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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3

김치킨 1 900 0

21 소라 



회상


이글이 올려지게 되서 정말 기쁨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그리고 사실감있는 글을 써나가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애독(?)을 부탁드립니다. ^_^


[ 3부 : 이별뒤의 또다른 사랑 ]


나와 태희와의 사랑은 좀처럼 식을줄 몰랐고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더욱

타올라만 갔다. 일주일에 하루씩은 서로에게 할애하며 꽤 먼거리였지만

서로 찾아다니길 반복하면서...


그러던 어느 일요일... 지금도 잊을수 없는 가슴 떨리던 경험을 하게 되었다.

영화관을 나선 우리는 맘이 급했다. 영화를 보는내내 타오르는 마음을 서로를

만지는데 치중하였기에 몹시도 흥분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유두는 튀어나올정도로 꼿꼿이 서있었고 눈은 충열되 있었다.


난...

바지가 안찢어지는게 이상할정도로 부풀어서 어쩔줄 모르며 그녀의 뒤에 바짝붙어

걸었다. 그게 더 힘이 든다는건 곧 알게 되었다. 그녀의 예쁘게 솟아오른 엉덩이가

나의 성기를 더욱 자극시켜 주체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까...

우리는 장소를 찾았다.

우린 둘다 정신이 없었다. 너무도 급했으니깐, 거기에 서로를 너무열망하는 맘까지.

순간 내머리엔 한적한 기막힌 장소가 떠 올랐다.

(그당시엔 그만큼 기막힌곳이 없었다. ^_^;;)

영화관 건물을 다시 들어갔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근처에선 제일 높은 건물이었기에 누가볼까하는 걱정은  덜수있었고

옥상 올라오는 문을 피해 구석으로 갔다.


장소를 찾자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진한키스를 시작했다.

그녀의 입속엔 침이 한가득 고여있었고 난 그침을 한껏 빨아먹었다.

그녀는 나의 눈을 보며 자신의 입속에 있던 내혀를 뿌리채 뽑을만큼 강렬히 빨아댔다.


" 사랑해 태희야 우리 여기서 하자 "

" 시러~ 그러다 누가 올라오기라도 하면 어떻해~ "


그말을 들으면서도 난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렸고 그녀는 나의 행동을 저지하는

듯했으나 곧 나의 성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치마를 걷어 그녀의 허리춤에 갈무리하곤 하얀 팬티에 손을 가져갔다.

그녀의 팬티는 흥분으로 축축히 졌어 있었고 그녀는 옅은 신음을 했다.

내 어께에 머리를 얻고 내 성기를 마찰시키며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난 태희가 나의 성난기둥을 빨아주길 원했고 그전에 내가 먼저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그녀 앞에 앉아 팬티를 끌어 내렸고 거기엔 앙증맞고 이쁜 나만의 꽃밭이

물을 머금어 햇볕에 반짝이고 있었다. 난 땀 냄새가 고인 그녀의 꽃밭을 가르고

혀를 들이밀었고 그녀는 흥분에 겨운 소리를 내며 나의 머리를 꽉 잡아

당기고 있었다. 너무 오래 시간을 끌수는 없어서 맘은 급했지만 애무를

좋아하던 나에겐 그냥 지나칠수 없던 부분이었다.

혀가 음핵을 간지르며 그녀의 질구를 누볐고 그녀는 애액을 흥건히 내뿜기 시작했다.


" 아..아앙~ 빈아~ 정말 조아~ 사랑해~ "


그녀의 말이 들렸지만 대답할수는 없었다.

내 입속엔 그녀의 애액이 가득 담겨있어서...


" 빈아~ 나두 해줄께... "


부끄러운듯 그말을 꺼내곤 날 이르켜세웠다.

난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머리를 나의 기둥에 잡아끌었다.

그녀는 겉을 할다가 입속으로 삼겼고 곧 사탕을 맞있게 빨듯이 입안에서 혀로 굴리는 것이었다.


" 하아..하아.. 정말 미치겠다. 태희야.. "


그녀는 내말은 신경 안쓴다는 듯이 혀를 더욱 빠르게 굴렸고 곧 나는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곧 그녀의 입에서 기둥을 뽑아든 나는 그녀를 일으켜세우고 한쪽다리를 들고는 위치를 조절했다.

그녀의 다리를 감고 나의 기둥을 잡자 내것이아닌 다른생물을 잡는듯한 기분이었다.

질구에 살살 비비며 그녀의 살을 가르고 찔러넣었다.


" 아~ 빈아~ 너무 좋아... 하아~ "

"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밖에 없을꺼야.. "


서서히 움직여 가며 그녀의 목과 귀를 침으로 적셨고 한손은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만지며

유두를 비틀었다. 그녀는 한손으론 자신의 왼가슴을 만져대며 다른손으론 날 꼭 안았다.

마치 떨어지기 싫어하는 것처럼...

둘다 참기 힘는 순간이 다가왔고 재수없게도 그 순간 콘돔이 없는게 생각났다.


" 태희야~ 어..떻하지..헉헉..콘  돔이 없어.. 헉... "

" 하아~ 하아~ 내가 받아마실께.. 하아.. "

" 미안해.. 미쳐 준비를 못해서... 헉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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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앞에 무릎을 꿇고는 자신의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내 기둥을 서슴없이

그녀의 작고 이쁜 입속으로 삼켰다. 빠른속도로 혀를 감아오더니 머리를 진퇴하기 시작했다.

난 그런 그녀의 머리를 부여잡고 신음을 흘리다 마침내 사정하였다.

그녀가 가진 티슈로 대충 닦고는 옷을 추스리고 기분좋게 키스를 한뒤 내려갈려고

문을 잡는 순간 벌컥 문이 열리더니 아저씨한사람이 올라 왔다.

우리를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 아저씨를 뒤로한채 불이나게

손을 잡고 뛰어 내려오며 그녀와 난 깔깔거리며 웃었다.


우리 둘다 이날의 경험을 잊지 못할꺼라며...


그녀와 사귀는 동안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고 서로를 아꼈지만 이별은 한순간에 찾아왔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얼마후 난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했지만

그녀는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다고 했다. 난 별 의심없이 그날 머할까하고 생각하던중에

친구들로 부터 전화가 왔다. 물건좀 사러 그녀가 사는 도시로 놀러 가자는 것이었다.

난 할일도 없던 때라 혼쾌히 승락했고 그도시로 가서 물건을 산후 시내를 돌아다녔다.


그런대 그때...

뒷모습이 어딘지 낯익은 두사람을 목격했고 설마 했지만 쏜살같이 달려가서 그들 앞쪽에 섯다.

그들은 태희와 태현의 친구(같은 도장에 다녔서 알고있던) 형석형이였다.

그들 앞에서 놀란 표정으로 서있는 나를 본 그녀는 굳어있었으나 형석형은 아무렇지 않은듯

나에게 그녀와 사귄다고 말하며 그냥 가라는 것이었다.

순간 눈이 뒤집힌 난 선배고 뭐고 신나게 패버렸고 그녀에게 다시는 내게 연락하지 말라는

한마디만 남긴채 친구들과 함께 그자리를 떠났다.

그 후 오해라며 그녀에게 몇통의 전화가 왔지만 오해라 해도 내게 거짓말을 한것이 화가나

그녀의 연락을 무시했다. 친구들도 옆에서 '거짓말하며 만난걸보니 뭔가 있는사이야'라고

부추겨서 더했는지도 모른다. 자존심이 강한 나로선 그당시 당연한 일이였다.


그렇게 그녀와 헤어지고는 1년간 우울한 기분을 떨칠수가 없었다. 고2여름이 되자

마음을 다시 추스리고 공부하겠다는 마음에 친구들을 떨치고 독서실에 들어갔다.

하지만, 공부가 손에 안잡히던 난 또다른 친구들이 생겼고 매일 같이 술과 담배에 졎어들었다.


독서실에서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친구들이 옷을 갈아 입었길래 어디 가냐고 물었더니 여자들방에 구경간다고 나보고도 갈아

입으라고 하는 것이었다. 난 친구들의 성화와 호기심에 못이겨 옷을 갈아 입고 친구들을

따라 나섯다. 중간고사 마지막날이라 다들 피곤한지 깊은 잠에 빠져 한명도 깨어 있는

여자애가 없었다. 친구들은 평소 맘에 있던 여자애들에게 킥킥거리며 찾아갔고 난 어쩔줄

몰라 가만히 있다가 평소 좋아하고 친했던 유선이에게 다가갔다.

그녀를 한참 내려다 보다가 고이 잠든 모습이 너무 이뻐 살짝 입을 맞추었고 '으음..'하는

신음소릴 냈으나 곧 조용해졌다. 손을 들어 그녀의 가슴위에 얻졌는데 너무 부드러웠다.

면티아래 바로 가슴이었던 거다. 부드러움에 못이겨 살살 쓰다듬다 유두를 잡았다.

그때 갑자기 그녀가 눈을 떳다. 난 순간 완전히 얼어버렸고 그녀는 날 뚫어지게 쳐다보다

자신의 가슴위에 있는 나의손을 보았다.

그제서야 가슴에서 손을 때고 망설이듯 조심히 그리고, 조용히 입을 열었다.


" 유선아... 미안해... 이럴려고 한건 아닌데... 널 너무 좋아해... "

" ..... "

" 변명은 그만할께... 좋아한다면서 이런행동한 내가 무슨 할말이 있겠어... "

" 빈아... 그냥.. 나가줄래... 난 아무것도 못 봤어... "


보일듯말듯한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내게 말했고 난 고개를 숙인채 서둘러 방을 빠져나갔다.

방으로 돌아와 앉아 담배를 한대 피우고 있는데 '우당탕~'하는 소리와 함께 '꺄~'소리가 들렸다.

새벽4시 독서실 베란다에는 4명의 남학생이 무릅꿇고 앉아 있었고 거기엔 난 끼어있지 않았다.

맨 먼저 이들을 발견하고 소리친건 유선이였다고 한다. 여학생들은 유선에게 고마워했고

4명의 남학생은 그날로 모두 퇴실조치를 당했다. 친구들에게 조금은 미안했지만 방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밤 베란다로 나와 담배를 피고 있는데 유선이 다가왔다.


" 빈아~ 다음부터 그런짓하면 너두 알아서해~ "


장난스럽게 웃으며 애기하는 그녀에게 기가꺽인 난 고개를 숙였다.


" 미안해... 절대 그런일 없을꺼야... "

" 근데 왜 나한테 왔었어? "

" 널 좋아했었어... 평소엔 아무렇지 안은척하려고 애썻었어... "

" 근데 나좋아한단 말 정말이야? 엉겹결에 애기한거 아니었어? "

" 진심이야... 아무리 엉겹결이더라도 그런식으로 거짓말하진않아... "

" 나도 빈일 전부터 좋아했었어~ "


눈이 번쩍트이는 위기후의 기회였다.

미소를 지으며 애기하는 그녈 정신이 번쩍들어 쳐다보았다.

머리 속엔 마땅한 장소만이 맴돌았다. 시험이 끝난 오늘 독서실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특히 여학생들과 같은 층엔 하나밖에 없던 남학생방은 10명이쓰고 있었으나 어제 4명이

짤리고나서 평소 행실이 않좋았던 2명은 아래층으로 옮겼고 나를 제외한 3명은 오늘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 유선아.. 우리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내방가서 애기할래? "

" 응큼한 생각하는건 아니지? " 그녀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애기했다.

" 설마~ 그냥 내가 공부하는 방하고 책상보여주고 싶어서... 헤헤~ "

" 아무도 없어? "

" 응 오늘 나혼자 밖에 없더라고... 나도 오늘 그냥 갈까하던 참이었거든... "

" 음... 그래 나도 빈이가 공부하는 모습 보고 싶었거든... *^^* "


난 그녀를 대리고 방을로 갔고 독서실이라 어두컴컴한게 무드잡기엔 안성마춤이었다.

유선인 내책상에 앉히고 옆자리에 앉아서 의자를 유선이쪽으로 땡겼다.

유선의 눈을 응시하며 뚫어지게 쳐다보자 그녀는 부끄러워졌는지 딴청을 피웠다.

난 그런 그녀의 팔을 잡고 내쪽으로 당겼고 그녀는 내힘에 끌려 나에게 쏠렸다.


" 유선아... 사랑해~ 세상누구도 너보단 예쁠수없을꺼야... "

" 피~ 속보여 빈아~ "


속이 들여다보이는 말이었지만 그녀는 기뻐했고 난 그런 그녀의 얼굴로 입술을 조심스레 가져갔다.

그녀는 살며시 눈을 감고 나에게 기대었고 생각보다 너무 잘풀려가는 상황에 잠시 추춤했지만

그녀의 앵두같은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입술을 핧자 그녀의 입술이 살며시 열렸고 나의 혀는 그녀의 이를 어루만지며 사이를 파고들었다.

그녀의 혀는 나의 혀에 닫자 속으로 도망쳤지만 곧 나의혀에 사로 잡히고 말았다.

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로 부드러운 그녀의 혀를 빨고 핧자 그녀는 숨이 차기 시작했고

나의 목에 두팔을 감으며 거친숨을 토해내며 나의 두눈을 응시하였다.

난 조금씩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고 한손으로 그녀가 도망치지 못하게 꼭 껴안았다.

그녀는 잠시 도리질했으나 곧 나에게 몸을 맞기곤 키스에 열중하였다.

윗옷을 걷어올리자 그녀는 키스에 열중하는듯 하면서도 팔을 들어 나를 거들어주었다.

곧 그녀의 가슴이 들어났고 그녀의 그 가슴이란 정말 무어라 형용할수없는 아름다움이 있었다.

그녀의 오른쪽가슴을 어루어만지며 외쪽가슴을 핧기 시작했고 그녀는 오른쪽가슴에 있는

나의 손을 잡으며 한손으론 나의 손을 꼭잡았다.

고개를 빳빳히 들고 있는 유두를 입술로 자근자근 씹었고 그녀는 옅은 신음을 뱉어냈다.

나의 손을 잡고있던 그녀의 손을 커질대로 커진 나의 기둥으로 안내했다.

비록 바지위였지만 그녀는 화들짝 놀라 손을 뒤로 뺐으나 난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가만히 얻져있던 그녀의 손이 꽉잡았다 풀었다를 반복했다.

마치 무슨물건인지 확인하는것 처럼...


" 아까부터 베란다에서부터 이렇게 되있었어... 오늘 꼭 널 가질고 싶어... "

" 너무 빠른것같아... 내가 허락안하면 어떻할꺼야? "


그녀는 분위기를 바꾸려고 장난스럽게 애기했으나 난 그말로 인해 불뿜는 용기가 생겼다.

그녀의 혁띠를 풀고 바지를 벗기려하자 그녀는 날 꼬옥 끌어 안았다.

바지와 함께 팬티가 그녀의 발목에 걸리자 그녀는 살짝 발을 들어 그것들을 빼내었다.

난 순식간에 옷을 벗고 알몸이 되었고 우린 순수한 알몸그자체로 서로를 꼬옥 끌어안았다.

들어오면서 문을 잠궜지만 복도의 발자국소리가 우리를 긴장하게 했고 그것은 스릴로 이어졌다.

그녀의 꽃밭은 벌써부터 촉촉히 젖어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왔고 난 손가락으로 음순을 가르며

촉촉히 젖은 물기를 음미했다.


" 빈아~ 나만 좋아할꺼지? 약속해... 나만 사랑할꺼라고... "


난 활달하고 원만한 성격과 소위말하는 말빨이 쌘편이어서 인기가 꽤 있는편이었다.

원래부터 알고 지내던 그녀가 그걸 모를리 없었고 확인하듯 그런애기를 꺼내는 것이었다.


" 당연하지... 널 놔두고 내가 딴짓하면 벼락맞아 죽을꺼야... "


너스레를 떨며 말하자 그녀는 환하게 웃으며


" 흥~ 벼락맞기 전에 나한테 맞아 죽을껄? *^^* "


애교스럽게 그렇게 애기하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웠고 부드럽고 깊게 키스하였다.

그녀의 몸은 부드러움의 극치였다. 만지는곳마다 운동으로 거칠어진 내손이 무색할정도였다.


" 너의 그곳에 키스하고 싶어~ "

" 안돼~ 불결해~ 시러~ "


그녀가 못하게 그곳을 가렸지만 난 이미 무릎을 꿇고 앉아 그녀의 손을 치웠다.

털이 별로 없어서인지 붉게 물든 꽃밭은 이슬에 젖어 나를 환영하고 있었다.

혀를 움직여 음순을 가르며 물기를 닦았고 음핵을 간지르듯 움직이자 그녀는 다리를 후들 거렸다.

음핵을 입술과 혀로 자근자근 씹으며 핧아주었고 한 손으론 그녀의 엉덩일 잡았고 한손으로

그녀의 질구를 비벼댔다. 그녀는 크게 숨을 뱉어내더니 나의 머리를 잡아 끌어당겼다.


" 하아.. 빈아~ 나 이상해~ 하아.. "


난 그녀를 벽쪽으로 밀어붙이곤 그녀의 한쪽다리를 책상위에 얻졌다.

곧 활짝 열린 꽃밭에선 애액이 흘러내렸고 그양은 태희의 것과는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로 흥건했다.

넘쳐나는 애액을 핧으며 혀를 말아 질구에대고 빨아 삼키곤 그녀에게 키스를 하자

그녀는 미친듯이 나의 입술과 혀를 빨았다.

난 나의 기둥을 그녀가 빨아주길 원했지만 첨부터는 무리다 싶어서 그녀가 만져주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다음번에 꼭 빨게 해야지..'하고 생각하면서...


그녀의 질구에 기둥을 대고 살살비비자 그녀는 난 꼭 껴안았고 무섭다고 했지만 안심시키며

조금씩 뚫어나갔다. 하지만 곧 벽에 부디치고 말았다.

그녀는 숫처녀에다가 그곳이 작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그곳이 날 당기는듯한 착각에 빠졌다.

' 이게 책에서만 보던 명기란건가? '


난 용기를 내어 조금씩 밀고 들어갔고 그녀는 아픔에 신음하기 시작했다.

태희와의 경험에서 너무 오래끌면 더 아플것이라는 생각에 허리에 힘을 주곤 한번에 꾹 밀어넣었다.

그녀는 나를 꼭 부여안으며 물었다.


" 그렇게 큰게 내몸속으로 들어갈수 있을진 몰랐어... "

" 너와 내가 천생연분처럼 잘맞아서 그런거야~ "


난 웃으며 말도 안돼는 너스래를 떨었고 그녀는 그말을 믿고싶어하는 눈치였다.


" 피~ 그런게 어디있어~ "


하며 기뻐하는 그녀에게 키스하며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녀는 아파하면서도 아픔을 참기위해서인지 나의 입술을 열심히 빨았다.

그 당시에 난 태희와의 오랜 관계로 어느정도 성숙한 테크닉을 가지고 있었다.


부드럽게.. 얕게.. 부드럽게.. 깊게..

곧 그녀는 신음이 세어 나왔고 나의 입술은 소리를 막기위해 그녀의 입을 덥었다.

곧 터져 나올것 같았던 나는 바지에 손을 뻗어 지갑에서 콘돔을 꺼내서 튿었다.

태희와 사귈때의 경험으로 항상 한개씩 챙겨다니던 것이었다.

( 비록 1년전에 산거였지만... ^_^;; )


콘돔을 급하게 끼우고 다시 삽입하자 그녀의 꽃밭은 비틀듯 나의 기둥을 빨아당겼다.

다시 삽입한지 얼마한되서 기별이 왔다. 뜨거운것이 치미어올랐고 크게 신음하려는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며 꽉껴안자 그녀도 나의 온몸을 휘감듯이 안고는 경직했다.

첫경험에서 오르가즘을 느낀것이 었다. 난 태희의 경우를 생각하며 놀라워했고

(` 태희는 오르가즘을 처음 느낀것이 나와의 17번째 관계에서 였다. )

그녀의 몸에 대해 극구 칭찬하는 말들을 늘어 놓자 그녀는 부끄러운듯 나의 가슴을 두들겼다.

그런 그녀를 보자 너무 사랑스러웠고 그녀를 언제까지나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새기게 하였다.


" 이제 빈인 내꺼야~ 다른여자애들한테 눈길주면 가만 안둘꺼야~ "


그녀는 눈을 흘기며 주먹을 쥐고 흔들며 웃었다.


" 그래 전부 다가져라~ 그대신 한번 더하자~ ^_^ "


입이 찢어지라 웃으며 그녀를 앉자 " 피~ 못됐어~ " 하며 내게 안겨오는

그녀의 눈은 야릇한 기대를 담고 있는듯 보였다.

둘은 날이 새어 기상벨이 울리는 소리를 들을때까지 밤새 서로를 섹스하며 애무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분주하게 복도를 오가는 발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를

음미하고 또 음미하고 있었다.


둘다 자신들의 사랑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가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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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2.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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