯 사라지고 없었다.

그러나 그는 바로 허리를 흔들지 않고 한참동안 그 상태로 그대로 있었다.

그의 눈은 자신이 정복한 항문을 음미하고 있었다.

"후후.....넌 나쁜년이야...흐..흐...흥....이렇? ?창녀처럼 섹시하게 차려입고 날 유혹하려고 했지?"

그의 입에서 선생님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말들이 내밷어졌다.

"널 처음 봤을때 내 좇이 얼마나 팽창했는지 넌 모를거야..."

그의 허리가 좀더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앗.....앗...앗....앗...."

그가 한번씩 쑤실때마다 지민은 가냘픈 신음소리를 남기며 뜀틀에 몸을 맡겨야만 했다.

묶인손이 아파왔다. 이제는 그의 우람한 자지가 한번에 나타났다 사라지고 있었다.

지민의 항문은 그 큰 성기를 다 받아들이고 있었다.

"후....아...너 굉장히 조이는데....헉....헉...사실 네가 처음은 아니야....흐...흠"

지민은 자신의 짐작이 맞았음을 알았다.

"헉....헉...헉...하지만 너같이 이쁘고 섹시한 애는 처음이야....허억...허억...넌 타고난것 같아..."

이선생은 지민의 등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 위로 지민의 밋밋한 가슴을 쓰다듬었다.

그의 허리놀림이 급격히 빨라지기 시작했다.

" 앗.앗..앗...선..생...님....앗..앗. ."

이선생은 성기를 급하게 빼더니 지민의 얼굴쪽으로 왔다.

지민은 얼굴로 뜨뜻한 액체가 뿜어져나오는것을 느꼈다.

얼굴을 심하게 도리질 쳤지만 묶여있는 상태라 고스란히 받아낼 수밖에 없었다.

정액이 눈으로 코로 분출되고 있었다. 그 특유의 진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그 양이 엄청나 지민은 숨을 쉴수 조차 없었다.

이선생은 그의 자지를 지민의 입으로 쑤셔넣기 시작했다.

지민은 본능적으로 입술을 굳게 닫았다.

"음..으....음....음.."

하지만 코로들어간 정액으로 숨이 막힌 지민이 입술을 살짝 열자 이선생의 자지가 무지막지하게 입속으로 들어왔다.

"깨끗이 빨아...한방울도 남기지 말고 다 삼켜..."

그가 손으로 자신의 남은 정액을 마저 지민의 입속으로 쏟아부었다.

지민은 어쩔수 없이 그의 정액들을 삼켜야만 했다. 그렇게 쏟아내고도 아직도 그의 자지에서는 물들이 쏟아져 내렸다.

이윽고 그가 자지를 지민의 입에서 빼내었다.

"휴....우..."

이선생은 손으로 이마에 땀을 닦에 내었다.

지민은 막혔던 숨을 고르며 이선생을 쳐다보았다.

"선생님..오늘 일 엄마에게 말안하실거죠?"

지민은 간절한 표정으로 이선생을 쳐다보았다.

이선생의 얼굴에 미소가 떠올랐다.

"물론이지...단 너도 여기에서 있었던 일을 어느누구에게도 말하며 안돼."

그가 말을 이었다.

"여기에서의 일을 말하면 네가 엄마팬티와 브래지어를 하고 팬티스타킹을 신고 학교에 왔다는 걸 어머니가 아시게될거야..반친구들도.."

그가 무섭게 쳐다보며 단호하게 말했다.

지민은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선생이 묶인손을 풀어주었다. 끈을 풀자 지민은 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겨우겨우 뜀틀을 붙잡고 일어난 지민은 찢어진 스타킹과 자신의 정액으로 흠뻑 젖은 팬티를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그대로 입어! 후후..내가주는 마지막 벌이야"

이선생이 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지민은 한동안 선생님을 쳐다보더니 팬티스타킹 속으로 손을 넣고 엉덩이 아래에 걸쳐있던 팬티를 그대로 올려입었다.

축축한 느낌에 너무나 찝찝해지만 그가 조금이라도 화가 난다면 큰일이라고 생각했다.

바지를 올린 지민은 그대로 어둠속에 우두커니 서있었다.

"오늘은 시간도 그렇고 이쯤에서 그치지, 하지만 아직 벌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마라."

"이걸로 얼굴을 닦거라"

그가 손수건을 툭하고 던져주었다.

인선생은 씨익 한번 웃더니 창고 문을열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지민은 서둘러 강당을 빠져나갔다.

우선은 씻고 싶었다. 지민의 몸 곳곳에서 아직도 정액 냄새가 나고 있었다.

'세수라도 해야지..참...석이한테 테잎 줘야 돼는데.'

이제서야 장석이 생각 난것이다. 수업이 끝난지 벌써 한시간이 지났다.

'아직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민아!"

강당문을 나서는데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 석이었다.

그에게 다가서는 석이의 눈빛이 좀 이상했다. 지민의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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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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