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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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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소라 



회상 4편


[ 4부 : 그녀의 친구 ]


유선과의 관계는 식을 줄 모르고 계속 되었다.

둘의 관계는 독서실에서 아무두 없는 서로의 집에서 계속 되었다.

독서실 친구들과 학교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며 즐겁게 지내고 있던 어느날...

유선의 친구 자취방으로 놀러 가게 되었다.


우린 자연스럽게 술을 먹게 되었고 어느정도 술이 취하자

유선은 친구 희옥이에게 무어라고 속삭였다.

그라자 희옥은 날 한번 처다보더니 유선을 보며 깔깔거리곤 나가는 것이었다.


" 둘이 무슨 애기했어? "

" 응... 자리좀 피해달라고 했어... 너랑 하고싶어서... *^^* "


수줍게 웃으며 그렇게 애기하는 유선을 보며 앞으로 희옥의 얼굴볼일이 걱정이었다.


" 이~ 앙큼쟁이~ 그렇게 밝히냐~ 하하~ "

" 잉~ 네가 그렇게 만든거잖아~ 얄미워 죽겠어~ "

" 그렇게 되는건가? "


웃으며 그녀를 껴안았고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에게 안겨왔다.

부드럽게 서로의 입술을 부비며 혀를 빨다가 그녀를 벗겼고 그녀 역시

나의 옷을 벗겼다.

서로이 알몸이 드러나자 그녀는 나의 다리에 앉아 기둥을 만지작 거렸고

난 그녀의 꽃밭을 손으로 가르며 간지르고 있었다.


그때 문이 살짝 열려있는 것을 느끼곤 살짝 쳐다보았더니 희옥이 엿보고

유선은 그때 나에게 집중하고 있었기에 보지못했나보다.

희옥은 나와 눈이 잠시 마주치자 굳은듯 눈을 아래로 깔고 있었고

난 순간 부끄러웠지만 못 본척하고 유선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희옥은 안들켰다고 생각했는지 계속해서 방안을 훔쳐보기 시작했다.

슬쩍슬쩍 그녀가 보고있는 모습을 보며 애무를 계속 하였다.

그당시 난 누군가 훔쳐보고 있다는 생각에 묘하게 흥분되었다.


유선은 고개를 숙이더니 나의 기둥을 정성스레 핧기 시작했다.

맛있게 핧다가 입안에 넣더니 입속에서 굴리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적극적인 그녀의 모습에 잠시 주춤했지만 별생각 없이 그녀의 엉덩이로

손을 가저가서 그녀의 음순을 가르며 문질렀다.

그곳은 이미 흥건하다 못해 흘러 넘쳤고 평소에도 많았던 애액이 오늘은 아주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그녀를 이르켜 세우곤 방에 눕혔고 그녀의 꽃밭으로 머리를 가져갔다.

끊임없이 거친숨을 몰아쉬던 그녀는 나의 머리를 거세게 잡아 당겼다.

난 흥분에 못이겨 정신없이 음순과 음핵을 오가며 핧았고 한손으론 그녀의 야누스를

간지렀다.

그녀가 나를 당겨 올렸고 자신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나의 입을 거칠게 빨았다.


" 빈아~ 하악~ 하~ 미치겠어~ 어서 해줘~ "

" 유선아~ 오늘 무척하고 싶었나보지? "

" 피~ 몰라몰라~ "


도리질 하는 그녈 꽉 껴안으며 키스해주곤 앉았다.

그녀의 다리를 옆구리에 끼고는 위치를 조절하고 단단한 기둥을 밀어넣었다.


" 아앙~ 빈아~ 좋아~ "

" 그게 그렇게 좋아~? 하하~ "

" 빈이꺼니깐 좋은거지~ 피~ "


뿍쩍뿍쩍하는 소리가 방안에 올려 퍼졌다.

정신없이 앞뒤로 움직였고 그녀는 신음을 참기위해 안간힘을 썻다.

난 술을 먹어서 그런지 힘이 부치기 시작했고 그녀에게 올라오라고 했다.

다리를 벌리고 자리에 눕자 유선은 내기둥에 잠시 키스하더니 위에서 서서히 몸을

가라 안혔다. 난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유두를 비틀었다.

그녀는 아래위로 열심히 움직였고 난 곧 참을성을 잃고 사정하였다.

그녀도 흥분에 겨운 신음을 내뱉으며 내위에 널브러졌고 난 그런 그녀에게 키스했다.

잠시 그렇게 있다가 유선의 '친구오기전에 정리하자'는 말에 서로를 정성스럽게

닦아주곤 옷을 추스려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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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희옥이가 들어왔고 그녀의 얼굴은 약간 상기되어 있었다.

독서실로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고 술도 취해있는 상태였기에 희옥의

자취방에서 같이 자기로 결정했고 난 유선의 옆에 누웠고 유선은 가운데 누웠다.

무더운 밤이어서 유선과 난 속옷차림이었고 희옥은 잠옷을 입고 있었다.

그 잠옷이 유두가 비쳐보이고 팬티의 모습이 비쳐보이는 것이어서 난 흥분되기 시작했다.

불을 끄고 잠을 청하는데 아까 희옥이 엿보던 장면까지 떠올라 더욱 흥분되어 잠이 오지않았다.


한참후에 유선이 부스스 일어나더니 화장실을 가려는지 밖으로 나갔다가 잠시후 들어와서는

희옥과 자리를 바꾸는 것이었다. 희옥의 등뒤에 붙은 유선은 내속옷을 내리더니 희옥의 손을

잡고 내 기둥을 만지는 것이었다. 희옥은 멈칫했으나 유선과 같이 기둥을 만지기 시작했고

나의 기둥은 빳빳히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소리를 죽여 애기하는 그녀들의 이야기 소릴 들으며 애무받는것을 즐기고 있었다.


" 유선아~ 이렇게 큰게 들어가도 아프지 않아? "

" 첨엔 무지 아펐어~ 근데 좀 지나면 정말 기분이 좋아~ "

" 나도 기분이 좋아질까? "

" 아마~ 그럴꺼야~ "


그런 애기를 듣다가 난 잠든척하며 희옥을 껴안았다.


" 유선아~ 음냐~ "


희옥의 가슴을 어루만지자 희옥은 놀랐고 유선은 내가 잠들어서 자신인지 알고 잠꼬대

하는것 같다고 애기하자 희옥은 가만히 있었고 유선은 희옥의 잠옷을 벗겼다.

희옥은 망설이다 잠옷을 벗었고 달빛에 비쳐 유선보다는 약간 통통하고 귀여운 몸매가 들어났다.

나는 살짝눈을 뜨고 있었으나 달빛을 등지고 있었기에 그들에게 들키지않고 자는척할수 있었다.

자는척 슬쩍 손을 움직여 희옥의 가슴을 만지며 손가락사이에 유두를 끼우고 비볐다.

희옥은 흥분되는지 몸을 약간 움찔거렸고 나의 가슴에 손을 얻고는 내 입술에 키스하였다.

유선이 옆에서 희옥에게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주고 있었다.


난 용기를 내어 손을 내려 희옥의 팬티속으로 손을 가져갔다.

희옥은 순간 다리를 오무렸으나 나의 손은 이미 그녀의 음부를 가르고 있었다.

희옥이 다리를 떨며 나에게 매달렸고 그녀의 음부엔 습기로 촉촉해져 있었다.

잠꼬대하듯 움직여 한쪽 다리를 희옥의 다리 사이에 끼웠고 그로인해 뜨거운 기둥은 그녀의

사타구니에 얻져져 뜨거움을 그녀에게 전해주었다.


손을 조금씩 움직여 음순을 가르고 질구를 어루만지며 음핵으로 거슬러 올라 갔고

음핵을 비볐다. 희옥이 신음소리를 내자 그제서야 유선이 이상하게 생각했는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 빈아~ 너 안자고 있지? "

" ..... "

" 빈이 너 안자는거 다 알아 빨리 눈떠봐~ "


난 눈을 떳고 그녀들을 바라 보았다. 희옥은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렸으나 기둥에서 손을 때지는

않았다. 나도 희옥의 음부를 쓰다듬으면서 유선을 바라 보았다.


" 왜 안자면서 자는척 했어? 응큼한 늑대야~ "

" 어라~ 누가 할소릴 왜 둘이 자리까지 바꾸고 날 가지고 노는거야~ "


그제서야 기가 죽은 유선은 기가 약간 죽었다.


" 희옥이가 경험해보고 싶다고 하는데 네가 젤 좋을꺼 같다고 해서..."

" 희옥아 정말 나라면 괜찮겠어? "

" 으응... 넌 유선이 남자친구고 나하고도 친하고 널 좋아했었으니깐... "

" 빈아~ 화났어? 속으론 좋으면서 늑대~ "


눈을 흘기는 유선과 조용히 응시하고 있는 희옥을 웃으며 바라보았다.


" 여우님들이 날 흥분하게 했으니깐 둘다 오늘밤 다 잔지 알아~ 하하~ "


너스래를 떨자 유선은 " 피~ 바람둥이 될 소지가 역역해~ " 라며 웃었고

희옥은 부끄러운듯 " 화내지않아줘서 고마워... " 하고 말했다.

난 속으로 이게 왠 떡이냐고 생각했지만 겉으론 들어내지 않으려고 애쓰며

희옥에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유선은 내 등에 가슴을 갖다대고는 기둥을 만지작 거렸고

난 희옥을 일으켜 내앞에 앉히곤 그녀의 가슴에 입술을 가져갔다.

나의 혀가 아무도 만진적없던 가슴과 부끄러움에 파르르 떨리는 유두를 간지르자 그녀는

마냥 나에게 기대어 신음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녀의 둔덕은 털이 무성했으나 털사이로 삐죽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음핵이 귀엽게 보였다.

손을 가져다 둔덕을 가르자 애액이 손에 가득 뭍어 나왔다.

그녀는 내게 매달려 키스에 열중하고 있었고 유선의 손에 이끌려 나의 기둥을 같이 어루만지고

있었다. 희옥을 눕히곤 그녀의 다리를 벌리자 그녀는 부끄러운듯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그런 그녀를 귀여운듯 바라보자 옆에서 유선이 눈을 흘기고 있었다.

약간은 멋적은 표정을 지어본 나는 그녀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혀를 들이 밀었다.

부드럽게 햟으면서 한손으로 야누스를 한손으론 음핵을 문지르고 비벼댔다.

그녀는 돌이질치며 몸을 비틀었고 유선은 내 귀두를 빨고 있었다.


침으로 번들번들한 기둥을 그녀의 질구에 비비며 희옥에게 키스하자 희옥은 적극적으로

나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마치 내입에 묻은 자신의 애액을 닦아내려는 듯이...

유선은 기둥을 잡고 희옥의 질구에 맞추어 주면서 나의 귀에 살짝 속삭였다.


" 희옥이한테 절대 사정하면 안돼~ 사정은 나한테만 해야되~ 알았지? "


난 고개를 끄덕이며 웃어 보였고 유선은 눈을 살짝 흘겼다.

난 곧 허리를 가라 앉혔고 희옥은 위로 도망가려 했으나 내가 어께를 안고 있었고

유선이 붙잡아 주었기에 움직일수 없었다.


" 아~ 아악~ 아파~ 아~ "


이렇게 아파하는 모습은 처음 이었던 난 잠시 당황스러웠으나 그녀를 안심시키며 단번에 깊이

삽입했다. 잠시 그대로 있자 희옥은 내등을 안간힘을 쓰듯이 껴안고 매달렸고 유선은

희옥을 다독거려 주었다.

서서히 앞뒤로 움직이자 다시 아픔을 호소하는 희옥이었지만 내게 키스하며 아픔을 참으려

애쓰는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웠다.

잘록한 허리를 부여잡고 열심히(?) 앞뒤로 펌프질을 계속하였고 한계가 다가오기 시작했다.


유선은 곁에서 자신의 음핵과 유두를 손으로 비비며 흥분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처음이었던 나로선 무척이나 놀라웠고 주체할수 없는 흥분을 가져다주었다.

더이상은 힘들어 희옥에게서 기둥을 빼자 유선이 기다렸다는 듯이 수건으로 닦고는 입으로

빨아주었다. 침으로 어느정도 젖자 자신의 꽃밭으로 이끌었고 나의 기둥은 그녀의 질구안에서

비틀는듯한 수축이 날 한계로 밀어붙였다. 자위로 흥분해있던 그녀였기에 곧 흥분에 온몸을

떨기 시작했고 참을 수있다고 생각한 나의 기둥을 쪼아대며 사정을 유발하였다.

곧 둘다 지쳐 쓰러졌고 희옥은 그런 나를 뒤에서 꼬옥 안아주었다.


우리 셋은 발가 벗고 누웠다. 내가 가운데에 누운건 당연한 일이였다.

희옥은 신기한 장난감을 발견한 아이처럼 밤세 나의 기둥을 만지작 거렸고 유선은 잠이 들었다.

난 유선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 희옥을 껴안으며 키스하자 희옥은 적극적으로 응해왔고

다시 서로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누운체 유선이 깨지않게 하려고 조심스럽게 삽입을 했다.

옆으로 누운 자세여서 난 움직일수 없었고 희옥을 움직이게 햇는데 이때만큼 내기둥이 좀더

길었으면하고 바란적은 없었다. 그녀의 서투룬 움직임과 어색한 자세로 자꾸 빠졌기 때문이다.

내가 쌀거 같다는 말을 하자 어쩔줄 몰라 하기에 " 네입에 해도 될까? "하자 그녀는

대답도 없이 자세를 돌려 내기둥을 빨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 그저 빨고 있기에

사탕먹듯이 하라고 일러줬더니 오늘 첨하는 여자애같지 않게 놀랍게도 금방 기술을 습득해버렸다.

혀를 구르며 입안에서 돌리는 것이었다. 참을 수없어 곧 사정했고 그녀는 잠시 숨이 차는듯

멋칫했으나 내 정액을 삼키기 시작했다.

그녀를 안고 키스해주었고 그녀를 사랑스럽게 쳐다보자 부끄러운듯 머리를 내가슴에 대고 안겼다.

희옥과 난 밤새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해주고 삽입하며 지세웠고 아침이 되자 일어난 유선과

세명이서 다시 즐겁게 즐겼다.


학교가기전에 유선은 희옥과 나에게 자신이 없을때 둘이하다 들키면 각오하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하지만 희옥과 난 틈만나면 그녀의 자취방에서 사랑을 나누었고 그녀는 날 사랑하고 기다리는

친구이자 연인이 되었다.

유선은 그런 그녀와의 관계를 좋게만 보지는 않았으나 2:1의 관계에 빠져 세명이서 하는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고 희옥은 나와 단둘이 하는것을 더 좋아하였다.

우리 셋은 이상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런대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되었고 언제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밤을 새는일이 허다했다.

그녀들은 항상 날 챙겨주었고 나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난 복받은 놈이었고 행복한 놈이었다.

이 즐거움이 언제까지 갈진 모르지만 그녀들로 인해 힘들었던

고2시절을 즐겁게 보낼수 있었던것 같다.

지금도 이글을 쓰며 그때 생각을 하니 절로 웃음이 나온다. ^_^;;


[ --- E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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