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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淚年年添綠波풍경소리로잠들다 7

집키유천 1 1038 0

소라-18/ 518 



別淚年年添綠波풍경소리로잠들다.

정말 오랜 만에 글을 올립니다. 제얘기를 빨리 하고 싶어 입이 근질 거렸지만, 요즘 넘 바쁘다 보니... 읽어 주시는 님들이 게신 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제 근질 거리는 입땜에 친구들 한테도 다 얘기 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약혼자 한테 할수 도 없고 해서 제애기를 여기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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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씻으러 들어 가는 모습이 흐맀하게 보임니다. 저는 감기는 눈 땜에 죽을 지경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씻는 물소리가 제 귓가로 어렴 풋하게 들리고 저는 그소리에 마춰 어느덧 잠이 듬니다. 얼마나 잤을가 그녀가 침대옆에 들어 오면서 출렁거리는 침대의 매트리쓰 때문에 잠을 깹니다. 어렵게 눈을 떠서 그녀를 처다 보았음니다.

<않잤어?>

<잤어. >

<그럼 계속 자지 왜 깨고 그래>

<누나 몸이 넘 차서> 샤워를 하고 왔는지 그녀의 살이 닿는 부분이 넘 찼음다.

<그래 미안 좀 있음 괸챦아 질꺼야 남자가 그런것도 못 참냐?>

그녀가 등을 보이며 돌아 눕슴니다. 그녀는 늘 같이 잘때면 그렇게 돌아 누워 잠니다. 돌아 누울때 불꿈치가 제 허벅지에 닿슴니다. 그녀는 새우 잠을 잡니다. 그녀가 옆에 누우니 또 잠이 오질 않습니다. 전 늘 그녀와 같이 자면 원래 잘 잠들지 못하지만 더 욱 더 잠들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천장에 달린 모빌만 보고 있음니다. 그녀의 새근 거리는 숨소리가 들립니다. 전 벌써 그녀와 몇번을 같이 자서 이제는 같이 자는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섹스를 해보지 않았음니다. 제 나이가 어렸던 것도 있고, 삽입까지 해본 적이 한번도 없엇읍니다. 키스를 몇번 해 보아서 이제 그냥 가볍게 뽀뽀는 누나도 잘 해 줍니다. 그런데 섹스는 못하게 했슴니다. 전 집에서 잘때면 그녀를 생각 하며 그녀의 가슴을 생각하며 딸을 잡곤 했음다. 그러다 얼마전 이었음다. 그녀가 쇼파에 걸터 앉아 있는데 그녀의 팬티가 자꾸 보이는 겁니다. 한창 때라 좆이란 넘이 불둑 거리는 겁니다. 그녀가 절 처다 봅니다. 그리고 다리 사이를 바라 봅니다. 그리곤 또 자기 자세를 다시 보더니 고쳐 앉슴니다. 그리고 피식 웃는 겁니다. 난 쪽 팔려서 좆을 바로 잡으려 했습니다. 그럼 당연히 바지에 손을 넣어야 하기에 좀 조심 스러웠음니다. 그걸 알아 차리고는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 섬니다. 읽던 책을 저리 치워 두고는

<커피 마실래?>

<아니> 주방 쪽으로 가는 그녀를 붙들었슴니다.

<누나!> 그녀가 제 눈을 봅니다. 아무말 없이 한참 그렇게 바라 보다가

<어이구 우리 랑이도 다 컸네. 이 누나도 조심 해야 겠는걸 이제 같이 못자겠다> 그러면서 좆 있는데를 손으로 툭 칩니다. 손을 조 용히 빼고는 다시 주방 쪽으로 감니다. 주전자에 물을 받고 렌지 위에 주전자를 올립니다.

전 용기가 필요 했음니다. 먹고 싶었음니다. 누나가.

전 컵에 커피를 담고 있는 그녀의 뒤로 다가 갔음니다. 그리곤 뒤에서 꼬옥 끌어 안습니다. 그녀가 저를 올려다 보고는

<내가 그리 조아?>

<음..>

<나두 우리 랑이가 조아>그리고는 커피에 물을 따름니다. 전 그녀의 뺨에 조용히 입을 마춥니다. 그녀가 들릴 정도로 가볍게 웃음 짓습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그녀에게 함부로 대하기는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저는 포기하고 침대에 걸터 앉아 비디오를 틉니다. 그녀는 상당히 많은 에니메이션 테입을 가지고 있슴니다. 그녀도 에전에 동인지를 했다고 얘기 들었음니다. 요즘은 다 씨디나 컴으로 에니를 보지만 전에는 비디오가 많았음니다. 그때는 하드에 에니 하나도 안들어 갔으니까 저도 상당량을 가지고 있었는데...비디오는 자꾸 복사하면 화질이 많이 차이 나기 때문에 화질 좋은걸 가지고 있기는 힘들었다 비싸고..

난 침대에 걸터 앉아 비디오를 보고 있는데 그녀가 커피를 들고 다가옵니다. 전 삐져 있슴니다. 그녀가 커피를 한모금 마시고 제곁에 안아 커피를 탁자에 두고는

<애구 우리 랑이 입나온거 봐라>그러면서 그녀가 나를 꼭 안아 줍니다.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슴니다. 그녀의 의중을 모르겠음니다. 그녀는 날 어떻게 하려는 걸까? 그런생각이 머리에 가득 있었지만 이놈의 좆이란 건 그런 상황에서도 또 고개를 듭니다. 씨발 남자는 이게 문제 입니다. 중요한 순간에도 즐 이 것 땜에 진지한 생각을 못하게 하고 늘 섹스만 생각하게 합니다.

내 좆이 그녀의 허벅지에 닿는걸 그녀도 나도 느낌니다. 그녀의 한숨 소리를 들은듯 함니다.

난 그녀를 안고 있던 손을 풀어 버립니다. 그리곤 침대에서 일어납니다. 이제는 그녀가 제가 앉아 있던 그 침대 귀퉁이에 앉습니다. 저는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서 마십니다. 그녀가 조용히 저를 부르는 소리를 듣습니다. 난 그녀를 돌아 보았습니다. 그녀는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그녀가 오라는 손짓을 합니다. 전 더이상 생각 할것이 없습니다. 그녀에게로 달려들어 그녀를 끌어 안아 버립니다. 그리곤 그녀에게 정신 없이 입을 마춥니다. 그럼원래 여자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녀의 숨소리하나 틀려 지질 않습니다. 그녀가 조용히 절 부릅니다.

<랑아. 난 우리 랑이를 정말로 사랑한다. 그런데 남녀 사이는 그런게 다는 아닌거야 나도 그리 나이를 먹은게 아니 지만 넌 아직 중학생이고 나는 사회인이야. 우리가 이렇게 있는것도 이상하게들 볼꺼고 내가 너를 동생으로 여기고 내 곁에 둔다는 것도 다른 사람들은 다 이상하게 볼꺼다. 그렇다고 사랑하는 사이라고 다른 곳에서 얘기 할 수 있겠니?>

<남들이 보는게 뭐가 그리 중요해? 우리만 진실하면 되는거 아냐?>

<그럼 넌 나를 진실하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니?>

<응 사랑해. 나 누나를 정말로 사랑해>

<다음 달에도 그럴까? 일년 후에도? 이년 삼년 십년 후에도?>

<응 !! 그래!!! 언제나 눈를 사랑해..>

< 아닐껄 넌 다음 달이면 여자 친구가 생기게 될꺼고 또 그애에게도 그렇게 말할꺼야. 우린 오래 지속 될수 가없어. 누나와 동생 사이라면 좀더 오래는 가겠지. 내가 시집 갈때 까지는 말이야. 난 넝게 그런걸 바랬다. 조금만이라도 더 오래 같이 있을 수 있기를...그런데 이제는 그것도 틀린것 같구나.>

<나도 누나랑 늘 같이 있고 싶어> 난 그녀에게서 몸을 때었다.

<넌 나를 이제는 여자로 원하고 있어 한번 그렇게 되고 나면 쉽지는 않을 꺼야. 그렇게 되면 우리 사이는 금방 끝이 나겠지. 공부하는 너에게는 피해가 가게 될꺼고..>

<아니 공부도 열심히 할께>

<아니 됬어 이리와 너가 원하는걸 해 줄께 그리고 우린 마지막이 될꺼야 내일 부터는 이 가게로 오지마.>

<싫어 . 안해 . 그리고 늘 그런거 처럼 매일 올꺼야>

<아니 오늘 날 안지 않는다고 해도 넌 내일 부터 여기 오면 안되. 그리고 나 곤 시집 가.>

<이제 꼴랑 20살이면서 무슨 시집이야 거짓말좀 작작해>

<집에서 보내는 거라 할 수 없어>

< 그래 알았다. 그럼 시집가서 잘먹고 잘 살아라 그리고 이제 안오면 되는 거지. 나 같은 꼬마 상대 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되지 왠 변명이 그리도 많아. 나도 당신 같은 노땅이 뭐 좋아서 맨날 오는줄 알아. 씨발 안오면 되는거 아냐. 그리고 내가 좆 꼴리는 거 첨봐 씨발 잘때 맨날 껴안고 자고 했으면서 내가 지 가슴 만저도 가만히 자는척만 하고 있어 놓고는 거짓말좀 그만 해라.>

난 그렇게 한번 터져 나오는 욕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나오는 대로 막 말했죠. 그녀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도 너무 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번 터져 나온 소리를 다시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키쓰하고 서로 껴안고 뒹굴때는 괜챦고 이제 할려고 하니 영 맘이 안내킨다 이말이군요 나이 많은 아가씨. 나도 더러워서 그만 두렵니다.>

난 문을 획열고 나왔죠. 가게문 쪽으로 나오는 데 그녀의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녀가 절 붙잡아 주길 응근히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녀의 부르는 소리가 너무도 반갑슴니다. 그래서 저기쯤 떨어 져서야 그녀를 한번 돌아 보았슴니다. 그녀는 제가 그자리에 멈춰 선 걸 알고 서야 정게 달려오 제가 벗어놓은 외투를 걸쳐 주면서 옷 메무새를 바로 잡아 줍니다.

< 그래 내가 정말 나쁜년이야. 너 같이 좋은 애에게 내가 정말 몹쓸짓을 했지. 제수 없었다고 생각 하고 날 빨리 잊어 버리렴. 넌 밝은 아이니까 또 금새 즐거운 일들이 생길 거야.>

< 난 벌써 당신 같은거 잊었어>

<그래...그래...그렇 게 생각해줘> 그녀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눈물을 흘립니다. 저도 알았슴니다. 무슨 일인가 있었구나 하는걸. 그리고 내가 그녀 곁에 더 이상 있으면 안되는 구나 하는것도 말입니다. 하지만 기분이 영 좆 같았슴니다. 멋찌게 한번 안고 돌아 설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전 그냥 그녀의 손을 새게 한번 뿌리 치고는 돌아 섰습니다.

< 결혼해서 잘먹고 잘 살아라 >

저는 자전거를 끌고 한참을 달려 갔슴니다. 그녀가 뒤에서 지켜 보고 있는걸 돌아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기다리라고 하던 이층집 그녀는 아직 집에 오질 않고 있습니다. 어디에선가 또 다른 남자랑 술을 진탕마시고 있는 중일 껍니다. 저와 그녀는 아무 사이도 아니기에 전 그녀를 간섭 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도 그럴 껍니다. 음... 이제야 그녀가 계단 올라오는 소리가 납니다. 전 좀 오래 기다린데 대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게단 쯤에서 만나 화를 한번 내고 집에 돌아갈 생각으로 집을 나옵니다. 문을 잠그고 담배를 하나피워 뭅니다. 그리고 그녀가 휘청 거리며 올라오는 그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그녀는 혼자가 아닙니다. 보통때 같으면 그냥 모르는 사이 처럼 그 계단을 내려 가면 됩니다. 그녀가 살고 있는 집에는 하숙생이 몇명 있기에 그냥 모른척 하면 그만 입니다. 그녀를 부축하고 게단을 오르는 사람은 남자 입니다. 진한 스킨 냄새가 제 코를 찌릅니다. 그녀 에게선 술냄새가 취할 정도로 풍깁니다. 기분이 더럽습니다. 왠지 내 약을 다른 사람과 나누워 먹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우리 간섭 할 수 없는 사이 이기에 그냥 게단을 내려가려는데 그녀가 절 부릅니다.

<랑 ! 어디가 집에가 기다리라고 했잖아!>

전 좀 황당했지만 못 들은채 하고 가려는데

<야 니가 그냥 가면 나 집 까지 바래다준다고 부축해 주는 이새끼가 나 따먹을껄? 그래도 좋은가 보지? 보지보지 히히히히>

저를 완전히 놀리는 분위기 입니다. 저는 내려오던 계단을 다시 올라 가서 그녀의 나머지 한쪽 어깨를 끼고는

< 너 술 많이 취했나 보다 어서 올라가서 씻고 푹 자라. 뭐 않좋은 일 있었나 보네. 할 얘기는 내일 하자.>

< 내가 언제 너 할 얘기 있어서 불렀냐? 니가 요즘 가수년 하고 붙어 먹어서 내가 독수 공방을 좀 했잖냐. 그래서 한번 해 달라고 불렀지. 많이 기다려서 화 났나 보지.. 히히 또 보지다 보지>

< 혹시 니 갔을 까봐 이 새끼 꼬셔서 왔지.>

---철썩--- 전 화가 났습니다. 아까 생각난 옛 기억으로도 기분이 않좋았는데 다른 남자 앞에서 그런 취급받는게 무지 화가 났습니다. 그녀가 맞으 뺨을 부여잡고 주저 앉습니다.

< 야이 새끼야 니가 뭔데 날 때려 엉. 니가 내 애인이라도 되? 넌 그저 나를 빠구리 상대로만 생각 하자나. 나도 널 그렇게 취급하는데 뭐가 잘못이야 엉?> 그녀가 주저 앉아 웁니다. 저는 계단을 내려 가며,

< 많이 취했다 너 답지 않다. 푹 자라. 그리고 그쪽 남자분 그애 그러애 아니니까 그냥 돌아 가세요.> 계단을 다 내려 갈 쯤 남자가 나의 어깨를 잡아 세운다. 돌아 보자 마자 그의 주먹이 내 왼쪽 얼굴에 꼬친다. 난 계단을 두서너게 굴러 떨어 져다. 그가 나에게 달려드는게 보인다. 어깨며 무릎이 졸라게 쑤신다. 그 남자 내를 올라 타더니 얼굴에 몇대 더 날린다. 피가 쏟아 오르는걸 느낄 수 있었다. 아프다. 그렇게 몇대 정신 없이 맞다가 그의 코에 헤딩을 하고 그의 얼굴을 한방 먹이고야 풀려 났다. 그리고 그를 발로 몇번 밟고는 옆구리를 몇대 걷어 찼다. 그의 신음 소리가 조용한 밤하늘에 울렸다. 그녀가 내려와서 울며불며 나를 말린다. 난 그녀에게 뺨을 한대 맞고 나서야 그를 패는걸 그만 두었다. 그녀가 날 붙잡고 가슴에 얼굴을 뭍고 운다. 그녀의 눈물이 내 옷을 적신다. 그사이에 그넘은 일어서서 그자리를 피한다. 그녀를 부축해 계단을 오르는데 옆구리며 얼굴이며 안 아픈데가 없었다. 진짜 오랜 만에 맞아본거라 그런가 보다. 군대있을대는 안맞으면 잠을 못잤는데. 그녀를 겨우 부축해서 침대에 누이고는 난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았다. 얼굴이 욱신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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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0.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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